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기름진 멜로> 제 1~2회 줄거리 니체의 <인생론>을 읽으면서 행복해하는 남자. 이 남자는 대체 누구일까요? 북두칠성 아니죠~ 바로 '두칠성(장혁)' 입니다. 3년전까지만 해도 두칠성은 조폭 보스였습니다. 라이벌 조폭의 공격으로 자동차 사고를 당한 후 개과천선을 하게되지요. '로코믹주방활극' 답게 자동차씬도 코믹한듯 쿨하게 이 장면은 영화 더킹과 킹스맨 패러디??? 몇번이라도 좋다. 이 끔찍한 생이여 다시 한번! - 니체- 생사의 갈림길에서도 삶에 대한 열정은.. 아니 짜장면에 대한 열정은 최고 칠성은 형제같은 감방 동기들을 깡패짓 그만두고 자립시키기 위해 칠성빌딩 1층에 동네 중국집 '배고픈 프라이팬'을 차렸지만 맛이 없어서 손님이 찾아오지 않아 가게문을 닫기로 한 상황입니다. 껌팔이(이미숙)에게 껌을 사고 오만원짜리로 도배한 벽지에서 쿨하게 떼어주는 칠성. 그러나 껌팔이 할머니는 진짜돈을 가짜돈으로 알고있는게 함정.. 어느 날, 칠성은 미용실에 갔다가 웨딩리허설 촬영을 위해 온 단새우(정려원)를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됩니다. "남자는 머릿빨인데.." (단새우) "선생님, 조폭 깡패처럼 잘라주세요." (두칠성) 두칠성과 험상궂게 생긴 (구)조폭패밀리들은 사우나에서도 살벌한 분위기지만 실상 대화내용은 썰~렁.. 요즘 이혼하는 커플이 열명 중에 다섯명이라는 칠성의 말에 백에 다섯이라고 정정하며 구청직원으로부터 확인까지 받은 광동식(김현준). 보스의 말을 안믿는 댓가는 물벼락 ㅋㅋ 한편 '배고픈프라이팬' 의 맞은편에는 6성급 자이언트 호텔 중식당 '화룡점정'이 있습니다. 서풍(준호)은 화룡점정의 실력파 요리사입니다. 중식은 불맛! 서풍은 약혼녀가 호텔사장과 바람피우는 줄도 모르고 결혼한 지 한달. 서풍은 자선행사하러 호텔에 온 재벌집 딸 단새우에게 짜장면을 만들어주려 하지만 호텔 식당에는 짜장면을 취급하지 않아서 춘장이 없자, 춘장을 얻기위해 맞은편 두칠성의 가게에 갑니다. 누가 보스 아니랄까봐 손님에게 물 한잔 서빙하는데도 건방진 보스미가 철철넘치는 칠성 ㅋㅋ 서풍은 칠성패밀리가 짜장면을 만드는 과정이 형편없자 안먹고 나가고 이에 자존심이 상한 칠성과 패밀리들은 쫓아나가 몸싸움을 벌입니다. 이 모습을 단새우가 보게되고 칠성은 새우와 다시 만나게 됩니다. (패밀리센터는 칠성의 오른팔 오맹달(조재윤)) "아직 결혼 안 했어요?" (칠성) "내일 해요 내일" (새우) "결혼하지 마요 좀.. 조금만 나중에 결혼하자구요." (칠성) "왜요?" (새우) "이혼이 너무 힘들어요." (칠성) "미쳤구먼!" (새우) 드디어 칠성새우풍 셋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다음회차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기름진멜로 3~4회 줄거리 보러가기 -> 기름진멜로 23~24회 점점 재밌당!#기름진멜로 #23회~#24회
너무나 어수선하고 느린 전개에
기름진멜로 23~24회 지난주 지갑을 놓고간 껌팔이아줌마가 그럼 2천원은 내고 갔어야지!!! 두칠성의 절규는 정말 피냄새가 나는듯...
기름진멜로 23~24회 자신은 7층짜리 빌딩을 가질만큼 성공했다며
기름진멜로 23~24회 화룡점정의 단골이었던 간호사가
기름진멜로 23~24회 왕춘수는 호텔요리다운 고급진 요리준비
기름진멜로 23~24회 이 대결을 지켜보던 용승룡 호텔사장은
사실 자이언트호텔은 재정문제가 심각했고,
기름진멜로 23~24회 서풍의 요리를 맛본 후
기름진멜로 23~24회 칠성의 마음을 알기에 나 너 형보다 훨씬 좋아해.
너무나 이쁜 야경을 배경으로 기름진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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