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점토 - keopi jeomto

Coffee Clay Powder

100% 천연 커피점토로 틀을 이용해 다양한 캐릭터 및 동물들을 만들 수 있고, 

직접 상상하는 모양을 만들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천연점토분말 입니다.

100% 천연 커피점토분말은 물과 섞어 반죽하면 점토가 됩니다.
1kg의 커피점토분말은 1인당 50g(물과 섞으면 100g)을 기준으로 20명이 사용 가능한 제품입니다.

VISION 

전 세계 커피박(찌꺼기) 

100% 재자원화를 통한 

최고로 존경받고, 즐거운 회사

세계 최초의 100% 천연 고형화 기술을 통해

전 세계 커피박(찌꺼기) 재자원화를 선도하는 기업, 

특허기술을 공유하여, 배출자와 생산자를 신속하게 연결하고,

해결솔루션까지 제공하여, 다양한 상품을 생산해 전세계

 플라스틱, 나무, 도자기 등 대체하는 친환경적인 혁신을 추구합니다.

천연 커피점토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2편]

안녕하세요. 커피환경캠페인 환경지킴이 커피부엉이  "씨울, C-Owl"이 입니다.

지난 천연 커피점토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1편]에서는 커피나무에서부터 커피가 되는 과정을
보셨는데요~ 이번 편은 4번 커피박(커피찌꺼기)에서부터 7번 천연 커피 점토가 만들어지는 과정까지를 다뤄 보려 합니다^^ 커피박(커피찌꺼기)에서부터 천연 커피 점토까지 만들어지는 과정 함께 보실까요?!

출처 : http://blog.naver.com/hohoho5611/220564018155

4.Used coffee grounds - 커피박(커피찌꺼기)
지난 편의 3번 커피에서 커피는 원두를 분쇄해서 분쇄한 원두에 물을 부으면 물이 분쇄된 원두들 사이를
지나가며 원두의 맛과 향이 물에 담기게 되는데 원두의향과 맛이 담긴 물이 커피라고 설명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커피를 내리고 남은 분쇄된 원두들을 커피박(커피찌꺼기)이라고 부르는 것이죠!
이렇게 커피를 내리고 남은 커피박(커피찌꺼기)들은 각 가정에서 탈취제로 사용되기도 하고,
바로 저 환경지킴이 커피부엉이 "씨울, C-Owl"이 처럼 각종 공예품, 인테리어 소품, 각종 완구 등으로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현재 서울시내의 커피전문점에서 나오는 커피박(커피찌꺼기)의 양은
하루 평균 약 140t이라고 합니다! 어마어마한 양이죠! 서울에서만 이 정도 양이라니! 다들 많이 놀라셨을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그렇다면 전국적으로 나오는 커피박(커피찌꺼기)의 양은 어마어마하겠죠?!
이 많은 커피박(커피찌꺼기)을 재활용을 하지 못하고 소각하게 된다면 커피박(커피찌꺼기)을 소각하는데 드는 비용과 소각하며 나오는 이산화탄소의 양은 어마어마합니다. 이 문제는 당연히 환경문제로도
이어지게 되겠죠? 환경을 사랑하는 환경지킴이 커피부엉이  "씨울, C-Owl"이와 함께
커피박(커피찌꺼기)을 재활용해서 환경을 지켜보시죠!!

연구 초창기 커피박(커피찌꺼기)을 건조할 때의 사진

5.Dry - 건조
이제부터 커피박을 커피점토로 만들기 위한 과정을 함께 보시게 될 텐데요~ 커피박을 커피점토로 만들기 위한 첫 번째 과정입니다. 모든지 첫 단추가 중요하다고 하듯이 커피박(커피찌꺼기)을 건조하는 과정은 정말 중요한 과정이죠! 건조를 잘못 시킬 시에는 커피박(커피찌꺼기)이 탈 수도 있고, 건조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곰팡이가 필수도 있으니 말이죠! 건조 방법으로는 자연건조를 통한 건조, 오븐을 이용한 건조,
건조기를 이용한 건조 방법이 있죠! 건조 방법에 대하여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자연건조 - 추천도 ★(하)
자연건조는 말 그대로 자연의 바람을 이용하여 건조를 하기 때문에 날씨, 주변 환경들의 영향이 크고 곰팡이 발생 확률이 다른 방법들에 비해서 높고, 건조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하지만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오븐건조 - 추천도 ★★(중)
오븐을 이용한 건조는 오븐만으로는 완벽하게 건조를 시킬 수 없고, 겉면을 빠르게 건조하기에 알맞은
방법입니다. 그러나 수분 배출 구멍이 없고, 온도가 높기 때문에 건조하는 과정이 번거롭습니다.
그렇지만 3가지 방법 중에서 건조시간이 가장 짧습니다.

온장고건조 - 추천도 ★★★(상)
온장고를 이용한 건조는 커피큐브에서 자체 제작한 온장고를 이용해서 건조를 하기 때문에, 온장고에
수분 배출 구멍이 있어 수분을 제거하고 다시 건조를 진행할 필요가 없고, 커피박(커피찌꺼기), 커피점토의 건조에 알맞은 온도로 맞춰져있으며, 온도가 높아지면 전원이 자동으로 꺼지고 온도가 낮아지면 자동으로 켜지게 되어있어 전기료 부담이 적고, 건조시간도 짧습니다.

6.Distinguish - 구별하다(구분하다)
앞에서 건조를 시키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봤으니 이제 다음 순서도 알아보셔야겠죠?! 건조된 커피박
(커피찌꺼기)을  천연 커피점토를 만들기 위한 두 번째 과정입니다.  일단 완벽하게 건조가 완료된 커피박(커피찌꺼기)을 체에 부어서 일정한 크기의 커피박(커피찌꺼기)들을 따로 분리해줍니다! 이렇게 커피박(커피찌꺼기)들을 일정한 크기의 입자로 따로 분리를 하는 이유는 커피를 내릴 때 원두들이 분쇄되어있는 크기가 전부 다르기 때문에 사람들이 천연 커피점토를 직접 만질 때 손에 만져지는 질감을 부드럽게 하고, 천연 커피점토에 물을 넣어 반죽을 할 때 반죽들이 물에 잘 뭉쳐지고 동물 모형이나 커피 화분 등을 만들 때 예쁘게 잘 만들어지게 하기 위하여 직접 일정한 크기의 입자들을 걸러내는 것이죠! 천연 커피점토를 우리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까지 만들어지는 과정이 정말 쉬운 것 하나 없지 않나요?!

7.Mixing / Coating - 혼합 / 천연 표면처리(칠)
두둥! 이제 천연 커피점토를 만들기 위한 마지막 과정! 혼합과 천연 표면처리 과정이 남아있습니다!
저희 커피큐브에서 만드는 천연 커피점토는 말 그대로 천연재료들을 가지고 만드는 천연 제품이죠!
우리 아이들이 천연 커피점토를 가지고 놀다가 실수로 입에 들어가더라도 아무런 해가 없어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직접 만들고 느낄 수 있게 만들어야 하죠! 그래서 저희 커피큐브는 모든 과정 하나하나 세심하고 꼼꼼하게 정성을 들여서 제품을 만들어냅니다. 이제 아이들이 안전하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천연 커피점토의 생산 마지막 과정 함께 보실까요?!

*커피점토분말
깨끗한 커피박(커피찌꺼기)과 흔히 우리가 먹고 있는 식품첨가물만을 이용해 만든 분말로, 방부제가
전혀 없는 먹을 수 있을 정도로 깨끗한 친환경 분말입니다.

혼합 / 천연 표면처리
혼합과 천연 표면처리 과정은 체에 털어서 선별된 일정한 크기의 커피박(커피찌꺼기)에 우리가 흔히 먹고 있는 식품첨가물을 혼합해줍니다! 이 식품첨가물을 커피박(커피찌꺼기)에 혼합을 시켜주게 되면 천연 표면처리가 되어서 곰팡이 발생률을 저하 시키고, 식품첨가물이 혼합된 커피박(커피찌꺼기)에 물을 부어
반죽을 해주면 아이들이 가지고 놀 수 있는 천연 커피점토가 만들어집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이렇게 완성된 커피점토분말은 오직 우리가 먹을 수 있는 물질으로만 만들어졌다는 사실입니다.
찰흙이나 칼라클레이는 무독성이라고 강조합니다. 하지만 무독성은 독성이 없는 것일 뿐, 먹을 수 있는 물질로만 만들어진 것이 아니죠! 우리 아이가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는 점토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물질로만 만들어진 깨끗한 친환경 점토로 바꾸어 주신다면 혹시나 아이들이 가지고 놀다가 입에 들어가서 건강에 안 좋은 거 아닐까 하는 걱정은 덜으시면서 아이와 재밌게 놀아주실 수 있겠죠?!





1편과 2편에서 천연 커피점토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살펴보셨는데요~ 제가 글솜씨가 좋지 않아서 모자란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ㅠㅠ 이번 경험을 발판 삼아서 다음번엔 더 좋은 내용과 자세한 설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커피환경캠페인 환경지킴이 커피부엉이  "씨울, C-Owl"이 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