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유 기원 문자 - kwaeyu giwon munja

병문안 인사말 모음(문자) 알아보기

쾌유 기원 문자 - kwaeyu giwon munja

병문안을 갔거나 위로 문자를 보낼 때는 환자의 건강을 기원하는 내용을 전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특히 형식적이거나 겉치레로만 인사를 한다면 오히려 환자의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기에 안 하니만 못한 결과를 낳게 됩니다.

병문안 인사말 주의사항

일반적으로 병문안을 갈 때는 음류수나 먹는 것을 사가지고 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환자가 치료 때문에 금식 중인 것은 아닌지, 못 먹는 음식이 있는지 등을 확인 후 준비해야 합니다.

특히 환자가 먹을 수 있다 할지라도 병원에 반입이 불가한 것도 있을 수 있으니 확인 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음식을 섭취할 수 없다고 할때는 꽃이나 식물을 준비하는 경우가 있는데, 꽃을 선물할 때는 하얀 국화나 노란색 꽃은 피해야 하고, 향이 진한 꽃도 가급적 제외하는 것이 좋습니다. 

권장하는 것은 꽃 세송이 정도나 작은 허브, 또는 키우기 쉬운 미니 수경재배 식물 등이 좋습니다.

인사를 위해 병원에 들어갔다면 우울한 표정을 짓는 것은 삼가해야 합니다. 환자의 건강 상태로 걱정되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더라도 병문안의 목적은 힘을 주기 위함이니 건강한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병에 대한 자세한 질문은 환자가 아닌 가족이나 간호를 맡고 있는 사람에게 뒤에서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환자에게 질문한다면 간단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병문안 시간은 2~30분 내외가 좋습니다. 환자가 휴식이 필요하다면 더 짧은 시간 방문하는 것을 권합니다.

병원 방문 일정도 환자의 상태에 따라 부담이 될 수 있으니 환자 가족 등과 상의 후 방문일을 결정하는 것이 좋고, 면회 시간도 확인 후 약속하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주의해야 할 것은 환자에게 검증되지 않는 약을 소개한다던지, 병에 좋은 음식이 무엇인지 등 자신이 들은 경험담을 함부로 말하는 것입니다. 이런 말은 오히려 환자를 불안하게 하고 치료에 방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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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문안 인사말위로 문자 메시지

환자의 상황에 따라 병문안을 갈 수 없다면 위로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오히려 더 좋을 수 있고, 환자에게 위로와 힘을 줄 수 있습니다.

위로 문자를 보낼 때는 형식적인 표현이나 부정적인 내용은 피해야 하고, 긍정적이고 쾌유를 기원하는 내용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합니다.

문자 메시지를 보낼 때는 답장을 원하는 내용은 제외되어야 하고, 사자성어나 미사여구 등 어려운 표현은 안 하는 것을 권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평소 대하듯이 하지만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넣는 것이 좋습니다. 

위로 문자 모음

"편찮으시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하루 빨리 건강을 되찾게 되시기 바랍니다."

"하루빨리 완쾌될 수 있길 바랍니다."

"몸조리 잘 하셔서 어서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선배님 회사에 나오지 않으시니 사무실이 너무 휑한 것 같습니다."

"부디 빨리 나으셔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수술도 치료도 다 잘 될 것입니다. 힘내세요."

"몸조리 잘하셔서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래도 이만하시길 천만다행입니다."

"직접 찾아뵈야 하는데 혹여나 폐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메시지로 인사드립니다."

"갑작스럽게 입원하셨다고 해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힘내시고 빨리 쾌유하셔서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기원합니다."

"다 나으시면 같이 맛있는 것 먹으러 가요."

"건강한 당신의 웃음을 빨리 보고 싶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편찮으시다는 소식 듣고 놀랐어요. 조속한 쾌유를 기원합니다."

"당신의 건강은 우리 모두의 행복인거 아시죠? *^^*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건강한 당신의 웃음을 빨리 보고 싶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긍정적인 생각은 삶의 질을 높혀줍니다. 면역기능이 강화되어 수명이 연장되고, 삶의 의욕이 넘치며, 능동적인 행동으로 타인을 존중해서 인간관계를 증진시킵니다. 행복한 삶,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오늘부터 긍정적인 생각 많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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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 결혼식을 올렸던 사촌동생이 갑작스런 병으로 수술을 하고, 입원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병문안 인사말로 어떤 말을 전하면 좋을 지 잠시 고민해보았습니다.

아플 때는 사람의 마음이 약해지고 위축되어 신경이 날카로울 수 있기 때문에 말 한마디 건네는 것이 자칫 환자에게 실례라도 될까봐 큰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는데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희망적인 말을 과하지 않고 사려깊게 전달한다면 환자나 보호자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멀리 있어 직접 찾아가지 못하는 경우라면 직접 전화를 하거나 병문안 문구를 작성하여 문자메시지 혹은 카톡과 같은 메신저를 이용해 마음을 전하는 것도 좋겠지요.

그래서~ 이번의 저처럼 병문안 인사말을 고민하게 된 여러분을 위해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쾌유 기원 문자 - kwaeyu giwon munja

#1 환자를 만났을 때 하는 인사말은 

좀 어떠십니까?

얼마나 고생이 되십니까?

사고 소식을 듣고 바로 달려왔습니다. 몸은 좀 괜찮으세요?

항상 건강하던 분이 입원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많이 놀랐습니다. 지금 상태는 좀 어떠신가요?

사고 소식을 듣고 마음이 아픕니다. 다친 곳은 괜찮으신가요?

#2 보호자와 대면했을 때 인사말은

좀 어떠십니까?

얼마나 걱정이 되십니까?

고생이 많으십니다.

얼마나 심려가 많으십니까?

갑자기 이런 일이 생겨서 놀라셨을텐데 좀 어떠십니까?

#3 장기간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자에게 인사말은

요즘은 병환이 좀 어떻습니까? 차도가 있다하니 반갑습니다.

지난 번 찾아 뵈었을 때보다 훨씬 더 안색이 좋아지셨습니다.

#4 직접 병문안 하지 못했을 때 전하는 인사말은

병환중이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당장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입원중이라는 소식을 듣고도 가보지 못해 죄송합니다. 

병환중이라는 말씀 듣고도 당장 찾아뵙지 못하여 정말 죄송합니다. 

먼 곳에 있어 찾아뵐 수 없어 마음이 아픕니다. 

바쁜 일정 탓에 입원 소식 듣고도 가보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5 마무리 인사말은

몸조리 잘 하세요.

조리 잘 하십시오.

조섭 잘 하십시오.

속히 나으시기 바랍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몸 조리 잘 하세요.

추운 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부디 몸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빨리 건강 되찾으셔서 예전의 활기찬 모습으로 돌아오시기를 기원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완쾌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빨리 건강해지셔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조속한 쾌유 바랍니다.

하루 빨리 건강한 모습을 되찾으시기 바랍니다.

일은 걱정마시고 충분히 쉬면서 쾌차하세요.

건강한 모습 기원하겠습니다.

빨리 좋아져서 건강한 모습 보여주세요.

하루빨리 일어나시어 이전보다 더욱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일은 잠시 잊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세요. 

잘 먹고 잘 자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건강을 되찾으세요. 

○○에 새로운 가게가 생겼는데 ○○이 맛있다고 해요. 건강해지면 함께 가요.

#1~#4까지의 상황별 인사말에 #5 마무리 인사말을 조합하면 병문안 인사말 문구가 완성됩니다.

이러한 병문안 인사말 문구와 함께 문병을 갈 때 환자에게 필요한 물건을 선물로 사 가거나 부담되지 않을 금액의 위로금을 준비하는 것이 좋은데요. 이때 단자와 봉투에 쾌유를 바라는 문구인 '기 쾌유(祈 快 癒)', '(조속한) 쾌유를 빕니다' 하고 쓰면 됩니다. 마른 것 같다, 안색이 나쁘다, 수척해졌다 라는 부정적인 말은 삼가하고, 화분의 경우 뿌리가 있어서 장기간 입원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으니 피해주세요.

이상, 병문안 인사말 문구 쾌유문자의 모든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