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별 온실가스 배출량 - gieobbyeol onsilgaseu baechullyang

파일데이터 (4건)

  • 환경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_관리업체 명세서 배출량연도별 관리업체의 온실가스 배출량, 에너지 소비량, 관장 기관, 지정구분, 지정업종 등 명세서와 관련한 주요정보입니다.
  • 환경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_목표관리대상업체 현황(연도별)목표관리제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2030년까지 2018년 대비 35% 이상)를 달성할 수 있도록 일정 수준 이상의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에너지를 소비하는 업체 및 사업장을 관리업체로 지정하여 온실가스 감축목표, 에너지 절약목표를 설정하고 관리하기 위한 제도로, 해당 제도 대상으로 지정된 업체의 지정연도, 관장기관, 지정업종, 업체명, 주소, 지정구분 등 주요정보를 담고있음<br/>
  • 환경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_할당대상업체 현황배출권거래제에 따라 할당대상으로 지정된 업체의 계획기간, 지정 연도, 업종, 업체명, 주소, 적용기준 등에 관한 주요 정보입니다.
  • 환경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_목표관리대상 공공기관 현황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대상 공공기관의 기관명, 기준 배출량, 온실가스 배출량, 온실가스 감축량 등 주요정보입니다.

  • [지표해석]

    ■ 국가 온실가스 배출 현황

    ㅇ 2018년 국가 온실가스 총배출량은 727.6 백만톤CO2eq.으로 1990년 대비 149.0%, 전년대비 2.5%(17.9백만톤CO₂eq.) 증가

          - (분야별 비중) 총배출량 대비 에너지 86.9%, 산업공정 7.8%, 농업 2.9%, 폐기물 2.3%

          - (가스별 비중)  이산화탄소(CO₂)가 91.4%, 메탄(CH₄) 3.8%, 아산화질소(N₂O) 2.0%,

                                  수소불화탄소(HFCs) 1.3%, 육불화황(SF6) 1.2%, 과불화탄소(PFCs)  0.4%

    ㅇ (원단위) 국내총생산(GDP) 당 배출량은 전년대비 0.4% 감소한 402 톤CO2eq./10억원으로 1990년 이후 최저치이며, 인구당 배출량은 2.0% 증가한 14.1 톤CO2eq./명

    ■ 온실가스 배출량 증감 요인

      ㅇ (증가) 1) 공공 전기‧열 생산(17.0 백만톤, 6.7%), 2) 화학(5.3 백만톤, 13.1%), 3) 중전기기(2.2 백만톤, 83.7%),

                     4) 반도체 ‧액정(0.9백만톤, 14.3%)

         * 1) 발전량 증가(3.1%), 2) 기초유분 생산량 증가(2.9%), 3) 중전기기 폐기량 증가(433%),

            4) 반도체·액정 공정가스 구입량 증가(PFCs 27%, HFCs 32%)

      ㅇ (감소) 1) 철강(-4.2백만톤, -4.2%), 2)제조ㆍ건설업/기타(-1.6백만톤, -3.9%), 3) 시멘트생산(-1.6백만톤, -6.3%)

         * 1) 제철용 유연탄 소비감소(-4.6%) , 2)비금속 업종 연료탄 소비감소(-11%), 3) 클링커 생산량 감소(-6%)

  • 2022년 산업부문 온실가스 배출량 조사
    (2021년 실적기준)

    • 대상 전국 광업 및 제조업 사업체
    • 기간 2022년 6월 ~ 10월

    조사안내, 조사표 다운로드, 조사표 작성요령을 도와드립니다.

    조사참여 안내보기

    기업별 온실가스 배출량 - gieobbyeol onsilgaseu baechullyang

    2020 에너지총조사

    • 대상 운수업, 관/자가용 차량
    • 기간 2020년 8월 ~ 12월

    조사표 양식을 다운로드 받고
    관련예시를 통해 작성요령을
    도와드립니다.

    조사참여 안내보기

    기업별 온실가스 배출량 - gieobbyeol onsilgaseu baechullyang

    기업별 온실가스 배출량 - gieobbyeol onsilgaseu baechullyang
    공지사항

    기업별 온실가스 배출량 - gieobbyeol onsilgaseu baechullyang

    기업별 온실가스 배출량 - gieobbyeol onsilgaseu baechullyang
    온실가스 배출량조사 전담 콜센터

    온실가스 배출량조사

    • TF팀 ☎ 080-801-8851, ☎ 052-920-0635

    궁금한 문의사항은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업별 온실가스 배출량 - gieobbyeol onsilgaseu baechullyang
    통계자료실

    기업별 온실가스 배출량 - gieobbyeol onsilgaseu baechullyang

    기업별 온실가스 배출량 - gieobbyeol onsilgaseu baechullyang

    기업별 온실가스 배출량 - gieobbyeol onsilgaseu baechullyang
    2021년 온실가스 배출량조사결과

    기업별 온실가스 배출량 - gieobbyeol onsilgaseu baechullyang

    • 기업별 온실가스 배출량 - gieobbyeol onsilgaseu baechullyang
    • 기업별 온실가스 배출량 - gieobbyeol onsilgaseu baechullyang
    • 기업별 온실가스 배출량 - gieobbyeol onsilgaseu baechullyang

    기업별 온실가스 배출량 - gieobbyeol onsilgaseu baechullyang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의 13%를 배출하는 포스코의 포항제철소 전경. 연합뉴스

    국내 11개 기업집단이 배출하는 온실가스가 지난해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의 64%를 차지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주요 기업집단의 기후위기에 대한 책임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감당해야 할 역할의 중요성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산업발전 부문에서의 온실가스 감축 압박이 크지만, 포스코, 한국전력(계열사 포함) 등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늘었다.

    녹색연합은 28일 국가 온실가스 종합관리시스템(NGMS)에 공개된 온실가스 배출량 명세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자산총액 기준 상위 10대 그룹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지난해 국내 전체 배출량 잠정치(6억4860만)의 36%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공기업인 한국전력공사(계열사 포함)까지 포함한 11개 그룹의 배출량은 전체 국가 배출량의 64%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분석 결과 자산총액 기준 10대 그룹 중 가장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은 그룹은 8534만톤을 기록한 포스코 그룹이었다. 배출 비중은 국내 총배출량의 13%에 이른다. 자산총액 4대 그룹인 삼성, 현대자동차, 에스케이, 엘지의 온실가스 배출량 비중은 14.7%였다. 4대 그룹 가운데는 현대자동차그룹이 3189만톤으로 가장 많았다. 삼성 그룹의 배출량은 1901만톤으로 집계됐다.

    10대 그룹의 배출량 순위는 포스코, 현대자동차, 에스케이, 지에스, 삼성, 엘지, 한화, 현대중공업, 롯데, 농협 순이었다.

    각 그룹 계열사 가운데 온실가스 배출 비중이 높은 기업들의 업종은 철강(포스코, 현대제철), 정유(지에스칼텍스, 에스케이에너지, 현대오일뱅크), 석유화학(엘지화학, 롯데케미칼, 한화토탈), 반도체(삼성전자) 등이었다.

    기업별 온실가스 배출량 - gieobbyeol onsilgaseu baechullyang

    공기업집단인 한국전력공사를 포함한 전력그룹사의 지난해 배출량은 1억8143만여톤으로 국가 배출량의 약 28%를 차지했다. 이 비중은 포스코와 4대 그룹 배출량을 합산한 배출량 비중과 비슷하다. 한국전력의 높은 배출 비중은 온실가스 배출 주범으로 꼽히는 석탄 발전이 한전 발전 자회사들의 주요 사업이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한겨레>가 온실가스정보센터에 제출된 기업별 온실가스 명세서 자료로 확인한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 상위 10대 기업은 포스코, 한국남동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현대제철, 삼성전자, 쌍용양회공업, 엘지화학 순이었다. 이들 10개 기업의 배출량은 3억650만톤으로 지난해 국가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 잠정치의 약 47.3%를 차지했다. 5년 전인 2014년과 비교하면 포스코에너지와 현대그린파워가 빠지고 삼성전자와 엘지화학이 10위권에 들어갔으나, 10개 기업의 전체 배출량 비중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다. 2014년 10대 기업의 배출량 비중은 약 48%였다.

    이런 분석 결과를 두고 녹색연합은 “소수 기업집단의 기후위기 대응의 책임이 막중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며 “주요 그룹들이 경영상의 주요한 결정을 그룹 차원에서 내린다는 점과 해당 계열사를 넘어 협력업체 및 경쟁업체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기후위기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에 있어서도 개별기업 차원만이 아니라 그룹 차원에서의 노력과 그룹 최고경영진의 책임이 강조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다예 녹색연합 활동가는 “현실이 이러한데도 최근 2030년 감축목표와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와 관련하여 쏟아지는 기업들의 불만은 이해하기 어렵다. 정부는 기후위기 유발의 책임이 큰 기업들에 대한 강력한 규제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정수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