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사람만 살 수 있는 물건을 한국으로 배달 받을 수 있음: 쇼핑몰들 중에서는 아직 직배가 지원이 안 되거나 직배송비가 매우 비싼 경우가 있다. 이 때 미국 현지에 있는 배대지 창고 주소로 주문한 다음, 한국까지 배송대행을 신청하면 현지 국가 한정 판매 품목 등을 한국으로 주문할 수 있다. 사실 배대지 쓰는 가장 큰 이유. Show
1.3. 단점 및 주의점[편집]직구족들은 알아서 조심하지만, 싸다고 샀더니 인고의 세월이 걸리거나 배송비 폭탄을 맞아서 눈물을 머금고 반품해야 하는 경우가 있으니 블프시즌부터는 이런 문제가 있다! 라는것을 알아두고 미리 조심하도록 하자. 블프시즌 직구할때 가장 좋은 방법은 물량이 몰리는 유명 대형 배대지들(미국 기준 몰테일, 오마이집, 이하넥스, 투패스츠)를 피하고, 중소규모 마이너한 배대지를 쓰는것이다. 물량이 적게 들어온다-일이 적어서 입출고가 빠르다-누락이나 실수가 발생할 여지가 적다-관세사가 빠른 일처리가 가능하다-통관이나 부분선적, 오프로드로 지연되는 경우가 적다. 또한 바로 입고확인 및 선출고 하는 배대지를 이용할것을 권한다. 2020년 기준으로 직구직구, 코트리, 직구닷컴 등이 바로입고 및 선출고 방식을 쓰고 있어 꿀 배대지로 유명하다. 선출고란 일단 입고 완료되면 배송비 결제 없이 일단 정해진 스케쥴대로 출고하고 배송비는 나중에 받는 방식. 대신 24시간~48시간내로 결제 안하면 하루당 창고보관료를 받으며, 결제를 안하면 국내에서 배달을 안해준다. 1.3.1. 주말이 끼면 늦어지는 배송, 통관일정[편집]미국 현지 배송대행지들은 대부분 월~금 9시~5시(6시)까지만 업무를 하므로, 금요일 업무시간 내에 출고되지 않으면 기본 2~3일은 더 기다려야 한다. 배송비가 결제되면 한번에 모아 현지 공항으로 출고시키는 방식인데, 업무가 더딘 곳은 금요일, 주말이 끼면 다음주 월요일에 출고시켜버린다. 항공운송에 이틀(월~화요일), 통관에 하루(화~수요일), 국내택배 익일배송(목요일)이 되버려서 일주일 가까이 더 걸리는 것이다. 1.3.2. 세관 통관실패와 폐기당첨[편집]금지품목을 수입하는경우. 배터리, 스프레이는 항공적재가 거의 금지되어 있다. 음란물, 짝퉁, 원산지가 의심되는 제품 등은 금지품목이다. 일반적인 직구품목이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 좀 특이한 상품을 받을때는 항상 잘 알아보고 시킬 것. 특히 국내엔 없고 해외에서만 파는 전자제품 같은 것. 1.3.3. 배송비 폭탄[편집]주로
1.3.4. 합산 과세, 일반통관 전환 실수[편집]눈물나는 수업료
1.3.5. 오배송, 미배송[편집]
1.3.6. 파손, 누락, 검수실수[편집]매우 흔하다. 배대지들도 파손되면 클레임 들어오는게 골치아프기 때문에, 왠만하면 보상없는 대신 무검수 빠른출고로 배송비를 싸게 해주겠다거나, 파손, 누락되면 현지에서 반송할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고, 고가품은 보험을 들어놓는다. 암만 이런게 있어도 쇼핑몰에서 배대지로 운송 과정에서 파손이 빈번하다. 특히 물량이 많은 시즌에는 작은 박스나 폴리백(봉투)가 큰박스 사이에 껴서 눌리고 터지는 경우가 흔하다. 1.3.7. 미신청 입고[편집]직구 초보들이 흔히 하는 실수. 쇼핑몰에서 주문할때 주소에 사서함을 안적거나, 직배 받을때 개인통관고유부호를 입력안하거나, 아예 트래킹조차 안적어서 신청서 적고 왜 입고가 안되냐는 사례가 매년 흔하다. 대부분 실수로 등록을 안하거나 빼먹어서 생기는데, 간혹 귀찮다, 몰랐다, 그냥 갖다줄줄 알았다, 그런 것까지 해야하나(???)라며 항의하는 상식 밖의 사례가 있는듯 하다. 그럼 물건 받을 생각이 없나 1:1게시판에 트래킹과 주문번호, 물건이름을 남기면 추후 입고처리된다. 배대지 출고 일처리에 악영향도 준다. 1.3.8. 현지 업체[편집]
1.4. 반송 방법[편집]배대지를 써서 받았는데 오배송이나 누락이 있을경우, 쇼핑몰 말고 배대지로 문의하자. 괜히 쇼핑몰에 물어보지 말것. 해외 판매자 입장에서도 자기는 미국 주소로 팔았는데, 갑자기 한국에 있는 고객이 반품이나 환불을 요구하면 황당하기 마련이다. 2. 배대지 업체[편집]배대지 업체는 워낙 많아서 여기 목록에 있는것이 다가 아니다. 보통 저렴한 배대지를 많이 쓰며, 각 배대지별로 요금이 다르다. 등급별 요금, 쿠폰 여부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다. 미국 배송대행시 대략적인 배송요금은 차이는 있지만 0.5kg~1kg 기준으로 10~12불 전후이다. 2.1. 나도 인터네셔날[편집]Nado international BV는 네덜란드에 위치한 구매대행 및 배송대행 업체로 UPS 특송을 이용한다 2.2. 아이포터[편집]유명하며 미국(캘리포니아, 뉴저지, 오레곤), 중국, 일본, 한국, 독일, 영국, 스페인에 배대지가 있다. 2.3. 몰테일[편집]유명하고 큰 업체로 미국(캘리포니아, 뉴저지, 델라웨어), 독일, 영국, 일본, 중국에 배대지가 있다. 2.4. 뉴욕걸즈[편집]미국(뉴저지, 오레곤), 일본, 독일, 중국에 배대지가 있다. 2.5. 투패스츠[편집]미국(뉴저지, 델라웨어)에 배대지가 있다. 깡통배송이 저렴한 축에 들어서 많이들 이용한다. 2.6. 이하넥스[편집]대기업 한진에서 하고 있으며 미국(오레곤, 뉴저지, 델라웨어, 캘리포니아),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중국, 홍콩에 배대지가 있다. 2.7. 가지다[편집]미국(델라웨어, 뉴저지, 캘리포니아)에 배대지가 있다. 2.8. 유니옥션[편집]미국(뉴저지,델라웨어), 독일, 중국, 일본에 배대지가 있다. 2.9. 지니집[편집]미국(캘리포니아,뉴저지,델라웨어), 독일, 프랑스, 영국, 스페인, 네델란드, 중국, 일본, 홍콩에 배대지가 있다. 2.10. 모두바이[편집]미국(오레곤, 뉴저지), 영국, 일본에 배대지가 있다. 2.11. 코트리[편집]미국(델라웨어), 독일에 배대지가 있다. 사장님이 유튜브를 하시는게 특징이다. https://youtube.com/channel/UC-gh3tC5sRuXgr70wQooqxw 2.12. 재팬허브[편집]미국(캘리포니아, 오레곤), 일본(사이타마, 오사카), 독일, 홍콩에 배대지가 있다. 와인, 사케, 맥주 등 술 해외배송 대행을 전문으로 한다고한다. 2.13. 조이포스트[편집]미국(뉴저지, 델라웨어), 일본, 영국, 독일, 중국에 배대지가 있다. 2.14. 고배송[편집]미국(뉴저지, 델라웨어)에 배대지가 있다. 2.15. 호야USA[편집]미국(뉴저지, 델라웨어)에 배대지가 있다. 중소기업이다 보니 애플에서 물건을 살 때 숙청을 잘 안 당하는 배대지라고 한다. 2.16. 포스트고[편집]미국(뉴저지, 델라웨어, 캘리포니아, 오레곤),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호주, 스페인, 싱가포르, 뉴질랜드에 배대지가 있다. 2.17. 엘덱스[편집]미국(오레곤),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중국(위해), 호주에 배대지가 있다. 2.18. 핵직구[편집]미국(델라웨어)에 배대지가 있다. 2.19. 오마이집[편집]미주지역(미국 델라웨어(DE), 미국 캘리포니아(CA)), 아시아 지역(중국, 한국), 유럽 지역(독일)에 배대지가 있다 3. 배대지의 위치[편집]3.1. 미국[편집]미국은 각 주마다 법률이 달라서 배대지가 어디냐에 따라 세금 차이가 있다. 주별로 세율이 다 다르고, 주 안에서도 카운티별로 세율이 제각각 다르다. 예를 들어 오리건이나 델라웨어 주같이 소비세가 없는 주가 있으며, 의류나 신발류 한정으로 뉴저지 주 역시 소비세가 없다.[34] 또한 어떤 상점이 뉴욕주에 있는데 뉴저지 주에는 없는 경우, 아무리 경계를 맞대고 있는 인접주라고 하더라도 세금이 발생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뉴욕에 B&H 라는 미국 최대의 카메라, 전자제품 상점이 있다. 뉴욕 주에서는 당연히 세금이 부과되지만 뉴욕을 제외한 다른 모든 주에는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판매하는 상점 자체가 타주에 없기 때문에 판매하는 물건이 미국 전역에서 구할 수 있더라도 세금이 발생하지 않는다. 2016년부터 B&H가 뉴저지에 창고를 운영하면서 뉴저지 주에도 세금이 부가되기 시작했다. 세금은 대략 이런식으로 발생하는만큼 본인이 구매하는 물건을 판매하는 상점의 주와 아예 다른 주를 이용하거나 오리건, 델라웨어를 지정하면 세금이 발생하지 않는다. 3.1.1. 오레곤[편집]소비세가 없어 많이 이용 하는 배대지이다. 미국 서부에 있으며, 배대지가 위치한 곳들은 은근히 촌동네다. 미 동부에 있는 쇼핑몰에서 오레곤으로 배송받으면, 대륙횡단을 해야하므로 오래 걸리는 것에 주의. 3.1.2. 델라웨어[편집]마찬가지로 소비세가 없는 주이다. 덕분에 배송대행지 혹은 해외구매대행 업체들이 이 곳에서 업무를 하는 경우가 많다. 대개 뉴저지에 배대지를 두고 있는 업체들이 델라웨어와 뉴저지 물류를 모은 후 JFK로 한꺼번에 싣는 경우가 많아 별도로 1달러 정도의 수수료를 더 받는다. 3.1.3. 뉴저지[편집]의류, 신발, 건강보조식품[35]에 한해 소비세가 없다. 의류, 신발, 건강보조식품을 구매하는 경우 주로 이용하는 배대지이다. 3.1.4. 캘리포니아(로스앤젤레스)[편집]한국에서 제일 가깝고 항공편도 많으므로 빠른 배송을 원할 경우 사용한다. 그러나 소비세가 있다. 또한 미국에서 보내는 물품의 99%는 이곳에서 보내진다고 보면 된다, 3.2. 일본[편집]일본의 배송대행 주소는 가장 한국과 항공편이 많이 오가는 간토(도쿄, 사이타마)와 간사이(오사카)쪽으로 나뉜다. 3.3. 중국[편집]중국은 보통 웨이하이시에 위치해있다. 한국에서 비행기로 40분 거리이며 배로는 하루가 걸리지 않는다. 3.3.1. 상하이[편집]3.3.2. 홍콩[편집]쏠익스프레스 3.4. EU[편집]3.4.1. 독일[편집]3.4.2. 프랑스[편집]3.4.3. 스페인[편집]3.4.4. 네덜란드[편집]네덜란드는 유럽의 관문이라고 불리는 스키폴 공항과 로테르담 포트를 통한 물류가 활발하다 3.4.5. 영국[편집]4. 여담[편집]사실 미국에서 한국으로 보내는데 10달러 내외라는 저렴한 배송비는 워낙 화물을 많이 보내서 화물 수요도 많다보니 단가가 낮아서 가능한 것이다.(대량생산을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다.) U자 모양으로 생긴 항공 화물 카톤에 실어서 보내는데. 거기에 배대지들의 경쟁이 한몫했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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