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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글 다음글 목록 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편집 및 토론 내역은 언제든지 초기화될 수 있습니다. 문서 조회수 확인중... 1. 개요 2. 내용 3. 긁지 않은 복권이었던 실제 인물 4. 긁지 않은 복권이었던 캐릭터 1. 개요[편집]준수한 외모를 가질 수 있는 사람이지만 자기관리 미흡, 비만, 꾸미는 요령 부족 등으로 현재로서는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은 용모를 갖춘 사람을 비유하는 말. 2. 내용[편집]이 표현은 어떻게 보면 지금은 형편없다는 의미가 될 수 있으니 아무에게나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지양하자. 못생겼을 당시에 사용되기보다는 이랬던 사람들이 어느 순간 환골탈태하여 깜짝 놀랄 정도로 예뻐지거나 훈훈해질 때 기존의 상태를 가리키는 표현으로 쓰인다. 외모 외에 특정 분야에 대해 엄청난 재능과 가능성을 지녔지만 아직 젊고 경험이 부족한 유망주 상태를 뜻하는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흔히들 '뚱뚱한 사람은 긁지 않은 복권과도 같다'라는 비유법으로 사용된다. 그래서 보통 이 사례는 다이어트 성공 후 외모 개선이 이루어진 사례를 말한다.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 사람의 기본적인 이목구비나 체격, 비율 등은 잘 변하지 않지만 운동을 해서 몸매를 가꾸면 신체의 라인이 살아나고, 얼굴에도 살이 빠지면서 이목구비가 더 잘 드러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몇 년 전 화제가 되었던 몸짱 아줌마인 정다연씨. 그리고 남자 부분에서는 단연 T.O.P. 복권의 대부분은 꽝이니까 개선이 안 이루어져도 포함 아닌가.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알면서도 모르는 척 외면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복권 긁는 게 힘들어서 평생 결과를 보지 못한다. 애써 긁어도 꽝이거나 5천원 정도일 수도... 사실 진짜 복권들은 살 쪘을 때에도 이목구비가 뚜렷한 경우가 많아서 비만이라는 말은 들을지언정 못생겼다는 말은 잘 듣지 않는다. 근데 보통 얼굴보단 비대한 몸집이 훨씬 더 명확한 특징이며 뚱뚱하면서 잘생긴 경우는 극히 드물기 때문에 대부분 뚱뚱하(면서 못생겼)다는 말을 듣는 것 뿐이다. 못생겼다는 말이 생략되었을 뿐. 다이어트를 했는데도 안습인 경우 그 복권에는 "꽝! 다음 생애에"라 적혀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얼굴은 안습이더라도 최소한 몸매가 좋아지기 때문에 아예 꽝인 경우는 사실상 없다. 건강미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다만 무리하게 살을 빼면 피부가 처지거나 노화가 촉진되어 생각보다는 별로일 수도 있다. 대표적인 예가 정준하. 나이가 40을 넘어가면서 노화가 진행되던 와중에 밀라노 모델 데뷔를 목표로 살을 빼자 급격한 노화가속이 와서 몸매는 좋아졌는데 얼굴이 폭삭 삭았다. 그 외에도 정종철이나 오지헌도 마찬가지.
3. 긁지 않은 복권이었던 실제 인물[편집]
4. 긁지 않은 복권이었던 캐릭터[편집]
[1] 미용을 위한 성형이 아니라, 김일성과 닮은 모습으로 하는 성형이라서 그렇다. 김일성 3세역 배우 김정은[2] 다만 연예인급으로 작은 얼굴, 큰 키, 넓은 어께 덕분에 미남의 포텐은 충분했고, 양현석은 연예계 짬 덕분에 이를 간파했는지 (미남이라고 보기 힘들었던) 예선 당시에 이미 "외모도 출중하시고..."란 평을 남겼다.[3] 이종사촌 누나가 그 유명한 노사연이다..[4] 다만 너무 무리하게 빼느라 나중엔 후유증으로 꽤 심각한 저혈압 환자가 되었으며 그로인해 체력이 굉장히 안좋은걸로도 유명했다.[5] 셋 모두 심각한 고도비만이었으나, 아동 학대에 가까운 비만 교정 시설을 통해 살빼고 정변한 케이스.[6] 다만 샘슨은 처음엔 잘생긴 외모였으나 시간이 지나며 술과 담배로 점차 망가져갔고, 다시 노력하여 원래의 외모로 바꾸는 데 성공한 경우이니 정확히 말하자면 긁지 않은 복권의 범주는 아니다.[7] 이쪽은 일족의 비전 인술들이 기본적으로 차크라와 함께 엄청난 양의 칼로리를 소비하기 때문에 평소에는 뚱뚱한 체형을 유지해야 하지만 일족의 비전 인술을 쓰면 바로 살이 빠지고 등에는 나비날개 형상의 차크라가 뿜어나오며 늘씬한 미남이 된다![8] 체형은 아버지를 닮았지만 외모는 어머니를 닮았다. 쵸쵸의 경우에도 아버지마냥 일족의 특성상 뚱뚱한 체형을 유지해야 하는 쪽이다.[9] 마지막 화를 보면 때때로 체중이 조금 늘긴 하지만 50kg 후반대의 건강한 체중을 유지 중이다.[10] 동인설정이긴 하지만 머지않아 공식이 될 조짐이 보인다.[11] 단 이 중 유일하게 자신의 능력을 위해 일부러 살을 찌우고 그것이 중요한 능력이며 능력을 사용하면 살이 다시 빠지는 고무줄 체형의 소유자.[12] 살을 빼면 상당한 미남이라는 공식 언급이 있다.[13] 살이 빠지면 쌍둥이 형 타쿠미 못지 않은 상당한 미남이 된다.[14] 로라의 경우에는 만일 로라가 매끌매끌 열매를 먹었다면?이라는 if설정 한정이다. 본편에서는 이미 알비다가 매끌매끌 열매를 먹었기에 만일 알비다가 죽은 뒤 로라가 미끈미끈 열매를 획득하여 먹지 않는 이상은 로라의 저 모습은 보기 힘들다.[15] 스탠드 능력으로 평행세계의 잘생긴 자신과 바뀌치기 했다는 말이 있다. 물론 이는 거짓이며 처음에 뚱뚱한 캐릭터였다가 이후 캐릭터 설정이 변경됐기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했다.[16] 그냥 처음부터 못생겼었지만 리하이의 능력 덕분에 긁지 않은 복권이 되었던 것이다. 하지만 리하이는 진짜 오선지를 택한다.[17] 따돌림과 엄마의 학대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잘 꾸미지 않고 살도 약간 쪘지만 꾸미면 상당히 예쁘다고 한다.[18] 이쪽은 중력을 다루는 능력 때문에 평소에는 후덕한 아줌마지만 능력을 쓰면 살이 빠지며 나이스바디 글래머 누님이 된다. 근데 나중 가면 도로 후덕한 몸집으로 회귀(...)[19] 27화에서 루카 밀피와 몸이 바뀌었는데, 루카가 자기멋대로 꾸미고 다니자 꽃미남이 되었다.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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