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순정 블랙박스 클리앙 - bmw sunjeong beullaegbagseu keulliang

안녕하세요.

올해부터 운전 시작한 초보운전입니다.

이번에 X3 구매해서 타고다니고 있는데, 순정 블랙박스에 문제가 잦아서 질문드려요.

주차 중 녹화는 거의 문제없이 다 잘 되는 것 처럼 보이는 반면에,

주행 중  녹화는 짧으면 3일, 길면 1~2주마다 촬영을 안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 1주일간 주행 + 주차 촬영이 잘 진행 되다가 어느 순간부터 주차 중에만 영상촬영이 되고, 주행중 녹화영상은 하나도 없는 문제)

블랙박스 세팅 초기화(좌측 버튼 + 전원버튼 3초간 누르기)를 해 주면 다시 동작한다고 안내를 받았는데, 고쳐지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이것 저것 막 시도는 해 봤는데

SD카드 뽑았다가 다시 꼽고, 전원 Off/On 반복하다보면 다시 동작하는 경우도 있고,

계속 그냥 주행중 녹화 기능이 동작하지 않다가 한 1~2주쯤 지나니까 갑자기 그냥 다시 주행중 녹화가 되는 경우도 있고 이러네요...

검색을 해 보니까 비슷한 문제를 겪으신 분들이 몇분 계신 것 같은데

혹시 다시 주행중 녹화 기능을 동작시키는 방법 따로 알고계신게 있으시다면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매일 운전 전후로 블박 영상 확인하고, 주행중 영상이 누락된 것을 발견 할 때 마다 30분~1시간씩 씨름하는데.. 이젠 너무 지칩니다..

삼성 SD카드 128GB 모델로 바꾸었던걸 다시 구매시 제공되었던 SD카드로 변경 설치하니 정상동작하는 듯 보입니다.

며칠 더 주행 해 봐야 확실해지겠지만, 이걸로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bmw careye 1.0  을 어제까지만 해도 잘 사용중이었습니다. 

터치 영점이 좀 아래로 치우쳤길래, 영점조절모드에서도 제가 잘못하는건지 바뀌질않더군요.

뭐 그냥저냥 쓸만해서 놔두다가,

어제 센터갈일이 있어, 센터들른 김에 어드바이져 분에게 혹시 블박 영점 손봐줄수 있냐 했더니 

보증이 지났지만, 한번 고쳐보겠다고 하더군요. 

점검이 끝난 후, 어드바이져가 오늘 점검 사항 설명하면서 

블박은 영점 조절하려다가 팍 꺼졌다. 근데, 메모리가 기존 32g 가 아닌 128g를 꽂으신것 같은데 

기존 32g 로 꽂으면 되돌아 올 것이다. 라고 하더군요?   뭔 소리지;; 아무튼 차를 받아서 가던 도중에

이상하다 싶어, 보니 블박 전원이 안들어오네요.   

차량 시동을 끄고 켜고, 전원잭을 꼽았다 빼보고, 길게눌러도 보고, 기존메모리도 꼽아보고 빼도보고

그냥 죽었습니다.  담당어드바이져 전화연결하여 물어보니, 보증이 끝난 물건이고 같은 기종 40여만원 정도에

교체는 가능하다라는 답변을 듣습니다. 네? 

어제까지 그냥 잘쓰던물건이 어드바이져분이 만지고나서 그냥 안켜지는데요? 켜지기만하면 영점이고 뭐고 상관없습니다.

했더니, 보증이지나서...  아니....  빅서게이트도 아니고 블박게이트입니까;;; 

그럼, 배선이 망가진건지 블박이 망가진건지 점검할 수 있도록 정비예약 부탁드린다. 했더니

다음주 끝자락을 말해주시네요. 어제 점검차 들린 것은 당일예약해주시고?  고장낸 것은 

정비가능한 정비사가 일정이 꽉차있어 어쩔수없고,  책임일부있으니 점검비용은 무료로 해드리겠다. 

교체는 어쩔수 없이  유상처리만 가능.  

오전중엔 워낙 바쁘기에, 일단 알았다 하고 끊었습니다. 

일하다가 검색해보니 배선안건드리고 꼽기만하면 되는 모델이 아이나비 qxd5000이더군요. 

(bmw순정블박1.0 만가능)

블박없는 주행이 꽤나 불안한데다가, 급한 제성격 + 어차피 순정블박화질땜에 신고못한게 한두번인가 싶어...서?

그냥 사왔습니다. 드라이기 신공으로 기존것 떼어내고 붙였더니 잘됩니다. 

일단 돈을 써서 마음의 안정은 찾았는데 

어드바이져가 한말이 걸리네요 

1. 터치 영점이 안맞는게 고장의 전조현상이었다.

2. 어떻게 하다보니, 그 기기 사망의 시기가 본인이 만졌을 때와 겹친것이다. 

제가 다니는 센터 엄청 친절하여 항상 만족했었는데,   아쉬운 처리였습니다. 

예약만 바로 잡아주고 점검해주었어도 뭐라안했을것 같은데 아무튼 

유의미있는 지출이 되었기를 바라네요.(결국 지름을 위한 테크트리였나 싶기도)

차는 바꿀 예정이라...    지금 이 시기에   아이나비 같은 블랙박스를  추가로 다시  달기는 애매한 때이긴 하지만...

비엠  순정 블랙박스(ACE 2.0)의 가장 큰 문제는 영상을 안찍는 다는 것입니다.

화질이 나쁘네,  매니지먼트(모바일앱) 연결이 안되네  이런거는 부차적인 것이지요.

그동안 몇번의 펌웨어 업데이트,  앱 업데이트가 있었지만, 개선이 안되네요.

혹시나 해서  , 메모리 부족인가 해서,   메모리 128GB로 얼마전에 바꿔 봤지만. 역시나  레코딩을 안할때가 종종 있습니다.

어제의 영상도   주차장에서 출발할때의 달랑 2개의 파일만 있고,   그후에 나갔다 온 주행 영상은 없고,

오늘  회사 출근한 영상들만 여러개 있군요.

어제 30분쯤 주행 (왕복 시간)  했는데, 복잡한 사거리에서   사고가 날뻔했지만, 다행히   안 났네요. 

내 실수인지,  타인의 실수인지...  (내가 신호를 잘못 본건지. 타인이 잘못본건지)   혹시 모를  방어 차원에서  확인이 필요해서

당일  목적지 주차장에서 모바일 APP으로  블박접근해봤지만, 영상이 없길래,   

혹시나 오늘 오전에  노트북으로 뽑아봤는데..

역시나   노트북으로 봤어도...      당일  출발시의  영상  달랑 2개 뿐이고, 나머지는  그전이나  오늘 영상들 뿐이네요.

ACE 2.0의 가장 큰 문제는  영상을 제대로 안찍는 (no recording)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얼마전에도  서부간선에서 타이어  두짝이  새벽에 찣겨 나가서 견인했는데.

도로 포장 공사구간이라,  블랙박스 영상이 필요한데 녹화된 영상이 없어서   손해 보상을 못받았지요.

(아예 영상이 없었습니다. 서부간선 초입 부분만 일부있고, 그후부터 안찍었더군요.)   -  그래서 바퀴 교체하고 가봤는데, 이미 도로는 깨끗...  견인 기사말로는  그날 새벽에 제 차까지 3대를 견인했다던데..

언제, 녹화될지, 언제 녹화 안될지  모르는    비엠의  ACE 2.0 블랙 박스...

다음 차가 (다른 회사) 나오면,  이 놈은 안쓰게 되겠지만... 벌써 여러번 당하네요...

도대체 어느 업체가  이 블랙박스를 OEM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쓰레기 블랙박스 라는 말이 잘 어울리네요..

전장장치 워런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달고 있었지만...   비엠은 빨리  순정 블랙박스를 바꿔야 할텐데... 

 아이나비가 비엠이랑  계약했다고 기사가 나온지 벌써 한참 되었는데, 소식은 없군요.

비엠 타시는 분들은  되도록이면  블랙박스는 바꾸세요. 혹은 순정 그대로 나두고 타사꺼 추가로 달고 다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ps/

저만 이런 경우는 아니더군요.

회사 차의 ACE 2.0도  영상 봐달라고 해서 보면, 영상 없는 경우가 많고

카페에서도 심심치 않게 이런 이슈가 나오고,  도대체 OEM사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문제를 고치지도 못하면서

 Firmware 와 APP 업데이트만 몇번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