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자인 인쇄용 pdf 내보내기 설정 - indijain inswaeyong pdf naebonaegi seoljeong

제일 좋은 방법은 모든 서체를 일일이 '윤곽선 만들기 Shift + Ctrl + O' 로 아웃라인을 만들어주는 방법이 제일 확실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추후에 내용을 수정해야 한다면 아웃라인 한 파일과 아웃라인 하기전의 파일을 함께 관리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하겠죠.. 실수로 덮어씌워 저장하는 날에는.. (-0-;;;;)
게다가 수백페이지의 페이지물일 경우 일일이 아웃라인하는 엄청난 수고가 필요할 것입니다..

약간의 편법스러운(-_-;;) 방법일 수도 있지만.. 손쉽게 폰트하나 포함되지 않는 깨끗한(?) PDF 파일 저장방법을 알려드립니다..
InDesign CS6 기준으로 설명드립니다. 다른 버젼도 비슷하게 설정하시면 가능합니다.

1. 편집 - 투명도병합 사전설정 메뉴를 선택합니다.

2. '고해상도'가 선택된 상태에서 '새로만들기'버튼을 선택합니다.

3. 이름에 알아보기 쉬운 이름을 지정 해 주시고, '모든 텍스트를 윤곽선으로 변환(T)' 항목을 선택하신 후 확인버튼을 누릅니다. 다른설정은 '고해상도'설정 기준이니 따로 손댈필요는 없습니다.

방금 '모든서체_아웃라인'으로 이름한 사전설정이 추가되었습니다. '확인'버튼을 눌러 사전설정을 마칩니다.

4. PDF저장을 해 보겠습니다.

5. 위와같이 여러 폰트로 편집한 문서를 저장하겠습니다.
파일 - Adobe PDF 사전설정 - PDF/X-3:2002 를 선택합니다.

6. 좌측에 고급 항목에서 투명도 병합 사정설정을 위에서 저장한 '모든서체_아웃라인'을 선택합니다.

'사전 설정 저장' 을 해서 이름을 지정하시면 이후에는 파일 - Adobe PDF 사전설정 에서 저장한 이름을 선택하는 것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7. 내보내기 버튼으로 파일을 PDF로 저장하겠습니다..
PDF파일을 Acrobat으로 열어 '파일 - 속성 Ctrl + D' 에서 글꼴탭을 확인합니다..
이런... 서체가 그대로 '포함 서브세트로' 추가되어 있군요. 뭐가 문제일까요...??

문서에 투명도가 사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서체가 윤곽선으로 처리되지 않은 것입니다..
그렇다고 모든 페이지에 일일이 투명도를 줄 수는 없겠죠..??

8. 마스터페이지를 사용하면 해결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창에서 마스터페이지를 더블클릭해서 마스터페이지 편집으로 갑니다.

마스터페이지 아무곳이나 프레임 등을 그려준 후 투명도를 0%로 설정합니다. 마찬가지로 짝수페이지에도 동일하게 적용합니다.. 그러면 이제 모든 페이지가 투명도 값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9. 다시 파일 - Adobe PDF 사전설정 를 선택해서 PDF 저장을 하겠습니다.

저는 'PDF_X3_아웃라인용' 이라고 사전설정을 만들어 두어서 이 설정으로 저장하겠습니다.

10. 이제 다시 PDF파일을 Acrobat으로 열어서 확인 해 보겠습니다.

위와같이 모든 폰트정보가 사라진(아웃라인 처리된) PDF가 생성되었습니다... ^^
이제, 편집시 마스터페이지에 투명도 상자를 배치하는 것만 신경쓰면 아웃라인처리된 PDF파일을 저장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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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파일 가이드

PDF로 저장하기

모든 작업은 가이드 기준에 준하여 작업하셔야하며
이에 부합하지 않을 경우 당사는 책임 지지 않습니다.

일러스트

1. [파일] → [다른 이름으로 저장]

2. [파일형식]을 [Adobe PDF]로 지정하고 [저장]

3. [Adobe PDF 사전 설정] → [고품질 인쇄] → [보기와 도련] → [문서 도련 설정 사용] 체크 → [PDF 저장]

인디자인

1. [파일] → [다른 이름으로 저장]

2. [저장]

3. [Adobe PDF 사전 설정] → [고품질 인쇄] → [표시 및 도련] → [문서 도련 설정 사용] 체크 → [내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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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만들때면

언제가 긴장되고 날카로워 진다.

혹시나 뭔가 잘못되어서 인쇄가 잘못될까봐!

책은 한번 만들면 수정하기가 어려워서

몇번을 다시 확인을 하게 된다.

특히 인쇄할때 컬러가 잘못나올까봐!

인쇄할때 사용하는 용지는 크게 2가지로 나눠진다.

코팅지와 비코팅지.

이게 기본인데 이걸 잘못 맞추면 색이 크게 틀어진다.

인디자인 작업할때는 포토샵도 쓰고 일러스트도 쓰고 하니까

컬러를 하나로 맞춰줄 필요가 있다.

그런 작업을 한번에 해주는 프로그램이 어도비 브릿지.

어도비 브릿지에서 [edit]-[color settings]를 클릭한다.

그러면 컬러셋팅값이 나오는데

대부분 디폴트 값은 japan general purpose2 로 되어있다.

하지만 분판인쇄를 할때는 이걸로 하면 안되고

아래쪽에 있는 japan prepress2이걸로 설정을 해줘야 한다.

한글판에서는 [시험인쇄2]

Japan prepress2 로 변경하고 [apply] 클릭

그러면 모든 어도비프로그램의 컬러값이 똑같이 동기화가 된다.

인디자인에서 적용이 된걸 확인하려면

[편집]-[프로필할당] 을 클릭한다.

그럼 위와 같은 창이 나오는데

RGB프로필과 CMYK프로필이 나온다.

현재 작업공간을 확인하면 된다.

추가로 인디자인 책날개 만드는 방법

스프레드로 해도 되는 인쇄소가 있고

따로 페이지를 나눠서 보내야 하는 인쇄소가 있는데

날개 부분을 따로 만들어서 

shift+P로 페이지를 클릭후 원하는 날개 수치로 변경을 한다.

그리고 날개로 만든 페이지를 드레그하면 중간에 위치하는 페이지 가까이 가져가면 날개처럼 붙일 수 있다.

그러면 페이지번호가 2-4처럼

3개의 페이지가 하나로 표시가 된다.

그럼 페이지 미리보기를 통해 보면

이렇게 보인다

양쪽에 날개가 달린 표지가 완성된다.

인쇄를 보내기 전 프리플라이트로 오류를 확인한다.

인쇄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아래쪽에 있는 프리플라이트로 들어가서 [프로필 정의]를 클릭한다.

그럼 프리플라이트 프로필이 나온다.

여기서 왼쪽 하단에 있는 + 버튼을 클릭해서 새로운 프리플라이트값을 정의한다.

RGB 이미지가 있는지

인쇄할때 위험한 얇은 선을 사용했는지

해상도가 낮은 이미지가 있는지

체크하고 싶은 사항들을 선택해서 프리플라이트를 만든다.

인쇄소로 보낼때

[pdf인쇄용]을 선택하고 

adobe PDF 사전설정에 [PDF/X-4:2008(Japan)]으로 설정 한다.

그리고 페이지의 내보내기 형식 [페이지]로 설정한다.

보기 레이아웃은 [2단 연속(표지)]로 하면

나중에 pdf로 볼때 스프레드 형식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표시 및 도련]에서 [모든 프린터 표시]를 한다.

또 한번 정리하자면 색상값에서 [이름 없는 색상 추가]를 해서 색상견본값에 없지만 사용하고 있는 컬러를 추가한다.

그리고 [사용하지 않는 항목 모두 선택]을 해서 색상값도 정리를 한다.

[사용하지 않는 색상 추가하기]를 했더니

이렇게 많은 컬러값들이 추가 됐다.

인쇄작업 하기 전에 컬러값은 미리미리 정리를 하는게 좋다.

총정리

-인쇄할 용지의 수는 4배수로 맞춘다.

-출력용 PDF는 pdf/x-4:2008 로 내보낸다.

-이미지는 CMYK로 변환한다.

-컬러 profile을 확인한다.

-판형은 처음부터 잘 맞춘다.(날개 유무)

-책등 계산은 내지 두께 +0.5mm

-사용하지 않는 컬러는 삭제한다.

-이름없는 색상을 추가한다.

-바코드는 미리미리 신청하자.

-사진촬영을 할때는 출력용은 adobeRGB를 만든다.

내멋대로 나한테 필요한 인쇄전 준비할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