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랜디스도넛 가맹점과 브랜드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브랜드는 1962년 LA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무료 58년이라는 역사를 지닌 브랜드입니다. 미국인이 사랑하는 도너츠브랜드로 유명 영화 안이어맨에서 주인공인 스타크가 매장에서 먹는 장면이 나오면서 일명 아이언맨 도너스라고 불리면서 유명세를 치르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그전부터 한국에 상륙하기 전까지는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던킨도너츠와 차별화된 모습을 보이는 랜디스도넛은 수제 도넛 브랜드입니다. 제품의 높은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서 하루에 2번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서 신선함을 유지하고 있고, 당일 생산된 제품이 판매가 되지 않을 경우 폐기하는 원칙을 고수하면서, 고객을 사로잡은 것이 큰 성공 요인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다 보니 오픈하면서부터 연일 첫날부터 고객들이 줄을 서서 사 먹는 진풍경을 보여왔습니다.
국내 오픈은 2019년 9월 제주에 1호점을 오픈하면서 지역 핫플레이스로 굉장히 유명해졌으며, 그 이후 올해 7월 연남동에 2호점을 오픈하면서 연일 줄 서서 먹는 브랜드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위에 설명드린 대로 랜디스도넛 브랜드는 수제 도넛 브랜드로 클래식 버전과 디럭스 버전, 팬시 버전과 프리미엄 버전 4가지로 나뉘고 있으며 그에 맞는 판매가로 고객들에게 판매 중에 있습니다. 다만 음료는 판매하지 않기 때문에 동일 건물 내에 보나 바시 움이라는 카페가 있어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처럼 경기 불황 속에서도 국내에 진출한 현지 맛 집들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랜디스도넛 브랜드뿐만 아니라 지난 7월에 오픈한 미국 샌드위치 브랜드 에 그슬러 브랜드가 삼성 코엑스 스타필드에 국내 1호점이 오픈하면서 첫날부터 비가 내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고객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사 먹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전 세계로 봤을 때 국내 1호점은 9번째 매장이라는 희소성 높은 브랜드력과 현지의 맛과 품질을 그대로 살리려고 노력한 SPC의 노력이 보이는 부분이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알기라도 한 듯 고객들의 반응 또한 좋았다는 후문이 있으며, 에그 슬럿 브랜드 이외에도 쉑쉑버거를 오픈하면서 엄청난 열풍을 일으키기도 했었습니다.
지난해에는 해외 아이스크림 브랜드인 헤일로 탑이라는 브랜드가 아시아권 최초로 국내에 상륙했고,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인 벤 앤 제리 스더 10월에 공식 진출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처럼 경기 불황 속에서도 국내에 진출한 해외 맛집 브랜드들이 속속들이 성공하면서 유명 브랜드를 국내에서 접할 수 있다는 희소성이 높아 자연스레 SNS 상에 홍보가 되면서 젊은 층 사이에서 이러한 문화가 급격히 퍼지면서 남들보다 조금 더 빠르게 먼저 느끼고 싶다는 심리가 작용하여 연일 이슈가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처럼 이제는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아닌 해외 맛집, 지역 맛 집들이 점점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맛집에 니즈가 있으신 분들께서는 자세하게 안내받아보시기 바라며 본 브랜드 비용을 소개해드리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랜디스도넛 가맹점 개설비용은 아직 가맹사업은 시작하지 않으나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22평 기준으로 가맹비 1억 5천 교육비 1천5백 인테리어 2억 5천에 기타 비용까지 총 6억 4천이 넘는 본사 금액이 발생이 됩니다. 대체적으로 해외 브랜드의 경우가 초기 비용이 높으며 로열티 및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광고비용까지 발생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 대비 수익성을 꼼꼼하게 따져보셔서 진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국창업센터 카페도 운영중입니다. 많은 정보가 가득합니다^^ https://cafe.naver.com/startup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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