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토요일은 박물관 - guglibjung-angbagmulgwan toyoil-eun bagmulgwan

    • 휴관일 및 휴실일

    • 휴관일: 1월1일, 설날(2.1.), 추석(9.10.)

      상설전시관 정기휴실일: 매년 4월, 11월(첫째 월요일)
      상설전시관 내 특별전시실 휴실
      기획전시관(특별전시 미운영시 휴실), 야외전시장은 정상 개관

      2022년 휴실일: 4.4.(월), 11.7.(월)

    • 관람료

    • 무료

      상설전시관, 어린이박물관, 무료 특별전시 해당

      유료

      유료 특별전시 해당

      관람권 구입하는 곳: 기획전시실 앞 매표소

      관람권 판매시간: 관람 종료 30분 전까지

    • 학생단체관람 안내

    • 초·중·고 학생단체(30명 이상)의 박물관 관람은 사전예약제로 운영합니다.
      (사전예약하지 않은 학생단체는 입장 불가)

      학생단체관람 예약 바로가기

  • 박물관 관람 시 유의사항

    • 마스크 착용 및 체온 측정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박물관의 모든 공간은 금연구역입니다.
    • 음식물 반입과 안내견 이외의 애완동물(또는 반려동물)의 출입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 전시실 입장 전에, 휴대전화는 전원을 꺼주시거나 진동으로 전환하여 주십시오.
    • 전시관에서는 정숙해 주시고 뛰어다니는 행위는 삼가시길 바랍니다.
    • 박물관내에서는 바퀴달린 신발을 신은 고객은 입장이 불가합니다.
    • 전시물에 손을 대거나 손상을 입힐 수 있는 행위는 절대 삼가 주십시오.
    • 플래시/삼각대/셀카봉/짐벌 등을 이용한 촬영과 상업적 용도를 위한 촬영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 야외 관람로에서는 자전거, 킥보드, 인라인스케이트, 스케이트보드 등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 슬리퍼 등 정숙한 관람을 해치는 복장은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립중앙박물관 교육 프로그램 '토요일은 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토요일은 박물관 - guglibjung-angbagmulgwan toyoil-eun bagmulgwan


국립중앙박물관 주말가족교육프로그램
토요일은 박물관활동 소개 영상입니다.


관련 활동지는 국립중앙박물관 누리집 교육·행사-교육 자료-학습 자료에서 누구나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상설전 연계활동지(8)’으로 검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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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지 소개>

내용: 주제별 전시 자율 감상 활동

  - 동물/모양(30): 문화재 속 동물, 실루엣을 단서로 전시품 탐색, 전시실 감상 후 복제품 오감 활동 등

  - 의식주/육해공(60): 의식주, 육해공 관련 전시품 탐색, 가족 간 관련 질문과 의견 교류, 복제품 오감 활동 등

  - 신라/가야/고려/조선(20-40): 시대별 문화재 반쪽을 단서로 전시품 탐색, 가족 간 관련 질문과 의견 교류, 복제품 오감 활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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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및 음성>

아빠: 준영아, 박물관 처음이지? 아빠만 믿고 따라와.

아들: ? 저게 뭐지?

아빠: ... 준영아? 아빠 믿고... 만지면 안 돼!

선생님: 아니에요. 만질 수 있어요!

아빠: , 만져도 된대.

선생님: 우리 친구 이거 조심조심 만져볼까?

자막: 토요일은 박물관! 다양한 카테고리(신라, 가야, 고려, 조선, 동물, 모양, 육해공, 의식주)의 활동지를 보고 전시품을 찾아보세요! 매주 토요일 10~12, 14~16시에 상설전시관 1층에서 진행합니다. 특별전은 별도 운영합니다.

선생님: 이게 진짜일까요? 복제품일까요?

아들: 진짜요!

선생님: 아니에요. 복제품이에요. 진짜 보물은 활동지에 표시되어 있어요. 우리 친구 이 위치를 한 번 보고 보물을 찾아 떠나볼까요?

아들: !

아빠: 아빠는 위치를 알 것 같아. 준영아? (두리번두리번) 준영아?

선생님: , 보물은 두고 가셔야... 뛰지 마시고요!

[상설전시관 1층 구석기실 주먹도끼]

아빠: 둘레 4.2cm, 높이 18.7cm... 최초의 주먹도끼! 여기 있네! 요 녀석.

아들: 아빠 주먹도끼 여기 있잖아요.

아빠: 그림이랑 똑같지? 우리가 찾았어. 준영아 우리 첫 번째 미션 성공! 멋있고만, 멋있어.

[상설전시관 1층 신석기실 조가비 탈]

아빠: 조개껍질 묶어~

아들: 아빠 여기 있잖아요.

아빠: 아으, 아빠가 알고 있었지. 우리 준영이 보여주려고 여기로 데려 온 거지. 준영아 왜 조개껍질에 구멍이 세 개가 있는 줄 아니? 손가락을 끼우기 위해서야. 신석기 시대부터 스포츠 문화, 고고한 스포츠 문화가 있었던 거야. (볼링공처럼) 손가락을 끼워서 잡고 슛! 어때 아빠의 추리가?

아들: ? 아닌데. 이거 사람 얼굴 모습이잖아요.

아빠: , 사람 얼굴모양. 잘했어 준영아. 다음 찾아보자.

[상설전시관 1층 조선실 휴대용 앙부일구(해시계)]

아빠: ! 이번에는 아빠가 찾을 거야. , 보지 마. 아빠가 찾고 있다고. 이번에는 아빠가 찾을 거야. 준영이 너만 찾으면 안 되지. 아빠도 찾을 줄 알아야지 준영아. 아빠가~ 이거다! 봤지? 준영아. 아빠가 찾았어. 이번에는 아빠가 찾은 거야. 이게 바로 해시계라는 거야. 이게 햇빛을 바라보면 이 시계가 몇 시인지 알려줘요. (휴대용 앙부일구는) 구멍이 두 개지? 위에 노란 구멍이랑 밑에 구멍이랑. 뭐가 해시계일까요?

아들: 노란 거!

아빠: ! 밑에 구멍이 해지계지롱. 위에 (노란 구멍은) 나침반이에요. 손목시계처럼 들고 다녔어. 손바닥에 이렇게. 손목에는 못 들고 다녀. 손에 가지고. 다음 것 찾아볼까?

[상설전시관 3층 청자실 청자 어룡 모양 주자]

아빠: 주전자. 이거 1층에서 봤던 거네. 그럼 아빠가 느낌 가지고, 다 똑같이 생겼네. 걱정 마, 준영아. 아빠가 느낌을 기억하고 있어.

아들: 아빠, (청자 어룡 모양 주자 가리키며) 저기 있잖아요.

아빠: 그렇지 아빠 느낌이 거기를 향하고 있었어. 준영아, 우리가 이게 무슨 동물로 만들어 졌는지 맞춰야 돼. 무슨 동물인 것 같니?

아들: 아빠, 이건 머리는 용, 몸통은 물고기래요.

아빠: 이야, 아빠도 그 얘기를 하고 싶었어. 우리 준영이 똑똑하다. 우리 하나 찾았어. 성공!

아빠: 으짜, 앉으세요. 여기 박물관 진짜 넓다. 박물관이 넓으니까 이런 휴게 공간도 있고, 좋네. 우리 아들, 준영이. 오늘 어땠어?

아들: 재밌었어요!

아빠: 그치. 아빠가 설명을 너무 잘해서 그렇지. 하하하하. 우리 다음 주 토요일에는 (활동지 중) 동물할까?

아들: !

아빠: 좋아.

자막: 토요일에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다양한 체험과 추억을 쌓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