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할 때가 됐는데 나오지 않는 생리 때문에 걱정하기에도 바쁜데, 생리 중이 아닐 때 그곳에서 피가 나와 걱정을 하는 여자들이 있다고 한다. 그 중 일부는 그냥 두면 자연스럽게 해결이 되지만 다른 일부는 빨리 병원을 찾아가봐야 할 수도 있다. 아래 전문의를 찾아갈 필요가 있을 때에 대해 정리했다. 1 배란기 출혈이다 2 새로운 피임법을 사용 중이다 3 경구 피임약을 복용 중인데, 빠트리고 먹지 않은 날들이 있다 4 사후 피임약을 복용했다 5 성관계 후 출혈을 한다 6
임신을 했다 7 유섬유종 질환이 있다 8 골반염에 시달리고 있다 9 요로감염증에 걸렸다 10 자궁이나 자궁경부에 혹이 생겼다 본 기사는 코스모폴리탄 US 웹사이트의 ‘Bleeding between periods: 10 reasons why it might be happening’기사를 바탕으로 작성됐습니다. 혈정액증과 혈뇨의 소견입니다. 예, 사정할때 피가 나오는 혈정액증과 소변에서 피가 나오는 혈뇨의 소견입니다. 정상적으로 과로나 과음, 지나친 성행위(간혹 지나친 자위행위) 등에 의해서도 일시적으로 정액에서 피가 나오는 혈정액증의 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생기는 혈정액증은 대부분 과로가 원인입니다. 마치 피로하면 코에서 코피가 나오는 것과 같은 원리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충분한 휴식과 음주를 피하는 등의 생활습관의 교정으로서 혈정액이 나오지 않게 될것입니다. 그러나, 질문하신 경우처럼 혈정액증이 반복해서 나오는 경우에는 전립선염이나 정낭의 염증 등 정액이 나오는 길의 염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복해서 나오므로 반드시 비뇨기과 전문의에 의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소변에서 피가 나오는 혈뇨는 신장내적 혈뇨와 신장외적 혈뇨를 나눌수 있습니다. 방광염, 신장결석, 종양 등의 원인에 의한 신장외적 혈뇨와 사구체신염, 운동후 혈뇨 등의 원인에 의한 신장내적 혈뇨를 나눌수 있습니다. 일시적인 혈뇨는 피로누적, 심한 운동후에 일시적으로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질문하신 경우처럼 반복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비뇨기과 내원하셔서 정확한 혈뇨에 대한 원인 검사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커뮤니티를 살펴보면 관계 후 많은 여성의 고민 중 하나는 바로 출혈이었다. 격렬하든 격렬하지 않았든 섹스 후 피를 봐서 걱정인 여성들의 고민을 전문가와 함께 풀어본다. 격하게 한 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리고 다음 날이 생리 예정일이었는데, 그 이후로 4일간 평소 생리혈보다 맑은 다홍빛 피가 조금씩 묻어나왔어요. 생리치고는 양이 적은데, 혹시 임신 후에 보이는 ‘착상혈’일까요? 피임을 제대로 하지 않은 상태에서 보통 때보다 생리양이 적은 소량의 출혈일 경우 착상혈로 오해하고 걱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임신한 여성들의 일부, 그러니까 약 10~30%만이 착상혈을 보입니다. 아주 높은 확률은 아니죠.
착상혈은 대부분 3일 내외의 짧은 기간 동안 핑크색 혹은 갈색의 출혈이 속옷에 약간 묻는 정도로 나타납니다. 상황대로라면 콘돔은 제대로 잘 사용한 것이 맞고 생리 예정일에 맞는 출혈로 생리혈로 보여요. 다만 이번 주기는 생리양이 적은 경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 이후 조금 따끔거리면 서 아프기만 한데, 질 내부에 상처가 난 걸까요? 이런 경우 병원에 가야 하나요? 외상으로 인해 질 내부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손가락을 사용하다가 그럴 수 있고 질 내부에 섹스토이와 같은 이물질을 넣다가 손상을 입는 경우가 있어요. 대부분 질 내 애액이 불충분해서 마찰로 쓸리는 정도여서 자연스레 출혈이 멈추고 아물게 됩니다. 그게 아니고 질 벽의 혈관이 터질 정도의 손상이 있다면 출혈이 멈추지 않거든요. 그럴 경우에는 병원에서 봉합해야 합니다. 상황을 조금
면밀하게 두고 볼 필요가 있어요. 평소 손가락을 사용해 자극할 때는 윤활젤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콘돔이나 핑거 콘돔을 사용을 추천합니다. 휴지에 살짝 묻어나는 정도로요. 전희가 아예 없는 것도 아니고. 여느 커플처럼 키스하고 서로의 성기를 만지다가 본론으로 들어가거든요. 외음부가 아프거나 배가 쑤시지는 않는데, 혹시 문제가 있는 걸까요? 섹스 후 출혈이 있는 상황은 다양해요. 물론 마찰로 인한 출혈일 수 있고 생리혈일 가능성이 높죠. 반복되는 경우라면 다른 문제일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용종, 자궁경부염, 질염 등을 의심해볼 수 있어요. 자궁 입구에 작은 혹(자궁경부용종)이 있는 경우도 성관계 후 출혈이 나타납니다. 용종을 제거하고 조직 검사 결과가 양성이면 치료는 끝나게 됩니다. 자궁경부가 헐어 있거나 염증이 있는 경우, 남성의 성기가 자궁 경부에 닿아 미세한
혈관이 터지면 출혈이 발생합니다. 이 때는 산부인과에서 자궁경부 염증 치료를 받으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위축성 질염의 경우도 섹스 후 출혈을 볼 수 있는데요, 꼭 폐경기 여성이 겪는 위축성 질염이 아니어도 여성호르몬이 부족한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나타날 수 있어요. 모유 수유 중인 경우나 자궁내막증으로 호르몬 치료하는 경우에도 위축성 질염으로 인한 출혈이 발생합니다. 원내 미혼 여성 클리닉을 따로 운영할 만큼 전 세대 여성의 건강한 성생활을 응원하는 산부인과 전문의. 기혼 여성의 임신과 출산에 초점을 맞춘 국내 산부인과의 높은 문턱을 낮추고자 병원 안팎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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