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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최동석입니다.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폭소만발 명장면을 모아보는 시간이죠, 화제의 1분을 찾아라입니다. 유난히 추웠던 지난 한 주를 뜨겁게 달궜던 화제의 명장면들, 보시죠. <리포트> 토크 부문 화제의 1분은요. 션, 정혜영 부부가 등장해 부러움을 가득 안긴 승승장구입니다. <녹취> 김승우(배우) : “손 꼭 잡고 계셔야 하나?” <녹취> 탁재훈(가수) : “이러지 않으셔도 부부인 줄 알거든요.” <녹취> 김승우(배우) : “너무 설정하신 것 같아요. 항상 이러고 계시나요?” <녹취> 션(가수) : “될 수 있으면요.” 천생연분 부부의 이 정도 애정표현은 시작에 불과했는데요. <녹취> 션(가수) : “오늘이 만난 지 4,383일이 됩니다.” <녹취> 김승우(배우) : “에이, 말도 안 돼요.” <녹취> 션(가수) : “결혼한 지는 3,000일이 됐어요.” 이거 뭐 막 던지는 숫자 아니에요? <녹취> 탁재훈(가수) : “본인이 정해놓은 숫자가 있습니까?” <녹취> 김승우(배우) : “그런 걸 기억하시는 이유가 있나요? 특별히.” <녹취> 션(가수) :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어제보다 오늘 제 아내를 더 사랑하기 때문에.” <녹취> 김승우(배우) : “우리 어떡하라고 그래요.” <녹취> 탁재훈(가수) : “이런 식으로 녹화하다 보면요, 시청자들 둘 중의 하나입니다. 나도 저렇게 해야지 뉘우치는 한 분류가 있고요. 또 한 분류는 TV를 끄시는 분들도.” 분노 폭발하기엔 아직 조금 이릅니다. 사 남매를 키우며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요. <녹취> 이수근(개그맨) : “솔직히 어떠세요? 아내보다 아이들이 더 예쁘지 않나요?” <녹취> 션(가수) : “그런 질문을 가끔 받아요. 근데 저는 언제든지 첫 번째가 혜영이에요.” 정혜영 씨 얼굴에서 행복이 마구 피어나네요. <녹취> 김승우(배우) : “왜 이렇게 좋아하세요. 이런 얘기 자주 해주지 않으세요?” <녹취> 정혜영(배우) : “네, 자주 해줘요.” <녹취> 탁재훈(가수) : “대처를 잘하시네요.” <녹취> 정혜영(배우) : “저는 굉장히 좋아해요. 남편의 그런 마음이. 저는 그런 걸 제가 좋아해요. 정말? 그러면서 오히려 좀 받아주는.” <녹취> 탁재훈(가수) : “알겠어요. 알겠습니다.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결국 질투가 폭발하고만 탁재훈 씨. <녹취> 탁재훈(가수) : “남편이 이렇게 집에서 멋있는 말만 해 주면 질리지 않나요? 웃어드리니까.” <녹취> 이수근(개그맨) : “그러니까 사는 거죠.” 닭살 애정 행각의 쓰리 펀치 어퍼컷까지 날리는데요. <녹취> 정혜영(배우) : “제가 며칠 전에 생일이었거든요. 문자 메시지가 온 거예요. 27번째 생일 축하해. 왜냐고? 너와 만난 시간이 2000년 이후로 난 멈췄으니까.” 유부남 삼인방을 좌절케 했습니다. <녹취> 탁재훈(가수) : “이런 남편 좀 무섭거나. 부담스럽지 않나요?” <녹취> 정혜영(배우) : “너무 좋죠.” <녹취> 이수근(개그맨) : “우린 이렇게 살 거면 혼자 사는 게 맞는 거 아닌가.” 션, 정혜영 부부를 원앙 부부의 왕 중 왕으로 인정합니다. 이어서 드라마 부문은요. 완벽한 부부의 이중생활을 그려낸 사랑과 전쟁입니다. <녹취> 이재욱(배우) : “나랑 결혼해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영원히 당신만 사랑할게.” 사랑을 맹세하는 행복한 모습의 부부. 그러나 이들의 사랑은 아내 몰래 사용하던 남편의 휴대전화가 발견되며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녹취> 이재욱(배우) : “사랑해.” <녹취> 배우 : “나도 사랑해.” 아내는 다른 여자와 사랑을 나누는 남편의 모습을 보고 말았는데요. <녹취> 이재욱(배우) : “영인아,” <녹취> 최영완(배우) : “어떻게,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사랑한다고 말을 하지 말던가. 죽여버릴 거야 지금.” 결국 아내는 이혼을 결심합니다. <녹취> 최영완(배우) : “더는 못 참겠으니까, 이혼해.” <녹취> 이재욱(배우) : “이혼만 아니면 당신이 해달라는 것 다 해줄 수 있어.” 남들에겐 완벽한 부부처럼 보이는 일명 쇼윈도 부부가 되고만 두 사람. 그 사이 아내는 자신의 병원에 환자로 오던 남자와 사랑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녹취> 이석우(배우) : “결혼하자 우리. 더는 못 참겠어. 내 여자가 다른 남자랑 한 공간에 있는 것.” 불륜의 상대와 결혼을 꿈꾸며 남편을 간통에 빠뜨리고 이혼하기 위한 전략을 펼치는 아내. 가사도우미를 고용해 남편의 불륜 상대가 될 것을 제안했습니다. <녹취> 손유경(배우) : “당신한테 안기는 느낌은 어떨까 늘 상상했어요.” 결국, 아내의 바람대로 가사도우미와 사랑에 빠지는 남편. <녹취> 이석우(배우) : “다 잘 될 거야.” 남편은 가사도우미의 고백으로 아내의 계획을 알아내고, 아내보다 먼저 간통의 증거를 잡아냈습니다. <녹취> 이재욱(배우) : “당신 말이야, 나를 여자랑 엮어서 간통죄로 고소하고 1원 한 푼 안 줄 속셈이었나 본데. 병원이랑 아파트, 통장, 채권, 전 재산 나한테 넘겨.” 그러나 부부를 이혼으로 몰고 간 장본인들의 속셈은 따로 있었는데요. <녹취> 이석우(배우) : “이제 외국으로 뜨면 서로 안면 까고 잘 사는 거야.” <녹취> 손유경(배우) : “서로 연락하기 없기다.” 재산을 노리고 부부에게 접근했던 겁니다. <녹취> 이재욱(배우) : “신우라는 놈하고 희주라는 여자하고 한패야.” <녹취> 최영완(배우) : “무슨 소리야. 한패라니.” <녹취> 이재욱(배우) : “우리한테 사기 친 거라고.” 사기꾼에 이용당해 사랑과 재산까지 잃은 쇼윈도 부부가 화제의 1분을 차지했습니다.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은 예능 부문은요. 리더의 자리를 두고 치열한 몸싸움을 벌인 남자의 자격입니다. <녹취> 김국진(개그맨) : “돼지 씨름을 해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사람이 리더가 됩니다.” <녹취> 윤형빈(개그맨) : “이야! 이야!” 유난히 환호성을 지르는 윤형빈 씨. <녹취> 윤형빈(개그맨) : “체력적으로 제가 유리하죠.” <녹취> 김태원(가수) : “브라보. 윤형빈이지.” <녹취> 주상욱(배우) : “재선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리더를 계속 유지할 수 있는, 힘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녹취> 김준호(개그맨) : “일단 주상욱 죽이고, 그 다음 윤형빈 몰아내고. 그다음 체력은 누구냐, 철인 삼종 아시잖아요. 나예요.” 권력을 향한 남자들의 야망이 불타는 가운데, 남격 리더 배 돼지 씨름이 시작됐습니다. 최고 라이벌 윤형빈 씨를 가차없이 밀어내는 주상욱 씨. <녹취> 윤형빈(개그맨) : “안돼.” 국민 할매 김태원 씨는 가벼운 발길질 몇 번으로 손쉽게 탈락했는데요. 이어서 유력후보라 자칭했던 멤버들이 속속 탈락하는 가운데 의외의 인물 두 사람이 결승전을 펼쳤습니다. <녹취> 이윤석(개그맨) : “그대로 계시고 저희가 뒤로 가면 되죠.” 절대 권력자 이경규 씨의 수족을 자처하며 기나긴 설움의 시간을 보냈던 이윤석 씨. 리더가 돼서 그간의 설움을 씻으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녹취> 김준호(개그맨) : “형, 머리로 밀어요. 머리로 밀어요.” 마지막 젖 먹던 힘까지 짜내보는 이윤석 씨. 가차없는 발길질은 이경규 씨의 얼굴로 향했는데요. 정말 진풍경이 따로 없네요. <녹취> 이경규(개그맨) : “네가 나한테 이럴 줄은 몰랐어.” 권력을 향한 뜨거운 남자들의 욕망을 확인할 수 있었던 남자의 자격. 경기를 빙자한 이윤석 씨의 한풀이 발길질이 화제의 1분을 기록했습니다. 보고 또 봐도 재미있는 화제의 1분을 찾아라! 다음주에도 폭소 만발 명장면들 기대해 주세요. 장녀인 부인 유진영(최영완)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친정의 생계와 여동생 진아(한그림)의 학업을 책임지고 있다. 남편 김도원(이석우)은 서운하지만 교사로 일하고 있는 진영이 자신이 번 돈만 친정에 쓰겠다고 고집해 용인한다. 진아의 대학 졸업까지만 도와주려던 진영이지만 어느 날 갑자기 진아가 덜컥 만삭의 몸으로 집에 찾아와 졸업 후 바로 결혼하겠다고 한다. 더구나 데려온 상대 남자(김덕현)는 가족도 재산도 없는 연극배우로 나이는 띠동갑에 성격만 좋은데... 이윤수: 사랑과전쟁 시즌 1 초창기에 출연한 배우. 1994년 KBS 공채 16기[41] 탤런트로 데뷔하였다. 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활동하고 그 이후 활동이 없어 배우 정보가 남아있지 않다. 황은하: 사랑과전쟁 시즌 1 초창기에 출연한 배우. 1997년 슈퍼탤런트로 데뷔,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다 2008년 외식 사업가와 결혼하였다. 김경민: 사랑과전쟁 시즌 1 19화 <우리 엄마, 당신 어머니> 편에만 출연. 오래전 활동한 배우라서 그런지 배우 정보를 찾을 수 없다.
엄수정: 사랑과전쟁 시즌 1 48화 <백년 손님> 편에만 출연. 1996년 SBS 6기 탤런트로 데뷔하였으며 사랑과 전쟁 출연당시엔 임채연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었다. 2003년 이후부터 현재의 활동명인 엄수정이라는 이름으로 배우활동을 계속 하고 있다. 김가연: 사랑과전쟁 시즌 1 41화 <전생> 편에만 출연. 1994년 미스 해태 선 출신이며 2011년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하였다. 이승채: 사랑과전쟁 시즌 1 초창기에 출연하였다.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에서 유오성과 끝말잇기 게임을 하는 여자(극중 배역명은 뺀질녀) 로 알려진 배우이다. 사랑과전쟁 출연당시에는 본명 이지선으로 출연하였다. 유튜브 채널 근황 올림픽에서 최근 근황을 밝혔다. 이승신: 사랑과전쟁 시즌 1 40화 <처가 살이> 편과 43화 <남자 대 여자> 단 두편에만 출연하였다. SBS 공채 2기 탤런트 출신이며 봄,여름,가을,겨울의 김종진과 결혼하였다. 최근에도 여러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고 있다. 김보미: 사랑과전쟁 시즌 1 29화 <술과의 전쟁> 편에만 출연. 최근에도 연기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고은채: 사랑과전쟁 시즌 1 31화 <철없는 아내>, 120화 <스무 살 부부> 편에 출연. 1996년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 2000년 그룹 파파야의 멤버로 활동하였다. 현재는 뮤지컬배우 박은태와 부부로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랑과 전쟁 출연 당시엔 본명인 황윤미로 출연하였다. 최지나: 사랑과전쟁 시즌 1 27화 <두 집 살림>편에만 출연. 1995년 MBC 공채 24기 탤런트 출신. 권연우: 사랑과전쟁 시즌 1 <남편이 사랑한 남자>, <과외 선생> 편에 출연. 1997년 MBC 공채 26기 탤런트 출신. 출연 당시엔 본명인 권인선으로 출연하였으며 2007년 결혼 후 활동을 중단한 것으로 보인다. 윤혜경: 사랑과전쟁 시즌 1 <왕자와 공주>, <남편이 사랑한 남자> 편에 출연. 1999년 미스 부산 선 출신으로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였다. 이경실: 사랑과전쟁 시즌 1에만 출연. 몇몇 에피소드에서 조연 혹은 단역으로 출연하였고, <죽거나 혹은 바람피거나> 편에서는 아내역할로 출연하였다. 1991년 KBS 공채 14기 탤런트로 데뷔하였으며 개그우먼 이경실과는 동명이인. 김혜정: 전원일기의 복길이 엄마 역으로 알려진 배우로 1981년 MBC 공채 14기 탤런트로 데뷔. 사랑과전쟁에는 시즌 1 72회 <자린고비 남편을 어찌할꼬>편에서 지지리 궁상 끝판왕 남편때메 힘든 삶을 사는 아내역할로 출연하였다. 유경아: 아역시절부터 활동한 배우로 MBC <호랑이 선생님>, KBS <맥랑시대> 등에 출연하였다. 사랑과전쟁 시즌 1에만 출연하였으며 아내 역할 혹은 노부부의 딸 역할로 출연하였다. 대표 에피소드로는 <아들 낳기 대작전>, <귀족과 천민> 편. 특히 <귀족과 천민>편에서는 딸에게 공부를 강요해서 딸을 정신적으로 힘들게한 엄마 역할을 선보였다. 이현실: 사랑과전쟁 시즌1에만 출연하였으며 주로 동네 주민, 얄미운 시누이 역할 등으로 출연하였다. 강민경: 아역시절부터 영화에 출연하였으며 이후 드라마에도 진출한 배우. 사랑과 전쟁에는 시즌1 152화 <큰 딸은 살림밑천> 편에만 출연하였다. 현재는 배우활동이 없다. 그룹 다비치의 강민경과는 동명이인. 4. 남자 배우[편집]4.1. 김덕현[편집]
4.2. 권혁호[편집]
4.3. 이석우[편집]
4.4. 이재욱[편집]
4.5. 운기호[편집]
4.6. 이정수[편집]KBS 공채 17기 개그맨 출신으로 우격다짐으로 유명한 그 사람이다. 시즌 2만 출연해서 마마보이 남편으로 주로 출연하였다. 4.7. 김경록[편집]시즌 1 <장모 vs 시어머니> 편에서 주인공으로 발탁. 그 외에 시즌1과 2에서 조연으로 출연. 시즌 1 <채팅클럽> 편에서는 배정아를 협박하는 연하남으로 연기했다. 4.8. 김동현[편집]아내의 유혹에서 정하조 역할로 나온 배우다. 4.9. 양현태[편집]2000년 MBC 공채 29기 탤런트 출신이며 시즌1과 시즌2 모두 출연하였다. 4.10. 박병선[편집]초창기 시즌 1에 자주 출연했다. 4.11. 이정훈[편집]
4.12. 최성준[편집]현재 알려진 배우들보다 더 오래 전부터 활동한, 남자 주연 배우. 시즌 1만 출연했지만 선역부터 악역까지 다양한 역할들을 소화했다. 마지막으로 출연한 에피소드는 장가현과 함께 출연한 시즌 1의 <연어> 편. 4.13. 최석구[편집]현재 알려진 배우들보다 더 오래 전부터 활동한, 남자 주연 배우. 시즌 1만 출연하여 다양한 역할들을 소화했다. 마지막으로 출연한 에피소드는 정나온과 함께 출연한 시즌 1의 471화 <남편의 의뢰인> 편. 4.14. 명로진[편집]시즌 1만 출연. 쉘 위 살사 편에서 수준급의 살사 댄스 실력을 보여줬다. 4.15. 김홍석[편집]MBC 9기 공채 탤런트 출신. 현재 알려진 배우들보다 더 오래 전부터 활동한 남자 주연 배우. 시즌 1에만 출연, 선역보다는 의처증 심한 남편이나 불륜남 등 좋지 못한 역할을 주로 소화했다. 4.16. 이기철[편집]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 출신이며 시즌 1에만 출연하였다. 4.17. 양동재[편집]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 출신. 시즌 1에만 출연했다. 우유부단한 남편부터 야망을 위해 쇼윈도 부부의 남편 등 다양하게 연기했다. 드물게도 같이 살면 안 될까요 에피소드에서는 30살이나 어린 다방 마담과 바람난 아버지를 비판하는 정상인으로도 나왔다. 4.18. 민준호[편집]시즌 2에만 출연. 태조왕건에서 고려 시중 김행선을 맡은 원로배우 민지환의 아들. 4.19. 이종구[편집]검정 고무신 땡구 성우로 유명한 그 분이다. 4.20. 한규희[편집]시즌 2에는 적게 출연했고 주로 시즌 1 출연. 성우 출신답게 딕션이 좋고 중후한 목소리가 매력적이다. 4.21. 문회원[편집]태조 왕건에서 신라 경애왕, 대조영에서 신라 문무왕, 제5공화국에서 황영시 역을 맡은 배우. 4.22. 박선우[편집]본명 박종석. 2인조 남성 듀오 미스터 투 출신의 가수.[45] 2012년에 가끔 주연/조연으로 몇 번 출연한 바 있는데, 하필 맡은 역들이 죄다 악역이라서 평이 좋지 않은 편. 특히 41회 "장밋빛 인생" 편에서 툭하면 마누라를 패는 인간 말종 역으로 나와서 매우 강한 임팩트를 남기기도 했다. 이 때 허리에 차고 있던 벨트로 아내를 때리는 장면 때문에 얻은 별명은 '벨트갑'. 주성치와 상당히 닮았다. 4.23. 박윤배[편집]전원일기에 응삼이 역할로 나온 그 분이다. 4.24. 최종원[편집]제18대 국회의원(민주당 / 강원 태백·영월·평창·정선) 4.25. 윤철형[편집]122화 <친자확인> 편과 280화 <미운 오리 새끼> 편에서 작은 아이를 편애하는 남편으로 나왔던 배우. 물론 158화 <멍 드는 아내> 편[46], 250화 <아줌마 되기 싫어> 편 등 정상인으로 나온 적도 있다. 4.26. 차기환[편집]다양한 드라마에서 조연 역할로 많이 나왔던 배우. 태조 왕건에서 백제에서 고려로 귀부한 대신 염흔, 불멸의 이순신에서 신립 장군, 대조영에서 신라 김찬 장군으로도 나왔다. 시즌1에만 출연했는데 주인공 남편으로 나올 때가 의외로 적다. 남편 역할 외에도 남편의 친구[47]나 매형, 형사, 회사 상사 역할도 나왔다. Kemi TV에서는 각시탈로 별명이 불리고 있다. 최근 근황에 따르면 이정성tv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4.27. 김경응[편집]1993년 KBS 공채 15기 탤런트로 사랑과 전쟁에는 1999년 12월에 방영된 9화 <이혼 그리고 아이> 편에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4.28. 강신조[편집]남편의 선배, 직장 동료, 친구, 아내의 내연남, 의사, 자녀의 담임 선생님, 경찰관 등등 다양한 감초역할을 했다. 4.29. 임병기[편집]태조 왕건에서 백제장수 신덕, 대조영에서는 당나라 대신 양소위, 야인시대에서 공산당 당수 박헌영 역할을 맡은 분이다. 4.30. 신충식[편집]태조왕건에서 석총 스님 역할을, 제5공화국에서 신현확 국무총리 역을 맡았던 분. 4.31. 이창환[편집]박정희 전문 배우이신 분이다. 4.32. 손종범[편집]시즌 1에만 출연하였고, 주조연을 가리지 않고 출연하였다. 주요작은 <여보 미안해>, <원정출산>, <아내의 결혼식>, <진실게임> 등이다. 4.33. 이원희[편집]시즌 1에만 출연하였고, 전문직 남편 역할로 주로 출연하였다. 유튜브 채널 KEMI TV에서 유독 형이라고 많이 불린다. 4.34. 이주석[편집]연극배우 출신으로 연극을 비롯하여 여러 편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였다. 4.35. 김명국[편집]태조왕건에서 백제 장수 상귀, 천추태후에서 거란 장군 야율적렬을 맡은 배우. 4.36. 한성식[편집]연극배우 출신으로 여러 편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였다. 4.37. 이청[편집]시즌 1만 출연. 케미TV에서는 곰돌형으로 불리고 있다. 4.38. 양재성[편집]시아버지역과 친정아버지역으로 출연하였다. 4.39. 이준우[편집]1996년 KBS 공채 18기 탤런트로 데뷔하였으며 드라마 <첫사랑>, <전설의 고향> 등에 출연하였다. 4.40. 백준기[편집]시즌1에만 출연하였으며 배우 이상숙과 부부역할로 많이 출연하였다. 4.41. 최범호[편집]1992년 MBC 공채 21기 탤런트 출신으로 김원희, 장동건과 동기. 4.42. 김영배[편집]시즌1의 대표작은 남편은 셔터맨편이다. 4.43. 이한위[편집]1983년 KBS 공채 10기 탤런트 출신. 4.44. 최항석[편집]1982년 문화방송 공채 탤런트 출신. 4.45. 김원배[편집]1993년 KBS 15기 탤런트 출신으로 15기 중 나이가 가장 많다. 공채 탤런트 데뷔 전에는 연극배우, 항공기업체 사원이었다고 한다. 4.46. 정재곤[편집]1987년 KBS 특채탤런트로 데뷔했다가 군 복무 후 1995년 MBC 공채 24기 탤런트로 재데뷔. 4.47. 김하균[편집]1991년 KBS 공채 14기 탤런트 출신으로 개비스콘좌로 알려진 배우이다. 4.48. 배도환[편집]1991년 KBS 공채 14기 탤런트 출신. 4.49. 김성수[편집]1959년생인 영화배우. 1973년생 영화배우 김성수와는 동명이인. 4.50. 오욱철[편집]1981년 KBS 특채 탤런트 출신. 1994년 방영되었던 MBC 드라마 <종합병원>에서 극중 별명인 독사로 유명한 배우. 4.51. 김종헌[편집]모델 출신의 영화배우로 사랑과전쟁에서는 시즌 1에만 출연하였다. 4.52. 이승형[편집]1989년 영화배우로 연기활동을 시작하고, 1992년 SBS 공채 2기 탤런트로 데뷔하였다. 동기로는 민경조, 이일화. 5. 그 외 출연 남자배우[편집]
[1] 시즌1의 3화에 출연하였다. 이 당시 무명이었고 지금의 코믹한 이미지가 강한 최성국이라 그런지 이 때의 진지한 연기가 다소 어색하게 보인다.[2] 시즌1의 76화에서 조연으로 출연하였다. 이 때만 해도 얼굴만 알고 이름은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을 정도로 거의 무명이나 다름 없던 시절이었고, 2년 뒤에 MBC 코미디 하우스 노브레인 서바이버로 대박을 터뜨리게 된다.[3] 어린 유부녀의 남자친구로 등장.[4] 형수님과 도련님 편에 출연하여 도련님 역할이었다.[5] 유부남에게 속아 결혼할 뻔한 순진한 처녀 역.[6] 여인천하에서 조광조, 야인시대에서 중년 정진영으로 유명한 사람이다.[7] 조연으로 등장[8] 아역배우 시절에는 본명인 정은비로 활동했다.[9] 샘 해밍턴이 여기에 나오던 시절은 지금과는 달리 그야말로 듣보잡 외국인 재연배우에 불과했다.[10] 뉴스 앵커로 등장하였다.[11] 개그콘서트에서 현대생활백수로 유명한 개그맨.[12] 개그맨 황제성의 아내다.[13] 가수 NS윤지로 활동한 배우.[14] 불륜 전문 배우라는 이미지 때문에 남자를 만나기 힘들다거나 실제 남친이 자신이 바람 피울까봐 걱정한다고 고충을 토로한 배우들도 있다. 괜히 쉬는 날 외출했다 사람들에게 욕 먹는 건 덤...[15] 90화 <20대 특집 3탄 - 돈이 더 좋아> 편 출연 당시에는 최소한의 연령인 20살이었다.[16] 저 횟수도 2008년 기준이다.[17] 190화 <단체관광의 최후> 편, 282화 <시어머니를 버린 여자> 편, 306화 <훔쳐보는 남자> 편과 381화 <위험한 여인> 편의 주인공 아내의 오빠, 383화 <장모님의 올가미> 편 주인공의 직장 상사, 438화 <2008 맹모삼천지교> 편, 447화 <조강지처 바꾸기> 편 외 다수였다.[18] 방송 3사 출신 탤런트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었다. 출연배우들을 서프라이즈나 기타 종편에 나오는 재연배우 출신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애초에 배우 등급부터가 다르다고 한다.[19] 이러한 인지도를 앞세워, 사랑과 전쟁 시즌2 종영 이후에도 종편 채널의 토크쇼에 자주 출연하고 있다.[20] 물론 시즌 1때도 적지않은 에피소드에 출연했다.[21] 둘 다 시즌 2의 박기현 PD의 연출작으로 박기현 PD와의 친목을 드러낸다.[22] 동기로는 한석규, 감우성, 차광수, 김소이 등이 있다.[23] 제주도 그날 밤, 주인집 아저씨는 벨을 두 번 울린다 편 출연리스트에서 유다경으로 나왔다. 나머지 에피소드에서는 양혜진으로 나왔으며, 더 많은 정보는 얻을 수 없었지만, 본명은 지금의 활동명인 '양혜진'이다.[24] 영화판 주인공은 이주나.[25] 해당 에피소드에서 의사와 결혼한 둘째 딸로 출연하였다. 근데 해당 에피소드가 워낙 오래전에 나온 것이라 그런지 출연진들이 꽤나 화려한데 사연의 주인공들 중 하나인 첫째 사위 역으로는 구마적으로 유명한 이원종이 출연하였고, 첫째 사위를 구박하는 장모 역으로는 90~2000년대 드라마에서 활약한 중견배우인 여운계가 출연하였다[26] 사랑과 전쟁 시즌 1 <장모 vs 시어머니> 편에서 '서권숙' 이라고 잘못 기입되었다.[27] 실제로는 매우 여리고 자상한 성격이라고 하며, 사랑과 전쟁 100회 특집을 앞둔 인터뷰에서 사랑과 전쟁이 폐지되길 바란다고까지 말한 바가 있다. 왜냐하면 "이 드라마가 아닌 실화를 바탕으로 하다 보니 대본을 볼 때마다 화도 나고 슬프기도 하며, 정말 우리 삶이자 일상이란 점에서 속상하다. 배우로서 책임감을 느끼며 연기를 하고 있지만 이 드라마가 폐지되는 날이 서로 사랑하는 사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하며 거기다가 자식들도 다 딸이어서 시어머니가 아니라 장모님이라고 한다.[28] 아내의 유혹은 본명으로 출연했다.[29] 그 악행이 도를 넘는다. 죽을 고비 넘긴 큰 며느리 앞에서 큰 아들한테 새 장가 들라고 하지 않나 작은아들 내외 일어나지 않는다고 새벽에 TV 볼륨을 크게 틀어 민원이 들어와 경비원이 집까지 찾아 와서 작은아들 부부를 곤란하게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