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우리의 사랑은 10cm 였다 1화 - eonjena uliui salang-eun 10cm yeossda 1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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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실행위원회 ~연애 시리즈~의 TV 애니메이션. 고백실행위원회 시리즈의 두 극장판 영화, 예전부터 계속 좋아했어 ~고백실행위원회~와 좋아하게 되는 그 순간을 ~고백실행위원회~에 이어 제작된 세 번째 애니메이션 시리즈이다. 두 극장판의 흥행에 힘입어 제작이 결정된 최초의 TV 애니메이션이기도 하다. 2017년 11월 24일 금요일 자정부터 방영을 시작하며 20분씩 총 6화를 방영한다. 방송국은 TOKYO MX와 BS 11. 고백실행위원회의 메인 캐릭터 중 아이다 미오와 세리자와 하루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서로가 서로를 좋아하지만 고등학교에 입학한 이래 3년 동안이나 그 마음을 전하지 못했던, 졸업을 앞둔 3학년들인 미술부 부장 미오와 영화 연구부 부장인 하루키의 서로를 향한 짝사랑이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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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막은 카이란 님 자막 입니다

* 오래 된거라 폰트 생각이 않 나는 군요 (ass 자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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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실행위원회~연애 시리즈~의 TV 애니메이션. 고백실행위원회 시리즈의 두 극장판 영화,

예전부터 계속 좋아했어~고백실행위원회~와 좋아하게 되는그 순간을~고백실행위원회~에

이어 제작된 세 번째 애니메이션 시리즈
세리자와 하루키와 아이다 미오가 어떻게 만나게 됐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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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언제나 우리의 사랑은 10cm였다 1화~6화 완결 리뷰+명대사

​현재까지 나온 고백실행시리즈 마지막편인 언제나 우리의 사랑은 

10cm였다 를 감상하였습니다.

3개 중에는 가장 재밌게 보았네요. 달이 아름답다라는 애니가 떠오르는

풋풋함이 좋았습니다.

이번 작품의 주역인 세리자와 하루키. 전형적인 청춘 남자라는 느낌.

생긴 것과는 다르게 일편단심의 좋은 남자임. 조금 더 대담하게 마음을

전할 수 있으면 좋을 것을. 

메인 히로인인 아이다 미오. 소심한 성격이지만 착하고 상냥하고

현모양처같은 뇨자.

개인적으로 시리즈 3개 중에 제일 재밌게 봤습니다. 결말도 마음에 드네요.

1,2편에서 사이좋은 모습으로 자주 등장한 커플인데 이 두 명의

과거부터 미래까지, 처음 만난 날부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7년 후까지가

메인 스토리입니다.

일단 작화는 언제나처럼 좋은 편이고 끝까지 안정적이었습니다.

(세토구치 유우 1,2편이랑 생긴게 달라짐. 처음에 누군지 몰랐음;;)

이번화는 확실히 각설탕 2개 정도의 달달함이 있었네요. 

그리고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 하는지, 처음으로 겪는 사랑이란 감정에

휘둘리는 풋풋함을 잘 표현했습니다. 

항상 로맨스물의 아쉬운 점인 답답한 전개가 있었지만 거의 모든 로맨스물의 정석이니 어쩔 수 없죠..ㅠ 이런 전개가 있어야 결말이 빛나는 것이니

견디는 수 밖에 ㅠ

아무튼 이번 작품은 충분히 재밌었고 결말이 깔끔해서 좋네요.

다음편이 나온다면 아카링 커플이나 히나코타로 커플이 아닐까 싶네요.

(나올지 모르겠지만,원작도 모르고 ㅋ)

가장 이번 작품에서 좋았던 점은 가까워지지도 멀어지지도 않는

아슬한 둘만의 거리를 잘 표현했다는 것입니다. 용기가 없으면 좁혀지지

않는 거리. 손을 뻗으면 닿을 듯한 거리!! 이게 바로 로맨스물의 묘미죠!

평점은 

일편단심의 달달물이 나올지(아오하라이드나 오렌지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이번 애니의 명대사------------------- 

딱 10cm일 뿐인데, 그 10cm가 줄어들지 않아

- 언제나 우리의 사랑은 10cm였다 -

닿아버리면 놓고싶지 않아질 테니까

다가가버린다면 떨어지고 싶지 않게 돼버릴 테니까 

지금 이순간을, 1분, 1초를 절대로 잊지 않도록

-언제나 우리의 사랑은 10CM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