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보이는헤어스타일 - jeolm-eoboineunheeoseutail

입력2011.04.27 09:12 수정2011.04.2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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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사진 김강유 기자] 동안, 어려보이는 얼굴은 동년배에 비해 어려보이고 순수해 보이고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호감 있는 이미지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세련된 트렌드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몇 년 째 동안 트렌드가 이어지면서 ‘동안 메이크업, 동안 헤어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라뷰티코아 청담점 헤어 디자이너 차홍 부원장은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셀프 헤어법을 제안하며 앞머리를 손쉽게 자르는 방법인 ‘엄지커트’로 이슈화 됐다.

차 부원장이 말하는 동안의 조건은 얼굴이 작고 전체적으로 동그랗고 볼륨감이 있으면 어려보이는 이미지로 얼굴을 세로로 3등분하여 이마 끝-눈썹 시작점-코 끝-턱의 비율이 1:1:0.9를 이루면 동안의 황금비율이라고.

이처럼 동안 헤어 셀프 스타일링으로 주목받고 있는 라뷰티코아 차홍 부원장은 2011년 4월20일 라뷰티코아 청담점에서 ‘동안 가르마’를 주제로 뷰티 클래스를 진행했다.

가르마 하나만 바꾸어도 5살, 10살은 어려보일 수 있는 토탈 뷰티 살롱 라뷰티코아 헤어 디자이너 차홍 부원장의 동안 스타일링 비법을 들어보도록 하자.

10년 어려보일 수 있는 동안의 지름길 ‘앞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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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타킹’에서 앞머리를 셀프로 커팅 하는 방법을 소개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헌데 ‘스타킹’ 방송을 보고 차홍 헤어 디자이너가 알려준 방식대로 앞머리를 잘랐다가 실패를 한 이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라뷰티코아 청담점 차홍 부원장은 “방송에서 알려준 엄지커트는 어려 보일 수 있는 앞머리를 손쉽게 셀프로 스타일링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며 “콧망울에서 커트를 했는데도 길이가 짧아졌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고개를 숙여 커트를 하신 분들이다. 방송에서 알려준 대로 어깨를 펴고 정면을 본 상태에서 앞머리를 잘라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앞머리를 스타일링하면 인상이 부드러워 보이며 얼굴형을 동그랗고 작아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앞머리는 평상시 얼굴이 말라보이거나 이마라인이 규칙적이지 않거나 머리를 자주 묶고 다니는 여성들에게 추천하는 헤어스타일이다.

가르마 연출 방법에 따라 5년은 더 어려보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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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은 얼굴의 세로선이 짧아보이도록 연출하는 것이 관건. 따라서 가르마는 확실한 선으로 나타나지 않게 타주거나 짧은 길이 또는 약간 사선 방향으로 가르마를 연출하도록 하자.

가르마 선이 확실하면 얼굴이 길어 보이기 때문에 나이가 들어 보일 수 있으므로 귀 옆쪽에 볼륨을 주어 옆라인을 풍성하게 연출해주면 동안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다.

숏, 미디움, 롱…머리 길이에 따른 동안 헤어 연출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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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보이는 스타일은 머리 가르마에 따라 좌우될 수 있지만 긴머리 보다 짧은 헤어스타일이 어려보인다고 단정 지을 수 는 없다. 헤어스타일을 어떻게 연출하느냐에 따라 상큼한 느낌을 더해 어려보이는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다.

숏헤어는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러블리한 느낌을 강조할 수 있으며 미디움 기장의 헤어는 지나치게 여성스럽지 않으면서도 C컬을 연출하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하기에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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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클래스에 참가한 뷰티 블로거 우사다(닉네임)는 “이번 클래스를 통해 동안 스타일링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게 되었다”며 “현재 뱅 앞머리를 내고 있는데 뱅 헤어를 라운드로 스타일링하면 더욱 어려보일 수 있고 옆으로 넘기면 얼굴이 길어보여 나이가 들어 보이는 이유를 알게 됐다”고 말했다.

라뷰티코아 청담점 차홍 부원장은 “머리를 묶는 노하우에 따라서도 5년 어려보이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며 “눈꼬리가 내려가 있다면 머리를 높게 올려 묶으면 어려보이는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으며 머리는 높게 묶을수록 어려보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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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모자'로 색다른 분위기 연출해봐…'뿌리 볼륨' 살리면 한결 어려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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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니투데이 DB, 헤렌

어느 덧 11월에 접어들면서 한 해가 다 갔다는 생각에 우울한 당신. 한 살이라도 어려보이고 싶다면 '헤어스타일' 변신에 도전해보자. 헤어스타일은 조금만 바꿔도 극적인 '동안' 효과를 낼 수 있다. 어려보이기 위해 신경써야 할 헤어 포인트 3가지를 소개한다.

'앞머리'로 더 깜찍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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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 수지(위·아래)/사진=머니투데이 DB

어려보이는 헤어스타일에 빠짐 없이 등장하는 것이 바로 '앞머리'다.

앞머리는 이마를 자연스럽게 덮어 얼굴을 더욱 작고 갸름해보이게 해 동안 스타일링의 '포인트'다.

배우 박보영은 앞머리의 숱을 많이 내 일자로 다듬은 앞머리를 내려 동안 미모를 뽐냈다. 앞머리를 가지런히 옆으로 넘겨 연출했을 때보다 한결 어려보이는 느낌이 난다.

가수 겸 배우 수지는 눈썹 아래까지 길게 내려오는 앞머리를 연출했다. 앞머리 숱을 많이 내지 않고 이마가 자연스럽게 비치는 일명 '시스루 뱅'을 연출한 것.

시스루 뱅을 자른 뒤 얼굴 중앙에 앞머리를 몇가닥 내리고 나머지는 자연스럽게 옆으로 넘겨 연출하면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낼 수 있다.

또한 시스루 뱅은 가르마를 다르게 탄 뒤, 다른 긴 머리카락과 함께 옆으로 넘기기도 수월해 다양한 스타일 연출을 원할 때 도전하면 좋다.

동안 미모의 핵심은 '헤어 볼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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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쎄씨(Ceci)

어떤 헤어스타일을 연출해도 멋스러운 느낌이 나지 않는다면 '헤어 볼륨'을 돌아보자.

모근 부분에 볼륨이 살지 않으면 한결 성숙하고 차분한 느낌이 난다. 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머리숱이 적어보이고 노숙한 분위기를 내기 때문에 '동안' 스타일링엔 적절하지 않다.

배우 김소현의 서로 다른 스타일을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뿌리 볼륨을 한껏 살렸을 땐 머리숱이 풍성해보이고 얼굴이 작아보이는 효과를 내는 반면 정갈하게 빗어내려 볼륨을 죽인 스타일은 한결 성숙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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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니투데이 DB, 여성중앙, 헤렌

배우 김남주, 모델 야노 시호와 같이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끄는 이들의 헤어스타일을 살펴보면 뿌리 볼륨이 풍성하게 살아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룹 소녀시대의 윤아는 사랑스러운 단발머리의 뿌리 볼륨을 살렸으며, 블랙핑크의 제니는 긴 머리의 헤어 볼륨을 자연스럽게 살려 살짝 부스스하게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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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겟잇뷰티 방송 화면 캡처

뿌리 볼륨을 살리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볼륨을 넣고 싶은 부분의 머리 안 쪽 뿌리에 헤어 롤 빗을 대고 뜨거운 바람을 쏘인 뒤 식히면 된다.

스타일링 기기를 사용해도 좋다. 머리 안 쪽 뿌리 부분을 가볍게 꺾어 연출하면 머리카락을 원래대로 덮었을 때 한결 풍성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최근엔 뿌리 볼륨을 살리는 용도의 충전식 헤어 롤도 출시됐으니 참고한다.

머리 숱이 적은 앞머리엔 열이 전도되는 알루미늄 소재의 집게 핀으로 뿌리 부분을 집은 뒤, 드라이어로 열을 쐬고 식힌 뒤 빼기만 하면 끝이다.

'아이템' 하나만으로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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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니투데이 DB, MLB, 바자

점점 추워지는 가을·겨울 시즌엔 모자와 같은 소품을 활용해도 한결 어려보일 수 있다. 평소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지 않고도 색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어 '변신'이 두려운 이들에게 추천한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느낌을 내고 싶다면 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처럼 포근한 느낌의 울 베레를 착용해보자. 한 쪽 머리는 내리고, 다른 한 쪽은 귀 뒤로 자연스럽게 넘긴 뒤 매치하면 청순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캐주얼한 볼캡도 이번 시즌 '잇템'이다. 긴 머리, 짧은 머리에 모두 잘 어울리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다. 볼캡을 푹 눌러쓰기보단 뒷 부분은 푹 눌러쓰고 앞 부분은 가볍게 얹는 듯이 착용하면 얼굴이 작아보이고 한결 어려보인다.

포근한 느낌을 내는 비니 역시 그룹 트와이스의 나연이 연출한 것처럼 머리 위에 가볍게 얹은 듯 머리 뒷 부분만 푹 눌러쓰는 것이 멋스럽다.

이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