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기계기사 필답형 cbt - ilbangigyegisa pildabhyeong cbt

요구한 출력용지와 출력된 도면의 크기가 맞지 않는 도면 - 시험장에서는 출력을 제대로 못했을 때 1회의 재출력 기회가 주어지며, 재출력을 해도 도면이 제대로 안 나올 경우 기기 이상 등의 변수가 아닌 이상 이미 출력된 도면을 제출해야 한다. 일단 요즘은 도면이 잘못된 게 아니면 거진 인쇄 설정 문제일테니 출력물이 이상하게 나오면 제대로 뽑도록 도와주긴 한다. 도면 수정만 아니라면.

  • 지정된 용지 이외의 용지에 출력한 도면 - 시험장에서는 기름종이와 비슷한 트레싱지로 도면을 출력하는데, 시중에 파는 용지 등으로 출력하면 실격된다. 물론 시험장에서 주는 종이에 출력하면 아무 문제 없다.

  • 끼워맞춤공차 기호를 기입하지 않았거나 아무 위치에 기입한 도면

  • 표면거칠기 기호를 기입하지 않았거나 아무 위치에 기입한 도면

  • 기하공차 기호를 기입하지 않았거나 아무 위치에 기입한 도면[17]

  • 주어진 문제에서 제시한 선 굵기와 다른 선 굵기들을 사용했을 경우(다만 3D에서 도면 외곽에 들어가는 글자와, 각종 경계선의 경우 다른 기준들을 이용해 선을 그렸는데도 실격이 없었던 것으로 보아 중요하지 않은 부분일 경우 그냥 넘어가거나 지적시에도 소량의 감점으로만 끝내는 경우도 있는 듯 하다. 물론 각종 경계선 굵기 자체가 지침대로 딱딱 정해져 있는 2D 도면들의 선 굵기들을 틀렸을 경우 얄짤없이 실격.)

  • 2D 도면, 3D 도면 둘 중 하나라도 제출하지 않은 경우

  • 기계제도에 대한 기본 지식 없이 제도한 도면

  • 감독관의 사인 또는 서명이 없는 도면

  • 기타 채점관의 재량에 의해 시험 기준에 어긋난 도면


  • 필요할 경우 개인 노트북을 들고와서 작업형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심지어 데스크탑 본체, 모니터, 마우스, 키보드 다 개인이 가져와서 개인 PC방(?)을 만든 뒤 응시해도 된다. 단, 시험장에 따라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미리 공단에 전화해서 개인 PC 사용이 가능한지 문의해야 한다. 그래도 웬만하면 다 되는게, 공단 사람들도 사람인지라 막 안 된다고 야박하게 굴진 않는다. 물론 프로그램에 미리 설정값이 세팅되어 있거나 컴퓨터에 도면 파일[18], LISP 등이 있는 것이 적발되면 바로 실격. 실제로 이런 경우 종종 있으니 연습했던 파일은 다른 곳으로 옮겨놓고 휴지통 또한 꼭 비운 후 시험에 응해야 한다. 요즘은 포맷 안해오면 실격인 곳도 많으니 정 불안하면 그냥 시험장 컴퓨터를 쓰는 게 편하다.

    5.2.1. 작업형 팁[편집]

    시험장에 가서 시작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감을 못 잡거나, 다 만들어 놓고 제출을 못 해서 망하는 경우가 없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보통 집에서 연습을 할 때 도면의 틀을 작성하고 문자와 치수 스타일, 레이어 등을 지정하는 법부터 연습하는 경우가 많은데, 시험장의 소프트웨어 버전을 꼭 확인하고 개인 노트북을 쓰지 않는 경우라면 CAD 프로그램의 설정부터 반드시 확인하도록 하자. 시험장과 나의 컴퓨터의 설정이 100% 같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다. 시험장에 가서 프로그램을 켜고 평소 하던 대로 하려는데 듣도 보도 못한 설정이 적용되어 손을 쓰지 못하고 있다거나, 실수로 버튼을 눌렀는데 메뉴바가 사라지거나 했는데 되돌리는 방법을 몰라서 작업을 진행할 수 없는 경우 그날의 시험은 그대로 끝이다. CAD 프로그램의 메인 화면에 있는 모든 버튼들의 기능부터 제대로 알고 있자. 이것저것 눌러 보면서 기능을 이해하면 하루 정도면 충분하다.

    교재의 경우 시중에 있는 전산응용기계제도 관련 책을 구하면 된다. 일반기계기사는 힘 또는 하중에 관한 해석이나 설계 변경이 없는 작업형이기 때문에, 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 교재를 구입해도 된다.

    마지막으로, 반드시 직접 출력을 해 보아야 한다. 프린터가 없는 경우라면 PDF 출력을 한 뒤 결과물을 확인하도록 하자. 시험장의 감독위원이 출력 설정을 다 해 놓고 출력 버튼만 누르면 깔끔한 결과물이 튀어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아닌 경우라면 직접 출력 설정을 다 해야만 하는데 결과물의 4분의 1만 찍혀서 나오거나 가로줄이 죽죽 그어진 채로 출력된다면 불합격을 당하게 된다.

    6. 기타[편집]

    • 응시 중인 타 기사시험 필기 과목과 취득한 자격증과 비교하여 중복되는 필기 과목이 있으면 응시 중인 시험에서 면제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일반기계기사를 취득 후 공조냉동기계기사를 응시했을 때 기계열역학이 면제 과목이 되어 기계열역학 과목을 제외한 나머지 과목만 준비하면 된다.[19] 같은 이유로 기계설계기사를 응시할 경우에도 재료역학이 면제 과목이 되어 재료역학 외에 나머지 과목만 준비하면 된다.[20] 면제 과목이 있어도 수험생이 원한다면 면제 과목을 철회할 수 있다. 단, 면제는 자격증 취득일로부터 2년 이내만 가능하다. 실제로 몇몇 기계공학과 학생들이 위 자격증들도 같이 따기도 한다. 주로 공기업 취업을 위해 쌍기사를 따려고 하는 부류이다.

    • 건설기계설비기사 의 경우에는 무려 필기에서 3과목을 면제 받을 수 있으며, 실기는 필답형이 한 챕터가 추가 되지만 그것 말고는 필답형은 사실상 똑같으며, 작업형이 폐지되었기에 일반기계기사를 취득했다면 덤으로 굴러 들어오는 셈이다. 사실상 필기 3과목만 더 공부하면 되는 것이다. 이는 역으로 건설기계설비기사를 먼저 취득 후 일반기계기사를 응시 할 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일반기계기사 취득 후 건설기계설비기사 준비할 때는 유체기계, 건설기계일반, 플랜트배관 과목을 공부하고 [21] 건설기계설비기사 취득 후 일반기계기사 준비할 때는 기계재료, 기계제작법, 기계동역학 과목을 공부하면 된다. 이러한 장점을 이용해 모든 과목을 다 공부해서 3회차에는 건설기계설비기사를 응시하고 4회차에는 일반기계기사를 응시하여 단기간에 쌍기사를 노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

    • 최근 2019년에 모 인터넷 강사의 작업형 시험의 매크로 사용 장려로 인해서 부정행위 단속이 정말정말 강해졌다. 원래는 포멧을 안해도 깔끔하게 프로그램이 깔려 있다면 유도리 있게 넘어 갔으나, 최근에는 그런거 없다. 윈도우 설치 날짜를 기준으로 포맷 여부를 확인하며 심지어 다른 쓸데없는 프로그램이 깔려 있어도 바로 실격을 주는 곳도 상당하니 노트북 검사에 각별히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시험 보기도 전에 쫓겨나기 일쑤이다. 비교적 안전한 방법은 윈도우 초기화를 통한 완전 포맷 후 캐드프로그램, 아크로뱃 리더'만' 설치하는 것이다. 캐드 프로그램은 켜서 로그인만 한 뒤 바로 종료해야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프로그램은 모두 삭제하도록 하자. 또한 블루투스 마우스 및 키보드는 원칙상 사용 불가이니, 유선 제품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 작업형의 경우 시험장 장소가 너무나 적어 원하는 장소를 선택하는 게 대단히 어렵다. 서버가 무조건 느려지니, 수강 신청하듯이 원서 접수를 해야 한다. 첫 시도에 원하는 장소를 놓쳤다면 추가 증원을 노려야한다. 일정 시간 마다 시험장이 조금씩 추가되니, 응시할 수 있는 지역이 제한적이라면 추가 증원 기회를 노리거나 일단 응시 신청을 하고나서 며칠 뒤 진행되는 시험장소 변경 기회를 활용하자.


    [1] 2020년 기준으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3회차 시험도 실시함[2] 그래서 이 자격증을 목표로 하거나 취득한 사람은 동일년도 3회차 시험을 치를 경우 건설기계설비기사와 공조냉동기계기사 중에서 하나를 고르는 경우가 많다. 아주 가끔 농업기계기사를 고르는 분도 있다.[3] 선반, 밀링, 드릴링, 연삭 등의 칩(chip, 가공 중 발생하는 찌꺼기)이 발생하는 가공기술[4] 주조, 소성가공, 용접 등의 칩이 발생하지 않는 가공기술[5] 공업계 특성화고에서는 자격증 취득을 위해 빡세게 암기시키며, 이해하는 정도의 수준은 대학교 3,4학년의 응용과목까지 올라가야 한다. 이론의 완벽한 이해와 암기는 기계기술사나 5급 기계직에서나 필요하다.[6] 과거에는 5시간의 제한시간 외에도 30분의 추가시간(추가시간을 이용할 경우 10분당 3점씩 감점된다.)이 주어졌지만, 2014년 이후 추가 시간이 폐지되었다.[7] 사실 이게 제일 크다. 출제 빈도가 가장 높은 동력전달장치와 기어박스가 나온다면야 각 부품 이름과 기어 열처리 방법 전부 코파면서 기입해 통과할 수 있지만, 후술할 드릴지그나 심압대 같은 물건이 나오거나, 더 심하면 아예 배 닻줄 내릴 때나 쓰는 윈치롤러(...) (20년 2회) 따위가 튀어나와서 수험생들을 멘붕시키기도 한다. 일반로또기사라고 불리는 이유.[8] 동력전달장치나 기어박스야 부품 이름이 뻔하지만, 아예 처음 보는 과제일 경우 알지도 못하는 부품 하나하나의 정확한 이름을 기입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 대충 부품 1, 부품 2… 이렇게 써도 큰 감점 없이 넘어가거나 부품 이름들을 문제 도면 위에 첨삭해서 미리 알려준다. 재질의 경우는 동력전달장치나 기어박스의 경우 각 부품별(기어, 축, 본체 등)로 주로 쓰이는 재질, 열처리 방법이 몇 가지 있어서 미리 공부를 했다면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9] 도면 위에 볼펜으로 뭔가를 쓰면 돌이킬 수 없다. 절대 쓰지 말자.[10] 라이선스 비용 문제로 ZWCAD나 CADian이 설치된 시험장도 많다.[11] 그 외 CATIA, Unigraphics 등도 사용한다. 다만, 얘네가 설치된 시험장은 극소수이니 참고할 것.[12] 하지만 애초에 2D 도면 작도 자체를 3D 도면을 투상해서 시작하기 때문에 3D 도면이 틀렸다면 2D 도면에서도 필연적으로 큰 감점을 당하게 된다. 주의.[13] 본체 바닥이나 맨 위 돌출부 치수 같은, 전체적으로 그리 중요하지 않은 부분은 1, 2점 깎이고 끝이지만, 부품들간의 주요 연결부위의 치수가 틀려서 끼워지지 않기라도 하면…[14] 대표적으로 동력전달장치, 기어박스 노가다. 출제 빈도가 꽤 높은 데다 그리기 쉬운 물건들이라 저게 나온다면야 합격하겠지만 치공구류가 나오는 순간 합격률은 0%가 된다. 게다가 이런 편법을 막으려는지 이전에 등장하지 않은 특이한 부품들이 등장하는 빈도가 늘어나고 있다. 예시로 21년 1회에서 동력전달장치는 단 1개도 나오지 않았다.[15] 때문에 그럴 리는 없겠지만 2D는 그리는데 3D 도면을 그리지 못할 경우 3D에 그냥 부품 갯수대로 직육면체만 몇 개 던져놓아도 각각 1점씩 들어가서 실격은 면한다고. 아마 3D 총점이 10점에 불과해서 가능한 일인 듯 하다.[16] 논 스케일을 지키지 못할일은 절대 없으므로 2D만 주의하면 된다.[17] 도면 제도 책에 이러한 기호들을 넣는 기준(주변 선들의 길이, 그리고 전체 길이와의 비율 등에 따라서도 기호들이 어떻게 들어갈지 달라진다. 비슷한 도면들을 그려 봤다 해서 그대로 넣으면 안 되는 이유)들이 다 나와 있고, 그 기준에 따라서 기입해야 하는데 이걸 그냥 비슷한 도면 그려 봤다고 생각 없이 막 집어넣는 순간 실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