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지고 미련 없는 사람 - heeo jigo milyeon eobsneun salam

헤어 지고 미련 없는 사람 - heeo jigo milyeon eobsneun salam

안녕하세요 파랑도리입니다.

오늘은 이별 후 연락없는 남자 대해서 또 절대 연락안오는 특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보통 많으느 여성이 연락이 안온다..

어떻게 해야할까??

이렇게 많이 궁금해하죠!

그렇다면 왜 연락이 안오는지 한번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별 후 절대 연락 안하는 사람 특징!>

https://www.youtube.com/watch?v=2deWYpNtWfc

헤어 지고 미련 없는 사람 - heeo jigo milyeon eobsneun salam

이별 후 연락없는 여자

남자 뿐만아니라 여성에게도 해당이 되는 부분입니다.

남녀 갈라서 이해할 필요없이 성격마다 다르기때문에 성격으로 접근해야합니다.

왜냐하면 연애를 하더라도 표현을 잘하는 남자가 있는 반면에

표현을 못하는 여자도 있기떄문이죠!

남녀 문제로 접근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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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후 연락시기

근데 보통 연락을 안하는 남자 이유가 뭘까요?

다시 한번 거절을 받으면 조금 자존심이 스크래치 갈까봐 그럴 수도 있구요!

답장이 오지 않으면 또 마음이 아파서 그럴수도있습니다.

굳이 또 먼저해야할 이유가 없는거죠!

한마디로 마음이 없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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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후 남자 연락오는 시기

하지만 그래서 남자측에서 여자의 연락을 기다릴 수도 있는 입장이 될 수도 있구요!

하지만 이러한 것도 다 그것을 뛰어넘을 정도의 사랑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자존심이 강한사람도 사랑하는 사람앞에서는 연락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또 자존심을 지켜서 얻어온게 있을까요?

하지만 자존심을 버렸을 때 얻을 수 있는 것이 더 큽니다.

자존심이 연애 관계에는 허상이죠!

자존심보다는 상대가 어떻게 평가하는지!

그게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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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후 남자의 심리

자신이 가치가 낮다고 생각한다면 자존심을 지키고 싶어할 것입니다.

하지만 가치가 높은 사람들은 여유롭기떄문에 신경을 안쓰죠!

언제 연락하는 것에 대한 것은 이 부분에 해당되지 않는 사항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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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후 남자 한달 후

하지만 상황이.. 지금 이글을 읽으시는 분이 잘못으로 인하여 헤어지셨다면 먼저 연락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기다렸을수도 있지만은 다시 또 좋은 관계로 발전해나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여기서 알려드리는 상황은 절대적으로 힘든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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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후 미련 

총 3가지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유형에서는 조금 힘들 수가 있죠!

너무 초반에 매달렸거나 또 계속해서 매달리는 행동은 다시 만날 수 있는 가치를 줄이게 하는 행동입니다.

조금이나마 연락이 닿는다는.. 그러한 숨통이 트이는 상황 때문에 자꾸 연락을 하게되지만

하지만 더욱 더 재회는 멀어지게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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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후 연락없는 남자

또 집착을 너무 심하게 했다면 이것도 좀 힘든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상대는 질려버렸기 떄문이죠!

여태 연애방식에 대해서 불만이 있었고 그 후에는 오히려 해방감이 들어 더욱 더 행복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는 통상적인 이야기이며,

물론 여러 가치를 비교했을 떄 공허함이나 외로움이나 이러한 가치부분이 또 커지면

다시 생각날 수도 있으며, 연락할 수도 있는 부분이라

외부적인 요소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 부분입니다.

그렇기 떄문에 절대적으로 연락온다는 말도 성립될 수 없으며, 연락 안온다는 말도 성립될수가 없습니다.

잘 생각해보시고 자신의 행동에 조금 더 집중하여 좋은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www.youtube.com/watch?v=2deWYpNtW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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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8 1:35 PM (203.228.xxx.3)

    하지마요 해봐서 다시 만난들 더 더럽게 끝나요 원래 정떨어 헤어진게 아니면 생각나는건 당연한거예요

  • 2. 원글

    '18.1.8 1:35 PM (115.95.xxx.203)

    마지막에 헤어질때 놓아달라고하더군요.
    그때는 그말조차도 회피하고싶었는데
    지금 그말뜻을 모르는건 아니지만
    싫다고 못놓겠다고 말하고싶네요.
    미친것같습니다.

  • 3.

    '18.1.8 1:36 PM (211.114.xxx.77)

    헤어진 다음. 누구의 감정보다는 이성적인 판단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하지 말아야죠. 더군다나 내가 맘에 없어서 떠난 사람인데. 연락을 한들. 나만 더 초라해질 뿐이죠.

  • 4. 원글

    '18.1.8 1:38 PM (115.95.xxx.203)

    감정이 식지않는다는게 문제입니다.
    초라하게 잡아보기도했고 구질구질하게 매달려도 봤는데도 왜 정이 떨어지지않을까요.
    미치겠습니다.
    더러운게 정인가요?
    매일 잘해줬던것만 생각납니다.
    진짜 못해준것도 많은데
    왜 콩깍지는 안떨어지나요>
    미치겠네요.
    같이 갔던곳이나 같이 갔던지명이 나오면 넘 괴롭습니다.
    헤어진지도 많이 오랜된것같은데 왜 이러는지 넘 괴롭습니다.

  • 5. ...

    '18.1.8 1:40 PM (222.236.xxx.4)

    하지마요.... 나중에 제정신차리고 이불킥하기 싫으면요... 그렇게 힘든걸 왜 헤어졌어요..??? 만약에 차였다면 진짜 존심상해서라도 못할것같고 내가 찾다면 무슨 염치로 연락을 하겠어요...내감정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사람의 감정 또한 중요하다고 봐요....

  • 6. 원글

    '18.1.8 1:40 PM (115.95.xxx.203)

    이불킥이 문제가 아니라 제가 또다시 상처받게될까봐 저는 그게 두렵습니다.
    그사람안부알고나면 힘들것같습니다.
    잘 지내면 잘지내서 못지내면 못지내서.
    아마 온갖구실을 갖다대서 상상할겁니다.
    아 미치겟네요.

  • 7.

    '18.1.8 1:41 PM (211.114.xxx.77)

    원래 헤어짐이 그렇더라구요. 시간... 밖에 약이 없어요. 힘들만큼 힘들고 나서 서서히 잊혀지더라구요.
    힘드시겠지만. 다른걸 하면서 시간을 보내시고 달래시는 수 밖에 없어요.
    많이 힘드실거에요.

  • 8. 이상함

    '18.1.8 1:43 PM (112.216.xxx.139)

    연락해 봐야 힘들거 같다면서 왜 굳이...
    이해가 안되네요.

    연락을 해도 힘들어질거 같고,
    연락을 안하는 지금도 힘들다면,

    연락을 안하는 게 맞죠.
    안하는게 최소한 내 자존심을 지키는 방법입니다.

    나 스스로를 지켜주세요.
    그깟 연애 한번에 뭘 그리 구질구질하게 굴어요.
    나 싫다고 놔달라고 한사람 그만 놔줘요.

  • 9. 원글

    '18.1.8 1:44 PM (115.95.xxx.203)

    남자가 놓아달라고했어요.
    그럼 저한테 미련없는거 아닌가요.
    저도 쿨하게 더 좋은놈만나고싶다 말했어요.
    그자리에선
    그치만 이게 뭔가요
    찌질하게
    감정이 식지가 않아요.
    미치겠어요.
    어디까지 가나요.이런 감정

  • 10. ......

    '18.1.8 1:44 PM (59.4.xxx.76)

    경험자로서........ 동감합니다.

    전 그냥 감정가는 데로 했어요.

    성격 상 참으려고 하니 정말 미쳐버릴 거 같아서.....
    했어요.

    그런데 비추........합니다.

  • 11. ...

    '18.1.8 1:45 PM (222.236.xxx.4)

    그럼 진짜 하지 마요..ㅠㅠㅠㅠ 진짜 하면 안되요...ㅠㅠㅠ 아무리 하고 싶어도 존심은 챙기세요...

  • 12. ㅡㅡ

    '18.1.8 1:46 PM (110.12.xxx.102)

    내 감정이 끝나지 않았다고 마음없는 상대방에게
    아직도 내 감정이 이러하니 받아달라 하는 것도
    배려가 없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이 그만 놓아달라고 했으면 보내주어야 하구요.
    매달리고 다 했다면 하실 만큼 다 하신거에요.
    혼자의 남은 감정은 혼자서 잘 정리하세요.
    술을 먹고 대성통곡을 하든 잠만 자든 밖에 나가 미친듯이 돌아다니든 말이죠. 그렇게 조금씩 성숙해지는 과정이라 생각해요.

  • 13. .....

    '18.1.8 1:47 PM (59.4.xxx.76)

    그런데 남자는 여자랑 달라서

    결별에 있어 한 번 내뱉은 말은 끝까지 가더군요.
    여자처럼 감정의 변덕이 있질 않아서

    남자가 먼저 끝내자고 한다면 그건 그냥 진리로 받아들여야할 듯 해요.

  • 14. 원글

    '18.1.8 1:54 PM (115.95.xxx.203)

    매일 제 자신과 싸우고 있네요.
    내가 왜 싫냐고 내가 싫은지모르겠다고.
    내 자의식이 강해서 그런지
    저는 참 제가 좋은데
    그놈은 왜 내가 싫냐고 내가 왜 싫냐고 따지고 있네요.혼자 매일.
    내가 뭐가 부족해서 지보다 못한것도 없는데 왜내가 차도 시원찮은마당에 내가 왜 싫냐고
    내가 좋다고하면 뭐든 다 해줄것같이하지는 말지.
    왜 사람 다 좋아하게 만들어놓고
    자기는 모르는사람처럼 철판을 까는건지.
    나는 내가 참 괜찮은사람인데
    지가 뭐라고

  • 15. ............

    '18.1.8 1:59 PM (211.193.xxx.209)

    님의 감정이 식지 않았던 불타 오르던 그 건 님의 감정이구요.
    헤어진 남자랑 연결 시키지 마세요.
    그 남자는 이제 님하고 아무 상관 없는 사람인데 님의 감정이 정리가 안 됐다고 연락하는짓
    스토킹이고 폭력이에요.
    그냥 그 남자도 님 감정도 흘려 보내세요.

  • 16.

    '18.1.8 2:02 PM (49.167.xxx.131)

    연락하면 더 비참하실꺼예요 상대는 관심 1도 없다면.

  • 17. ㅡㅡ

    '18.1.8 2:03 PM (110.12.xxx.102)

    원글님을 아끼신다면 더는 하지 마세요.
    인연이 아니었나보다.
    쟤랑은 여기까지였나보다 하시고 마세요.
    왜 안되나? 내가 어때서? 라고 끊임없이 질문하다보면
    끝이 안나요. 인연이라면 돌고 돌아서라도 만나지고요.
    인연이 아니면 아무리 껌딱지같이 붙어있어도 헤어집니다.
    내가 나를 사랑해줘야 다른 사람도 나를 사랑해준다는 말이 맞아요. 싫다는 사람에게 구구절절 매달리는건 나자신을 사랑하는게 아니에요. 자꾸 거절당하게 해서 학대하는 겁니다.

  • 18. ...........

    '18.1.8 2:05 PM (211.193.xxx.209)

    정말 님 스스로가 좋고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럼 사족 달지 말고 이 연애가 끝났음을 인정하고 그 사람을 향한 마음을 접으세요.
    님 글만 보면 굉장히 찌질해 보여요.
    님 자신을 사랑하세요.
    이건 자신을 학대하는 거예요.

  • 19. ...

    '18.1.8 2:07 PM (59.12.xxx.56)

    나는 내가 좋고 참 괜찮은 사람인데 너가 뭔데
    날 떠나?

    이게 원글님 본심이죠

    그 남자를 진짜 사랑하는게 아니라
    나같은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 그 남자가
    견딜 수 없어서

    그 남자의 항복을 받아내고 싶은 승부욕.

    그거죠

    함 연락하고
    본인이 그 남자한테 자기가 얼마나 정떨어지고
    지긋지긋한 여자인지..

    다시 확인받아야 겠네요

    남자는 매달리는 여자 진짜 우습게 보거든요

    놔달라 할 때 쿨한척 놔준 원글님의 가오를

    쓰레기통에 쳐박고 싶으면

    매달리삼..

    집착..자기애 쩌는 여자..안좋아한다는 사실을
    꼭 겪어봐야 한다면요

  • 20. 사랑도 아니고

    '18.1.8 2:15 PM (116.121.xxx.93)

    그냥 감정적인 집착 딱 그거에요 감히 니가 나를 차?? 그걸 못받아들이는거구요 그냥 그만두세요
    나 자신을 구정물통에 쳐넣을 정도로 대단한 사랑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는지
    그런거 없어요

  • 21. ....

    '18.1.8 2:16 PM (222.236.xxx.4)

    59.12님 의견에 공감요.... 님은 그남자를 못잊은게 아니라 나같은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 남자에게... ㅠㅠ 승부욕이 발동하신것 같아요.. 솔직히 차여도 저런 생각 잘 안들거든요.. 근데 매달리면 진짜 우스운 사람 되는거예요... 우스운 사람 되기전에... 그냥 마음정리하세요....

  • 22. 원글

    '18.1.8 2:23 PM (115.95.xxx.203)

    맞는거같아요.
    제가 승부욕이 강하긴 강합니다.
    만날때도 분명 저보다 못한 조건인데 계속 지는 잘났다하는통에 순순히 승복했다면 제가 미안해서라도
    져주는척햇을텐데 계속 자기는 잘낫다 우기는통에 져주기싫더라구요.
    아무리생각해도 괴씸하고 내가 잘못했다 일부러라도 져주는 액션을 안취는 남자에 더 오기가 생긴것같습니다.
    솔직히 지뿔도 가진게 없는 남자가 있는척하면 화나잖아요.
    차라리 솔직하게 난 가진게 없다 부족한 사람이지만 함께 미래를 잘 이뤄가보자 이게 더 남자답지
    지뿔도 없으면서 자존심하나 믿고 진짜 여자한테 지기 싫어서 바락바락 달라들면 좋나요.
    그게 때문에 싸우고 부족하면부족하다 인정을 했으면 제가 덜 화가 났을것같네요.

  • 23. 원글

    '18.1.8 2:24 PM (115.95.xxx.203)

    남자들은 도대체 왜 한결같이 그렇나요?
    진짜 자기들이 부족한걸 모르는걸까요?

  • 24. 더이상

    '18.1.8 2:30 PM (223.38.xxx.249)

    더이상 추해지지말고 그냥 접으세요.
    헤어지고 붙잡는 여자. 결국 남자 입장에선 미저리처럼 보입니다

  • 25. ....................

    '18.1.8 2:36 PM (211.193.xxx.209)

    댓글 보니 내가 전 남친이라도 36계 줄행랑 치겠네.
    잘나긴 개뿔.
    잠깐이라도 붙어 있었던 남자 대단하네.

  • 26. ㅁㅁㅁㅁ

    '18.1.8 2:50 PM (119.70.xxx.206)

    승부욕 맞네요
    남자가 왜 헤어지고싶어했는지도 알겠고.
    둘이 안맞아요.
    맞는사람 찾으세요.

  • 27. ㅁㅁㅁㅁ

    '18.1.8 2:52 PM (119.70.xxx.206)

    나잘났다 우기는 사람은 자존감이 낮은 경우가 많죠.
    나 스스로도 나 못났다 인정하면 스스로 무너져내릴까봐요.
    남자도 똑같이 약한 존재에요.
    찍어누르고 싶으면 다른사람 찾으세요.
    안맞는사람한테 집착하지말구요.

  • 28. 바보니

    '18.1.8 2:58 PM (14.41.xxx.158)

    그남자가 부족하든 말든 건 님생각이고 현실은 남자가 님을 안좋아한다는거임

    놓아 달라는데 인정하고 돌아서면 될일을 님혼자 안달복달거림? 님 거기다 연락하면 스토커 됨 소름끼치다는 말을 들어야 하나?

  • 29. ..

    '18.1.8 3:03 PM (203.229.xxx.102)

    상대 입장에선 무섭고 정 떨어져요.
    절대 비추.
    이상한 집착 쩌는 여자로 기억되도 상관없다면 하셔요.

  • 30. 원글

    '18.1.8 3:04 PM (115.95.xxx.203)

    왜 안 좋아하냐구요.
    제가 뭐가 부족해서
    넘 슬픕니다.
    아무리 더한 노력을 해도 안좋아한다니.
    도대체 어떻게해야 날 좋아하냐고요,.

  • 31. 자존감 강하시네요

    '18.1.8 3:05 PM (73.52.xxx.228)

    남자들이 부족한 것을 모른다라...연애실패가 반복되면 본인한테도 문제가 있는거예요.

  • 32. 원글

    '18.1.8 3:06 PM (115.95.xxx.203)

    저는 마음이 포기가 되지 않는데
    어떻게하란말인지.
    해볼때까지 더 해봐야하는지
    아님 뭘 해야하는지 포기가 안돼요.
    다름사람이랑 있다는 생각만하면
    제가 안중에도 없다는 생각만하면
    못참겠어요.

  • 33. 원글

    '18.1.8 3:07 PM (115.95.xxx.203)

    지인들과도 이문제로 원수다 됐는데 비참합니다.

  • 34. ...

    '18.1.8 3:12 PM (222.236.xxx.4)

    죄송한대요... 댓글보니까 그 남자분이 님 왜 싫어하는지 알것 같아요.. .ㅠㅠㅠㅠ 해볼때가 뭐 더 해봐요..ㅠㅠㅠ 그남자는 님이 싫다는데.... 진짜 연락하지 마시구요. 자꾸만 그러면 무서울것 같아요..ㅠㅠㅠ

  • 35.

    '18.1.8 3:16 PM (115.41.xxx.111)

    남자분이 이미 차단했을거 같은데요

  • 36. 초승달님

    '18.1.8 3:59 PM (14.34.xxx.159)

    댓글보니 원글님은 상위1프로 또라이.미저리로 기억될듯해요.(지인들과도 원수됐다니)
    여지껏 비슷한 유형의 미저리과는 저도 봤거든요.
    근데 성격이 남다르다정도로 본인은 착각하는데
    3자들은 ㅁㅊㄴ이라고 학을 때요.ㅡ.ㅡ
    말려도 소용없고 지가 끝나야 불쌍한 상대방이 살수 있음.

  • 37. 원글

    '18.1.8 4:05 PM (115.95.xxx.203)

    음님 답변감사합니다.
    진짜 상대방이 날 비참하게 할때도 많았는데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그사람을 생각한다는게 미치고 팔짝뛸 노릇이라는겁니다.
    진짜 집앞까지 찾아가서 지키고 있다 만나게돼서 이야기좀하자고하는 내말과함께 팔을 잡았으나 뿌리치고 가버리는 찰라에 당한 수모는 잊혀지지가않죠.
    그럼에도 또 그사람이 생각난다는겁니다.
    미칠고팔짝뛸노릇이란겁니다.이게.
    저도 해볼때까지해보고 현타를 경험하고싶어 계속 측근들한테 미친년소리듣고도 계속했던게 그런이유때문이였는데 그렇게하고나서도 또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면 언제그랬냐는듯이 그사람이 그립고 그사람과 함께 했던순간들이 선명하게 떠오른다는겁니다.
    얼마나 저도 제가 집착녀 미친년으로 보일지알기에
    죽을힘을 다해 정신줄 붙잡고 있지만 내적갈등이 많이됩니다.
    정말 이렇게 잊고살수있는지 저자신한테 물어본다면 답은 미지수입니다. 불가능이라고 답할것같습니다.
    평생 가슴에 묻고 살겠죠.

  • 38.

    '18.1.8 4:28 PM (118.42.xxx.195)

    소름끼쳐요
    제발 자중하세요
    마음 떠났는데 자꾸 연락하면 없던 정까지 떨어져요

  • 39. 저도 헤어졌는데요.

    '18.1.8 4:33 PM (210.180.xxx.221)

    결별을 극복하는 방벙에 대한 전문가들이 가장 중요하게 내세우는 원칙이

    'No Contact' 입니다.

    헤어진 남자와 절대로 연락 하면 안되요. 연락을 하고 싶은 충동이 생기면 다른 친구에게 전화하거나 (그 남자 욕하지 말고 다른 얘기) 쇼핑가거나 운동하거나 재미있는 드라마를 보던가 하세요.

    연락을 하지 않고 하루 하루 견디어 나가면 잊혀 집니다. 그 감정도 사그러들고요. 일단 한달 간 꼭 지켜보세요. 그리고 또 한달...또 한달...이렇게 석달 정도 지나면 훨씬 견기디 싶습니다.

  • 40. ㅇㅇ

    '18.1.8 4:54 PM (210.105.xxx.253)

    놔달라고해서 못놓으시는거에요. 남자가 매달렸으면 바로 잊으셨을걸요. 대단한 감정같지만 그또한 별거 아닙니다. 그저 감정의 찌꺼기일뿐. 나혼자 산다보며 시원하게 웃으시고 잊으세요

  • 41. 님 좀....

    '18.1.8 7:26 PM (59.6.xxx.151)

    내 감정이 중요해요.
    그러니 상대도 자기 감정이 중요하겠죠
    존중해라 이런 말이 아니고
    나에게 내 감정이 중요한데, 왜 상대는 자기 감정보다 님 감정이 중요해야 할까요???
    님이 그 사람이 생각나는게 그 사람이 좋아서인지
    수모를 만회하고 싶으신 건지 댓글봐선 영 헷갈리는데
    연애=끌리고 좋아하는 마음
    이라면,
    님 생각=> 너보다 좋은 조건인데 왜 안 좋아하지
    는 연애가 아니고 조건만남이죠
    바라시는게 뭔지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