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씨에서 퍼옴 1.입법고시 2.법원행정고시 3.행5 4.회계사 5.변리사 6.감정평가사 7.법무사 -----------3년이상---------- 8.구조기술사(건축,토목) 9.전기기술사(건축설비,발송배전) 10.세무사 11.노무사 12.소방기술사 13.관세사 ------------2년 6개월이상----------- 14.보험계리사 15.손해사정사 (신체>재물>>>차량) ----------2년이상----------- 16.안전기술사(화공>전기>건설>>>기계) 17.소방시설관리사 18.산업안전지도사(화공>전기>건설>>>기계) -----------1년이상------------ 19.경영지도사 20.가맹거래사 21.원산지관리사 22.공인중개사 ----------8개월---------- 24.행정사 25.주택관리사 저녁하기 너무 귀찮아서 똥글투척함. 여기 근데 노세회가 대다수아님? 별로관심없겟지? 변리사는 뭐하는 놈들이냐? 기술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명세서라는 걸 작성하고, 그 문서를 가지고 특허청 심사관과 쇼부를 쳐서, 특정한 기술적 사상에 대한 독점권을 받아내는 작업을 대리하는 직업이다. IP 컨설팅이니, 기술상장특례니 요즘 이거저거 한다고 다들 떠들어대지만 실체를 살펴보면 대부분 본업의 연장선상에 있다. 쉽게 말하면 땅에 울타리치고 등기치는거랑 비슷하다. 물론 땅, 울타리 모두 실물이 아니므로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야한다. 변리사는 변호사가 부족해서 만든 직역이냐? 놉. 변호사의 변리사 자동자격부여가 생긴건 변리사 수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변리 일을 해야하는데 변리사가 부족하니까 변호사를 끌어다 쓴건데 반대로 알려져있다. 요즘 뭐 젊은특허변호사회인가 하는 애들이 설치는거 보면 좀 어이없음. 시험? 장수생이 존나 많은 시험이다. 2차가 핵심인데, 일단 민소 특허 상표 + 선택과목(P/F) 4과목인데 P/F 되기 전에는 선택과목빨이 존나 심해서, "빨"을 못받은 장수생들이 존나 많았음. 회로이론같이 답 맞추면 점수 깎기 어려운 과목이 좀 유리했다. 물론 3법에서 180넘게 가져가면 그딴거 없이 문부시고 합격이지만 법 180은 몇명 나올까 말까인지라. 필수인 3법의 경우 민소는 절차법이라 처음에 좀 생소하고 어렵지만 이창한이라는 독보적인 강사+나쁘지 않은 교재와 서브노트들 + 공부하면 한만큼 따라오는 과목이라는 특성+채점에 대한 컨센서스가 좀 있는 편이라 공부자체가 어려운건 아님. 특허는 솔직히 어려운거 모르겠음(강사들은 좀 이상함). 상표가 굉장히 좆같은데 법리가 존나게 애매함+판례도 좆같이 많음+채점기준 이해안됨(수험생끼리는 농담으로 선풍기에 답지 던져놓고 멀리간 순서대로 점수주는것같다고 했음. 실제론 아니지만)의 콤보로 장수생도 과락처맞고 떨어지는 과목임. 본인도 동차때 상표 과락처맞았음(존나 잘본줄알았음).-_-씨발임. 아무튼 이런저런 시험의 특성 + 공부로 좀 쳐봤다는 새끼들만 덤비는 특성 --> 합격 난이도 씹헬. 가성비 똥망. 하지마셈. 한다는 새끼 내가 한 5명쯤 말린 것 같음. 또 뭐있지? 아 돈과 워라밸 나도 저년차라 잘 모르지만 고용의 경우 1억 언저리에서 수렴함. 수습때부터 max 1000 매년 상승하는 구조지만 상승폭은 연차가 쌓일수록 작아진다. 고용의 경우 워라밸 씹망이라고 보면 되고 회계사같은 시즌제도 아니기 때문에 365일 중에 300일쯤은 일하는 듯(내 경험, 내 주변 기준). 보통 본인 연봉의 2.x배수를 매출로 채워야되는 실적제로 운영되는 펌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고용은 업무 존나 많다고 보면 된다. 인하우스는 회사바이회사기 때문에 말하기가 어렵다. but 전체적인 근무 여건(돈 포함) 인하우스>펌으로 보는게 요즘 저년차들 인식. 신라면이 500원에서 1000원찍을동안 로펌 고용 변리사 연봉은 그대로라 카더라.(카더라임) 개업? 열심히하면 밥먹고 사는데 지장 없다고 함. 근데 열심히 한다는 사람들 보면 잠은 찜질방에서 자는 것 같기도... 근데 뉴스 어디에 나오는 평균 연봉 6억 이런건 조오오오오온나 드문 케이스. 환상종인듯. 요즘은 개업하는 연차가 점점 낮아지는 것 같음. 전망(뇌피셜) 친특화정책으로 돌아서지 않는 한 출원업계가 크게 좋아질 일은 없지 않을까.... 그래도 국내 출원 시장에만 눈을 고정하지 않는다면 괜찮을 수도 있다는 건 내 뇌피셜. 일하면서 한국 변리사 베이스로 외국에서 특허비즈니스 활동하는 사람, 미국, 유럽 로펌등에서 근무하는 사람들 봤고, 국내 VC, 은행, 투신사 등에도 한국 변리사 베이스로 활동하는 사람들 있고, 점점 다양한 길이 열리는 추세로 한국 변리사 자격증 들고 할만한 일은 많은 것 같다는 뇌피셜. 이상 병아리의 뇌피셜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