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정보블로그 2021. 1. 22. 18:03 인물 프로필 정보 인물 프로필 정보
이승훈 변호사 나이 출신 고향 대학교 학력 경력 금성 프로필 이승훈 변호사는 1974년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나 광주 인성고등학교,
전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현재 법무법인 금성 소속의 변호사와 각종 시사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름: 이승훈 출생일: 1974년생 출생지: 광주광역시 학력 광주 인성고등학교 전남대학교 법학과 경력 제44회 사법시험 합격 사법연수원
제34기 수료 변리사, 세무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보좌관 북부경찰서 소년범 조사참여 심리전문가 서울 강북문화원 이사 서울 강북구 체육회 이사 생활체육협의회 부회장 사회복지법인 케어코리아 이사 서울북부지방검찰청 형사조정위원 서울지방경찰청 치안정책자문위원
 대표/변호사 이승훈학력-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업 -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원 수료경력- 제48회 사법시험 합격(2006)- 제38기 사법연수원 수료(2009. 1.)- 서울서부지방검찰청 검사 직무대리(검찰시보)(2008)- 의정부지방법원 법원시보/조정위원(2008)-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시보(2008)- 사법연수원 38기 조세법학회원 및 미국 연수(스탠포드 대학교, 미 조세위원회)(2008)- 대한변호사협회 청년변호사 특별위원회 부위원장(2015-2016)- 대한변호사협회 대의원(2015-2016, 2019-2020)- 아주경제 신문 칼럼니스트(2018)- mbc '생방송 오늘아침' 프로그램 법률 자문(2018, 2020)- 법률방송 법률자문(2018)- 서울특별시 교육청 주민참여예산위원(2018)- 서울시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주민참여예산위원(2017-2018)- 서울특별시 동작구청 주민참여예산위원(2018)- 리코 주식회사 인사위원회 위원(2019)- (주) NXC, (주) 넥슨코리아, (주) 네오플 감사인 선임위원회 위원(2019)- 일요신문 법률자문(2020)- KBS 아침뉴스타임 법률자문(2020)- 행정안전부 공무원직장협의회 제도 개선 법령 자문단(2020)- 행정안전부 공무원단체 선진화 연구회 위원(2020)- 법무법인 송원 소속변호사(2009-2010)- 법무법인 로월드 소속변호사(2010-2011)- 법무법인(유) 로고스 소속변호사(2011-2017)- 현 변호사 이승훈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2018-현재)
주요업무분야 기업인수합병 기업자문 기업지배구조 M&A · 경영권 분쟁 구성원 검색 최근 본 구성원 이승훈 변호사는 2018년 법무법인(유) 광장에 합류한 기업자문 그룹 변호사로서, 기업인수∙합병, 기업지배구조 기타 기업 일반에 관련된 국내 외 사건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주요처리사례 SK 이노베이션의 SK 루브리컨츠 매각HMM와 PSA Corporation와의 싱가포르 터미널 합작회사 설립엘지유플러스 PG사업부문 분할매각 자문웅진식품 매각 자문태림포장 인수 자문대우건설 이관 자문국내 증권사의 해외 제약회사 인수 자문국내 컨소시엄의 해외 풍력발전 투자 자문PEF 설립 및 운용 관련 자문 다수은행 및 금융지주회사의 조건부자본증권 발행 자문 다수더보기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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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게재 2021-04-23 7면
"믿음과 신뢰를 주고받는 변호사가 되겠습니다." 변호사로 새 출발한 이승훈 전 청주지법원장의 다짐이다. 이 전 원장은 1991년부터 입은 법복을 지난 2월 벗었다. 30년의 세월이다. 이후 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회 심사를 거쳐 지난달 변호사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문성식 대표변호사가 운영하는 법무법인 씨앤아이(C&I)에 몸담고 있다. 그에게 변호사 업은 아직 낯설기만 하다. 중립적인 판단을 내리던 법관 시절과 달리 이젠 누군가를 변호해야 하기 때문이다. 고민의 지점이 달라진 것이다. 이 전 원장은 "시작해보니 변호사가 어려운 직업 같다"며 "법관 시절엔 양쪽 얘기를 들어 중립적인 판단을 내렸다면 이제는 저를 필요로 하는 분들을 위해 도움을 줘야 한다. 단순 법률 지원뿐만 아니라 갈등 해결에 도움을 주고, 새로운 일을 찾아야 하는 문제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 가지 원칙은 분명했다. 바로 신뢰였다. 신뢰를 주고, 신뢰를 받는 변호사, 그게 이 전 원장이 바라는 변호사상(像)이다. 그에게 신뢰는 법관 시절에도 최우선으로 여긴 가치였다고 한다. 이 전 원장은 "의뢰인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고, 저는 믿음과 신뢰를 받는 그런 변호사가 되고 싶다"며 "사건이 어려우면 어렵다고 솔직히 말씀드리고, 상황에 맞게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려 한다. 누군 그러면 안 된다고 하는데, 신뢰를 먼저 형성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충북 충주 출신인 그는 청주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와 1985년 사법시험(27회)에 합격했다. 사법연수원을 17기로 수료한 뒤 계룡대에서 공군 법무관 생활을 했다. 이때 법무관으로 근무하던 문 변호사와 인연이 닿았다. 고향은 충주지만, 대전·충남과도 인연이 깊다. 이 전 원장은 법관 생활 대부분을 대전·충남에서 보냈다. 대전지법·고법 판사로 시작해 수석부장판사까지 올랐고, 논산, 천안, 공주지원장을 맡으며 지역민들과 소통했다. 기억에 남는 재판도 대전고법 재직 당시다. 금산 우라늄 광산 개발 행정소송에서 안전을 이유로, 이를 불허한 지자체 손을 들어줬고, 처음으로 물 사용권을 특정한 권리로 보호해야 한다며 내린 항소심 판결은 대법원에서 인용되기도 했다. 소통도 그에겐 중요한 가치다. 법관 시절 그는 시민사법위원회를 구성해 지역사회와 소통했다. 법원이 외부와 단절되는 걸 막기 위해서였다. 이 전 원장은 "법원이 국민 여론을 의식해서 그런지 자꾸 벽을 쌓고 있는 것 같다"며 "잘못한 것과 잘한 점을 듣고, 지역민들이 어떤 요구를 하는지 알아야 한다. 우리도 어려운 게 있으면 같이 소통해 풀어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전 원장은 마지막으로 공동체 의식을 강조했다. 다양성의 존중, 포용과 관용의 정신이 필요하단 얘기였다. 그는 "사회가 아주 복잡해지고, 여러 구성원이 함께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점이 공동체 의식"이라며 "내가 절대적으로 옳지 않다는 다양성의 존중, 잘못에 대한 벌을 받되 책임지고 난 뒤엔 포용과 관용으로 감싸주는 따뜻한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승훈 전 청주지법원장은? -출생·학력: 1961년 충북 충주. 청주고, 서울대 졸업. 27회 사법시험 합격. 17기 사법연수원 수료. -주요 경력: 공군 법무관. 서울지법 동부지원 판사. 서울민사지방법원 판사. 청주지법 영동지원 판사. 대전고법 판사. 대전지법 공주지원장. 대전지법 논산지원장. 대전지법 천안지원장. 대전지법 부장판사. 대전고법 부장판사. 대전지법 수석부장판사. 대전고법 수석부장판사. 춘천지방법원장. 청주지방법원장.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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