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군대를'14.12.16 10:38 AM (211.36.xxx.254) 먼저보내는건 어떨까요? 2. ...'14.12.16 10:38 AM (218.49.xxx.124) 집근처라면 모를까 제 아이라면 안보냅니다. 공부 안하던 아이가 부모 떨어져 멀리까지 가서 3. 으니'14.12.16 10:39 AM (211.252.xxx.29) 보내세요 거기라도 나와야 그래도 사회생활하고 친구들 사귀고 지냅니다 4. .....'14.12.16 10:40 AM (222.108.xxx.88) 전문대 중에, 나오면 어떻게든 취직이 되는 과를 잘 골라 보내세요.. 5. 사랑가득'14.12.16 10:45 AM (122.36.xxx.79) 저도 고민인 고3엄마라ㅠㅠ 6. 그래도'14.12.16 10:46 AM (175.118.xxx.61) 막상 닥치면 어느 부모인들 안 보내고 싶겠어요.. 7. blood'14.12.16 10:48 AM (203.244.xxx.34) 본인이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고 취직 잘되는 학과로 보내보심이 좋습니다. 공부에 흥미 없는 아이 등떠밀리듯이 어설픈(?) 4년제 대학 보내 봐야 등록금만 날리고 시간 낭비입니다. 보건의료 계통이나 자동차 정비 쪽이 일반적으로 취직율이 좋기는 합니다만 아이 관심사가 더 중요할 듯. 일단 입학시키고 군대 나여오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군대 다녀와서 바뀌는 경우가 드물지만 있기는 하거든요. (더 나쁜쪽으로 바뀌는 경우도 있어서 문제) 8. 음'14.12.16 10:50 AM (175.201.xxx.248) 저희아이는 공부할 아이가 아니라서 9. 가만놔두면'14.12.16 10:50 AM (122.100.xxx.71) 남자 아이들은 가만 놔두면 점점 굴을 파고 들어갈것 같아 10. --'14.12.16 10:51 AM (123.109.xxx.167) 서울이면 통학가능한 경기권전문대 보내면 되겠네요 11. ㅇㅇ'14.12.16 10:52 AM (124.51.xxx.45) 지방전문대.. 12. 제경우'14.12.16 10:53 AM (223.62.xxx.111) 이제 애가 졸업합니다. 취업 어렵다고들 하는데 취업 걱정은 없구요. 어중간한 대학 나와 진짜 할 일 없는거보다 백 배 낫습니다. 애도 떨어져 기숙사 지내니 철도 들구요. 윗분 말씀처럼 보건 의료 자동차 쪽 보내세요. 편입해서 공부 더 해도 되고 관련 계통 유학해서 교수된 사람도 있습니다. 보내세요. 13. ᆢ'14.12.16 10:55 AM (115.136.xxx.131) 돈낭비입니다 보내지 마세요 14. 윗님말씀'14.12.16 11:04 AM (121.127.xxx.26) 정답이예요 15. 점둘'14.12.16 11:06 AM (116.33.xxx.148) 전문대 취업 잘 되는 과 보내시라는 분들 진로에 대한 뚜렷한 목표가 없는 아이를 직업학교는 시조카가 6개월 다니고 그만두는거 봤어요 원글님 아들 전문대라도 집에서 갈수있는 대학으로 가능한 과 찾아 보내시고 16. ..'14.12.16 11:14 AM (115.136.xxx.131) 현실과 동떨어진 조언들 하시네요 17. 현실적으로'14.12.16 11:19 AM (121.127.xxx.26) 취업에 유리한 전문대 힘든
성적이고 18. 원글'14.12.16 11:25 AM (119.149.xxx.212) 인문계입니다 19. 50대'14.12.16 11:28 AM (211.218.xxx.224) 4년제 대학 보내세요. 20. 진홍주'14.12.16 11:30 AM (218.148.xxx.72) 지방전문대라도
취직 잘되는과는 저 성적으로는 어림없어요 지금부터라도 아이한테 원하는과 조금이라도 흥미있는것 21. 속상해하지 마세요'14.12.16 11:30 AM (116.37.xxx.135) 아이가 공부를 할 아이인지는 엄마가 제일 잘 압니다 22. d...'14.12.16 12:03 PM (116.123.xxx.237) 갔다가 후지다고 한학기 등록금만 내고 재수한 경우도 많아서... 23. 음...'14.12.16 12:37 PM (218.234.xxx.133) 아이가 보내도 공부 안할 거라는 의견이 많은데요, 제 동생도 어렸을 때 진짜 놀기만 하던 애라 4수를 하고도 대학을 안갔어요. 그런데 군대 갔다오고 결혼하고 아이 낳으면서 정신 차렸어요. 고졸로는 한계가 있어서 대학 생각했는데 지금 마흔 넘었는데 후회하는 게 그때 전문대라도 갔다면,
(학점이 남으니) 나중에 정신차려서 바로 대학 들어간다고 하면 좋겠지만, 24. 킁킁이야'14.12.16 12:39 PM (183.99.xxx.127) 예전에 등급 올리면 봐주시던 분 계셨는데(? 이눔의 기억력) 25. ..'14.12.16 1:07 PM (182.224.xxx.209) 어디든
갈수 있는데 찾아서 4년제 보내세요.. 의미없다 해도 4년제 대학 졸업장 있고 없고는 큰 차이가 나고요. 대학 졸업장과 취업을 별개로 보시는 것도 필요해요.. 분명 길이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26. 음'14.12.16 1:09 PM (203.226.xxx.3) 솔직히 고졸이면 취직할데도 없고 27. 군대'14.12.19 12:41 PM (180.224.xxx.28) 직업군인 되기 위한 과정들 있는데.. 아이가 군인은 싫어할까요? 결혼하면 관사도 나오고 자식 대학 보내면 학자금융자도 나오고.. 저희 아버지가 하사관 직업군인이셨는데.. 그래도 그덕에 돈도 모으고 자식들 좋은학교까지 다 가르치셨고 연금타고 여유롭게 생활하세요. 저의 사촌.. 그러니까 아버지의 조카도 고졸후 방황할때 공무원이나 군인하라고 시키셨고 군인해서 그럭저럭 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