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공 작은 연예인 - dong-gong jag-eun yeon-yein

제보자 도현수도 같이 잡자는 동료들에 문채원 동공지진((MAX))

tvN 악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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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악의 꽃> 매주 [수목] 밤 10:50 방송

◈ 출연: 이준기, 문채원, 장희진, 서현우 外

◈ 작품소개: 14년간 사랑해 온 남편이 피도 눈물도 없는 연쇄살인마로 의심된다면?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희성과 그의 실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아내 지원.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 선 두 사람의 고밀도 감성 추적극이 시작된다.

얼굴 미(美)학

연예인얼굴크기와 내얼굴크기 간접적으로 비교하는방법

이번 주제는 꽤 재미있는 주제이다.

얼굴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많은 커뮤니티에서, 자신의 얼굴크기를 재보는 사람들을 볼수있다.

다양한 방법들로 본인 얼굴크기 측정을 시도(?) 한다

이런 도구를 사용할 수도 있고

창틀(문틀)에 얼굴을 들이밀고 문을 닫은후 그 틈을 측정하기도 하고

대충 줄자,자로 눈대중으로 재는 사람도 있고 다양하다

한국 사람들의 얼굴 크기 평균값은 자료들마다 달라서 뭐가 진짜인지 나는 잘 모르겠다.

어디서는 여성의 평균 가로크기가 13.3.. 어디서는 14.. 사실 정확할 리가 없다. 국가적으로 얼굴 가로크기를 잴 일도 없으니깐 말이다

연예인들은 머리가 작다고들 한다.

필자는 간접적으로 브라운관속의 연예인들과 자신의 얼굴크기를 비교할수있는 방법을 이야기해보려한다

그것은 '홍채'를 이용하는 것이다

사실 필자도 어느 커뮤니티에서 어떤 창의적인(?) 사람이 미간 너비가 넓은지 좁은지를 '홍채'를 이용해서 판단하는 걸 보고 '아, 저건 꽤 창의적이다' 하고 느꼈던 적이 있다.

가운데의 검은 곳은 동공(pupil) 이라는 것이며, 파란화살표로 표시한 원 전체를 홍채(iris) 라고 한다(동공을 뺀 나머지 부분)

홍채를 동공이라고 잘못 말하는 사람들이 너무많은데, 명백히 다른것이다. 중고등학교 과학시간에 배우는건데...

홍채는 저렇게 화산 분화구 같은 모양이 인종,사람마다 다양하다. 순혈 백인은 이 홍채가 파랗기 때문에 파란 눈이며, 동양인은 이 홍채가 검정(갈색)이기 때문에 검정(갈색) 눈으로 보이는것.

그런데 중요한건 이 홍채의 크기가 사람마다 차이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 사실 대략적인 얼굴크기 비교를위한것이므로, 아주 정확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그래서 이 홍채의 가로지름이 사람끼리 거의 똑같다는 점을 이용해서, 얼굴 가로크기를 비교할 수 있는 것이다

1. 연예인의 사진을 준비한다

2. 비슷한 촬영 조건의(비슷한각도,비슷한거리,등등) 본인 사진을 준비

3. 두 사진을 나란히 놓고 홍채 가로 크기가 같아지게 사진배율을 축소,확대로 조절

4. 이제 두사람은 같은조건이므로 얼굴크기를 비교하면된다

예를 들어보자

두 사람의 사진이 이렇게 있다(비슷한 각도, 비슷한 거리에서 찍힌 두 사진 같다)

보다시피 왼쪽 윤아의 홍채가 훨씬 작은 상황이다

따라서 윤아의 사진을 확대해서 오른쪽 한승연과 홍채 크기가 같아지게 만든다

예시를 위한것이므로 대충 했다... 

하여튼 이런식으로 홍채 가로 크기가 같아지게 두 사진을 조절한다

이러면 얼굴크기 비교를 하면 된다.

이걸이용해 연예인을 직접 실물로 보지 않고도 연예인과 자신의 얼굴 크기를 (매우 대충) 비교할 수 있다.

※ 반드시 비슷한 촬영 조건이어야 한다. 촬영 거리, 촬영 각도, 조명 등에 따라 사진은 아주 다르게 나오는건 잘 알것이다.

※ 홍채의 "세로" 지름은 안검하수 등으로 다 노출이 안되는경우가 많으므로 "가로"지름을 이용할 일이 더 많다

※ 안검하수가 너무 심해서 홍채의 70%를 막 가리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은 홍채의 "가로" 지름이 안보이는것이므로, 눈을 크게 떠서 최소한 홍채의 "가로" 지름이 다 노출된 사진으로 비교해야한다.

※ 예전에 홍채의 가로 지름이 1.2cm 정도로 모든사람이 거의비슷하다는 자료를 본 적이 있다. 필자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서 수정,정정할 것이 생기면 수정,정정할것이다.

직장인 김지석씨(31)는 최근 남자 동기의 결혼식에 갔다 당혹스러운 일을 겪었다. 피로연장에서 신랑의 소개로 신부와 인사를 나누는데 새 신부의 왼쪽 눈동자가 2개였던 것이다. 김씨는 신부가 눈치챌까봐 눈을 똑바로 응시했지만 내심 놀랐다. 신부가 자리를 뜬 후 같이 있던 여자 동료들에게 물어보니 “맞지 않는 서클렌즈 때문인 것 같다”란 얘기가 돌아왔다.

미용을 위해 서클렌즈 착용이 늘어나면서 ‘굴욕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일반인은 물론이고 연예인도 예외가 아니다. 최근 인터넷에는 ‘미안하다, 눈 돌아갔다’는 제목과 함께 인기 여성 연예인들의 서클렌즈 굴욕 사진이 전파되고 있다. 미용을 위해 착용한 서클렌즈가 오히려 미모를 해치고, 보는 이들에게 혐오감을 심어준 사례다.

서클렌즈 착용의 부작용으로 눈동자가 동공을 벗어나는 현상을 일명 ‘훌라 현상’이라 부른다. 눈동자를 움직일 때 렌즈가 눈동자를 따라가지 못해 발생하는 현상이다. 뱅글뱅글 도는 훌라후프의 움직임과 비슷해 이같은 이름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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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전파된 연예인들의 ‘서클렌즈 굴욕’ 사례

훌라 현상은 보는 이들을 불편하게 만들 뿐 아니라 눈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 눈 안에서 렌즈가 많이 움직이다보니 안구건조증이나 각막 손상이 생길 수도 있어 시력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훌라 현상이 모든 렌즈에서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훌라 현상은 각막과 렌즈의 형태가 맞지 않아 발생한다. 유명 브랜드의 제품이라도 훌라 현상이 발생될 수 있어 꼼꼼한 선택이 필요하다. 어떤 상태의 각막에도 잘 안착될 수 있도록 디자인되고, 중심 안정성이 뛰어난 제품을 선택하면 훌라 현상을 피할 수 있다.

안구건조증도 원인이 될 수 있다. 눈이 건조한 상태에서 서클렌즈를 뒤집어 낀다면 훌라 현상이 발생하기 쉽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인공 눈물을 사용해 항상 촉촉한 눈상태를 유지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최진석 안과 전문의는 “서클렌즈를 선택할 때는 순간적인 착용감이나 색상 등만 따질 것이 아니라 중심안정이 우수한지, 안전한 컬러 처리와 산소투과성이 우수한지 등을 깐깐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다”라며 “서클렌즈는 단순한 미용 제품이 아니라 엄연한 의료기기라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관상은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한다. 과학적인 근거가 없는 단순 점술학이지만 ‘눈을 보면 그 사람의 영혼이 보인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얼굴에서 가장 중요한 부위는 바로 눈이다. 길상과 흉상으로 나눌 수 있는 눈 관상의 7가지 종류와 해당 연예인을 예시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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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눈 유승호
관상학에서 최고로 꼽히는 봉황안. 눈의 형태가 가늘고 끝으로 갈수록 길게 이어지며, 동공은 매우 검고 흰 자위가 투명하다는 특징이 있다. “불가능이란 없다”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 눈으로 성품이 인자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지혜가 있다고 한다. 세종대왕, 소지섭이 해당되며 최근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열연 중인 유승호 역시 봉황안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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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눈 김연아  
봉황안 다음으로 최고의 관상 눈으로 꼽히는 용안. 마찬가지로 눈과 눈썹이 길게 이어진 형태를 가졌으며 마치 흐르는 강물처럼 유려한 분위기를 갖춘 눈이다. 용안의 대표 공인으로는 피겨스케이팅의 ‘퀸 연아’ 김연아 선수가 해당된다. 김연아는 눈이 용안인 것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얼굴 관상 역시 용안의 특징을 두루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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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눈 원빈  
거북이처럼 둥그런 눈 형태에 여러 겹의 쌍꺼풀이 있는 눈이다. 길상에 해당되는데 이유는 느긋한 인품에 정이 많은 성격 덕에 인복이 있고, 장수의 상징인 거북이처럼 병치레 없이 오래 살 수 있는 눈이기 때문이라고. 거북이안에 해당되는 대표 연예인으로는 원빈을 꼽는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거북이안의 관상이 딱 들어맞는 셀럽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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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눈 고수  
사자의 눈은 크기 자체가 크고 위엄이 느껴지는 특징이 있다. 쌍꺼풀진 큰 눈인데도 ‘곱고 예쁘다’라는 인상이 단번에 떠오르지 않는 것은 눈의 형태가 가진 미세한 차이 때문이다. 똑바로 보았을 때 눈의 아래 선이 치켜 올라간 선을 가졌으며, 눈꼬리가 아이라인을 그리듯 쏙 빠진 형태이다. 사자안을 가진 사람은 호탕한 성격을 가지고 있고, 절제를 할 줄 안다고 한다. 또한 사자안의 대표 셀럽으로는 고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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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눈

물고기눈
눈 관상 중 가장 안 좋은 흉상인 물고기눈은 동공이 떠있는 듯한 형태를 갖고 있다. 동공 아래 흰 자위가 많이 보이는 삼백안으로 몽롱한 듯한 인상을 주며 눈빛이 흐려 힘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다만 물고기안을 가졌다고 인생을 비관할 필요는 없다. 관상을 전문으로 보는 점술가는 이러한 눈을 가진 사람에게 더욱 조심하며 의미 있는 인생을 살도록 권장하고 있다. 물고기눈에 해당하는 연예인은 정준영, 승리가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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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눈

돼지눈
돼지눈 역시 흉상 중 하나로, 성욕이 강하고 바람둥이일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받는 눈이다. 돼지눈이 물고기눈과 다른 점은 눈 주변 주름이 두껍게 있고, 동공이 작은 편이라는 점이다. 또한 길상에 속하는 참새눈과 언뜻 보면 비슷한 형태를 가졌는데 참새눈의 경우 또렷하고 빛이 나는 반면 돼지눈은 빛이 없고 흐리멍텅한 점이 다르다. 돼지눈을 가졌다면 쾌락에 집중하는 것보다 주변인들을 더 돌아보고 배려하는 것에 유의해서 살기를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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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눈

뱀눈
뱀눈은 흰 자위가 넓으며 동공은 작은 뱀의 날카로운 인상을 빼닮은 눈이다. 이러한 경우 욕심이 많고 예민한 성격을 가진 이들이 많다고 한다. 또한 자신이 얻고 싶은 것이 있다면 남들에게 피해가 가더라도 꼭 이루는 경향이 있는 편이다. 뱀눈은 기다란 형태만 봤을 때 길상 중 최고인 봉황안이나 용안과 비슷해 보이지만 흰 자위에 핏줄이 많이 보이는 형태로 사나운 인상이 두드러지는 점이 특이한 점이다.

    이처럼 흉상에 해당하는 눈을 가졌다고 좌절할 필요가 없다. 관상은 눈보다 전체적인 조화로움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눈 모양이나 눈빛, 눈동자는 살아가며 변화할 수 있으니 관상은 관상일 뿐 맹신할 필요는 없다.

    사진 출처 @storyjcompany @yunakim @eden9official @realgosoo @sun4finger_jungjoonyoung_ @seungris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