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토션 오버드라이브 - diseutosyeon obeodeulaibeu

"Distortion(디스토션)과 Overdrive(오버드라이브)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자주 접하게 되는 질문이죠? 누구나 궁금할 법하기도 한 것이구요. 아마 distortion과overdrive 이 두 용어가 뚜렷한 구분없이 사용되는 것을 자주 보게되기 때문인 것 같은데요, 이번에는 distortion과 overdrive 두 용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스토션과 오버드라이브는 전혀 다른 두 가지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의미적인 문제인 것이죠. 어느 하나가 다른 하나의 형태라고 할 수 있는데, 바로 오버드라이브가 디스토션의 특정한 한 종류라고 하겠습니다. 모든 오버드라이브는 디스토션인 반면, 모든 디스토션이 오버드라이브인 것은 아니라는 것의 차이를 알아차릴 수 있으시겠지요? 말하자면, 디스토션과 오버드라이브 중에서는 디스토션이 더 일반적인 것이라 하겠습니다.

연습, 리허설, 세션, 공연 등이 목적인 모든 기타 연주자들에게 있어, 거친 사운드를 내는 데에는 톤 스피커(torn speacker), 스톰프 박스(stomp box), 깨끗한 사운드를 만들기 위한 허용범위를 초과한 앰프 등을 이용하여 앞서 말한 '상위 개념'인 디스토션을 고려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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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한 디스토션의 좋은 예, Dunlop Fullbore Metal (사진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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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심플한 디스토션의 대명사, Dunlop MXR Distortion+ (사진 클릭)

오버드라이브를 포함하여 디스토션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기타(guitar) 디스토션의 또 하나의 다른 형태는, 오버드라이브와는 확실히 구별되는 것인 퍼즈(fuzz) 를 예로 들 수 있겠습니다. Rolling Stones의 "Satisfaction"에서 우리가 듣게 되는 디스토션의 종류가 바로 퍼즈(fuzz)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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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nlop Eric Johnson 시그니쳐 Fuzz Face (사진 클릭)

또 다른 예로 Kinks의 "You Really Got Me"에서 우리가 듣게 되는 디스토션을 들 수 있는데, 이것은 오버드라이브라기 보다, Dave Davies 자신이 레이저를 사용해 고의적으로 데미지를 입힌 스피커에 의해 발생된 것이죠.

보통, 오버드라이브는 앰프가 클린 톤(clean tone)을 만들기 위한 허용치를 벗어난 "푸싱(pushing)"에 의해 발생되는 디스토션의 특정한 형태로 간주됩니다. 오버드라이브는 튜브 앰프에서 쉽게 만들어지곤 하는데, 이것은 튜브 앰프의 설계 자체가 낮은 볼륨에서는 깨끗한 사운드를 내고, 높은 볼륨에서 왜곡이 다소 확대되도록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오버드라이브 스톰프 박스들이 출시되어 있지만, 이 장치들이 이루고자하는 목표(=효과)는 앰프의 클린톤 허용치를 초과하게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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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drive의 대명사, 아이바네즈 Tube Screamer TS9 (사진 클릭)

디스토션 장치과 오버드라이브 장치의 가장 큰 차이점은,

디스토션 장치는 보통 볼륨에 관계 없이 같은 양의 디스토션을 만들어내기 위한 것이고, 오버드라이브 장치는 튜브 앰프의 기능과 흡사하게 낮은 볼륨에서는 깨끗한 사운드를 만들어내고 볼륨이 커질수록 디스토션이 증가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Won't Get Fooled Again"(the Who), "All Right Now"(Free), "Johnny B. Goode"(Chuck Berry), "Pride and Joy"(Stevie Ray Vaughan) 등은 오버드라이브된 앰프 톤의 가장 좋은 예를 보여주는 곡들입니다.

만들어지는 장치와는 상관없이 작은 크기의 디스토션을 오버드라이브로, 더욱 심하게 일그러진 사운드를 디스토션이라 칭하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요, 그러한 구별들은 순전히 주관적이라는 것도 알아두어야겠습니다.

● 출처_ Fender 홈페이지 Tech Talk
● (주) 기타네트 번역

오버드라이브와 디스토션의 차이점이 궁금해요!

  
 

 "일렉기타의 일그러지는 듯한 소리의 매력! 오버드라이브와 디스토션의 차이점이 알고싶다!"

 

일렉기타를 연주를 보면 지이잉~ 하고 

일그러지는 듯한 소리에 매력을 느끼 실 수 있는데요!

이런 일그러짐을 디스토션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오버드라이브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

구분이 안가는 분들! 

이 둘의 차이점과 소리내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오버드라이브와 디스토션의 차이점

일렉기타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다룬 동영상입니다.  

※ 일렉기타에 대해 더욱 자세하게 알고싶으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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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들어보니 오버드라이브와 디스토션의 차이점 확실하게 이해가 되셨나요?

 선생님이 알려준 내용들! 정리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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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곡되는 소리가 매력적인 일렉기타의 매력!"

오버라이브와 디스토션!

둘다 물론 기타 본연의 소리를 왜곡시킨다는 점은 같아요! 

차이점이라면 소리를 왜곡하는 강도라도 말할 수 있겠습니다~

1. 오버드라이브 

오버드라이브는 기타 본연의 톤이 어느정도 살아있는 상태에서 

살짝 왜곡되는 상태를 오버드라이브라고 하는데요

이 톤이 유래된 것은 6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요~

이 당시 기타리스트들이 기타 볼륨을 끝까지 올렸을 때 생긴 톤인데요

기타엔 진공관이 장착되어있는 앰프밖에 없었는데 

끝까지 볼륨을 올리게 되면 소리가 과출력되면서 과출력된 소리가 깨끗하게 나오는것이 아니라

약간 일그러진 느낌의 소리가 표현되었던것이 오버드라이브의 유래가 되었습니다

즉, 기타본연의 소리가 어느정도 살아있는 소리! 

그런 상태를 오버드라이브라 한답니다 

 

" 오버드라이브를 표현하기 위한 이펙터 "

2.  디스토션  

디스토션은 반면에 기타 본연의 소리가 거의 사라진 소리랍니다 

디스토션  단어 자체가 왜곡 일그러짐을 뜻하는 말이에요!

디스토션 [distortion] :  (모양을) 찌그러뜨림; 찌그러진 상태 

오버드라이브보다 한층더 강하게 왜곡이되어 본래 소리가 사라진듯한 사운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록[Rock]음악에서 흔히 듣는 소리를 연상하면 이해가 쉬울거에요~

이 소리는 기타를 일반적으로 그냥 쳤을 때 나오는 기타본연의 소리와 차이가 많이있답니다 

즉, 기타 본래 소리를 알기 힘들만큼 일그러진 소리를 디스토션이라 생각하면 될것 같아요

   

 "Rock music 에서 들을 수 있는 디스토션"

요즘 나오는 앰프는 개인채널 1,2 로 조절도 가능해서

1은 오버드라이브, 2에서는 더 강하게 일그러져 디스토션을 조절할 수있게 조작하는 앰프가 나오고 있고

이것을 이펙터로 해결 하기위해서 오버드라이브 에펙터와 디스토션 이펙터로 분류되는 이펙터들도 나오고있답니다

디스토션 이펙터는 상당히 많이 왜곡시켜서 날카롭고 날이 서있는 소리를 만들어주는 이펙터라고 보면 됩니다~


" 강하게 왜곡시켜주는 디스토션 이펙터  "


자! 오버드라이브와 디스토션의 개념 정리가 되셨나요? 

지이잉~ 왜곡되는 일렉기타 사운드의 매력! 

오버드라이브와 디스토션의 차이점을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