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 #안경수리 #다비치안경수리 #초등교정시력
초등딸이 안경을 떨어뜨리면서 안경테가 깨졌다. 안경 맞춘지 몇 달 안됐는데~ 깨지다니~ 저렴한 테로 해야 하나~?? 안경테 70,000원 주고 했는데~ 왜이리 덤벙 되냐고~ 잔소리를 하며 우선 다비치에 갔다.
시력검사도 할겸 안경테를 고르라고 했는데, 딸이 [ 고칠 수 있어요? ] 라고 물어보니~ 된단다~ ^^ 오~ 수리가 가능하다고~ 역시 딸이 똘똘하구나~~ 그래서 고쳐 쓰기로 했다.. 금액은 20,000원!! ㅎㅎ 50,000원 벌었네~
올 3월에 시력검사와 안경을 했는데~ 7월! 4개월 만에 깨진것도 우울한데~ 렌즈도 흠집이 많이 나서 안보인다고ㅜㅜ 다비치 간 김에 시력검사를 하니~ 교정시력을 1.0으로 하자고,, 매번 0.8~0.9로 맞춰줬는데~ 이번에는 교정시력을 1.0으로 했다. 딸은 어ㅈㅣ렵다고 하는데,, 아이들이라 금방 적응할 거라고,, 교정시력 1.0으로 렌즈도 맞췄다.
렌즈 90,000원인데 생일쿠폰 5,000원 사용해서 85,000원에 렌즈를 맞추고 에고,, 더이상 떨어지면 안 되는데~ 안경테가 오면 연락을 주기로 했다.
3일뒤 안경테가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고 다비치에 갔다. 앞면이 제일 비싸다고 안경테가 수리 가능하다는게 신기했다. 교정시력 1.0으로 잘 보고는 있는데~ 이놈의 핸드폰이 문제이긴 하다 ㅜㅜ 뭐~ 포인트로 20,000원 결재해서~ 다행이긴 하지만,,, 다비치에 오면 딸은 항상 아이스초코를 마신다. 코로나 때문에 나갈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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