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의 수시 경쟁률이 소폭 하락한 선에서 유지됐다. 인하대는 14일 마감한 2022수시모집에서 최종 경쟁률 15.6대1(정원내모집2346명/지원3만6588명)을 기록했다. 2021수시 최종 15.96대1(2677명/4만2725명)과 비슷한 수치다. 지난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던 실기(연극영화-이론연출)전형이 올해 수시모집을 실시하지 않았고, 논술우수자 경쟁률이 전반적으로 낮아진 영향이다. 자연계열 최상위권 각축지인 의예과는 논술전형에서 486.5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12명 모집에 5838명이 몰린 결과다. 인하미래인재 29.6대1(15명/444명), 지역추천인재 20대1(10명/200명)의 경쟁률이다. 고른기회 성격의 전형, 실기전형을 제외하고 보면 논술우수자가 37.64대1(485명/1만8257명)로 경쟁률이 가장 높다. 지역추천인재 10.04대1(404명/4057명), 인하미래인재 10.47대1(903명/9455명), 인하참인재 6.27대1(315명/1974명) 순이다. <최종 인하미래인재 10.47대1.. 의예 29.6대1 ‘최고’> 최저경쟁률 톱5는 조선해양공학과4.75대1(16명/76명) IBT학과5대1(1명/5명) ISE학과5대1(1명/5명) 물리학과5.2대1(10명/52명) 철학과5.78대1(9명/52명) 순이다. <최종 인하참인재 6.27대1.. 문화콘텐츠문화경영학과 11.17대1 ‘최고’> 최저경쟁률 톱5는 조선해양공학과4.33대1(6명/26명) 해양과학과4.67대1(6명/28명) 기계공학과4.83대1(23명/111명) 전기공학과5.25대1(8명/42명) 데이터사이언스학과5.27대1(11명/58명) 순이다. <최종 지역추천인재 10.04대1.. 생명공학과 22.17대1 ‘최고’> 최저경쟁률 톱5는 영어교육과5대1(7명/35명) 사회교육과5.67대1(6명/34명) 아동심리학과5.8대1(5명/29명) 교육학과6.2대1(5명/31명) 통계학과6.4대1(5명/32명) 순이다. <최종 논술 37.64대1.. 의예과 486.5대1 ‘최고’> 최저경쟁률 톱5는 물리학과15.86대1(7명/111명) 화학과15.88대1(8명/127명) 해양과학과16대1(5명/80명) 식품영양학과16.2대1(5명/81명) 수학과17대1(9명/153명) 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