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퀼리브리엄 명대사 - ikwillibeulieom myeongdaesa

 

영화속 명대사, 그리고 추억의 한 자리

 

 

이퀼리브리엄 명대사 - ikwillibeulieom myeongdaesa

 

 

 

나이가 들었나 보네요

이퀼리브리엄 명대사 - ikwillibeulieom myeongdaesa

 

그래서 그런지 예전 영화가 기억이 나는데요!!

 

그 중에서도 OST, 그리고 영화속 명대사,

 

기억이 나요!!

 

직접 극장에서 본 영화도 있고..

 

감동적인 내용에..

 

추억을 되세김질 하는 그런 느낌!!

 

명대사가 생각이 나니..

 

하니씩 들어볼까 하는데..

 

어떨까요?

 

 

 

 

 

이퀼리브리엄 명대사 - ikwillibeulieom myeongdaesa

 

 

서로 다른 길을 가고 있을 뿐, 마지막에 도착하는 곳은 같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이퀼리브리엄 명대사 - ikwillibeulieom myeongdaesa

 

 

사랑없이, 증오없이, 슬픔없이 살아 숨쉬는 것은 째깍째깍 거리는 시계에 지나지 않아요

 

이퀼리브리엄

 

 

이퀼리브리엄 명대사 - ikwillibeulieom myeongdaesa

 

 

인생은 모두가 함께 하는 여행이다 매일매일 사는동안~~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최선을 다해 이 멋진 여행을 만끽하는 것이다

 

어바웃 타임

 

 

 <영화속 명대사 모음>

이퀼리브리엄 명대사 - ikwillibeulieom myeongdaesa

 

이 줄은 세상인데 이 세상 아무곳에다 작은 바늘 하나를 세우고

 

하늘에서 아주 작은 밀씨 하나를 뿌렸을 때 그게 그 바늘에 꽃일 확률

 

그 계산도 안되는 확률로 만나는게 인연이다!!

 

번지점프를 하다

 

 

이퀼리브리엄 명대사 - ikwillibeulieom myeongdaesa

 

 

 

내 기억 속 무수한 사진들 처럼 사랑도 언젠가 추억으로

 

그친다는 것을 난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신만은 추억이 되질 않았습니다 사랑을 간직한채

 

떠날 수 있게 해준 당신께 고맙다는 말을 남깁니다

 

 8월의 크리스마스

 

 

 

 <영화속 명대사 모음>

이퀼리브리엄 명대사 - ikwillibeulieom myeongdaesa

 

 

 

지능이 곧 사랑의 능력을 저울질 하는 척도는 아닙니다.

 

아이엠 샘

 

 

이퀼리브리엄 명대사 - ikwillibeulieom myeongdaesa

 

 

 

마틸다 : 사는게 항상 이렇게 힘든건 가요? 아니면 어릴 때만 그런건가요?

 

레옹 : 언제나 힘들지

 

레옹

 

 

 

이퀼리브리엄 명대사 - ikwillibeulieom myeongdaesa

 

 

네가 해내지 못 할 거란 말은 절대 믿으면 안돼

 

행복을 찾아서

 

 <영화속 명대사 모음>

이퀼리브리엄 명대사 - ikwillibeulieom myeongdaesa

 

 

가장 순수한 사랑, 진실한 사랑은 눈에 보이지 않아 영원함도 그렇고..

 

 블라인드

 

 

 

영화속 명대사 어떻게 보셨는지..

 

실제 영화속에서는 감성적이지만 나름 그에 대한 철학..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어떤게 정답인지는

 

앞으로 여러분들이 경험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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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이퀼리브리엄 Equilibrium

2017. 9. 25. 03:55

마루님

영화/팝콘

치명적인 누설이 있습니다
Scenario 중 주요인물마다 반전을 갖고있는데 전부 예상안
Direction 중 있어보이는 연출
Character 중 감정이 통제된 사회에서 감정을 숨기지 않는 인물들이 유머 특히 브랜트
Acting 중 부위원장 듀폰드 역의 앵거스 맥페이든의 위압감 없는 보스연기
Sounds 중 있어보이는 사운드
Cinematic quality 하 총안맞는 주인공도 웃기지만 성룡영화에 감명받은듯한 어설픈 무술로 일당백하는 후반부 어린이 영화냐
Impression 무
Black people O
Asian X

"21세기가 막 시작됐을 때, 제 3차 세계대전이 발발했다. 살아남은자들은 깨달았다. 또 다시 전쟁이 일어난다면 인류 전체가 멸망한다. 인간은 원래 변덕스러운 존재, 그 위험을 더 이상 감수할 수 없었다. 그래서 우린 새로운 법의 수호자를 만들었다. '그래마톤 클래릭' 인간이 인간에게 저지르는 비인간적 행위의 원천을 찾아 박멸하는 것이 그들의 유일무이한 임무. 바로 감정을 느끼는것."

감정을 느끼게 만드는 모든 물품은 금지돼있고 인간도 사살당한다. 이러한 통제가 마치 제n차세계대전 당시에 광기에 미친 학살을 연상케했다. 조금만 조짐이 보이면 감정유발자로 지목해 재판없이 화형이나 사살시킨다는 설정으로 보면 법리제도가 갖춰지지 못했던 봉건주의 시대의 마녀사냥과도 맞닿아있다.

"리브리아 여러분 축하한다. 드디어 인간은 참된평화를 얻었다. 결국 전쟁은 하나의 단어로만 남아 그 의미를 잃게 됐다. 마침내 우리는 완전해졌다.
인간의 마음엔 질병이 있으니 그로 인해 우리는 증오한다. 그로 인해 우리는 분노한다. 그로 인해 우리는 격노한다. 그로 인해 우리는 전쟁을 한다. 이 질병의 이름은 '인간의 감정', 하지만 나는 그대들을 축하한다. 이 질병의 치료약이 나왔기 때문이다. 감정의 격한 파도가 솟구칠 일이 없는 대신 심연으로 가라앉을 일도 없다. 여러분은 사회의 일원으로 이 치료약을 받아들였다. '프로지움' 이제 우리 자아는 평온을 얻었으며 인류는 하나가 됐다. 전쟁은 사라졌고 증오는 과거의 일이 됐다. 이제 우리는 행동하는 양심이다. 이 양심에 따라 감정이 담긴 불법 물품들을 EC-10으로 분류할 것이며 우리가 다시 감정을 느끼도록 유혹할 그 모든 것들을 파괴할 것이다. 리브리아의 여러분 그대들은 승리했다. 모든 난관들을 뚫고 본성마저도 이겨내고 살아남은 것이다."
"20세기 후반 정치학과 심리학의 두 가지 분야가 상승 작용을 일으키며 우연히 자연스럽게 대두됐다. 첫째는 증오범죄라는 혁명적인 가르침으로 불변의 진실이 한가지 있으니 인류는 역사상 평화를 추구할 때보다 전쟁을 추구할 때 더욱 범세계적으로 대동단결했다."

상대의 감정을 직관적으로 읽는 것이야 말로 복합적인 인간의 감정을 동원해 분석하는 일인데 요원의 소임처럼 재능이 뛰어난것으로 평가하는 것을 보고 의아했다.

끊임없이 어떤 느낌이었냐고 묻는데 주인공은 처음에 부인이 감정유발자로 죽었다고 했을 때 그는  질문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말했고,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다고 말한다. 그런데 동료가 감정유발 물품을 빼돌리는 것을 확인하고 처리하려고 할때 형량을 줄여보도록 한다는 거 자체가 애정과 감정이 이미 들어가 일반타인과는 다른 형벌을 생각한다는 것이고, 상대에게 유감스러운 말을 전할 대 i am sorry하는 말 조차도 상대에 대한 배려가 섞인 말이다. 상대는 뜻도 모르고 하는말은 껍데기라고 하짐나 그 입발린 겉치레가 감정이 전혀 없는 사회에서는 아예 필요없는 말이기 때문에 없어야한다. 그러니까 영화에서 상정하는 감정없는 사회가 무균실처럼 완벽하지도 않거니와 대사부터 성립될 수 없는 허점투성이다.

remember me라고 키스하고 감정유발자로 끌려가는 아내. [이퀄스]의 세계관에서도 그랬지만 인간사회가 성관계를 배제하는 사회면 모를까. 배우자를 지정하는 사회도 아니고 아무감정을 못느끼는데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는다고. 그렇다면 자식을 낳는 이유는 뭐가 키우는 보람이나 자식을 통해 유대관계를 쌓을 이유도 의미도 감정도 못느끼는데 대체 왜. 이런 모든 근원적인 질문은 싹둑.

주인공은 점점 더 감정을 가진 인간의 본능에 젖어들어가고 그를 의심하는 브랜트에게서 회피하는데, 학살당할 뻔한 귀여운 강아지 트렁크에 넣었다가 방생하려고 하는데 어디 가지도 않고 천진난만하게 헤헤거리는 강아지를 도로 트렁크에 넣는참에 다른 클래릭한테 걸려서 강아지 때문에 위기로 몰리고 강아지 때문에 인간의 존엄이고 자시고 죽여버림. 무슨 위기플롯을 이따위로 지음???

주인공 짱짱맨이라서 총칼가진 수십명의 훈련받은 요원을 총알이 무한대로 나오는 총으로 압살하고 주인공이 갈고닦아온 무술쇼할 때 총으로 조질걸 괜히 칼춤벌이겠다고 칼싸움을 하더니 칼을 세로로 썰어서 인간이 피도 안나고 종이장처럼 베어지는게.... 제대로 된 SF인지 액션으로 개연성이나 머리 비우고 보는 영화인지 노선을 확실히 했으면. 쌍권총 가진 사람한테도 수련한 무술의 힘으로 총을 극복하는 전지전능의 주인공은 끝판왕을 꺾고 TV로 훈련중인 클래어 방에서 TV 깨부시면서 끝이난다.

전쟁, 학살, 정치적 함의로 [브이 포 벤데타]같은 어설픈 깨달음도 깔짝이다가 액션도 있다고 신나서 보여주는데 어느쪽도 수준급에 도달하지 못한. 나름 캐릭터마다 반전을 갖고 있는데 다 예상범위내에 있다. 자꾸 수령님타령하면서 수령님 안보여주고. 주인공 함정에 빠뜨렸다가 전복되어 눈에가시이던 부하를 제거하면서 감정을 억제하도록 훈련받은 요원이 그렇게 발광하는데 감정억제하는 사회인데 저정도 했으면 사살감이라고, 나중에 한번 더 나오는데 그때 신나서 비아냥 거리는것도 너무나 지극히 감정적이었다.

다만 이 영화가 특별한 점은 브랜트를 여타영화에선 백인을 줬을 법한 역인데도 테이 딕스줬던거. 듬직하고 철두철미한 부하역에 아주 잘어울렸다. 그런데 정작 위압감과 상관으로서 포스를 풍겨야할 듀폰드 역의 앵거스 맥페이든의 연기가 그냥 회사 상사같은 저래가지고 부하들이 그의 밑에서 세뇌 잘도 되겠다 싶게 카리스마가 모자랐다.

아들도 클래랜 훈련생이라곤 하지만 아빠를 계속 의심하면서 아빠에게 따져묻고 확인하는게 오히려 상관이 주는 압박감보다 아들이하는게 심리적으로 더 압박스러웠다. 파트너를 죽이고 자신도 파트너처럼 되는 서사도 괜찮았지만, 아들에게 자신이 했는데 깨닫고 보니 자신이 아들을 괴물을 만들었구나 하는 죄책감에 시달리는 서사였어도 괜찮았을듯. 메리에 반응하는건 파트너에 대한 죄책감의 연장선상인건가 책상위에 손을 가까이 가져다댄거보면 러브라인이었던건가. 파트너에 대한 죄책감이자 아내를 먼저 보내버린데 대한 죄책감이었으면 좋겠다. 그나저나 메리 오오타케 시노부랑 똑 닮아서 몰입하기 어려웠다.
                    
압류했던 증거품 조회하는데 책을 보고서 확인하는 걸 보고 옛날 SF라곤 하지만 아날로그시절이구나 새삼 느꼈다.              
                 
"지상의 피조물인 인간은 그 본성 때문에 천부적으로 한가지에 매료됐다. 바로 전쟁이다. 우리는 그 증상만이 아니라 질병 자체를 치료하고자 한다. 우리는 개성을 배제하기로 했다. 그대신 순응을 우선시 한다. 또한 그 대신 획일화와 통합을 우선시 한다. 그 덕분에 남성, 여성, 어린이 모두 이 위대한 사회에서 규격화된 삶을 살 수 있게 됐다. 동일한 환경을 구축한다는 발상 덕분에 우리 모두는 항상 자신감과 확실한 지식을 가지고 매 순간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자네 논리를 이해 못하겠군"
"반군이었습니다. 우릴 지하로 인도할 수도 있었죠. 하지만 체포해 취조하는 대신 학살했습니다."
"그래, 하지만 현 상황에서 수령님께선 감정 유발자들에 대한 재판을 중단하라고 명하셨지. 즉시 사살하거나 재판없이 소각하게."
"법에 위배됩니다. 부위원장이시니.."
"위원회의 뜻이 아니라 수령님의 뜻이다. 그분이 곧 법이네."
"부위원장님, 적법한 절차가 아니면 아수라장 아닙니까. 우리가 없애려 애쓴 바로 그거요."
"이해해야 하네. 자네는 물론이고 나조차 늘 동의하는 건 아니나, 중요한 건 메시지가 아니라 우리의 복종이지. 수령님의 뜻에 따른다. 그게 충성심이지. 자네도 가지고 있지?"
"네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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