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 생각합니다 - jasoseo saeng-gaghabnida

자소서 금지어 인사담당자들이 싫어해요!

안녕하세요 Jun커리어입니다 ^ㅡ^
우리가 자소서를 쓸 때 어떻게 해야 할지
여러가지 전략들을 Jun's 취업연구소에서
자세하게 알려 드리고 있는데요,
그 반대로 자소서를 쓸 때 절대로 쓰지
말아야 할 자소서 금지어들이 있다고합니다!
오늘은 자소서 금지어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볼게요!

자소서 금지어 1. 1인칭 대명사의 남발

보통 자소서를 쓰게 되면 '저는~'으로
시작하게 되는 문장을 나도 모르게 많이
쓰게 되는데요, 이것은 그렇게 좋은
습관이 아니라고 해요! 저는 뿐만이 아니라
제가, 저의, 저를 등 1인칭 대명사를
자주 사용하게 되면 문장이 쉽게 지루해지고
계속 똑같은게 반복되는 느낌이 든답니다.

1인칭 대명사 표현을 아예 안쓸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한 단락에 3번이상은
쓰지 않도록 주의하도록 해요!

자소서 금지어 2. '귀사' 라는 표현

자소서를 쓸 때 지원하는 회사를 일컬어서
'귀사'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귀사는 남의 회사를 높여 부르는 말로,
진짜 내 회사라고 생각하고 지원한다는
느낌이 당연히 들지 않겠죠? ㅠ_ㅠ
지원 회사에 대한 애정도도 낮아보인답니다.

뿐만 아니라 복사 붙여넣기해서 돌려쓰는
자소서라고 오해를 받을 수도 있으니
귀사 대신 회사명을 정확하게! 기재해요.

자소서 금지어 3. 회사 이름 잘못 기재

자소서 금지어 여러 개 중에서,
정말 최악!으로 꼽히는 것이 바로
회사 이름을 잘못 기재하는 거에요.
특히 급하게 자소서를 복붙하다가
다른 회사의 이름을 쓰게 되는 경우엔
정말.. 그야말로 최악 중의 최악이죠.

운 좋게 서류는 합격하는 경우를 몇 번 봤지만
면접에 참석하지 않는 것이 나을 정도로
면접에서 공격당하고 탈락하기 딱 쉬워요ㅜㅜ
다른 건 몰라도 지원 회사 이름은 절대!
절대 틀리지 않기로 해요!

자소서 금지어 4. 무조건 배우겠습니다

신입사원은 입사 후에 일을 배우는 것이
팩트이고, 맞는 말이에요.
하지만 할 줄 아는 것 없이 무조건
배우겠다는 말은 자신의 무능력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랍니다 ㅜ_ㅜ
열정과, 무대뽀 정신은 완전히 다른
개념이라는 것을 기억하도록 해요!

자소서 금지어 5. 잘난척하는 표현

회사는 잘난 사람을 뽑는 것이 아니라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을 찾고 있는 거에요.
따라서 자소서에 지나치게 자신의
잘난척을 하면 읽는 사람이 거부감이 들고,
인사 담당자들에게 비호감 인상만
심어줄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도록 해요!
특히 '타고난' 이라는 표현은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좋답니다.

자소서 금지어 6. '~라고 생각합니다'

문장 끝마다 '~라고 생각합니다'로 끝내는
취준생들이 생각보다 굉장히 많은데요,
이 표현은 자칫 자기 주장이 약하고,
줏대가 없는 것처럼 보일 수 있어요.
따라서 '~입니다', '~합니다' 등의
분명한 표현으로 바꿔 쓰도록 해요!

오늘은 자소서 금지어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여러분께 도움이 좀 되었나요? ^ㅡ^
마지막으로 실제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이 뽑은
자소서 비호감 표현 8가지를 살펴보면서
오늘의 포스팅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