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풍뎅이 한살이 과정을 알아보자!
장수풍뎅이 알입니다.
알에서
부화한 후
3령애벌레는
번데기가 되기위해
번데기에서 성충이 된 모습입니다.
암컷은 짝짓기 후 안녕하세요. 오늘은 장수풍뎅이의 일생 (한살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수 풍뎅이의 한살이장수풍뎅이의 한살이는 알-애벌레-번데기-성충 으로 나뉘게 됩니다. 아래의 사진을 한번 확인해 보세요. 위 사진에는 알이 없지만 일반적으로는 알은 약20일 지나서 부화합니다. 애벌레는 1령,2령,3령을 거쳐 번데기가 됩니다. 번데기는 한달 후 껍질을 까고 성충이 됩니다. 사진의 위가 암컷이며 사진의 아래는 수컷입니다. 암컷의 경우 보통 사람들이 이러한 생김새를 몰라서 쉽게 지나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컷의 경우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장수 풍뎅이 라고 할 수 있겠네요. 성충의 경우 일반적으로 3 개월 정도를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사이에 알을 낳고 죽습니다. 알의 경우 10개에서 20개 정도를 한번에 낳습니다. 이상 장수풍뎅이의 일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을 달아 주시면 답변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수풍뎅이(Allomyrina dichotoma, 영어: Japanese rhinoceros beetle)는 장수풍뎅이아과의 곤충이다. 뿔의 생김새가 투구를 쓰고 있는 장수의 모습과 비슷하며 한국에서 가장 크고 힘센 풍뎅이라는 뜻으로 이런 이름이 붙었다. 몸 길이는 30-54mm(머리뿔 길이 제외), 30-85mm(머리뿔 길이 포함, 최대 90mm)로 체형은 굵고 튼튼하며, 몸 색깔은 전체적으로 밤색을 띤다.[3] 수컷은 광택이 나지만, 암컷은 짧고 노란 털이 딱지날개에 빽빽히 나 있어 광택이 없다. 암컷은 이마에 세 개의 짧고 뾰 족한 돌기가 가로로 있다. 수컷은 머리에 긴 뿔이 나 있는데, 끝이 가지처럼 갈라져서 사슴의 뿔처럼 보인다. 또한 암컷은 가슴이 단순하나, 수컷은 가슴 앞쪽에 끝이 두 갈래로 갈라진 작은 뿔이 있다. 힘이 매우 강해서 자신의 몸무게의 50배가 넘는 물건도 들거나 끌 수 있다. 낮에는 땅 속에 숨어 있다가 밤에 나와서 활동한다. 주로 졸참나무, 상수리나무의 수액을 먹으며 산다. 성충은 6-8월에 나타나며, 짝짓기를 한 후 썩은 가랑잎이 쌓인 부엽토나 짚두엄 밑에 알을 낳는다. 알은 대략 45-100개까지 낳는다. 유충은 자라는 동안 두 번 탈피를 한 뒤 월동한다. 다음해 초여름에 땅 속으로 들어가서 번데기가 되었다가, 총 3령의 유충 단계와 전용 단계,번데기를 거쳐서 15~20일 뒤에 성충으로 우화한다. 한반도 전체에 분포하며 제주도에서도 상당수가 발견되지만 울릉도와 독도에서는 서식하지 않는다. 한국·중국·일본·타이완·동남아시아 등지의 낙엽수림지에 분포한다. 장수풍뎅이의 수명은 성충이 되어서 대략 1-3개월 정도 산다. 애완용 및 약용으로 사육한다. 아종[편집]
사진[편집]
유충[편집]장수풍뎅이의 유충은 1령~3령까지는 하얀색을 띈다. 그리고 3령 후반 (종령)유충은 번데기가 될 준비를 해, 번데기방에 들어가서 3~4일 정도 움직이지도 않고 있는데, 이 단계를 전용이라고 한다. 모든 딱정벌레목은 이 과정을 모두 거친다. 장수풍뎅이의 번데기는 주황색을 띈다. 같이 보기[편집]
닏 참고 자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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