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카네이션 꽃말 - cholog kaneisyeon kkochmal

카네이션 꽃말 탄생화 색상별 꽃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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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이션" 하면, 어버이 날 선물하는 꽃으로 알고 있지만, 연중 내내,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는 꽃으로도 인기입니다.

선물에 자주 사용되므로, 꽃말이 신경이 쓰이는 사람도 많은 것이 아닐까요?

인기 있는 "카네이션"의 꽃말의 의미와 운을 올리는 방법 등을 소개하겠습니다.

카네이션은?

유럽과 서아시아가 원산지인 카네이션은 석죽과의 다년생 식물로써 학명은 Dianthus caryophyllus L.입니다. 카네이션의 원종은 2,000년 전부터 재배하기 시작했으며, 동양의 패랭이꽃 등과 교잡종을 만들어 발전시켜왔다고 합니다. 카네이션의 개화시기는 7~8월 입니다.

카네이션 꽃말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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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이션"의 일반적인 꽃말은 "무구하고 깊은 사랑"이지만, 꽃의 색깔마다 다른 꽃말이 아래와 같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럼 카네이션 꽃말을 아래에서 색깔별로 알아보겠습니다.

  • 빨간 색"카네이션"의 꽃말: 어머니의 사랑, 감동
  • 분홍색의 "카네이션"의 꽃말: 여성의 사랑, 열애, 아름다운 몸짓
  • 백색의 "카네이션"의 꽃말: 순수한 사랑, 내 사랑은 살아 있어요, 존경
  • 노란 색"카네이션"의 꽃말: 경멸, 질투, 모욕, 우정
  • 보라 색"카네이션"의 꽃말:기품, 자랑
  • 파란 색"카네이션"의 꽃말: 영원한 행복
  • 주황 색"카네이션"의 꽃말: 당신을 사랑합니다, 맑은 모정
  • 녹색"카네이션"의 꽃말: 치유하고 순수한 애정
  • 무지개 색"카네이션"의 꽃말: 감사
  • 두가지 이상의 색 카네이션 꽃말: 사랑의 거절


"카네이션"은 색깔이 풍부하게 있는 꽃으로, 여러가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황색이나 무지개색, 복색에 관해서는 생각을 덧붙여서 보내도록 하지 않으면 오해를 낳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주의합시다.

카네이션에 얽힌 이야기


"카네이션"에는 여러가지 전설이 있습니다.

서양에서는 예수가 처형된 때에 성모 마리아가 흘린 눈물이 "카네이션"이 됐다는 전설이 남아 있습니다.

로마 신화에서는 "카네이션"의 관을 만들기를 잘하고 있던 소닉스라는 아름다운 소녀가 그녀를 시샘한 사람들 죽어 버립니다. 그녀가 만든 관을 제단에 항상 장식하던 태양신의 아폴론은 그녀의 죽음을 애도했고 그녀를 무지개 빛으로 빛나는 카네이션으로 바꿨다는 전설이 남아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그 옛날, 치유의 의식을 행할 때는 제단에 붉은 "카네이션"을 장식하며"카네이션"이 가진 힘으로 환자에게 에너지를 주거나 말린 "카네이션"의 꽃 봉오리를 봉투에 넣고 방에 놓아 그 향에서 치료 효과를 얻었다고 합니다.

카네이션 탄생화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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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이션"의 탄생화는 4월 15일 5월 10일 5월 13일 5월 17일 5월 26일, 6월 15일 10월 11일 12월 17일 12월 19일입니다.

또 붉은 색과 핑크 색에 관해서는 다음 날이 탄생용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 빨간 색"카네이션"의 탄생화:5월 12일 11월 20일
  • 분홍색의 "카네이션"의 탄생화:1월 11일 5월 15일

카네이션의 효과와 생활에 도입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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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이션"의 에센셜 오일은 비누나 화장품의 향을 내는 데 이용되기도 하지만 목욕에 사용되면 진정 효과도 있습니다.

또 17세기경에는 "카네이션"는 약초로 이용되며, 심장이나 뇌의 질병 치료에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현재도 "카네이션"의 꽃을 건조시킨 것을 중국에서 "카네이션 차"로서 음용되고 있으며, 독소를 배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카네이션"은, 드라이 플라워에도 비교적 쉬운 꽃이라서 받은 꽃을 건조시키면 언제까지나 방의 장식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정리


"카네이션"은 가격도 저렴하고 부담 없이 선물이 가능한 꽃으로서 인기입니다.

그 꽃말도 부드러움과 여성의 사랑 등을 나타내는 것이 많아 여성의 생일 등에 최적인 꽃입니다.

또 선물을 할 때는 꼭 꽃말을 더하고, 혹은 당신 자신의 말을 곁들이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합시다.

카네이션 꽃말 뭐가 있나? (연두색)

카네이션을 보는 날은 5월 8일 어버이날입니다. 그때 우리나라에서 카네이션이 가장 많이 팔리고 있죠. 얼마 전에 집에 갔다 정원에서 카네이션을 봤습니다. 어머니가 심어 놓으신 모양입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카네이션과 색이 많이 다릅니다. 초록색 이더군요. 원래 이런 색인지 아니면 점점 색이 봐뀌는지 아마 초록색이 원래의 색인것으로 생각됩니다. 연두색의 카네이션은 생전 처음 보는 색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새롭고 신기하고 빨간색보다는 더 고급스러워 보이기 까지 합니다. 어머니는 정원 뿐만아니라 외할머니의 산소에도 카네이션을 심어 놓으셨다고 합니다. 외할머니가 돌아가신지 그리 오래 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어버이날 가지 못할 것 같아 아예 많은 양의 카네이션을 심어 놓으신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럼 카네이션의 꽃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카네이션은 가장 일반적인 빨간색이 있고 분홍색 노란색 적백색 백색 등이 있습니다. 빨강 카네이션은 건강을 비는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어 일반적으로 어버이날 가장 많이 선물하는 꽃입니다. 그리고 분홍의 카네이션은 당신을 열애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모님께도 좋겠지만 연인에게 선물할때 알맞은 색의 카네이션 같습니다. 그리고 노란색의 카네이션은 조금 특별합니다. 사랑과는 동떨어진 뜻을 가지고 있죠. 바로 상대방을 경멸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경멸하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는게 조금 이해가 가지 않겠지만, 노란색의 카네이션은 좋지 않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노란색의 카네이션이 예쁘다고 해서 꽃말을 모르고 선물한다면 그 뜻을 알고 있는 분에게는 상쳐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적백색의 카네이션도 그리 좋지 않은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사랑을 고백받은 후 거절할때 사용하면 되겠네요. 바로 사랑 거절의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거절하는 것도 미안한데 그냥 말로만 거절하기 보다는 적백색 카네이션을 선물하고 꽃말을 알려준다면 상처가 조금은 덜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아니면 반대로 더 큰 상처를 받을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백색의 카네이션의 꽃말을 알아보면 모든것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바치는 순애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날에는 이런 사랑을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곤 했지만 지금은 미저리라는 오해를 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의 변화에 맞게 꽃말도 조금은 바꿔야 하지 않나 생각되는 순간입니다. 

저희집에 있는 연두색 카네이션의 꽃말은 아무리 찾아봐도 찾을 수가 없네요. 최근에 나온 개량종이기에 꽃말은 없나봅니다.ㅋㅋ 그래서 제가 한번 붙여 본다면 이렇게 정하고 싶네요. 초록색의 우와하면서 소박한 모습의 카네이션에 맞게 "지켜보는 사랑" 정도로 하면 어떻까요?ㅋㅋ 사랑하지만 말을 못하고 항상 곁에서 지켜주는 그런 사랑을 뜻하는 꽃으로 생각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쉽게 말하면 짝사랑 정도로 생각하면 어떻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