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일본어 자동변환 - hangeul ilbon-eo jadongbyeonhwan

한글 일본어 자동변환 - hangeul ilbon-eo jadongbyeonhwan

한글에서 문서를 작성하는 중 일본어로 바뀐 적 한 번쯤 경험하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이 현상은 현재 글자판이 일본어로 자동으로 바뀌는 것으로 한글이나 영문자로 쓰다 보면 일본어로 바뀔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한글 2010 자체 오류로 일본어에서 절대 풀리지 않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오류도 아닌 경우라면 처음부터 자판이 바뀌어 일본어로 입력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현재 글자판을 한국어로 바꿔보겠습니다.

그전에 업데이트가 안 되어 있으신 분들은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하시기 바랍니다.

위처럼 일본어로 입력되었죠. 이때 단축키 Alt+F2 키를 눌러 주세요.

창이 하나 나오는데 입력기 환경 설정 창이 뜨면 일본어로 설정된 현재 글자판을 한국어로 바꾸어 주면 됩니다.

일본어로 바뀌는 문제 해결하는 두 번째 방법입니다.

위 글자판 설정대로 키보드 왼쪽의 Shift+Space(긴거) 키를 누르게 되면 바로 한글 입력이 전환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후엔 한국어 영어 골고루 한/영 키를 누르지 않아도 바뀝니다.

제 1 글자판은 우리가 한글을 입력하면 보통 한국어(두벌식 표준)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상태로 입력하다가 1/2 글자판 전환이라고 쓰여있는 곳에 (왼쪽Shift+Space)를 실수로 누를 경우 제 2 글자판에 있는 일본어가 입력이 되는 것입니다. Shift+Space를 누르면 서로 번갈아 가면서 입력이 되는 것입니다.

제 2 글자판을 한국어 바꾸어 놓으시면 일본어로 바뀔 일이 없습니다.

제 3 글자판, 제 4 글자판 역시 똑같은 구조입니다. 오른쪽 Shift+Space를 누르시면 서로 번갈아가면서 입력이 됩니다. 오른쪽 Shift+Space가 왼쪽 Shift+Space 보다 눌릴 확률이 적기 때문에 오른쪽 Shift+Space를 일본어로 바꾸시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


평소에 문서 작업 등으로 한글 많이 이용하시죠?

시간에 쫓겨가며 빨리 빨리 타자 쳐야 하는데 자꾸만 영어나 일본어, 혹은 특수기호로 자꾸만 변환이 되는 경험 많으실 겁니다. 이러한 불편함을 1분만에 해결해드리겠습니다.


▼ 먼저, 한글을 들어갑니다.

저는 한글 2018을 기준으로 설명을 드릴건데요, 어느 버전이어도 방법은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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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단에서 [도구]를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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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자판]을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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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크 되어 있는 [글자판 자동 변경]을 눌러 해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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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감쪽같이 자꾸만 자동 변환되던 현상이 감쪽같이 사라질겁니다!

▼ (+) 추가로 영어 자동변환은 없어졌지만, 여전히 일본어나 특수기호 등 다른 언어가 여전히 자동변환 된다면, 똑같이 [도구] -> [글자판] -> [글자판 바꾸기] 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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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3, 4 글자판에 설정되어있는 언어를 한국어나 원하는 언어로 바꿔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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