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한 출력용지와 출력된 도면의 크기가 맞지 않는 도면 - 시험장에서는 출력을 제대로 못했을 때 1회의 재출력 기회가 주어지며, 재출력을 해도 도면이 제대로 안 나올 경우 기기 이상 등의 변수가 아닌 이상 이미 출력된 도면을 제출해야 한다. 일단 요즘은 도면이 잘못된 게 아니면 거진 인쇄 설정 문제일테니 출력물이 이상하게 나오면 제대로 뽑도록 도와주긴 한다. 도면 수정만 아니라면. 지정된 용지 이외의 용지에 출력한 도면 - 시험장에서는 기름종이와 비슷한 트레싱지로 도면을 출력하는데, 시중에 파는 용지 등으로 출력하면 실격된다. 물론 시험장에서 주는 종이에 출력하면 아무 문제 없다. 끼워맞춤공차 기호를 기입하지 않았거나 아무 위치에 기입한 도면 표면거칠기 기호를 기입하지 않았거나 아무 위치에 기입한 도면 기하공차 기호를 기입하지 않았거나 아무 위치에 기입한 도면[17] 주어진 문제에서 제시한 선 굵기와 다른 선 굵기들을 사용했을 경우(다만 3D에서 도면 외곽에 들어가는 글자와, 각종 경계선의 경우 다른 기준들을 이용해 선을 그렸는데도 실격이 없었던 것으로 보아 중요하지 않은 부분일 경우 그냥 넘어가거나 지적시에도 소량의 감점으로만 끝내는 경우도 있는 듯 하다. 물론 각종 경계선 굵기 자체가 지침대로 딱딱 정해져 있는 2D 도면들의 선 굵기들을 틀렸을 경우 얄짤없이 실격.) 2D 도면, 3D 도면 둘 중 하나라도 제출하지 않은 경우 기계제도에 대한 기본 지식 없이 제도한 도면 감독관의 사인 또는 서명이 없는 도면 기타 채점관의 재량에 의해 시험 기준에 어긋난 도면
5.2.1. 작업형 팁[편집]시험장에 가서 시작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감을 못 잡거나, 다 만들어 놓고 제출을 못 해서 망하는 경우가 없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6. 기타[편집]
[1] 2020년 기준으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3회차 시험도 실시함[2] 그래서 이 자격증을 목표로 하거나 취득한 사람은 동일년도 3회차 시험을 치를 경우 건설기계설비기사와 공조냉동기계기사 중에서 하나를 고르는 경우가 많다. 아주 가끔 농업기계기사를 고르는 분도 있다.[3] 선반, 밀링, 드릴링, 연삭 등의 칩(chip, 가공 중 발생하는 찌꺼기)이 발생하는 가공기술[4] 주조, 소성가공, 용접 등의 칩이 발생하지 않는 가공기술[5] 공업계 특성화고에서는 자격증 취득을 위해 빡세게 암기시키며, 이해하는 정도의 수준은 대학교 3,4학년의 응용과목까지 올라가야 한다. 이론의 완벽한 이해와 암기는 기계기술사나 5급 기계직에서나 필요하다.[6] 과거에는 5시간의 제한시간 외에도 30분의 추가시간(추가시간을 이용할 경우 10분당 3점씩 감점된다.)이 주어졌지만, 2014년 이후 추가 시간이 폐지되었다.[7] 사실 이게 제일 크다. 출제 빈도가 가장 높은 동력전달장치와 기어박스가 나온다면야 각 부품 이름과 기어 열처리 방법 전부 코파면서 기입해 통과할 수 있지만, 후술할 드릴지그나 심압대 같은 물건이 나오거나, 더 심하면 아예 배 닻줄 내릴 때나 쓰는 윈치롤러(...) (20년 2회) 따위가 튀어나와서 수험생들을 멘붕시키기도 한다. 일반로또기사라고 불리는 이유.[8] 동력전달장치나 기어박스야 부품 이름이 뻔하지만, 아예 처음 보는 과제일 경우 알지도 못하는 부품 하나하나의 정확한 이름을 기입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 대충 부품 1, 부품 2… 이렇게 써도 큰 감점 없이 넘어가거나 부품 이름들을 문제 도면 위에 첨삭해서 미리 알려준다. 재질의 경우는 동력전달장치나 기어박스의 경우 각 부품별(기어, 축, 본체 등)로 주로 쓰이는 재질, 열처리 방법이 몇 가지 있어서 미리 공부를 했다면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9] 도면 위에 볼펜으로 뭔가를 쓰면 돌이킬 수 없다. 절대 쓰지 말자.[10] 라이선스 비용 문제로 ZWCAD나 CADian이 설치된 시험장도 많다.[11] 그 외 CATIA, Unigraphics 등도 사용한다. 다만, 얘네가 설치된 시험장은 극소수이니 참고할 것.[12] 하지만 애초에 2D 도면 작도 자체를 3D 도면을 투상해서 시작하기 때문에 3D 도면이 틀렸다면 2D 도면에서도 필연적으로 큰 감점을 당하게 된다. 주의.[13] 본체 바닥이나 맨 위 돌출부 치수 같은, 전체적으로 그리 중요하지 않은 부분은 1, 2점 깎이고 끝이지만, 부품들간의 주요 연결부위의 치수가 틀려서 끼워지지 않기라도 하면…[14] 대표적으로 동력전달장치, 기어박스 노가다. 출제 빈도가 꽤 높은 데다 그리기 쉬운 물건들이라 저게 나온다면야 합격하겠지만 치공구류가 나오는 순간 합격률은 0%가 된다. 게다가 이런 편법을 막으려는지 이전에 등장하지 않은 특이한 부품들이 등장하는 빈도가 늘어나고 있다. 예시로 21년 1회에서 동력전달장치는 단 1개도 나오지 않았다.[15] 때문에 그럴 리는 없겠지만 2D는 그리는데 3D 도면을 그리지 못할 경우 3D에 그냥 부품 갯수대로 직육면체만 몇 개 던져놓아도 각각 1점씩 들어가서 실격은 면한다고. 아마 3D 총점이 10점에 불과해서 가능한 일인 듯 하다.[16] 논 스케일을 지키지 못할일은 절대 없으므로 2D만 주의하면 된다.[17] 도면 제도 책에 이러한 기호들을 넣는 기준(주변 선들의 길이, 그리고 전체 길이와의 비율 등에 따라서도 기호들이 어떻게 들어갈지 달라진다. 비슷한 도면들을 그려 봤다 해서 그대로 넣으면 안 되는 이유)들이 다 나와 있고, 그 기준에 따라서 기입해야 하는데 이걸 그냥 비슷한 도면 그려 봤다고 생각 없이 막 집어넣는 순간 실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