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은 박스는 새제품이고요. 위의 십자등은 기존에 사용했던 제품입니다. 열이 굉장히 많이 발생해서 변색된 제품 42W 주광색 제품입니다. 전등을 열어보면, 아래와 같은 전선이 2가닥 나와있는데요. 이 부분을 기존의 전등이랑 바꿔 끼우면 됩니다. 바꿔 끼우는 방법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직접 교체하실 계획이라면 반드시, 조명 차단기를 내려놓고 작업하세요. 벽스위치말고 두꺼비집에서 조명 차단기를 내려놓고 작업할 거 같습니다. 차단기를 내렸을 때, 조명이 꺼지는지 확인 다시 확인바랍니다.) 커넥터 같은 것이 동봉되어서 배송이 오기도 했는데요. 기존에 형광등을 사용중이라면, 결선하는 대신에 아래와 같은 커넥터(단자)로 연결해놓았다면, 어렵지 않게 교체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레드밴스 LED 십자등조금 아래로 이동하시면, 십자등 대신 일자등을 이용한 커넥터 연결 방법을 설명해 뒀습니다. 아래와 같이 천장에 올라가서 선을 연결하는 것이라서 작업하면서 결선 사진 찍기가 어려워서 일자등 설치할 때, 찍어둔 작업 사진을 대신 첨부했습니다. 천정이 너무 높아서 사다리를 놓고 교체를 했습니다.사다리 위에서 작업하면서 사진을 찍기가 쉽지 않았어요.오스람조명이 LEDVANCE로 회사명을 변경했다고 하네요.
아래의 일자등은 작업대에서 사용할 용도로 측면 벽면에 고정할 요량으로 작업한 사진인데요. 원래는 플러그에 전기선을 연결해서 꽂아야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생각해보니깐 컴퓨터 전원선을 활용해도 무방할 듯 해서 컴퓨터 전원선을 짤라서 연결해서 잠시 사용을 했습니다만 결국에는 ON/OFF 스위치가 필요해서 조명 매장에 들려서 "ON/OFF 스위치가 달린 전선"을 구입해서 연결했습니다. 모든 작업이 끝나고 전등을 켜봤습니다. 기존 전등이랑 밝기는 비슷한 정도이고요. 눈이 시린 건 조금 더 써봐야할 듯 한데요. 일반 형광등보다는 LED가 눈이 조금 더 시린 느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오스람 제품은 플리커현상을 잡았다고 하니 조금 더 써봐야겠습니다. 단순 온도 비교를 하기에는 두 제품 사이의 생산연도나 연식이 다르기 때문에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고 제 경험에 의한 일부이니 참조바랍니다. 2년이 지났기 때문에 현재 나오는 제품의 발열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을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 2022년 06월 내용 추가 ] 십자등 3개 중에 한개가 고장나기 시작했습니다.한쪽은 2021년 11월에 나가고 반대쪽 하나도 2022년 6월에 번쩍이다가 나갔네요. 십자등 하나가 먼저 고장나고 반대쪽도 나가고 있네요. 번쩍번쩍 거립니다.이렇게 십자등 3개 중에 하나가 한줄이 나갔습니다. 2017년에 이 글을 썼으니깐, 5년 정도 썼으면 그럭저럭 잘 쓴 거 같습니다.오해하고 있었는데, 위의 십자등은 2014년에 동네 조명 가게에서 구입한 LED 십자등이었습니다. 2017년에 2015년에 구입한 제품(코콤)만 교체하고 2014년 동네 조명 가게에서 구입한 십자등은 그대로 사용했었나 보네요. 시간이 많이 지나서 잘못 기억하고 있었는데요. 게시글을 수정하면서 이전 게시글의 사진을 천천히 보니깐, 2022년 6월에 교체한 십자등은 2014년 동네에서 구입한 십자등입니다. 너무 오래 사용해서 제품을 헷갈렸네요. 플라스틱이 잘 부러졌던 이유가 있었네요. 8년 동안 LED의 열을 받았으니, 내구성이 약해졌겠다. 이해가 됩니다. 다음에 구입할 때 참고하기 위해서 제품 제조사의 라벨을 스크랩했습니다. 제조월(유통)이 잉크로 라벨 위에 찍혀있는 거 같은데요. 140428 => 2014년 04월 28일 출하된 제품인 거 같습니다. 사용 중에 별문제 없이 (타는 냄새 없이) 5년 동안 잘 사용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같은 메이커의 제품으로 3개를 주문했습니다. 아직 다른 십자등은 멀쩡하지만, 비슷하게 생산된 제품이고 거의 사용 시간이 같으니깐 수명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왕 주문하는 거, 제품의 비용도 저렴해져서 3개 주문했습니다. 일단은 먼저 고장난 가운데 제품 먼저 교체하고 순서대로 하나씩 교체해서 써봐야 겠네요. 고장난 제품이 2017년에 교체한 LED 십자등 제품(레드밴스)으로 오해하고 있었는데, 다시 확인해보니깐, 2014년에 동네 조명가게에서 구입한 오송조명의 십자등이었네요. 2017년 교체한 LED십자등 2개는 아직 정상적으로 동작되고 있습니다. 고장나면 게시글을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 06월 15일 8년 동안 실사용 한 LED 십자등의 상태 (하루 평균 10시간)오늘 새로운 LED 십자등이 도착해서 기존의 제품(2014년)을 제거하고 신품으로 한개만 교체했습니다. 8년동안 천장에 매달려 있었던 제품이라서 LED 전등 위에 벌레 사체가 많습니다. 벌레를 털어내고 확인해보니, 이 제품도 LED의 열때문에 플라스틱 변색이 생겼습니다. LED 앞쪽 투명커버는 변색은 없고 LED 뒤쪽 플라스틱 변색과 플라스틱 강도가 약해졌네요. LED 소자가 몇군대 탔습니다. LED 소자가 직렬로 연결된 거라서 소자가 타서 끊어지면 한쪽 라인 전체가 꺼지는데, 케이블로 고장난 LED는 점프해서 납땜해서 사용하시는 분도 계신다고는 들었습니다. 하지만 LED 십자등은 가격대가 저렴하기 때문에 분해해서 고쳐서 사용하지는 않을 거 같아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LED가 붙어있는 기판의 LED 소자가 두어개 탔습니다. LED 판을 분리하니깐, 나사 조였던 플라스틱이 쪼개지네요. 플라스틱이 열을 받아서 강도가 처음보다 약해져서 바스러집니다. 하지만, LED 흰색 커버는 변색이 안된 상태입니다. 플라스틱은 가볍게 부러지니깐, 손 힘으로도 충분히 부러지네요. 그래서, 플라스틱은 별도로 분리수거했습니다. LED 투명 커버도 플라스틱, LED 납땜된 기판은 애매하고요. (금속?) 콘덴서가 달린 기판은 고장난 폐컴퓨터 가져가시는 분에게 드리려고 별도로 보관해뒀습니다. 지역마다 다르지만, 폐 LED 등을 폐형광등 수거함으로 수거하는 곳(서울시 중랑구)도 있고요. 예전에 LED 조명을 버리는 방법에 대해서 화성시에 물어봤던 적이 있었는데요. 십자등은 아니고 LED전구였는데, 대형폐기물 스티커 2천원을 붙여서 내놓으라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분리수거하는 방식이 지역마다(자치구) 배출 방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정확한 건 지역 자치구 또는 분리 수거 당담 업체로 문의를 해보세요. LED전구 버리는 방법 LED 전구가 고장나는 바람에 LED 전구를 버리는 방법에 대해서 찾아봤는데요. 각 지자체마다 버리는 ... blog.naver.com [관련글] 벽시계 건전지 사용 기간은 2년입니다.벽시계의 건전지의 수명은? (2탄, 12년의 기록) [이전글] 2016년 04월 작성글 벽시계 배터리 교체 주기 https://blog.naver.com/dongtancom/220670915913 벽시계의 건전지의 수명은? (2탄) "어제 오후에 시간이 잘 안가네~"라고 생각하며 있었는데 ... 자세.. dongtancom.com 몇 년치의 경험을 정리해서 올려둔 게시글인데요. 로그인 안하셔도 클릭하면 1회 올라가요!하트 클릭한다고 저한테 남는 건 크게 없는 거 같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