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된 쓰레 쉬 표절 - haebangdoen sseule swi pyojeol

라이엇 게임즈의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에 등장하는 캐릭터 '쓰레쉬'의 새로운 스킨이 한국인 아티스트가 그린 그림을 표절했다는 의혹에 제시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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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롤에 나오는 '쓰레쉬'라는 캐릭터임. 설정상 인간이었다가 요괴가 되었다는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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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eviantart.com/siakim/art/League-of-Legends-Thresh-Human-ver-35519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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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3년 2월 19일, SiaKim 이라는 한국인 아티스트가 쓰레쉬가 '인간이었던 시절'의 모습을 상상해서 그린 팬아트를 올림. 이때만 해도 쓰레쉬 인간 시절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기에 이는 순전히 SiaKim의 순수 창작 디자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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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20년 7월 22일, 처음으로 쓰레쉬의 인간 시절 모습을 보여준 '영혼의 꽃 쓰레쉬' 스킨이 나옴. 뭔가 SiaKim이 그린 얼굴이랑 비슷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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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라이엇이 초기에 구상하던 쓰레쉬의 인간 시절 모습 컨셉아트는 이랬음. 지금하고는 전혀 다른 모습. (2019년 발매된 'The Realms of Runeterra book' 에 수록된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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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것만 봐서는 라이엇이 SiaKim의 디자인을 베꼈다고 보기엔 근거가 부족함. 근데 최근에 빼박 증거가 터져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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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출시 예정인 쓰레쉬의 '해방된 쓰레쉬' 스킨임. 이미 이 그림부터도 비슷한 느낌이 나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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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킨의 컨셉아트가 유출되면서 빼박으로 SiaKim의 그림을 베꼈다는게 확실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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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과연 이 유출 이미지 자체가 신빙성이 있는 이미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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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쓰레쉬 스킨 이미지가 유출될때 동시에 두 이미지도 함께 유출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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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아크샨과 벡스라는 캐릭터 일러스트. 당시만 해도 출시전 미공개 챔피언 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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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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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위 유출 이미지가 추후에 공개될 캐릭터 디자인을 정확히 맞췄음. 즉 함께 유출된 쓰레쉬 스킨 컨셉아트도 실제 라이엇이 사용하던 컨셉 이미지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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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한 원작자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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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중국 회사가 '중국'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