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후 다른곳 면접 - ibsa hu daleungos myeonjeob

저는 이렇게 조언하고 싶네요.

1. 현재 합격한 회사가 마음에 들면 그냥 열심히 다닙니다.

2. 합격한 회사가 마음에 안들면,
a. 다음 면접 볼 회사에 합격할 확율이 67% 이상이면 합격한 회사에 여러가지 이유를 만들어 양해를 구하고 면접을 보러 갑니다.
b. 합격할 확율이 66% 이하라면 현재 합격한 회사에서 열심히 근무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잘못하면 입사할 때부터 안좋은 인상을 주어 오래 다니기 어렵습니다.

Q 최종합격을 했는데 다른 곳 면접 일정이 남은 경우...

괜찮은 중견기업에 최종합격을 했는데 회사에서는 5월초에 입사하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정말 제가 가고 싶어하는 기업3개가 5월 중순에 면접일정이 있는데, 어떻게 해야 될지 정말 고민입니다.

면접은 아마 화상면접으로 진행하게 될 것 같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5월 말에 입사하는 것인데, 그 것은 불가능할 것 같은데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전체 게시글

면접 중..다른곳 면접 잡힌곳 있다고 말했는데

면접 중 마지막 쯤 에

면접관이 나 마음에 들어하는것 같고 2차 면접 있어서

잡고 알려준다고 하셨는데용.. 즉시출근 가능 하냐고 물어서

내일 면접 일단 잡힌게 하나 있다고 말했거든요~

자기들도 2차 면접관 일정 보고 알려준다고 연락준다고 햇는데   떨어트리진 않겠죠?ㅜㅜ

전 그리고 좀 여유가지고 출근하고 싶어서요~~...

합격한곳 있는데 바로 다음날 가능하냐고 급하다고 막 해서 안간다고 했거든요  (웃긴게 연봉제시도 안하고 그냥 무작정 가능하나교 함)

상관없겠지요?? 재고 간본다고 기분 나빠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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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사회 초년생이고 제목과 같은 상황입니다.

사회 선배님들의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금전적인 문제로 9월 이전에는 취직을 해야하는 상황이라 이것저것 따지기보다 당장 채용 공고가 올라와있는 회사 위주로 지원을 했었고, A회사는 최종 합격 통보를 받고 다음주 월요일부터 출근 예정입니다.

근데 그 전에 이력서를 넣었던 B회사 서류에 합격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이력서를 넣었었는데 A회사는 상시채용이어서 면접부터 채용까지 빠르게 진행되었고  B회사는 공채여서 서류 합격발표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듯 합니다.) 회사 규모라던지 부서라던지 모든 조건이 B회사가 더 좋고 제가 더 원하는 회사인데, 아직 면접 날짜가 정해진건 아닙니다.

A회사에 우선 입사를 하고 면접 날짜가 정해지면 적당한 사유로 회사에 하루 늦게 출근하고 면접을 본 후에 합격이 발표되면 A회사에 이직하겠다고 얘기해도 괜찮을까요..

B회사가 합격이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A회사를 포기하는게 리스크가 커서인지 어렵네요 ㅜㅜ 이대로 B회사를 그냥 포기하면 계속 아쉬움이 남을것 같고.. 어떻게하면 좋을지 고민입니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생각보다 개인 입장에서만 답변하시는 분이 많군요 그런 먹튀 느낌 들게 하는 직원이 나에게 걸리지 않기를 바래야겠군요 직원 1인 채용시 기업이 들인 시간과 수고, 다른 사람의 자리를 뺏은 기회비용 등 아무리 영리위주로 돌아가는 회사라도 사람이 이루는 구성인데요.. 작성자분께서는 첫 댓에 이미 빠른 결정 내린듯하지만, 저는 그런 직원있을 경우 솔직히는 욕하는 에너지도 아까워서 속으로만 하는 말이 있습니다 '나중에 꼭 본인같은 경우 당해보길' 한마디면 그나마 후련합디다

BEST개인 입장이 아니고요 이건 어쩔 수 없습니다. 회사는 회사 입장 생각하는거고 모든 직원들은 자기 자신의 인생을 위해서 일하는거니까요. 회사가 어려워서 정리해고해야할때 직원 개인 인생 생각해서 정리해고 안하고 망할때까지 버티나요? 물론 요즘은 노조도 있고 하지만 그것 역시 대기업에 국한되는 이야기이고요. 모두에게 1순위는 자기 자신입니다. 댓글쓰신분은 대표시니 대표입장에서 생각하시는거고 피고용인은 피고용인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거고요. 놀라실 것도 없고 이기적이라고 생각하실 것도 없습니다. 단지 그 과정에서 진심으로 죄송해하고 솔직하게 상황을 설명해서 양해를 구하고 좋게 나가는게 중요하겠죠(수정됨)

BEST강제는 아니지만 동시에 입사 진행시 원칙적으론 면접때 이야기를 하는게 좋습니다. 특히 경력직이라고 한다면요, 한기업이 직원이 채용하는데에 들이는 시간과 비용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것도 그렇지만 지금의 자리가 다른사람의 기회를 뺏은것으로 되는것이지요. 많은사람이 이전시대에 공채때를 기억하고 동시지원을 당연하다 생각하겠지만 상시적으로 진행되는 채용은 꼭필요인원을 뽑는것이기에, 채용이후 바로 이직시 발생하는 로스는 상당하여 기업에서 상당히 안좋게 바라봅니다. 만약 필드가 작다면 금방 소문나고 차후 불이익도 발생할 수 있는 사안입니다. 의도적으로 한것 아니겠지만 많은사람들의 노력이 들어갔으니 매너좋게 사과하고 나오시는게 요령아닌 요령일까 합니다.(수정됨)

BEST최대한 빨리 말하고 재이직하는게 좋을거같아요 모두를 위해서..

이직을 위해 A라는 고객사를 둔 B라는 회사에 면접을 봤고, 일을 하기로 했습니다. 면접당시 YY프로젝트나 XX프로젝트에 투입될거라했구요.

타임라인

6월21일 화요일 문자로 XX프로젝트 확정되셨다고 확인하면 진행하겠다고 해서 확인 했다고 답장 드렸습니다.

6월 23일 목요일 전화가 왔는데 내용은 아래서 설명드립니다.

6월 24일 금요일 합격통보 문자가 왔으며 7월1일 부로 입사예정이며 정해진 연봉이 같이 왔고 출퇴근시간은 다음주에 알려준다했습니다.

6월 26일 일요일 A업체의 정보보안서약서를 A업체에 제출했습니다.

6월 27일 월요일 B라는 회사에 입사포기를 통보 했고 분쟁이 발생했습니다.

—-

사측의견

본인이 XX프로젝트를 하겠다고 해서 회사대 회사로 계약 했으므로 입사 취소가 불가능하다. 또한 구두계약도 계약이니 무조건 7월1일에 출근을 해라

저의의견 

(저는 고졸에 경력2년) A사에 저의 프로필을 보낼 때 고졸임에도 대졸로 전송한것(High school을 university로 보냄)과 경력2년을 3년으로 보낸 것에 대해 실수라는 회사의 입장을 믿기 어려움.

또, 위에 23일 전화에서 “현 직장 퇴사 전 사이버대학 등록해야한다 그래야 A사에 할말이 있다, 얼마 안 한다” 라는 발언이 납득하기 어려움. 그래서 입사포기 하겠다.

다시 사측 의견은

잡코리아 이력서에 타직종 경력까지 써놓은 본인의 잘못이며,

학벌은 수정했으니 업무에 문제가 없다.

또한 사이버대학 이야기는 본인을 위해서 한 이야기를 오해 한 것이므로 납득하지 못하는건 본인의 잘못이다.

입사포기는 안 되고 조율해야한다.

저 - 7월1일 출근하면 바로 사직서를 쓰겠다. 저에게 바라는게 무엇이냐? 

사측 - 업무 시작전 합의한 업무내용으로 사직서를 쓴다는건 협박이며, 지금 다니는 회사와도 퇴사일 조율한거 아니냐? 본인 때문에 직원3명을 놓쳤다.

저 - 그래서 방금 조율부분에서 2차례나 문의를 드렸다. 

입사 포기 및 퇴직의사의 사유는 경력 뻥튀기로 신뢰 불가, 목요일 전화 납득 불가, 오늘 분쟁때문에 불이익을 받을까봐 총 세가지이다. 한번 더 퇴직의사를 확실히 전달한다.

사측 - 학력은 수정했으며, 경력은 본인 잘못이고 목요일 전화도 납득 못하는 본인잘못.

그다음은 바로 문자 사진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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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지금은 어떤 대응을 하나 기다리고 있는데요,, 노동부를 찾아가봐야 할지 법률상담소를 가봐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소장 날아올까봐 계속 기다리는 거도 그렇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