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속형 에어컨 자동모드 - jeongsoghyeong eeokeon jadongmodeu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에어컨이 자동으로 제어하여 적정한 온도를 유지해 줍니다. 자동모드에서 찬 바람을 원한다면 현재 온도보다 희망 온도를 낮게 설정하면 됩니다. -> 전기세를 아끼려면 자동모드 보다는 냉방모드를 추천합니다. 냉방모드에서 희망온도는 높게 바람세기는 낮게 해주세요.

 

<송풍모드> = 선풍기모드

자연스러운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선풍기 바람을 내보내주는 모드입니다. 에어컨을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을 경우 송풍 운전을 3~4시간 정도 작동시켜 에어컨 내부를 건조시킨 후에 보관하면 좋습니다. -> 여름철이 끝나고 에어컨을 더이상 사용하지 않을 때, 송풍모드로 3~4시간 작동시키기. 기억해야겠습니다.

 

★ <스피드기능> ★

실내 온도를 빠르고 강력하게 내릴 수 있습니다. 스피드 운전 모드를 선택하면 30분간 강력하게 운전하여 넓은 공간도 더 빠르게 냉방합니다. 또한 줄어든 냉방 시간만큼 전기 요금이 줄어들어 더욱 경제적입니다. -> 전기세는 실외기 작동 시간에 달려있습니다! 실외기 작동을 최대한 줄이는게 전기세 절약 비법입니다. 스피드기능을 사용해서 온도를 빠른시간에 확 낮추세요. 그리고 냉방모드 24도, 바람세기 약으로 설정해주세요. 방 온도가 빠르게 내려가고 오랫동안 시원함이 유지되면서 전기세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라이팅 꺼짐 기능>

실내기 디스플레이 불빛을 끕니다. 구체적인 방법은 위 첨부 사진을 확인하세요.

 

<절전기능>

실내를 시원하게 유지하면서 전기료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스피드 운전 중에 절전 기능을 선택하면 절전 기능이 취소됩니다. -> "절전기능도 실외기 작동시간을 줄이는 원리입니다. 전기세 절약 효과가 별로 없는 것 같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절전모드 보다는 스피드모드+냉방모드(온도높게,바람약하게) 조합을 추천합니다."

 

<켜짐/꺼짐 예약>

원하는 시간에 자동으로 켜지거나 꺼지게 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이 켜져 있을 때, 버튼을 누르면 "꺼짐"만 선택되고 에어컨이 꺼져 있을 때, 버튼을 누르면 "켜짐"만 선택됩니다. 예약 시간은 30분에서 24시간까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켜짐 예약 시 운전 모드, 온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단, 제습/송풍 모드에서는 희망 온도를 조절할 수 없습니다. 켜짐/꺼짐 시간을 동일하게 설정할 수 없습니다.

 

<열대야 쾌면기능>

밤잠을 설치는 열대야에도 편안하게 숙면할 수 있도록 해주는 예약 기능입니다. 열대야 쾌면 기능으로 예약 시간을 미리 설정해 두면 잠을 자는 동안에 낭비되는 소비 전력을 아낄 수 있습니다. 에어컨을 켜놨지만 너무 덥거나 너무 추워서 잠에서 깨는걸 막아주는 기능입니다. 에어컨이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온도를 조금 높이고 조금 낮추고 해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희망 온도는 16 ~ 31 ℃ 범위에서 1 ℃씩 조절할 수 있습니다. 자동 운전 중에 쾌면 버튼을 누른 후 온도(+ 또는 -)버튼을 누르면 '1', '2', '-1', '-2'로 표시됩니다. 열대야 쾌면 기능 실행 시 권장 온도는 25 ~ 27 ℃ 입니다. (가장 이상적인 온도 26도) 열대야 쾌면 운전은 10시간 동안 작동 후 자동으로 이전 모드로 전환됩니다. -> 저는 23도로 맞춰놓고 자면 덥거나 추워서 깨는 일이 없어서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실내기 내부 청소건조(세균번식억제)>

에어컨 사용 후 전원을 끄면 자동으로 내부를 말리고 전원이 꺼지는 기능입니다. 청소건조 기능을 설정하면, 약 15분간 청소건조 기능이 작동(실외기:정지, 실내기:송풍운전) 한 후 에어컨이 자동으로 꺼집니다. 이 기능을 설정해두면 에어컨 냄새 방지, 곰팡이 방지 효과가 있습니다.

 

 

 

 

 

3. AR06R1131HZN 에어컨에 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은?

저는 이 에어컨을 저렴하게 구매해서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ㅎㅎ

 

정속형 에어컨이라 저렴합니다. 인버터형 에어컨 보다는 전기세가 조금 더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 8시간 이상 사용하는게 아니라면, 전기세는 몇 천원 밖에 차이 안 납니다. 하루 8시간씩 한달 내내 틀어도 전기세는 12,000원 정도 밖에 안 나옵니다. (맨 아래 첨부한 글 참고) 한 여름에만 쓸건데 훨씬 더 비싼 인버터형 에어컨을 구매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거실형 에어컨을 인버터형으로 구매하는게 좋죠.

 

성능도 충분합니다. 큰 방이나 원룸을 시원하게 하는데 스피도 모드로 30분이면 충분합니다. 추울 정도 입니다.

 

가성비 좋은 벽걸이형 에어컨 찾으신다면, AR06R1131HZN 에어컨 강력추천 합니다!

 

 

<AR06R1131HZN 에어컨 최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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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매장에서 구매하면 할인 받아도 55만원 정도. 인터넷은 40만원도 안하네요. 역시 인터넷이 저렴합니다.

 

 

 

AR06R1131HZN 전기세 / 정속형 에어컨 650W 0.6kW

AR06R1131HZN 전기세 바로 확인하기 에어컨 사용할때마다 전기세 폭탄 맞을까봐 걱정되시죠? 참고로 이 에어컨은 AR06R1131HZN 정속형 에어컨 입니다. 인버터형 에어컨 보다 가격이 저렴하지만 전기세

연일 무더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코로나때문에 못 나가는 것도 있지만 더워때문에 더 나가기가 싫으네요. 이번 여름도 아무 탈 없이 잘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오늘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에어컨 전기료 계산 방법, 미리미리 해봐요!!!

 

에어컨 전기료 계산 방법, 미리미리 해봐요!!!

저번 에어컨 전기료 절약 방법에 이어서 전기료 계산 방법을 빠르게 알아보겠습니다. 에어컨 전기세 절약 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글 하단의 포스팅을 이용해 주세요.  1. 총사용량 계산 일단은

더운 여름에 에어컨을 안 쓸 수도 없고 전기세는 절약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습 모드로 하면 전기세가 덜 나온다. 인버터 제품이 전기세를 줄여준다. 과연 어떤 말이 맞는 걸까요? 어떤 방식으로 사용해야 전기세를 절약할 수 있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에어컨 냉방과 제습의 차이

 

에어컨에는 냉방 모드, 제습, 송풍, 자동 등 다양한 기능이 있습니다. 그중 냉방과 제습을 통해 전기세를 낮출 수 있다는 얘기가 있는데요. 먼저 냉방과 제습의 차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습이라는 에어컨 기능이 처음 나오게 된 계기는 비 오는 장마철에 있습니다. 장마철이 되면 여름이라도 기온이 평소보다는 떨어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냉방 기능을 사용해서 에어컨을 돌리게 되면 춥게 느껴지곤 하는데요. 에어컨 기업에서 이러한 애로사항을 극복하고자 제습이라는 명칭의 시간차를 둔 냉방시스템을 만들게 됩니다.

 

따라서 제습이라 하는 것은 쉽게 설명해서 냉방의 기능이 시간차를 두고 나타나는 기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제습이란 냉방 기능이 시간차를 두고 나타나는 것

 

그렇다면 제습으로 에어컨을 틀면 전기세를 아낄 수 있다는 얘기는 무엇일까요? 이 이야기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얘기입니다. 제습 형태에서 에어컨 전기세를 아끼기는 것은 정속형 에어컨에만 해당되는 것입니다.  

 

 

정속형과 인버터형 에어컨의 원리

 

최근에 출시되는 에어컨들은 인버터 형식을 갖추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인버터형과 정속형의 에어컨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쉽게 설명하면 에어컨의 달린 모터가 돌아가는 방식에 따라서 결정되는 것이 두 가지 에어컨에 큰 차이점입니다. 

 

  • 정속형 : 설정된 온도 값으로 팬의 모터가 계속 돌아가는 형식
  • 인버터형 : 온도를 파악해서 더울 때는 빠르게, 온도가 일정 수준 낮아지면 느리게 모터가 돌아가는 형식 

 

기존에 나왔던 에어컨들은 입력된 온도 값의 따라 모터가 계속해서 돌아갔지만, 최근에 나온 인버터 형식의 에어컨들은 처음 에어컨을 들을 때 더운 공기를 식히기 위해 빠르게 모터를 회전시키지만 어느 정도 온도가 낮아지면 자동적으로 모터의 회전수를 줄여 에어컨 전기세를 절약해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에어컨 전기세 절약하려면 정속형 제습  or  인버터형

 

결과적으로 에어컨 전기세를 절약하기 위해서는 정속형 제품의 경우,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온도가 떨어졌을 때 제습 모드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낮아진 온도에서도 계속 전기세가 나가지 않고, 모터 회전수가 주기적으로 줄기 때문에 전기세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인버터형 제품에 경우에는 제습 모드로 하기보다는 계속해서 냉방 모드로 틀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인버터형은 모터의 회전 수 를 알아서 조절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조작하기보다는 인공지능에게 맡기는 편이 전기세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