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 마트 레노버 - illegteulo mateu lenobeo

[기사 본문]

- 인기 품목 매일 선착순 반값 특가 진행

- Blade 노트북 구매 시 RAZER 정품 노트북 거치대와 노트북 파우치 증정

글로벌 게이밍 기어 브랜드 RAZER는 일렉트로마트 하남 스타필드점 게이밍샵 OPEN 기념으로 선착순 한정 특가 이벤트와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렉트로마트는 오프라인 IT / 가전 전문점으로 최근 주요 지점에 게이밍 관심 고객을 위해 체험형 게이밍 샵을 오픈하고 있다. 

레이저는 오픈 기념 행사로 8월 1일 오픈 당일부터 5일간 선착순 반값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상 제품으로는 레이저의 인기 제품인 게이밍 마우스 Mamba Wireless와 Basillisk, 게이밍 키보드 Huntsman Elite US와 Blackwidow tournament Chroma V2 리니어, 게이밍 헤드셋 Nari wireless이며, 매일 지정된 제품 한정 특가가 진행된다. 그리고 레이저 게이밍 기어 10만원 이상 구매 시 신세계 상품권 2만원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레이저의 대표 노트북인 Blade의 9세대 신제품 입점 기념으로 제품 구매 시 크로마 라이팅과 USB 허브가 장착된 노트북 스탠드 Razer Laptop Stand Chroma와 Razer 정품 15.6인치 노트북 파우치를 증정하고 있다. 

일렉트로마트 게이밍샵에 입점하고 있는 RAZER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게이밍 기어 전문기업으로 2005년에 설립, 현재 프리미엄 게이밍기어 업계를 리드하고 있는 기업이다. 전 세계 3500만 이상의 게이머에게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게이밍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PC기반의 게이밍은 물론 플레이스테이션, XBOX, 모바일, 게이밍 노트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플랫폼에서 세계 최대의 게이머들과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웨이코스 레이저(RAZER) 브랜드 홈페이지 : http://razer.waycos.co.kr

- 레노버 LEGION 게이밍 데스크탑 일렉트로마트 하남 스타필드점 게이밍샵 입점

- 큐브형 게이밍 데스크탑(C530/C730)부터 타워형 게이밍 데스크탑(T530/T730) 입점

- 일렉트로마트 전 지점에서 구매 시 32인치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또는 8GB 메모리 증정

IT 유통 전문기업 주식회사 웨이코스(대표 고민종)는 레노버의 대표 게이밍 브랜드 리전(LEGION) 데스크탑 C 시리즈와 T시리즈의 일렉트로마트 하남 스타필드점 게이밍샵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점하는 일렉트로 마트는 오프라인 IT / 가전 전문점으로 최근 주요 지점에 게이밍 관심 고객을 위해 체험형 게이밍 샵을 오픈하고 있다. 

일렉트로마트 게이밍샵에 입점하는 레노버 리전(Legion) 게이밍 PC 제품군은 게이머들의 감성까지 고려한 모던한 디자인에 인텔 고성능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그래픽카드를 탑재해 각종 인기 온라인 게임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게이밍 성능을 제공한다.  

웨이코스는 일렉트로마트 하남 스타필드점 입점 기념으로 일렉트로마트 전 지점에서  LEGION 게이밍 데스크탑 C730/T730 라인업 구매 시 32인치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를 증정하며, C530/T530 라인업 구매 시 8GB 메모리와 함께 리전 게이밍 마우스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에서 운영하는 일렉트로마트

일렉트로마트는 분스, PK마켓과 같은 이마트에서 운영하는 전자기기 전문 매장입니다. 이마트는 예전부터 전문점 사업을 했었는데, 몇년전 일렉트로마트라는 이름으로 전자제품 전문 매장을 개설했습니다.

일렉트로 마트는 전자제품 뿐만 아니라, 주류, 피규어, 장난감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합니다. 제품들의 공통점이라 한다면, 남자들이 좋아하는 물품들을 주로 취급한다는 점일 겁니다. 굳이 제품을 사지 않아도 가서 만져보거나 할 수 있기 때문에, 제품을 사기 전에 선체험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이것저것 신기한 제품들이 많아서 가면 한참을 구경하다가 올 정도 입니다.

애플의 리셀러 판매점인 A#도 일렉트로 마트 내에 입점해 있습니다. 삼성전자, LG전자의 제품 뿐만 아니라, 게이밍 브랜드, 중소기업 브랜드, 샤오미, SONY사의 제품들도 볼 수 있습니다.

영등포 일렉트로 마트 둘러보기

주말에 영화를 보고, 일렉트로 마트에 한번 가 보았습니다.

일렉트로 마트 영등포점은 타임스퀘어 지하 1층에 있습니다. 이마트 바로 옆에 붙어있어요.

일렉트로 마트 내 매장 정보입니다. 음향기기, 화장품, 캠핑 같은 용도별 매장이 있고,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샤오미 같은 기업별 매장이 있습니다. 매장 규모는 큰 편이고, 그냥 살짝 둘러보는데도 10분 이상 걸릴 정도로 제품들이 다양하고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매장 한쪽에는 인생사진관이라 해서 포토부스가 있었습니다. 몇년 전 유행했던 스티커사진샵이 생각나네요.

샤오미 매장입니다. 샤오미 매장에서는 샤오미에서 판매하는 거의 모든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샤오미의 유명 제품인 공기청정기와 보조배터리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보조배터리는 예전엔 가성비로 좋았는데, 이젠 가성비라고 부르기엔 조금 비싸졌습니다. 위 사진처럼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적어놓았습니다. 제품이 다양해지다보니, 이렇게 차이점을 적어주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샤오미 공기청정기가 가격 대비 성능이 좋다던데 한번 써보고 싶네요. 로봇청소기도 있나 해서 둘러보았는데, 로봇청소기는 찾지 못했습니다.

일렉트로마트 안쪽으로 들어가니 LG전자와 삼성전자의 TV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집에는 8년된 TV가 있는데, 4K TV를 보니 구매욕구가 올라옵니다. 돈 열심히 벌어야 겠습니다. 삼성전자의 8K TV는 눈으로 직접 보니, 선명함에 놀랐습니다. 이래서 8K 하는구나 싶었습니다.

스마트 모빌리티에는 전동킥보드와 그와 관련된 제품들이 있었습니다. 저번에는 1인용 전기 자동차도 판매했었는데, 그건 없어졌네요. 요즘 배달의 민족으로 알바하는 분들이 전동킥보드를 많이 이용하더군요.

피규어 매장에는 다양한 피규어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매장 중앙에 조커 피규어가 있었는데, 컸습니다. 가격도 크더군요.

게이밍 기기 매장입니다. 로지텍, 레이져 같은 게이밍 브랜드를 포함한, 게이밍 PC, 게이밍 노트북, 게이밍 주변기기 등을 판매합니다. 게이밍 기기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 여기 오면 시간가는 줄을 모릅니다. 인터넷으로만 보던 기기들을 실제로 체험해 볼 수있는게 이 매장을 가장 큰 장점입니다.

게이밍 의자와 게이밍 전용 책상입니다. 직접 앉아보고, 책상에서 마우스와 키보드를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확실히 판매에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인터넷 판매의 가장 큰 단점이 직접 체험해볼수 없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직접 체험해보면 실제 구매로 이어질 확률이 높죠.

위 노트북은 아수스의 게이밍 노트북입니다. 게이밍 노트북도 이렇게 직접 볼수있는 매장이 흔치 않습니다. 게이밍 노트북은 보통 스펙을 보고 구매하지만, 이렇게 직접 보면 키감이나, 제품의 완성도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니터가 144hz가 적용된 제품인데, 마우스 커서의 움직임이 다르더군요.

아수스의 게이밍 전용 공유기입니다. 가격이 59만원이네요. 이렇게 비싼 공유기는 처음 봅니다.

게이밍 기기 브랜드 레이저 부스입니다. 레이저 로고에 맞는 컨셉으로 잘 꾸며놓았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로지텍 부스도 보기좋게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로지텍에서 나온 게이밍 키보드가 있었는데, 키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얼마인가 하고 보았는데, 가격이 23만원이더군요. 좋으면 비싸고 비싸면 좋은건가 봅니다. 열심히 벌어야 할 이유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일렉트로 마트 인터넷 쇼핑몰 가격비교

몇 년 전에 일렉트로 마트에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매했었는데, 인터넷 가격보다 2만원 비싸게 구입해서 실망한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입점하는 기기는 인터넷보다 비싸다는 건 알고 있었습니다. 배송을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물건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죠. 그래서 일렉트로마트와 온라인 제품 사이에 가격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비교해보았습니다.

위 제품은 RTX 2080Ti 입니다. 가격은 163만원이네요. 비싸다... 다나와에 검색해보니 144만원이 최저가네요. 하지만 11번가, G마켓 같은 오픈마켓 가격은 163만 3천원입니다.

삼성 갤럭시 북 이온입니다. i5, 8G RAM, 512GB 제품 기준으로 2,114,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나와에서 같은 제품을 검색해보니 최저가 1,399,000원이 나오네요. 일렉트로 마트 제품이 715,000 더 비쌉니다. 물론 마트에서 이벤트와 할인 행사를 통해 위 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살 수 있겠지만, 너무 비싸네요.

삼성의 게이밍 노트북인 오디세이입니다. i5 7300HQ 모델이 1,999,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다나와 최저가는 1,212,600원 입니다. 일렉트로 마트가 787,399‬원 더 비쌉니다. 7세대 칩셋을 200만원 가까이 하는 가격이 팔다니... 컴퓨터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사면 호구잡히기 쉬워 보입니다. 예전 용산전자상가의 용팔이들이 생각나네요. 진짜 아는 게 힘이고 모르면 호구되는 세상인가 봅니다.

그럼 컴퓨터 말고 다른 제품들은 어떨까요? 삼성전자의 갤럭시 워치 액티브2 44mm모델의 일렉트로마트 가격은 339,000원 입니다. 다나와 최저가 가격은 344,220원 입니다.  일렉트로 마트가 5,200원 더 비쌉니다. 이건 그렇게 큰 차이는 나지 않네요.

아이폰 11Pro 64GB모델의 가격은 1,390,000원 입니다. 일렉트로 마트에 입점해 있는 애플 매장은  A샵이기 때문에 가격은 크게 차이가 없을 것 같았습니다. 영등포 일렉트로 마트 바로 옆에는 프리스비 매장이 있습니다. 같은 애플 리셀러 매장이죠. 가서 가격을 보니 같은 1,390,000원이었습니다.

아이폰 11 Pro 의 다나와 최저가는 1,320,500원 입니다. 일렉트로 매장(A샵)이 69,500원 더 비싸네요. 몇 만원 더 비싼 수준입니다.

일렉트로 마트의 제품들의 가격은 생각보다 저렴했습니다. 온라인 제품과 가격 차이가 크지 않은 제품들도 있었죠. 하지만 컴퓨터에 한해서는 온라인 매장과 가격 차이가 심했습니다. 원래 컴퓨터쪽이 이런 경향이 심했지만, 대형 마트라고 해서 크게 다르진 않네요. 컴퓨터, 노트북 같은 제품들은 일렉트로마트에서 미리 체험해보고 온라인으로 구매하시는 게 제일 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

일렉트로마트 지점목록

아래 표는 이마트가 운영하는 일렉트로마트의 지점목록입니다. 주소와 영업시간까지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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