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GR에서 LOVE&HATE님등 많은 연애 관련글을 보고 현재 같은회사 같은팀에 근무하고 있는 여직원과 잘되고 싶은데 진척이 없습니다. 알게 된지는 3개월정도 되었고, 친해진지는 2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사적으로는 밥도 먹고 커피도 먹고, 개인적으로 둘이 본건 3번 있습니다. (커피/밥커피/커피) 순이었는데. 처음커피와 마지막 커피는 여성분이 먼저 마시자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사적으로 밥을 먹은 뒤 한번은 제가 저녁에 퇴근하면서 밥을 먹자고 하니까 머먹을까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배가 안고프다고 하여서 먹지는 못했습니다. 평소에 개인적인 이야기도 많이 하고 있고, 이야기를 할땐 몸도 붙어서 이야기도 나눕니다. 여성분이 평소에는 핸드폰에 있는 사진들도 보여주면서 머하고 놀았는지등등 알려줍니다. 업무이야기는 15 정도 . 사적인 대화는 85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보통 회사에서 40분정도는 한번에 다이렉트로 이야기도 하고 .. 보통 점심시간 포함해서는 두시간은 단둘이 이야기 하는 거 같습니다. 오늘은 점심시간에 한시간 정도 둘이 이야기 했네요 (보통 저희회사는 점심먹고 들어와서 책상에서 눈을 붙입니다.) 카톡을 할때는 질문도 많이 해오고, 여행중에는 셀카도 찍어서 보내오기도 했습니다. 회사내에서는 정말 분위기가 좋고, 주위에서도 만나는거 아니냐 그러기도 하고 저의 마음을 아시는 분은 분위기 좋다고, 서두르지 않으면 잘 될꺼같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근데 제가 혼자 마음앓이를 하는 부분은 처음에 카톡을 텃을때는 대화를 정말 많이 했습니다. 핑퐁도 잘되고,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그 때와 같은 케미는 나오지 않는 대화가 진행이 됩니다. 핑퐁이 되다가도 어느 순간에 되지 않구요.. 최근에는 저녁에 카톡을 좀 하다가 10시쯤 보낸 카톡답이 그담날 두시쯤 오기두 했구요 근데 그 후 회사에서 만나면 매우 아깝게 사적 대화도 하고요... 오늘은 멀 알려줬는데 하이파이브를 하자고 먼저 손을 내밀기도 하고.. 평소에 걸을때도 팔이 닿을정도로 붙어서 걷습니다. 이 분의 속내가 무엇일까요 ? 천천히 계속 다가가면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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