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모유수유시 유방관리요령
유방의 변화임신을 하면 자궁이 변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장차 태어날 아기의 젖을 생산하기 위하여 유방도 준비를 시작한다. 그러나 외형은 변화하기 시작하는데도 임신기간 중에는 조금 비치는 정도 외에는 아직 젖은 나오지 않는다. 임신초기임신2-3주, 임신이라는 사실을 깨닫기도 전부터 유방에는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임신과 동시에 젖샘이 급격하게 늘어나 유방이 붓는 듯한 느낌이 들고 유두도 민감해진다. 임신중기유방이 풍만해지고 단단해진다. 젖꼭지의 색깔이 짙어지면서 주변의 유륜선이 돌기 시작한다. 유두도 한층 민감 해지고 색깔도 진해진다. 임신후기유방이 눈에 띄게 커지고 유두는 더욱 민감해지며 임신선이 생기고 끈적끈적한 초유가 나오기도 한다. 출산 후자궁은 줄어드는 반면 유방은 커진다. 유즙분비를 촉진하는 호르몬의 작용으로 모유가 생산된다. 임신 6개월에는 임신부의 몸에 꽤 큰 변화가 생깁니다. 이 시기에 아기가 훌쩍 크기 때문입니다. 배도 눈에 띄게 커지고 가슴도 커져 튼살이 생기기도 합니다. 사람에 따라 임신선이 생기기도 하고 태동은 더욱 심해져 임신에 대한 실감이 나기 시작합니다. 몸이 무거워 쉽게 피로하고 지치고 자궁은 몸의 장기를 눌러 소화도 되지 않고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지 못해 부종이 오기도 합니다. 이번 달에는 아기가 얼마나 컸는지, 어떤 일을 준비하며 아기를 기다려야 하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주수별 내용 체크임신 20주아기의 감각기관이 발달하여 보고, 듣고, 맛보고 즐기는(?) 일이 가능해집니다. 피부는 흰색 크림 형태의 태지를 분비합니다. 태지는 아기를 보호하는 역할도 하지만 출산 시 더 부드럽게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임신 21주태지가 더 많이 분비되어 아기의 피부는 미끈미끈하게 되고, 아기는 양수를 삼키면서 소화기관이 발달합니다. 따라서 엄마는 양수의 적당한 양을 유지하기 위해서 충분히 수분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22주아기의 뼈가 다 자리 잡았습니다. 팔, 다리뼈 등을 모두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게 되었고 아기의 눈썹도 다 자랐습니다. 손톱도 이제 다 자라서 손가락 끝을 완전히 덮게 됩니다. 엄마가 칼슘 섭취를 충분히 하였다면 문제가 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아기에게 칼슘을 모두 뺏겨 골다공증이 올 수 있습니다. 임신 23주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신생아의 모습과 비슷해졌습니다. 입술도 예쁘게 자리 잡고 있고 잇몸 아래에는 치아가 나올 수 있는 기초가 생깁니다. 임신 6개월 증상
이 시기에는 가슴과 피부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엄마의 유방은 수유를 할 수 있도록 적합한 준비를 모두 마친 상태입니다. 또한 피부 역시 색소 침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트러블을 예방하고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임신선이 생기거나 배에 털이 나기도 합니다. 임신선은 피부밑의 피하조직이 신축성이 없어 늘어나지 못해 갈라지면서 생깁니다. 대부분 출산 후에 사라집니다. 아로마오일로 족욕을 하거나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 엄마의 심장 박동이 안정되고 아기에게는 즐거운 음악처럼 들려 태아 또한 행복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몸의 중심이 이동하여 계단 등에서 넘어지기 쉬우므로 조심해서 걸어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궁의 크기는 어른 얼굴만하게 커지고 배꼽 위까지 올라왔습니다. 위 등을 압박하기 때문에 소화가 잘 안 되고 변비에 걸리기도 쉽습니다. 이로 인해 심한 사람은 정맥류가 생기거나 치질이 생기기도 하는데 압박 스타킹 등을 착용해보고 병원을 방문해봅니다. 체중은 임신 전보다 2~3kg 정도 증가합니다.  아기는?23주 말이 되면 크기는 거의 30~35cm 사이가 됩니다. 무게는 약 600~800g 내외로 5개월에 비하여 상당히 많이 늘어났습니다. 약 멜론 한 개의 무게라고 생각하면 비슷합니다. 체중도 늘어나고 골격도 튼튼해지고 전체적으로 신생아의 모습을 띠고 있습니다. 뇌가 성장하기 시작하므로 오메가 3을 섭취해주면 좋습니다. 또한 아기 골격의 발달로 엄마의 칼슘 부족을 일으킬 수 있어 칼슘도 또한 같이 복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참고하는 글 : 임산부 영양제 시기별 추천 정보(엽산, 철분, 비타민D 외) 21주쯤 되면 귀가 발달하여 엄마의 심장 소리나 혈액이 흐르는 소리 등을 듣기 시작하고 목소리도 들을 수 있습니다. 태어나서 폐로 힘차게 호흡하기 위해 폐도 발달하고 있습니다. 이 시기의 주의 사항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임에도 태동이 없거나 이상하다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6개월에도 출혈, 배 통증, 심한 변비, 빈혈, 손발 붓기, 고혈압 등의 이상 징후가 보인다면 주저하지 말고 산부인과를 찾아야 합니다.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하고 철분과 칼슘도 충분히 먹어줍니다. 몸이 붓기 쉬우므로 짠 음식은 피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된장 1큰술은 염분 2.2g를 포함하고 있고 소금 1작은술 염분 5g이 들어있습니다.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해주고 체중이 급격하게 늘어나지 않는지 점검합니다. ※ 참고하는 글 : 임신 중 적정한 체중 증가와 임신 중독증과의 관련성 알아두면 좋은 내용유방 관리 시작이 시기에 엄마의 유방은 모유수유를 하기 위한 준비를 거의 마치게 됩니다. 출산 후 4~5일 정도까지 걸쭉하고 누렇게 나오는 모유를 초유라고 하는데 초유는 면역체와 철분, 비타민이 풍부해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신생아가 나쁜 병균에 대해 견딜 수 있는 면역력을 증가 시켜 줍니다. 모유는 유선엽에서 만들어져 유관을 지나 유관동에 고입니다. 유관동에 고여있는 젖을 아기가 빨아 먹게 됩니다. 임산부 유두 관리법임신 6개월부터는 유즙이 생겨 유두 끝에 흰색 알갱이 같은 것이 붙어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스며 나온 젖이 공기와 만나 말라버린 찌꺼기랍니다. 그냥 두면 유선염이 올 경우도 종종 있으니 목욕할 때나 따로 관리하면서 제거해 주면 좋습니다.
다만 주의할 점이 있는데, 유방을 자극하면 옥시토신이 분비되어 자궁이 수축되므로 조산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는 유즙 찌꺼기를 제거하는 정도로만 관리하고 마사지는 하지 않도록 하고 그렇지 않더라도 배가 당기거나 통증이 오면 그만두도록 합니다. ※ 참고하는 글 : 임신 중 부부관계 배가 당겨요, 해도 되는 걸까요? 임산부 피부관리 법임신하면 피부가 좋아지는 사람도 있지만 반대로 온갖 트러블을 다 가지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임산부는 색소 침착이 생겨 기미, 주근깨가 쉽게 생기고 착색되기도 합니다.
임신으로 인해 생긴 기미나 주근깨 등은 출산 후 점점 옅어지거나 없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외선 때문에 생긴 멜라닌 색소는 그대로 남아있으므로 자외선을 꼭 차단합니다. 또한 면역력이 약해지면 쥐젖이나 편평사마귀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레이저로 치료할 수 있으나 임신 중에는 어렵고 출산 후에나 가능하므로 면역력을 기르도록 합니다. 참고로 모유 수유를 할 때에는 가슴에 있는 편평사마귀가 아기에게 영향을 끼치지 못하므로 걱정하지 말고 수유를 해도 좋습니다. 다만 거친 때수건으로 피부를 자극하여 피가 나거나 하는 행위는 몸에 번질 수 있으므로 샤워 시 부드럽게 닦아줍니다. 필자는 임신 중 심한 입덧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편평사마귀가 200개 이상 목과 가슴에 났었지만, 출산 후 1년이 지난 지금은 거의 50개 정도로 줄어들었습니다. 임신 중독증을 예방하자임산부의 5% 정도가 임신중독증에 걸리게 되는데 가족 중에 고혈압 환자가 있다면 확률이 30%로 증가하게 됩니다. 임신 중독증 고위험군은 아래와 같습니다.
평소에 음식을 싱겁게 먹고, 유제품과 생선, 콩과 같이 양질의 단백질과 칼슘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칼로리를 적게 섭취해 체중을 관리하는 것은 물론 스트레스도 위험하므로 편하게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종과 고혈압 단백뇨는 임신중독증 3대 증상이지만 그 정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부종의 경우 저녁에 발이 붓거나 하는 정도는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쉬고 일어나도 주먹을 쥐기 어렵거나 갑자기 혈압이 높아졌다던가 소변에 거품이 보인다면 산부인과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임신선이 생겼어요임신선의 원인은 피부의 표피 밑에 있는 진피와 피하조직의 신축성이 좋지 않기 때문에 생깁니다. 잘 늘어나는 표피와 달리 늘어나지 못해 갈라지면서 패여 선이 보이는 것입니다. 실제로 만져보면 부드럽지 못하고 요철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출산 후에는 점점 옅어져 눈에 띄지 않지만 한번 생기면 흔적이 남는 경우도 있으므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선이 생기는 시기는 사람마다 차이가 크지만 배가 본격적으로 불러오는 6~7개월에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임신선 관리 및 예방법
허리 통증이 생겨요배가 나오고 자궁이 커지면서 몸의 무게 중심이 앞쪽으로 쏠립니다. 이로 인해 허리 통증이 오기 쉬우므로 허리를 바로 펴고, 복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수영이나 요가 등은 허리 통증에 효과적입니다. 찜질과 마사지도 좋으며 신발은 굽이 낮은 단화를 착용하여 허리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치며임신선 등 피부 관리에 신경 쓰고, 넘어지지 않도록 항상 주의하며 다녀야 하는 시기인 임신 6개월입니다. 하지만 곧 이동된 무게중심에 익숙해질 것입니다. 그전까지는 계단과 특히 욕실에서 미끄러워 넘어지지 않도록 특히 신경 써야 합니다. 또한, 이 시기에 종종 아기가 거꾸로 있다며 걱정하는 임산부가 많이 있는데 아기는 임신 4개월부터 양수 안을 마음껏 헤엄치며 돌아다닌답니다. 실제로 임신 25주 내외의 30%의 아기가 역아인 상태로 있답니다. 하지만 30주에서 늦으면 36주 정도가 되면 머리를 아래로 하는 이른바 두위자세를 취하게 되니 아직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대부분 역아라고 부르는 이 둔위 자세는 3%에 불과하므로 거의 돌아온다고 보면 됩니다. 본 사이트는 쿠팡파트너스 등의 제휴마케팅과 광고 수익으로 서버 비용을 충당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
임신 초기 유즙 - imsin chogi yuje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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