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증권 송하 균 - kium jeung-gwon songha gyun

키움의 한국시리즈도~ 쿠폰시리즈도 우승을 향하여!! 기원합니다. l ELS Biweekly(22.11.04)

#ELS투자 #ELS추천 #ELS청약 feat. 김지우 주임(키움증권 홀세일총괄본부) ※키움증권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2-02967호(22.11.04~23.11.03) ※투자 전 설명청취 및 상품설명서·약관 필독/예금자보호법상 보호상품 아님/자산가격 변동,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른 원금손실(0~100%) 발생 가능 및 투자자 귀속/발행사(키움증권 신용등급: AA-, 2021.06.22 한국신용평가) 신용위험에 따른 원금손실 가능(AAA/AA, A, BBB 각 +, 0, - 순은로 투자적격등급 구분)/청약의 권유는 (예비·간이)투자설명서에 따름/수익률은 조건 충족시 최대 수익률에 불과, 수익률 달성 비보장, 투자전 확인/투자자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시 원금손실 가능/[원금지급형, 원금부분지급형] 중도상환시 최대손실률 초과/해당 내용은 조사분석자료에 기반했으나 그 정확성을 보장할 수 없음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어떠한경우에도 콘텐츠가 법적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할 ...

2022-11-04 | 10:30:01

[투자의 아침 7]

[증시 어제와 오늘]

출연 : 송하균 키움증권

전일 시장은 옵션만기일 영향으로 주요 투자주체들이 눈치보기성 관망장세를 지속했다. 미국의 원유 재고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유가가 급락하였으며 이로 인해 조선, 건설, 철강, 화학 등 소재자본재에 조정흐름이 형성되었다. 최근 시가총액 20위권 이내의 5개 종목이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면서 초대형 장세가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종목들은 전일 숨고르기 흐름을 보였으며 눌림목에서 관심이 필요하다.

최근 사드 관련주는 사드보복 우려로 인해 급락이 지속되었지만, 전일 화장품 관련주에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강세를 보였다. 또한 사드보복 우려 완화에 대한 기대로 대한항공 등 항공주도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통신주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 성장성이 부각되었으며 5G시대, 실적증가, 배당매력, 글로벌 통신사 대비 저평가 매력 등이 한꺼번에 호재로 인식되면서 강세를 보였다. 반면 미국의 금리인상 이슈를 선반영하면서 은행주에서 차익매물이 출회되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사드보복 우려감이 주춤거리면서 엔터 및 게임주가 급반등했다.

오늘 오전 11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이 선고될 예정이며 발표 이후 불확실성은 해소될 것이다. 오전장에서는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일부 테마주들에 변동성이 심화될 가능성이 크다. 실질적인 증시의 방향성은 다음 주 시장흐름을 통해 알아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트럼프 정부의 인프라투자 예산안 제출 시한이 다음 주 초로 임박했다. 트럼프는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국방비 증액을 언급했기 때문에 방위산업에 수혜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4일부터 개최되는 3월 FOMC회의에서 미국의 기준금리가 인상된다면 단기 악재로 인식될 수 있지만 중기적으로는 경기의 회복에 대한 반증일 것이다. 15일은 중국 소비자의 날로 사드 보복피해가 롯데그룹에 집중될 가능성이 있다.

*오늘의 투자 전략

- 오전 11시 탄핵심리 종결… 관망 필요

- 탄핵 종결이후 시장 변동성 확인 必

- 방위산업 수혜 기대… 한화테크윈 등 해당업종 동향 체크

- 전기자동차 박람회 '임박'… 현대차 등 전기차 관련주 '관심'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 투자의 아침 7, 평일 오전 07시~08시 30분 LIVE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김상원 대신증권 스마트Biz본부장(상무)은 11일 한국금융신문과 인터뷰에서 대신증권이 제공하는 비대면 서비스는 투자 경험이 적은 초보투자자서부터 경험이 많은 사용자들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균형을 추구하는 것이 강점이라고 제시했다.

중·장기적으로는 AI를 통한 업무 영역을 확대해 고객이 ‘언제나, 편리하게, 원하는’ 서비스를 받도록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전했다.

◇ MZ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유튜브 주력

대신증권은 스마트Biz본부 내 스마트Biz추진부, 고객감동센터, 프라임고객서비스부가 소속돼있다.

스마트Biz추진부는 온라인 고객들에게 필요한 서비스, 제도 기획 및 커뮤니케이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고객감동센터는 온라인 고객들의 문의 사항 응대 및 업무지원을, 프라임고객서비스부는 온라인고객들의 투자 상담부터 투자 관련 콘텐츠까지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김상원 상무는 “코로나19와 저금리로 인해 투자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비대면을 통한 고객 유입이 급증했다”라며 “온라인 고객들이 경험하는 모든 과정에서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중점을 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최근 주식 시장의 주요 고객으로 떠오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소통하기 위한 주요 채널로는 ‘유튜브’를 제시했다.

김 상무는 “자체적으로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라며 “기존에 만들어 놓은 정형화된 틀을 벗어나서 유명 유튜브 인플루언서들과의 협업을 통해 MZ세대를 위한 건전한 투자 문화를 만들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당사의 우수 프라이빗뱅커(PB), 세무·부동산 전문가 및 애널리스트들이 유명 재태크 채널에 출연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 보다 고객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소재 등으로 확대해 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대신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크레온’의 최대 장점으로는 철저한 ‘고객 중심’ 운영을 꼽았다.

김 상무는 “대신증권은 고객의 의견을 즉각 수렴해 MTS의 개선에 반영할 수 있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라며 “소규모 개발은 최대한 빠르게 반영하고, 종합적 고려가 필요한 대규모 개발 사항은 주기적인 개선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테크핀 및 경쟁사와 마찬가지로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한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계좌개설·뱅킹 등 업무를 최대한 간소화하고, 사용자경험(UI)·로그인 정책·메뉴·투자 정보는 직접적이고 간결하게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 ‘더 나은 투자 경험’ 제공하는 데 초점

대신증권은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이른바 ‘서학개미’를 확보하는 데도 온 힘을 다하고 있다. 해외주식 비즈니스가 성장성이 있다는 판단에서다.

김 상무는 “현재 운영 중인 시세·환전 우대 정책을 지속하고, 초보 투자자들에게 투자 경험을 확대할 수 있는 방향으로 혜택 제공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중·장기적인 경쟁력은 수수료 인하 혜택보다는 거래 인프라 및 서비스에 달려있다”라며 “현재 당사가 구축 중인 서비스들의 경쟁력이 확보된다면, 해외주식 점유율도 자연스럽게 확장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강조했다.

대신증권 비대면·모바일 서비스에서 가장 중점을 두는 부문은 투자 경험이 적은 사용자와 경험이 많은 사용자들을 함께 아우르는 균형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했다.

김 상무는 “대신증권의 비대면 서비스는 투자 경험이 많은 사용자도 만족시킬 수 있는 ‘특화기능 제공’과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균형을 추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대신증권 자산관리 플랫폼만의 강점으로는 크게 ‘로보어드바이저’와 ‘리츠’ 두 가지를 꼽았다. 대신증권 로보어드바이저는 알고리즘 기반의 자산배분 전략을 활용해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김 상무는 “대신증권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는 주가지수보다 낮은 변동성을 추구해 일반적인 펀드들과 비교 시 판매 및 운용수수료를 크게 낮췄다”라며 “이에 따라 장기 투자에 유리하다”라고 말했다.

리츠와 관련해서는 고객들이 보다 쉽게 리츠 투자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리츠 전용 통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 상무는 “리츠 상품 현황, 투자정보, 상품 주문, 청약 등 4가지 파트로 이뤄져 있다”라며 “리츠의 개념과 상품 소개는 물론 국내외 상장 리츠 라인업, 투자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리서치센터를 통해 글로벌 부동산 시장 및 리츠 분석 리포트를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라며 “리츠 투자 입문자를 위한 가이드북도 꾸준히 제공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대신증권 비대면·모바일 서비스의 중·장기 계획으로는 ‘보다 나은 투자 경험’ 제공을 제시했다.

김 상무는 “자산관리나 투자의 필요성을 인지한 고객들이 여러 경쟁사 중에서 당사를 가장 매력적인 파트너로 선택하고, 긍정적인 서비스 경험을 쌓아 당사의 충성 고객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위해 MTS 중심의 사용자 경험 개선, 투자전문가가 직접 투자 상담·정보를 제공하는 ‘프라임 서비스’와 유튜브를 통한 투자정보 제공, 고객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 제안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 상무는 마지막으로 “중·장기적으로는 모바일에서도 단순히 주식 및 상품 투자를 넘어서 마이데이터와 로보어드바이저를 결합한 AI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AI를 통한 업무 영역을 확대해 고객이 언제나 편리하게 원하는 서비스를 받도록 하는 것이 궁극적인 지향점”이라고 덧붙였다.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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