빈스모크 레이쥬 영어 - binseumokeu leijyu yeong-eo


TS산지는 어머니 (소라)를 쏙 빼닮아서 레이쥬, 이치지, 니지, 욘지가 산지에게 끌리게 될 것 같음...그렇게 돼서 모정이 아닌 산지에게 조금이라도 관심이나 정이라도 받기를 바라고...



아 이 그림은 그냥 1,2,4 가 만약에 너무 많은 감정을 느끼게 되면 어떻게 되나 한번 상상 해봤음...


욘지가 감정을 억제하려다가 실패하고 혼자 괴로워하고 있는데, TS산지가 옴. 그 순간 누나 산지가 엄마로 보이기 시작하고...그 모습이 불쌍해서 그런지 산지는 동생 위로해주고 (이런 au에서는 산지가 욘지만 편애함)

산지: (어머니와 닮은 미소로) 이리와.

욘지: (산지에게 안긴 채 오열) 흐...으....어머니...

산지: 아이고....엄마 여기 있어...누가 울 욘지를 울렸나~ (등 토닥여줌)


니지는 뭔가 ㅅㅂ데레...산지 요리하는데 깝쭉거리면서 뭐 만드는지 봄.

니지: 야, 뭐 만들어?

산지: 초코 누뗄라 푸딩.

니지: 누구 주려고? (그 롤로노아녀석이면 확 그냥...)

산지: 아 ㅅㅂ 짜증나게 구네....당연히 니꺼거든!!!

니지: (얼굴 빨개지며 고래고래 소리지름) 야!!! 나한테 준다고해서 내가 기쁠거 같냐?! 바보기지배!!! 바보! 바보! 바아~보오~!!!!

산지: 아놔...이 시퀴 ㅈㄴ 짜증나네....


ts산지는 큰 오라버니 이치지를 좀 무서워할 것 같음. 마주칠땐 짧게 "안녕"하고 피하고...이치지는 섭섭하고...그런데도 몰래 챙김 (사실 이 au에서는 선을 넘을 만큼의 목적이 있음; 이치산!!!!)

산지가 감기 걸리면 레이쥬가 죽 끓여주는데 요리할 줄 모르니까 맛도 이상해지고...그럼에도 불구해 울 착한 산지는 먹어주고 엄마랑 닮은 기쁜 미소 발사. 그 얼굴에 레이쥬는 본인도 모르게 뭉크류ㅠㅠ

원피스에 등장하는 가문. 밀짚모자 일당의 비공식 No.3이자 요리사인 상디가 태어난 가문이다. 2부 신세계 편에서 본격적으로 언급되고 있다.

그 전까지는 이스트 블루에서 위대한 항로로 같이 넘어온 동료들과는 달리 이스트 블루 출신이 아닌 노스 블루 출신이라는 것[2]에서부터 범상치 않은 과거력이 있음을 암시했으며 간혹 대화에서도 "집안 교육을 험하게 받았다."라는 식으로 언급했기에 아주 조금씩 떡밥을 던진 셈이었다.

이름의 유래는 프랑스어로 와인인 뱅(Vin)과 영어로 담배연기인 스모크(Smoke)를 합성한 것으로 추정된다.[3]

모티브는 나치 제3제국으로 추정된다. 과학을 발전 시켰다는 것과 더불어, 839화에는 나치 제국의 상징중 하나인 "브레스트 이글"이라는 독수리 모형이 크게 등장한다. 더구나 한글로 써진 제르마를 영어로 쓰면 Germa이다.[4]

비... 빈스모크가 상디 씨의 성? 등줄기가 살짝 오싹한 이름인데... - 브룩

빈스모크 가문의 자식이라고? 너 험하게 자라왔군 그래. - 카포네 벳지

어둠의 세계에서 유명한 자인데 모르는거냐? 빈스모크 가문을... 뭐 간단하게 말하자면 살인자 일족이다!! - 페콤즈

이들은 제르마 66(더블식스)라 불리며, 조직을 총지휘하는 최고사령관은 빈스모크 사남매의 아버지인 빈스모크 저지.

812화의 카포네 벳지가 빅 맘의 다과회 초대장을 상디에게 주며 처음으로 언급한다. 로저를 루키취급하던 시절에 활동하던 브룩도 알고 있을 정도로 오래된 가문이며, 상디의 현상금 지급 조건을 생포 한정으로 바꾼 것으로 보아 세계정부에도 압력을 넣을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빅 맘의 딸과 자식의 결혼을 추진할 수 있는, 엄청난 가문이다. 게다가 세계정부와 사황이라는 서로 적대하는 세력에 동시에 압력을 가할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절대로 보통 가문은 아니다.[6][7]

나미가 공상속 악의 군대라 칭하는데, 이는 원피스 세계에서 발간되는 신문에 실리는 만화인 '바다의 전사 소라'에[8] 나오는 악의 조직의 이름이 제르마 66이기 때문. 어린이들에 대한 세뇌교육용으로 각색과 과장(합체로봇이 등장한다고)이 심하긴 해도 일단은 해군의 경험담을 기반으로 그려진 창작물이라는 언급이 있는데다, 별명이 전쟁가라는 것을 보면 일종의 마피아나 용병집단같은 준군사조직으로 보인다. 828화에서 어떤 나라에서 2년간 끌던 전쟁을 4시간만에 끝내 주고 보수를 받는 것을 보면 국제적인 용병활동을 하는 듯.

826화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높은 과학력을 지니고 있고[9] 그 때문에 빅 맘 역시 눈독을 들이고 있다고. 한때 노스 블루를 지배하기도 했으며 현재도 국토가 없을 뿐 왕가로서 인정받고 있다. 단순히 말만 그런게 아니라 세계정부의 정기회의에도 참석이 가능하다. 이런 것을 보면 빈스모크 가문이 '악의 조직'으로 불린 건 몇 세대 전의 일이고, 현재는 세계정부와도 나름대로 우호관계를 맺고 있는 듯.[10]

828화에서 본다면 평가가 굉장히 극과 극으로 갈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적으로 상대한 세력에게는 무자비한 악마로 불리며, 아군으로 맞이한 세력에서는 악마가 아니라 신이라며 칭송한다.

확실히 고용 세력에게 보수를 받는 것으로 용병 집단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832화에서 가문의 목적이 드러나는데 바로 노스 블루를 제르마의 이름으로 정복하는 것.

839화에서는 이번 빅맘과의 혈연때문에 세계정부 가맹국으로서의 권한이 박탈되겠지만, 대신 그에 상응하는 힘을 손에 넣게된다고 한다. 그 힘이 병력인지, 병기인지는 아직 불명.

하지만 850화에서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는데 바로 빅 맘은 원래부터 빈스모크 가문과 동맹을 맺을 생각따윈 전혀 없으며 오직 그들의 기술과 병사들만 탐내기 때문에 결혼식날에 빈스모크 일원 전부를 몰살시키려는 계획을 갖고있다는 것. 빈스모크 가문 입장에선 쓸모없는 자식 하나 줘버리고 빅 맘의 세력을 이용할 심산이었지만 사실은 빅 맘이 그들 머리 위에 앉아있던 셈이다. 현재로 제르마 왕국의 함대 전부가 빅 맘의 영토 안에 있어서 이대로라면 철저히 이용당하다 죽을 판국이다.

856화에서는 상디와 레이쥬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술집에서 술을 즐겨마시며 아무 것도 모른체 노스 블루를 무력으로 지배할 수 있다며 좋아하며 술을 즐기고 있다. 이때 빅맘을 뒷배로 써서 라는 식의 빅맘이 들으면 매우 기분 나쁠 만한 소릴 해대는데 이를 빅맘 휘하의 벽이며 술통이 말은 안하고 있지만 다 듣고 있다.(둘다 말풍선이 표시되어 있다.)

이를 통해 이들의 이런 성향 즉 빅맘을 이용해 먹으려는 것은 일찌감치 알았을 가능성이 높다.[11] 그 때문에 샬롯 푸딩이 레이쥬에게 빈스모크 너희들은 어차피 반항적이라 살려둘 용무가 없었다고 했는지도 모른다.[12]

861화에서 카포네 벳지 일행이 문 모양의 호미즈가 자신들의 계획을 알아채는 듯한 모습을 보이자 바로 제거해 버리는 걸로 봐서 윗 서술의 추측은 옳았을 가능성이 높다. 빅 맘은 빈스모크 일족의 일거수일투족을 환히 들여다보고 있었고, 제르마66이 자기를 이용하려는 것을 알면서도 내색하지 않았던 것이다. 빅 맘의 성격을 고려해 볼 때, 이것은 자기를 이용하려는 것을 참을 정도로 제르마의 힘이 강력하다는 뜻이 된다. 혹은 사황끼리도 군비 경쟁을 하고 있는 만큼 (예를 들면 카이도의 인조 악마의 열매 군단 이라든가) 빅맘의 입장에선 해적왕이 꿈이니 만큼 자기에게는 별거 아닌 힘이라도 나머지 사황을 누르기 위해서라도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은 심정일 수도 있다. 즉, 강하든 약하든 상관없이 있는 대로 힘을 끌어 모으고 있다는 것.[13]

먼 옛날 노스 블루를 무력으로 제압한 일족인 빈스모크 가가 통치하는 제르마 왕국. 제르마는 세계에서도 유일무이한 영토를 가지지 않는 해유(海遊)[15]국가이다.

전보벌레처럼 보이는 몇십 척의 배가 각자 이동하며 또 집결함으로써 국가의 형태를 이루고 있다. 왕실의 방에는 성 내부의 객식 중 하나인 초상화가 포함된 엄청 크고 넒은 방이 있으며 제르마 왕국의 성 중에서 욘디 성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프레스 기계라는 장치가 있는 의무실이 있다. 나머지 4명도 욘디의 성처럼 의무실이 각각 있으며,제르마 왕국에는 마치 과학연구소처럼 되어 있고, 국왕실에는 마치 군사기지처럼 생겼다, 이래보나 저래보나 모티브는 나치독일의 군기와 제국의회인듯

제르마 왕국 휘하의 군단. 자세한 건 항목 참조

제르마 66의 배이며, 사실은 전보벌레처럼 생긴 생물이며, 사우던즈 써니호보다 거대하다.

여러마리가 조립되듯 합쳐질 수도 있는데, 사실은 제르마 왕국 자체도 모여있는 거대 전보벌레들의 위에 있기 때문에, 왕국 전체가 배처럼 이동하는 게 가능하다.

레이쥬 밑으로 있는 아들들은 네쌍둥이다. 833화에서 "같은 날에 태어났다."는 언급이 있다[16]. 

지금까지 나온 빈스모크 가문의 등장인물들의 복장과 이명들을 보면 아무래도 모티브를 슈퍼전대 시리즈에서 잡은 것 같다.

869화에서 그들의 변신장면이 묘사되었는데 영락없는 파워레인저식 변신 장면이었다, 슈퍼전대를 모티브로 한 것이 분명해보인다.

해당회차가 연재 된 이후 국내 원피스 유투브 채널인 '심킹' 채널에서도 그 부분을 영상으로 정리하였다.

영상의 내용은 슈퍼전대 시리즈 중 2편-잭커 전격대가 제르마66 자녀들의 모티브라는 것 이며 실제로 슈퍼전대 시리즈 2편 - 잭커 전격대와 원피스의 제르마 66의 자녀들이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4인의 개조인간 4명과 뒤늦게 합류한 빅원이 상디에 대입된다고 주장하며 장관 잭커는 제르마의 수장 저지에 대입되며 잭커가 떠나고 빅원이 지휘자가 되는 것으로 보아 원피스에서도 상디가 제르마의 수장이 될 지도 모른다 예상하고 있다.

빈스모크 가문의 자식들은 마치 파시피스타처럼 생체공학으로 태어난 개조인간들이라는 특징이 있다.

빈스모크의 자식들은 모두 '혈통인자'를 이식해 탄생한 개조인간들로, 혈통인자를 이식한 빈스모크 가문의 아이들은 선천적으로 강력한 재능을 타고 태어나며 전사로서 불필요한 감정(인간성)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상디와 레이쥬 두 사람은 예외로, 상디는 혈통인자가 제대로 발현되지 않아 개조인간 특유의 신체적 능력도 없고 인간성도 존재해 결국 가문에서 실패작 취급을 받은 뒤 가문에서 방출되었다.

레이쥬는 신체적 재능은 있지만 인간성은 남아있는 케이스로, 자신이 인간적인 감정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다른 가족들에게 굳이 드러내지 않고 있어 상디처럼 실패작 취급을 받지는 않는다.

물론 레이쥬는 상디의 형제들과 달리 프로토타입과 같은 존재로 인간성이 남아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상디를 제외한 다른 가족들은 개조인간이라는 설정답게 어린 상디가 이치디를 주먹으로 때리자 상디의 주먹은 상처가 보이는데 이치디는 멀쩡하고, 성장한 욘디도 상디에게 차인 머리가 찌그러진다. 의무실에서 이 찌그러진 머리를 치료하는 박사는 망치로 두드리다가 망치가 튀어오르기만 하고 머리가 안 펴지니까 프레스기로 눌러서 복구시킨다.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는 외골격의 발현 때문에 나타나는 모습이라고 한다.

게다가 저지와 레이쥬를 제외한 빈스모크 일원들은 상디처럼 이성을 밝히는 듯 하다. 레이쥬의 케이스를 따지자면 다른 형제들과는 달리 감정은 제거당하지 않은 상대적으로 멀쩡한 인간에 속하지만 분명히 제거당한 범주에 들어가는 상디를 제외한 디 삼형제는 실험으로 인한 부작용에서 기인한 문제인 것 같다.

869화에서 이들의 레이드 슈트가 형상기억합금으로 이루어졌다는 게 밝혀졌다. 해당 합금이 와포메탈인지 혹은 빈스모크 가문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합금인지는 불명. 하지만 레이드 슈트를 입고난 뒤 불길에 전혀 타지도 않는 등 뛰어난 방어력을 보여주고 있다.

상디를 제외한 형제들은 각기 다른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현재 밝혀진 건 독 내성을 지닌 레이쥬와 전격능력을 지닌 니디뿐이며 그 외 이치디와 욘디는 아직 능력이 밝혀지지 않았다.[21]

833화에서 등장. 망치로 욘디를 고치려다 안 되자 프레스기로 눌러(!) 원상복구 시켰으며, 빈스모크 가문을 실험하는 등으로 보인다. 상디가 어릴 때부터 일하고 있었다.

839화에 등장. 빈스모크 가문에 소속된 요리장으로 빈스모크 니디에게 접시를 맞을 뻔했다가 상디가 구해주었다.

하지만 식사가 끝난 뒤 빈스모크 니디에게 린치를 당해 기절할 때까지 맞고 거의 반 죽은 모습으로 나왔다. 상디가 화를 내면서 니디를 찾아갔고 결국 둘은 충돌하게 되었다. 모티브는 레 미제라블의 코제트인 듯하다 여담으로 상디가 니디에게 이런 쓰레기 는 처음 이라면서 놀란다.

841화에 등장. 상디의 친모를 시중하던 시녀 중 하나. 상디가 어머니를 위해 직접 요리 한 것을 미리 시식하다가 맛이 별로인지 좋지 않은 반응을 보여주었다. 이름의 유래는 아마 위의 코제트 처럼 레 미제라블에 나오는 인물이며 코제트를 학대했던 식당 주인 테나르디에의 큰 딸 에포닌 인 듯하다.

825화에 등장한 빈스모크 일족을 보면 상디의 특이한 눈썹은 유전인 듯 하다. 하지만 다른 형제와 달리 상디 혼자만 눈썹 방향이 다르다.

이전까지는 상디를 데려오려는 움직임을 보이지 않던 가문이 이제 와서 상디를 데려가겠다고 가문이 본격적으로 움직이는 듯했던 이유는 드레스로자 이전까지 상디의 수배서가 잘못 그려진 그림이었기 때문에 가문 대대로 유전되는 유전 형질인 뱅글 눈썹과 외형적인 부분만 똑같은 동명이인인 줄만 알고 있었던 웃지 못할 사정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826화에서 레이쥬의 말에 따르면 에니에스 로비의 대전멸 이후로 밀짚모자 일당 전원의 목에 현상금이 붙였을 때 상디와 이상하게 닮은(...) 초상화가 붙여진 수배서를 보고 제르마 왕국의 국왕인 빈스모크 저지는 해군본부에게 필사코 상디를 데리고 오라는 명령을 불어넣었는데 알고 보니 그건 듀발이라는 전혀 관계 없는 다른 사람이었다. 그리고 2년 후, 밀짚모자 일당이 샤본디 제도에 재집결했다는 소문이 온데간데없이 퍼지면서 또 다시 소동이 벌어지고 빈스모크 가문은 2년 만에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 일당의 움직임을 철저히 예의주시하다가 드레스로자 사건 이후 이번에는 사진이 제대로 찍힌 상디의 수배서의 현상금을 1억 베리 높인 다음, 생사 불문에서 생포 한정으로 변경했다고 한다.

상디가 가문을 끔찍하게 싫어하는 반면, 가문에서는 상디의 수배서를 생포 한정으로 수정한다던지, 상디와 시비가 붙은 파이어탱크의 고티가 "(상디에게)상처 하나라도 나면 두목(파더)의 목이 날아가는걸 몰라서 그래?"라는 호통을 듣고 쫓겨나는 것과 빈스모크 가문의 가신들이 상디를 "상디 님"이라고 경칭을 쓴 것을 보면 집나간 자식을 아직까지도 꽤 귀중하게 여기는 것 같다.

하지만 833화에서 빅맘과의 혈연관계를 맺기위한 카드로써 철저히 이해득실 때문에 상디를 보호하려는 냉혹한 집단이라는 게 밝혀졌다. 자세한건 후술.

여태껏 작중에서 나온 행적으로 보아, 아무래도 상디가 이성을 밝히는 것 자체가 이 가문의 종특인 것으로 보인다(...). 나미를 보고 상디처럼 눈이 하트화 되는 욘디부터 시작해서, 루피의 입술을 대놓고 앗아가버린 레이쥬, 843화에서 나미를 본 이치디, 니디의 눈에서도 하트가 나오는 등 대놓고 유전자에서부터 이성을 밝히는 무언가가 있는 듯(...). 여자밝히는 건 그래도 형제랍시고 서로 똑같다. 다만 저지는 눈에서 하트가 나온다거나 하지는 않았다. 비록 고인이지만 부인도 있고, 무엇보다 저지 입장에서 나미는 딸뻘의 여자아이이므로(...) 그런 것 같다.

826화에서 유난히 제르마의 부츠를 강조한다. 제르마66가 과학전투부대인만큼 상디의 육체적 한계를 제르마66의 과학력으로 극복하도록 장비를 만들어 줄수도 있을듯 하다.

826화에 나온 욘디와 828화에 나온 상디의 형들의 모습을 보면은 머리 모양이 독특하다.[23]

한국에 '그랜드 라인'이라는 제목으로 2001년에 출판된 해적판 패러디 만화책에서 상디의 가족을 예언한 내용이 있다. 상디는 셋째 아들이고 이치디, 니디, 그리고 욘디와 같이 숫자가 붙은 이름의 친형제들이 있다는 이야기인데, 그냥 동료들이 놀리려고 한 말이었고 사실인가 아닌가로 돈을 걸기도 하여 상디를 열받게 하는 내용.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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