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인 돌 출입 - dong-yang-in dol chul-ib

입력2015.12.04 07:41 수정2015.12.04 07:41

동양인 돌 출입 - dong-yang-in dol chul-ib

[임혜진] 지난 6월, JTBC 방송프로그램 화이트스완에서는 돌출입에 대한 내용을 다뤄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그 중에서도 ‘서양인보다 동양인이 돌출입이 많은 것 같다’는 한 출연자의 의견은 방청객을 포함한 많은 이에게 공감을 주기도 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성형외과 의사는 “동양인의 대다수는 접시형, 평면적 얼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서양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입이나 치아가 나와 보인다. 돌출입이 심각할 경우엔 외과적 수술을 고려하기도 하지만 치아교정으로도 충분히 치료가 가능한 경우도 많다”라고 답변했다.

실제로 동양인들은 선천적으로 턱의 좁은 구조에 비해 치아수가 많아 비뚤비뚤한 치열을 가진 이들이 많다. 게다가 동양인의 평면적 얼굴, 꺼진 뺨, 낮은 코는 얼굴을 더욱 밋밋하게 보이게 하고 입체적인 얼굴을 가진 서양인에 비해 돌출입을 더 부각되어 보이게 한다.

여기에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날 때 치아를 뽑는 시기를 놓쳐 덧니가 된다거나 손가락을 입으로 빤다거나 혀로 치아를 미는 습관을 오래 지속하다보면 치아가 원래 자리에서 밖으로 밀려 나오거나 바깥으로 뼈드려져 보이는 현상까지 나타나면서 증상은 더욱 악화된다.

동양인 돌 출입 - dong-yang-in dol chul-ib

에버엠치과 윤규식 대표원장은 “돌출입은 일반적으로 옆에서 봤을 때 코끝이나 턱 끝에 비해 입이 앞으로 튀어나온 상태를 말하며 가만히 있어도 입이 벌어진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서양인보다 동양인에게 더 많이 나타나며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해결이 어렵기 때문에 전문의에게 본인의 상태에 맞는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입술에 힘을 풀면 입이 잘 다물어지지 않는다거나 입을 다물려고 하면 턱 끝에 주름이 잡히는 경우, 튀어나온 입으로 퉁명스러워보이는 경우 돌출입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단, 이러한 경우에 해당된다고 해도 무조건 돌출입이라 확정지을 수 없으므로 보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전문병원에 내원해 정밀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돌출입은 상태에 따라 위아래 턱뼈는 정상적 위치지만 치아만 앞으로 경사지게 튀어나온 유형, 치아는 가지런하나 잇몸 뼈 자체가 튀어나온 유형, 잇몸 뼈와 함께 치아도 경사지게 튀어나온 유형 등으로 나눌 수 있으며 교정이나 수술 등의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따라서 무리하게 수술을 받기보다는 정확한 진단으로 치아교정으로 돌출입 교정이 가능한지부터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잇몸뼈 자체가 앞으로 돌출된 ‘양악전돌증’의 경우 위와 아래턱 자체가 튀어나왔기 때문에 수술을 해야만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지만 치아가 앞으로 돌출된 ‘상하치조전돌증’은 치아교정만으로 돌출입 교정이 충분히 가능하다.

돌출입 치아교정은 발치 후 교정으로 튀어나온 앞니를 뒤로 넣어 입과 입술이 뒤로 들어가도록 하는 방식이다. 소구치(어금니와 송곳니 사이에 있는 치아)를 발치한 후 빈 공간에 치아를 넣어 치아교정을 통해 돌출입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고 입매를 가지런하게 만든다.

단, 돌출입 치료는 전문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사와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치료 방법을 선택해야 부작용을 예방하고 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수술 후 부정교합이 생겨 치아의 교합이 망가질 수 있으므로 부기관리, 치아교정 등 사후관리도 중요하다.
(사진출처: 영화 ‘동경가족’ 스틸컷)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 ‘엄마가 뭐길래’ 강주은, 최민수에게 “너는 살았어”
▶ [포토] 트와이스 나연 '상큼한 미소와 함께~'
▶ ‘라디오스타’ 홍윤화 “남친 김민기와 6년째 연애 중”
▶ ‘응답하라 1988’ 류준열, 초근접 셀카 공개…‘여심 자극’
▶ ‘장사의 신-객주 2015’ 류담, 인연 끊기 위한 강한 의지…‘눈길’

동양인 돌 출입 - dong-yang-in dol chul-ib

첫인상을 결정하는 요인들은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돌출입을 가진 사람들은 대개 퉁명스럽고 세련되지 못한 이미지로 보이는 경우가 많다. 화난듯한 이미지와 발음의 문제, 부자연스러운 느낌 등으로 면접에서 불리한 것은 물론, 평상시 외모 콤플렉스로 작용해 자신감 저하 및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오창현 원장은 15일 "돌출입은 미관상의 문제뿐만 아니라 잇몸뼈나 턱 자체가 돌출된 경우 구강질환, 호흡기 질환 등을 야기할 수 있다"며 "구조적인 문제를 동반한 증상은 원인을 해결하지 않으면 만성적으로 반복되기 때문에 조속히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또 돌출입을 유발하는 일상생활 속 습관을 개선하고 원인과 형태를 정확히 파악해 개인별 적합한 개선법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

■동양인에게 더 흔한 돌출입
돌출입은 말 그대로 입이 앞으로 튀어나와 있는 증상이다. 흔히 돌출입은 서양인보다 동양인에게 더 많이 찾아볼 수 있다. 동양인의 대다수는 접시형, 평면적 얼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서양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입이나 치아가 나와 보인다.

이러한 돌출입은 선천적으로 상악·하악의 기형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일상 속 잘못된 생활습관으로도 발생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신체 골격은 성인이 되면서 성장을 멈추지만 얼굴뼈를 형성하는 턱관절 등은 성인이 된 후에도 움직임이나 생활습관에 따라 변할 수 있다.

돌출입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습관으로는 턱을 괴는 것이다. 턱관절과 치아는 이어져 있기 때문에 한쪽으로만 턱을 괼 경우 턱관절에 무리가 오고 균형이 무너지면서 안면비대칭과 치아의 부정교합이 생길 수 있다. 또한 코로 숨을 쉬지 않고 입으로 호흡하는 구강호흡이 장기간 지속되면 치아 구조를 바꾸고 턱관절에 무리를 줘 얼굴 전체 근육과 치열에 변화를 가져온다. 입술을 자주 물거나 빨게 되는 경우는 윗앞니가 더 나오게 되며 특히 아랫입술을 빠는 행동은 돌출입을 더욱 심화시킨다.

돌출입은 다음과 같은 증상을 통해 1차적인 자가진단이 가능하다. 우선 이마를 기준으로 측면 얼굴에 수직 기준선을 그렸을 때 윗 입술이 10~15도 이상 나와 있으면 돌출입으로 진단한다. 또 무의식중에 입이 항상 벌어지는 경우, 웃을 때 잇몸이 많이 노출되는 경우, 입을 다물고 있으면 입과 턱 주변이 어색하고 턱 끝에 주름이 잡히는 경우, 턱 부위가 빈약해서 무턱 같은 느낌이 드는 경우도 돌출입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돌출입, 상태에 따라 치료법 달라
돌출입은 심미적인 콤플렉스도 유발하지만 구조상 치아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음식물을 제대로 씹지 못하는 저작 기능 문제와 발음이 새는 등 일상의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다.

특히 돌출입은 입이 잘 다물어지지 않아 코가 아닌 입으로 호흡하는 경우가 많다. 환절기에는 유독 많은 미세먼지와 유해물질이 고스란히 입으로 들어갈 수 있어 구강건조증은 물론, 편도염 등 호흡기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높다. 불편을 느낄 시 조속한 치료가 필요한 이유다.

돌출입은 돌출된 원인과 형태에 따라 교정 방법이 달라진다. 가령 치아를 지탱해주는 잇몸뼈는 정상 위치에 있는데, 치아만 앞으로 돌출되어 입이 나온 것처럼 보이는 경우 치아 교정으로도 개선이 가능하다. 양측 치아를 한 개씩 뽑고 밀어 넣기도 한다.

하지만 이렇게 잇몸뼈가 정상이면서 치아만 돌출된 경우는 많지 않다. 대부분은 치아와 잇몸뼈가 같이 튀어나온 경우인데 이럴 때는 치아 교정만으로 돌출입이 교정되지 않는다.

치아와 잇몸이 동시에 돌출된 경우라면 전방분절골술(ASO)과 같은 돌출입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 이는 송곳니 뒤의 치아를 하나씩 발치해 생긴 공간만큼 잇몸뼈를 절단해 후방으로 이동시키는 방법이다.

만일 돌출입에 긴 얼굴, 안면비대칭 등 복합적인 증상이 있다면 치아를 포함한 위턱과 아래턱 전체를 이동시키는 양악수술을 함께 진행할 수 있다. 무턱을 동반한 돌출입일 경우에는 턱끝 전진술이나 보형물 삽입을 하면 효과적이다.

오 원장은 "돌출입은 정도에 따라 다양한 개선 방법이 있기 때문에 본인 얼굴형과 교합 상태에 맞는 적합한 수술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돌출입, 양악수술과 같이 얼굴뼈를 다루는 고난도 수술은 풍부한 수술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의와 체계적인 상담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명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동양인 돌 출입 - dong-yang-in dol chul-ib

서양인과 동양인의 얼굴을 구분짓는 가장 중요한 요인중의 하나는 바로 입 주위 골격의 형태인데, 동양인이나 흑인들의 경우 입매(잇몸뼈와 치아, 입술)가 앞으로 돌출된 소위 돌출입의 형태가 많기 때문에 서양인의 얼굴과 인종적인 차이가 생기는 것이다. 돌출입 수술은 이렇게 돌출된 입주위 골격을 계측에 따라서 절골하여 필요한 양 만큼 후퇴시키는 수술이다. 1960 년대 교정치료가 어려운 전치부 부정교합을 치료할 목적으로 개발된 수술로서 인종적으로 돌출입이 적은 서구 보다는 동양인, 특히 일본이나 한국에서 많이 시행되었고 현대적인 수술기구나 방법 등을 사용하므로서 보다 빠르고 안전한 수술이 가능해졌으며, 인터넷 등을 통해서 의료정보가 대중화되고 있는 성형수술이다.

 

동양인 돌 출입 - dong-yang-in dol chul-ib
동양인 돌 출입 - dong-yang-in dol chul-ib

돌출입이란 말 그대로 입이 앞으로 돌출되어서 퉁명스러워보이며, 입을 다물기 어렵고 의식적으로 입을 다물면 입주위와 턱끝이 어색해보이고, 돌출입으로 인해 웃을 때 잇몸이 과도하게 보이는 경우도 있으며, 입술의 두께도 두꺼워보이는 경우가 많아서 전체적으로 세련되거나 지적인 인상을 주지 못하고 다소 촌스러워 보인다. 돌출입에 의한 이러한 이미지는 다른 사람들에게 왠지 퉁명스럽고 화난 것 같은 인상으로 보인다거나, 촌스럽고 어눌하고 투박해 보이는 인상을 주게 돼 그 당사자에게는 매우 심각한 컴플렉스가 된다. 이러한 돌출입의 정도를 보다 객관적으로 표시하고 더 나아가 교정수술시 기준이 되는 정도를 표시하기 위해서 코끝과 앞턱끝을 연결하는 선에서 위, 아래 입술의 돌출정도를 표시하는 방법과, 코밑에서 앞쪽끝까지를 연결하는 선에서 입술의 위치를 정하는 방법, 그리고 비근점에서 앞턱과의 연결선에서 입술의 위치를 측정하는 방법등이 사용된다.

동양인 돌 출입 - dong-yang-in dol chul-ib


다음 항목들은 자기 스스로 테스트 할 수 있는 간단한 자가진단법으로 2가지 이상 해당되는 경우라면 돌출입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1. 코끝부터 턱 끝까지를 딱딱한 자 등으로 직선으로 연결하면 입술이 자에 닿는다.

2. 입술이 두꺼워보이고 자주 트며 전체적으로 다소 세련되지 못한 느낌을 준다.

3. 웃을 때 과도하게 잇몸이 드러나 보여서 입을 가리고 웃는다

4. 입을 다물기가 어려워서 의식하지 않으면 입을 벌리고 있을 때가 많으며 특히 입을 의식적으로 다물면 턱 끝에 자글자글한 주름이 잡힌다.

5. 주변 사람들로부터 퉁명스럽다, 화난 것 같다, 혹은 입이 나와서 촌스럽게 보인다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다.

6. 무턱이라는 느낌이 든다

7. 특히 옆모습에 자신이 없고, 사진을 찍으면 항상 입 부분이 어색하게 나온다

8. 나이에 비해서 코옆과 입주위의 경계에 팔자주름이 나이에 비해서 깊다.

9. 앞치아의 치열이 고르지 않고 덛니나 비뚤비뚤한 치아가 있다

10. 코 수술을 받았는데도, 코가 별로 오똑한 느낌이 나지않고, 전체적으로 얼굴이 별로 예뻐지지 않아서 코를 더 높이거나 다른 수술을 더 받고 싶다.

동양인 돌 출입 - dong-yang-in dol chul-ib
 

돌출입수술은, 의학용어로는 전방분절절골술(anterior segmental osteotomy, ASO), 혹은 양악전돌증 교정술이라는 수술로서, 위, 아래 총 4개의 치아를 발치하고 이 공간으로 필요한 만큼의 절골을 통해, 튀어나온 앞 치아들과 이를 포함하고 있는 잇몸 뼈 자체를 한꺼번에 후방이동시켜 고정하는 수술로서 정확한 술 전 안면계측에 의해서 수술계획을 세워야 하므로, 성형외과 적 술기 뿐 만 아니라 골격계측, 치아교정과정 지식, 악 안면 술기 등의 광범위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요구되는 수술이다.

동양인 돌 출입 - dong-yang-in dol chul-ib
 

돌출입 수술은 단순히 치아만 구부리거나 이동시키는 치아교정과는 달리 치아의 뿌리가 있는 잇몸뼈 자체를 이동시키는 방법이기 때문에 잇몸뼈 자체가 돌출된 동양인이나 흑인( 대부분의 한국인이 포함됨), 뻐드러진 치아가 없는 돌출입, 잇몸의 상태가 나쁜 경우, 한번의 수술로서 빠른시간내에 치료를 원하는 경우, 돌출의 정도가 4mm 이상인 경우, 웃을때 잇몸이 노출되는 경우 등 과 같이 치아교정적인 치료만으로는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든 케이스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치아교정적인 치료와의 큰 차이점이다.

동양인 돌 출입 - dong-yang-in dol chul-ib

치아교정만으로 이와같은 골격성 돌출입을 교정하려고 하는 경우, 위, 아래 총 4개의 발치 후에 2-4년이라는 긴 기간 동안 교정기를 착용하여야 하고서도 흡족할만한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의 사례가 많은 근본적인 이유는 우리나라와 같은 동양인에서는 돌출입의 원인이 주로 잇몸뼈자체가 앞으로 골격성 돌출 형태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골격성 돌출의 경우 치아를 뒤로 구부리는데는 한계가 있으며 실제로 두로 구부린다 하여도 치아의 뿌리가 있는 잇몸뼈 자체( 코밑 잇몸뼈 부위, A-point)는 매우 단단한 뼈이므로 이 부위가 뒤로 후퇴되지 않기 때문에 입 들어가는 효과가 매우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또한 앞치아를 뒤로 무리하게 이동시키면 어금니쪽 치아도 앞으로 나오게 되므로 역시 치료효과를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지요. 하지만 더 중요한 점은 이러한 골격성 돌출증에서 무리한 치아이동은 결국 치아뿌리의 손상을 가져오거나 잇몸이 상하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동양인 돌 출입 - dong-yang-in dol chul-ib

돌출입이 있다고 해서 항상 나쁜 이미지를 주거나 반드시 치료해야 하는 질병상태나 부정교합의 상태는 아니다. 양악 전돌증으로서 위아래 치아와 잇몸이 모두 돌출된 경우라면 상, 하악 치아교합은 정교합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능적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으며, 특히 돌출입을 가지신 분들은 구강구조가 다른 사람에 비해서 크기 때문에 구음에 유리할 수 있어 가창력이 풍부한 흑인가수들이 많다. 돌출입 수술은 다른 미용성형 수술과는 달리 전치부 치아 부정교합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고 발전된 수술로서 최근에 수술결과에 대한 미용효과만 지나치게 부각되는 것은 마땅히 경계되어야 할 것이다. 돌출입 수술은 인종적 특징 뿐만 아니라 자신의 정체성조차 잃어버릴 수 있는 수술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단순 치아교정만으로는 부정교합을 치료하기 어려워서 기능적 장애가 있거나 혹은 앞으로 예상되는 경우, 돌출입으로 인한 콤플렉스 때문에 사회생활이나 개인생활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에 한한여 치아교정 및 돌출입 수술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서 결정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