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더 랜드3 난이도 - bodeo laendeu3 nan-ido

내용은 볼트헌터라는 캐릭들이 각우주를 돌아다니며 숨겨져있는 볼트를 찾아 악당들로 부터 우주를 구한다는 내용이고  

앞으로 4 .5.6 시리즈로 이어질듯 합니다.처음에 카툰같은 그래픽이 좀 이상했었지만 그래픽 괜찮은 편이고 

게임스토리도 며칠간은 할 만 합니다. 그래픽카드 구입하니 게임을 무료로 줘서 얼떨결에 며칠 해봤습니다.

동영상 보고 참고 좀 할렸더니 거의 템 구하는 파밍영상 뿐이고 정말 "초보자" 용이 없는것 같아 짧게 정리합니다.

이 게임은 유튜브 영상 보니까 솔로보다는 아는 분끼리 팀으로 하는게 훨씬 재밌는듯 합니다.

<완전초보 팁 입니다>

1) 처음에는 (1회차) 만랩 50까지 "부퀘스트" 깨지말고 "주퀘스트"만 받아 빨리 스토리를 깨고 만랩이 됩니다. 

장비는 전설이 최고등급 >영웅>고급>보통>일반순인데 1회차는 꼭 전설이 아니여도  

레벨에 맞는 아무거나 적당히 판매기서 사거나 드랍되는 것 구해 쓰면 됩니다.

2) 무기/장비는 무조건 등급이나 장비점수나 설명만 읽고  자판기에 팔거나 버리지말고 꼭 1번 사용 비교해보고 

팔던지 버리던지 합니다. 실제 사용해보면 등급 관련없이 느리고 굉장히 불편한것도 있습니다.

(장비는 전설에 /캐릭에 맞는 /세례받았다고 써 있을수록 좋은거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3) 50레벨이 되면 2회차는 게임모드를 쉬움/보통으로 말고 "진정한 볼트헌터 "모드로 변경 합니다. 

다른 설정 하지말고 그냥 게임모드만 "진정한 볼트헌터 모드"로 변경 합니다. (게임모드를 오갈수 있습니다)

4) 그러면 2회차 부터는 게임모드만 변경되서 만랩 50으로 다시 처음부터 스토리를 한번 돌게 되는데 

2회차는 몹/템도 레벨 1이 아닌 처음부터 49~51 레벨들로 나옵니다. 이때 2회차때부터는 "주/부퀘스트"를 같이 깨면서 

쓸만한 50레벨 템을 구하면 됩니다. 만약 2회차에서도 "부퀘스트" 를 안 깨면 가지 못하는 맵도 있습니다.

5) 지구를 떠나면 우주선이 기지역할을 하는데 50레벨이 되면 우주선내  "메이햄" 모드를 통해 난이도를 더 올릴수 있습니다 .

1/2/3/4 단계에 따라 몹이 더 강해지고 템드랍은 올라갑니다. (4단계가 가장 강함이고 메이헴 모드는 우주선내 해골 아이콘)

6) 우주선으로 가면 기본스킨을 살수있고(사람얼굴 아이콘) 우주선내 마커스라는 NPC한테 탄약발수/인벤/ 창고등을 

돈을 주고 사서 영구히 늘릴수 있습니다. (나중에는 돈보다 이리듐이 중요합니다. 이리듐은 따로 검색해보세요)

50레벨이 되면 경험치/스킬 말고 또 뭐가 하나 풀리는데 이때부터는 토큰이라는걸 써서 명중률.방어.반동력.실드.생명등을 

조금씩 영구적으로 올릴수 있습니다. 토큰은 잘 모르겠는데 아마도 게임하면서 조금씩 쌓이던지 아니면 일반 맵이 아닌 

난투장? 투기장? 그런 따로 토큰을 얻는 맵이 있는듯 합니다. (토큰 관련해서도  궁굼하시면 좀 더 자세히 검색해보세요)

7)스킬은 3종류인데 돈을 좀 내고 언제든 초기화 가능하니 캐릭에 따라 이것 저것 써 보면 됩니다.

8) 지도는 다녔던 맵/지구/행성/우주로 축소.확대 또는 3D라 회전/크게/작게 보기 가능해서 위에서만 보면 

지하/1층/2층 이 있는 맵도 하나로 겹쳐져 보여 목적지를 찾기 힘들수있으니 3D 라는것을 잘 활용합니다.

9) 현재 장소가 아닌 원하는 장소/ 퀘스트 장소 찾기 쉬운 방법은 맵을 열면 그동안 다녔던 맵이 다 기록되어 있고

퀘스트가 진행중인 맵에는 다이아몬드 표시가 있습니다. 맵에서 열고  가고싶은 장소나 퀘스트 장소로 " 텔레포트" 하면 됩니다. 

키보드 [ ] 키로 주퀘스트/부퀘스트를 번갈아 볼수있으며 그때마다 지도의 다이아몬드 위치(목적지) 도 바뀝니다. 

지도에는 각 아이콘들이 있는데 게임하며 퀘스트하며 또는 그냥 차라도 타고 마구 돌아다녀

맵의 구석까지 모든 곳을 다녀 밝혀 놓아야 아래의 아이콘들 중 숨겨진 아이콘도 보입니다.

지도의 토성 모양: 한번 갔던 곳(맵)이라 꾹 누르고 있으면 그 곳으로 순간이동 됨.(텔레포트)

지도의 달러 모양 :무기나 장비 자동판매기 

지도의 사람 모양: 캐릭 스킨변경 (무기 스킨 변경은 그냥 인벤 열고 원하는 무기에 마우스 대고 키보드 F 후 X 로 선택)

지도의 다이아몬드 모양: 퀘스트 장소 또는 이동할 곳

지도의 느낌표 모양: 부퀘스트 받을 곳 

지도의 문에 화살표 모양: 다른 맵 이동(연결) 되는곳 (못 들어가는 맵이 있을건데 주/부 퀘스트 깨면서 열립니다)

지도의 열쇠모양: 차나 탈 것 타는곳 (차는 뭐든 E키로 뺏어 타고 주차장에 갖다놓으면 본인것이되며 조합도 가능합니다)

지도의 녹색 해골모양: 맵 보스 나오는곳

지도의 작은 녹색/하얀 모양들: 맵당 3개/2개/1개 를 찾어야 하는 첼린지(목적은 구석구석 다니란 뜻/ 아주 맨끝에 몰아서 해도됨)

우주선의 은하계모양: 함장실

우주선의 777모양:슬롯머신(도박성 아이템)

우주선의 오리모양: 사격연습장

우주선의 사람 얼굴모양: 스킨 파는 사람과 자판기 ( 스킨은 자판기통해 살수도있고 템으로 떨어져 구하기도 합니다)

우주선의 돼지아이콘 : 창고

우주선의 해골모양: 메이헴 모드

10) 시간내서 탬 파밍만 할거면 어떤 보스를 하나잡고 메인화면으로 나가기 눌러 게임 잠깐 나왔다가 

"계속하기"  누르면 계속 그 보스만 돌아가며 잡을수 있습니다. (바탕화면 나가기는 게임을 재접속 해야 됨)

무기는 권총은 악랄한메기/ 장총은 마음에 드는것 쓰시고 옵션중 효과는 얼음.전기.불,독,방사능등 있는데 

각각 몹 종류에 따라 장점/단점이 있으니 다 구하는게 좋지만 무엇보다 우선으로 2회차는 몹이 빠르고 강해져서 

몹을 느리게 만들거나 얼리는 얼음 효과 있는 무기 1~2개는 필수로 구하는게 좋습니다. 

빙설(얼림)/초록색 독(장갑무장한 몹에 좋음)/불( 생명체 상대에 좋음)/ 전기(실드파괴에 좋음)/ 방사능 (폭파/화력)

스토리가 끝나면 1인/4인 팀으로 아래의 학살이나 증명의장을 즐길수 있습니다. (부퀘스트 받아야 함) 

<3개의 학살>

판도라의 콘래드의거처에 학살통로가 있고 그리고 프로메티아의 메르디안 메트로플렉스에 학살수조가 있습니다.

그리고 학살통로/ 학살수조를 참여하면 지도도 생기고 이후 우주선에서 학살 3000 행성으로 이동할수도 있습니다. 

<6개의 증명의 장> 증명의 장도 아래의 각 맵에서 증명을 하라는 부퀘스트를 찾어 참여해야 지도가 생깁니다.

판도라의 스플컨터랜드

판도라의 데빌스레이저

에덴-6의 플루트무어분지

에덴-6의  제이콥스저택

프로메티아의 메리디안 외곽 

네크로타페오의 황무지 가장자리 

저도 그냥 구입한 그래픽카드 성능 실험겸 구경이나 해 보려고 처음 해 본거고 초보라 이 정도밖에는 모르겠네요 . 

보더랜드 1~2 에 비해서 필드/육성의 노가다는 줄어들고 노가다의 보상이 향상된 게임임

특히 가디언랭크 이거는 보더2의 토큰을 바꾼형태인데 정말 마음에 듬

많이 노가다를 할 수록 많은 코인을 얻게 개편해서 쓸만해짐, 전작은 언급할만한 가치가안됨

근데 메이헴으로 난이도/보상 조절 하는거는 부정적으로 봄

적어도 네트워크로 난이도 조정해주고 주기를 주/일 단위로 변경하거나 오프라인일시 플레이어가 선택할수 있게 했어야한다고봄

무슨 메이헴 옵션 마음에 안들면 타이틀로 런 해버리거나 맵이동 한방으로 바뀌는거 이해가안가더라

긍정적인 측면은 템 파밍의 범위가 광범위해졌다는거임

문제는 이렇게 얻어진 아이템의 가치가 제대로 판단하기힘듬,

설명에는 아이템 품질이 올라간다고 적혀있는데 얼만큼 차이나는지 또는 아이템에 OP 처럼 메이헴3 적어주던가 했으면 나았을듯

아니면 추후에 OP 같은 DLC 추가로 메이헴3 + OP + 트루볼트헌터 처럼 괴상한 난이도 시스템이 될지도 모르겠음

대부분은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만 보스전은 솔직히 불만족스러움

필드보스/히든보스는 잘 꾸며주고 대부분은 맵에 표식도 남겨줘서 파밍할때 혼란도 줄어들어서 좋다 이거야

근데 메인 보스의 경우는 보더랜드 식의 불합리스러움이 아예없어지고 난이도가 대폭 하락과 동시에

대부분의 클래스들의 특성이 눈에띄지않는 선에서 정리되어버림

보더2가 인기가 컸던이유중 하나가 난이도의 불합리성에서 따라오는 플레이어 캐릭터 특성의 집중이였다고 본다.

난이도가 괴랄한만큼 클래스들이 그만큼 이득볼 구간을 만들어 줘서 뽕맛이 있었다 이거임

물론 대부분은 무슨 쌍팔년도 NES 게임마냥 원히트로 1피로 만들어버리는 좆같은 패턴이 대부분 포함되어 있었지만

피흡아이템도 나름 보급이 되는 편이라서 어느정도 샘샘이고 오히려 조건만 갖춰지면 보스를 1초만에 순삭하는 클래스도 존재했음

(아마 버그성이라고 2년 정도 지나서 패치한걸로 알고있는데 기어박스 밸런스 패치 주기는 알수가없음 ㅋㅋ)

보더랜드 3 는 종합적으로 전작보다는 순한맛의 보스전을 가진 플레이한만큼 보상해주는 나름 괜찮은 RPG 로 들어갔다고 생각함

근데 뽕맛이 적어서 조금 마음에안듬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