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분 사냥꾼 스킬 - libun sanyangkkun seukil

1. 사냥꾼의 전반적인 이해와 수치

 - 아이템에 붙은 스텟의 수치와 사냥꾼의 상관관계

   * 민첩 / 적중 / 전투력 / 방어도관통 / 치명타 기타 등등

민첩성-사냥꾼의 종합적인 능력으로 치명타/회피/전투력을 올려주는 능력치입니다. 민첩스텟 하나로 전투력과 치명타를 동시에 잡을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부곽되는 능력치로 생냥의 경우는 올민첩입니다.

적중-너무 높아도 너무 낮아도 안되는 스텟입니다. 딱 만적중+20정도의 수치가 이상적입니다.(만적중 수치는 특성에 따라 달라집니다.)

전투력-종합적인 딜능력으로 공격력에 영향을 미치는 스텟입니다. 냥꾼의 경우 펫의 능력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방어구관통-자신의 공격력중 상대의 방어도에 의해 감소되는 수치를 얼마만큼 무시하느냐 하는 스텟입니다. 당연히 높을수록 좋은 능력치입니다. 하지만 방어구관통은 물리공격에 한정된 스텟입니다.(독사/검은화살에 효과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치명타-높으면 높을수록 높은 딜을 뽑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일정 수준의 적중도와 가속도를 맞추고 난 뒤에는 치명타 스텟에 올인하는게 좋다고 봅니다.(적중/가속/치명타/방관 옵션들과 비교하면)

사격냥꾼의 경우 높은 수치의 방관이 요구됩니다.(키메라/조사의 영향이 큽니다.)

생냥은 올민첩으로 나가는 추세구요.(민첩/치명타)

모든 냥꾼에게는 기본적으로 높은 수치의 민첩성은 전투척도에 큰영향을 미칩니다.

가장 기본적이면서 가장 효율이 높은 스텟이니까요. (게다가 점감을 받기도 힘든 스텟이죠.)

일단 사냥꾼의 경우는 일정 수준의 적중도+가속도를 맞추게 됩니다. 너무 높은 가속도는 오히려 글쿨을

꼬이게 만든다는 이야기가 많아 높은 가속도는 요구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만큼의 가속도를 포기하는 만큼 방관/치명타에서 높은 수치를 요구하게 됩니다.

사격냥꾼같은 경우는 방관수치가 굉장히 높아야 딜이 잘나온다. 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물론 기본적인 다른 스텟이 일정수준 이상일때) 생냥의 경우는 방관을 맞추느니 민첩이나 치명타를 더 올린다는 이야기가 있구요. 이것은 개인의 셋팅 문제이기 때문에 좀더 자신의 스타일과 접목시킬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2. 특성

 - 특성에 (야냥,생냥,격냥) 의 및 장단점.현재는 야냥(내맘대로 야냥)

   * 특성에 관하여는 좀 자세하게 설명(현재 아이템 구림.기코:약 2800 인데도 생냥이 가능한지 기타등등)

 - 펫특성

야수특성-펫의 딜량이 높은 특성으로 펫을 강화시키는 특성이 많다. 펫이 딜이 강하고 어그로가 높기 때문에대부분의 공격을 펫이 받게 되기에 레업특성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특성이다. 무기공격력이 약해도 전투력만 높다면 펫의 공격력이 강하기 때문에 계정무기가 없는 냥꾼들은 야수특성으로 렙업하는게 좋다.(물론 무기가 충분하다면 야수특성으로 업할 필요는 없다.) 레이드에서는 모든 쿨기를 효율적으로 사용해야한다. 하지만 그렇게 노력해도 펫의 능력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딜량이 밀린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결국 솔로잉 특성으로 전락해버렸다.

생존특성-말그대로 생존에 컨셉을 둔 특성이다. 덫쿨감소와 덫능력 강화 다양한 생존기 쿨감소 체력증가 사정거리 증가 등등 냥꾼에게 필요한 생존 관련 기술들을 강화 시켜준다. 하지만 역시 딜특성으로 딜량이 꽤 높게 나오는 특성이다. 레이드에서 많이 볼수있는 특성중 하나이며 도트류 스킬이 많다.

사격특성-그야말로 사격에 특화되어 있다. 냥꾼의 딜이 굉장히 높지만 그만큼 엠소모량도 높다. 제대로된 엠수급율을 보이지 못한다면 엠이 없어 딜을 못하는 상황도 연출된다. 일정 수준 이상의 아이템이 파밍되어 있다면 강력한 능력을 보이는 딜특성이지만 고스팩일때 고효율일 뿐 고스팩이 아닐땐 생존보다 효율이 떨어진다. 무빙 딜하기 좋은 특성으로 다양한 유틸기가 존재한다. 사격 류 스킬이 많다.

펫특성

-야성/교활/인내 3가지 특성을 지닌 펫들은 야성=딜특화 교활=PVP특화 인내=탱특화 된 특성을 가진 펫들이다. 야성펫은 대표적으로 살퀭이와 늑대가 존재하며 이들은 대부분 딜에 관련된 특성이 주로 존재한다. 펫 자신과 사냥꾼의 능력을 일시적으로 향상시켜주는 울음소리 외침 류의스킬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교활의 경우는 PVP능력에 특화된 특성으로 상대의 발을 묶거나 상대를 약화시키고 상대의 활동을 방해하는 능력이 존재하고 자신의 행동방해 효과를 제거 하거나 이동속도를 증가시키는 등 PVP에 있으면 유용한 스킬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

인내 특성은 펫중에 탱커로 보면 되는 특성으로 광역어그로를 다른 펫에 비해 잘 모으며 체력과 방어도가 높고 광역공격기나 자신이 받는 데미지를 감소시키거나 상대를 침묵시키는 등의 고유능력으 가진 펫들이 존재한다.

3. 펫에 관하여

 - 인던 및 솔로잉때 다른 펫을 가지고 다녀야 한다는데 그 의미와 펫 추천

 - 룩이 좋은 펫도 추천바람^^

솔로잉에 필요한 펫의 능력은 잠시동안이라도 사냥꾼의 체력이 최대한 빠지지 않게 몹의 시선을 끌어줄 능력을 가지고 있느냐. 대량의 몹과 싸울때 잠시라도 어그로를 모을수 있고 버틸수있느냐. 로 나눠집니다.

반면 인던이나 레이드에서는 해당 역할을 탱커가 해주기 때문에 펫이 필요한 능력은 펫이 가진 딜능력 그리고 펫과 사냥꾼의 딜을 얼마나 높힐수있는가 입니다. 이 모든능력을 가진펫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서로 다른 펫 두가지를 병행해서 쓰게 됩니다.

인던/레이드에 유용한 펫- 늑대와 살퀭이가 존재합니다. 늑대의 경우 40초마다 10초동안 사냥꾼과 소환수의 전투력을 증가시켜주는 늑대의 울음소리 라는 버프를 걸어줍니다.(약 장신구의 절반정도의 능력) 그리고 늑대의 특성은 야성으로 딜을 증가시켜주는 다양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사격냥이나 생냥들이 선호하는 타입입니다. 살퀭이는 갈퀴발톱과 은신이라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갈퀴발톱은 출혈스킬로서 살퀭이가 고유 능력으로 단일딜에 뛰어난 공격기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사용되어 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늑대가 더 좋다는게 우세합니다. 야냥의 경우 는 대부분 데빌사우로스를 이용하는데(끈기) 데빌사우로스는 고유능력이 공격시마다 펫의 공격력이 증가하며 그게 중첩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솔로잉에 유용한펫- 끈기 특성을 가지거나 교활특성을 가진 펫으로 끈기의 경우 다수의 몹을 몰아잡기 용이하며 펫 어그로가 높습니다. 교활의 경우는 단일의 몹을 잡기 좋고 어그로는 약하지만 다양한 약화기나 행동방해기술이 존재합니다.

야수정령계열이 룩이 희귀룩입니다.

폭풍우 봉우리의 늑대모양의 야수정령이 있고(희귀)

줄드락에 존재하는 곰모양의 야수정령도 있습니다.(희귀)

다양한 펫의 룩은 와우메카나 와우인벤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4. 아이템 파밍(레이드,투기장,이도저도아님 유저의 최고수준)

 - 현재 그냥그냥 영던다니고 하는데.. 너무 재미없음. 목표가 없어서.

 - 정확히 사냥꾼이 목표를 두고 가야할 아이템 파밍 순서.(너무대충 X)

레이드 최고의 파밍은 277템 도배입니다.

현제 284템이 루비성소에 서 드랍되는 템과 어둠한밖에 없다는걸 감안했을때.

졸업급 템들을 둘둘 말아 입는게 레이드 최고의 파밍이죠.(물론 골드가 어마어마하게 들겠죠..)

가장 유명한 아이템들로는 상급죽인/루비성소에서 드랍되는 상급용비늘

리치왕 25인에서 떨구는 석궁이 최고의 아이템입니다.

결국 최상위 레이드던전에서 드랍되는 템을 싹 말아입는게 최고의 파밍이죠.

투기장의 경우는 역시 투기장 점수입니다. 1차무평 2차무평을 밟고 올라가 검투사칭호까지 달면서

투게가 되지 않는한 입을수 없는 수많은 템들이 존재하죠. 저같은 경우는 투기장을 즐기지 않기 때문에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투기템의 최고렙제는 284렙 템으로 알고있습니다.

5. 딜에 관하여

 - 딜사이클

 - DPS

특성에 따라 딜사이클은 달라진다는걸 유념해 두셔야합니다.

몇가지 팁을 적자면 생냥의 키포인트는 실탄이 떳을때 폭샷을 쏟는 타이밍이고

독사와 검은화살을 리필하는 타이밍입니다.(마지막틱뎀이 들어가자마자 바로 리필해주는게 젤 좋습니다.)

사격냥의 경우는 쿨기만 안꼬이게 잘 쏟아 부으면 됩니다.

DPS에 관한것도 위와 같은 의미로 패쓰하겠습니다.

아이템의 파밍정도에 따라 DPS는 언제나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게다가 딜사이클과 컨트롤에서도 차이가 나기때문에

딱 말씀 드릴수는 없는 사항입니다.

생냥의 딜사이클은 검-폭-독-조-고순이고요 이후는 쿨 먼저 돌아오는대로 눌러주심됩니다. 

물론 독, 검 둘은 유지해주시면서 마격확실히 박으시고요..

사냥의 경우는 키-조-독-만반-키-조-고-고 순이거요

저는 이 글을 쓰기전에 와우라는 게임을 처음 접해서 사냥꾼으로 시작하였고

아무런 지인이나 금전적인 도움을 받지 않고 육성한 경험을 토대로 쓴 것입니다.

1. 화살,탄환을 많이 가지고 다녀야하는 불편한점.

전 초보때 가방이없었습니다. 사실 가방이라는것도 몰랐구요.

사실 화살이 비싼건 아니였지만 사는것도 부담일 뿐더러 인벤까지 차지하니 정말 큰 부담이였습니다.

2. 새로운무기(활,총)를 구하기가 어렵다.

물론 운이좋으면 괜찮은 월드드랍을 획득할 수 있지만 저같은경우에는 거의 10레벨~20레벨 이상 레벨업을 해도

더 좋은 무기를 얻기 힘들더군요. 퀘스트 보상 아이템에 원거리 무기를 좀 더 추가했으면 하는바램.

특히 노스에 와서 퀘로받는 용모양 총을 만렙까지 사용하는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뭐 그전에 얻자면 태양샘이나 검은사원을 가야 쓸만한 무기를 얻을수있으니... 강해지는건 둘째치고 같은무기를 쓴다는거

자체가 너무 지루하더군요.

3. 사냥꾼을 배려한 스킬이 너무 적다.

굳이 쓰자면 주술사의 천폭같은 넉백 스킬이 없어서 너무 불편했습니다. 물론 단일 대상 넉백스킬이라도 정말 유용했을탠데...

게다가 점유된 몬스터는 움직임까지 빨라 철수를 사용하더라도 몇발쏘지 못하고 다시 붙게 되죠.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성기사에게 있는 심판추격 같은 페시브 스킬이 냥꾼에게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거리 유지가 생명인 냥꾼인데 치타상을 사용하게 되면 그만큼 위험부담이 있을뿐더러 사냥에서는 그리 유용하지 못합니다.

4. 활 내구도가 너무 빨리단다.

이건 제가 레이드에서 느낀점입니다. 사냥꾼은 굳이 죽지않아도 활질을 많이하기때문에 정말 활내구도가 빨리달더군요.

물론 사용하는것만으로도 내구도가 다는건 좋지만 다른 클레스에비해 더 많이 다는 느낌?

5. 시너지효과가 너무 허접하다.

야냥의 경우 공대원 데미지 3프로/격냥의 경우 공대원 전투10프로/생냥의경우 재충전

사실 다른 클레스가 가지고있는 시너지고 게다가 중복도 적용이 안되는 만큼 냥꾼만의 시너지라는게 없습니다.

개인적으론 징표 연마 라는 특성이 단순히 원거리 딜링뿐만아니라 네임드의 전투력을 깍던가 모든 공대원의 전투력, 주문력을

올려주는 효과가 있으면 더 좋지않을가 합니다. 사실 징표연마도 하면 좋지만 사냥꾼들끼리 득보는거라 좋은 특성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치타무리상, 자저상 등이 있지만 사실 실전에서는 그리 유용하지 못한게 사실이죠. 차라리 부정형상처럼 페널티없이 전투중에도 이속증가 시너지라도 주면...좋을텐데요.

물론 제가 써놓긴했지만 3,5은 지극히 사냥꾼 입장의 글입니다.

어떻게보면 아 진짜 사냥꾼 사기다 라고 할수도있겠죠.

하지만 다른 하이브리드 클레스에 비하면 비교도 안되고

공격저지라는 스킬만해도 법사 얼방, 도적 그망,소멸 등에 비하면 너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