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안 SSD 인식 안됨 - libyu an SSD insig andoem

일상후기

mSATA m850mini 고장 / 리뷰안 ssd 수리 / Revuahn ssd 고장 그리고 수리 / ssd 인식 불가 고장

mSATA m850mini 고장 / 리뷰안 ssd 수리 / 

Revuahn ssd 고장 & 수리 / ssd 인식 불가

안녕하세요, 작은 스냅 프로잭트 Studio_K입니다 !오늘은 최근 겪은 ssd 고장과 수리 과정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먼저, 제가 사용하는 ssd는 국내 기업 리뷰안(Revuahn)의 mSATA인 m850mini 128G입니다.

증상 : ssd 인식 불가(윈도우, CMOS 모두 인식 안됨)A/S 접수 방법 : 
유선통화(1644-3128) -> A/S신청서 다운로드 및 작상 -> A/S신청서와 고장난 제품 동봉 하여 발송

A/S 결과 : 시리얼 조회 결과 출고 일 기준 3년 미만으로 무상 교채 !!

이렇게 생긴 녀석 입니다 !
리뷰안에서 개발한 500원짜리 만한 아주 작은 크기의 ssd에요 !

이리저리 알아보니 ssd고장일 확률이 높다 하더군요.
그래서 우선 리뷰안에 전화해서 증상과 조치 방법을 문의 했어요.

다음으로 수리 혹은 교채 비용 관련해서는 !
*무상수리/교채
구매영수증 있을 경우 : 구매일로 부터 3년 내
구매영수증 없을 경우 : 출고일로 주터 3년 내
(m850mini 후면에 확인 가능 합니다. 벌써 설치해 버려 사진이 없네요 ㅜ)

리뷰안은 중소기업이라 들어 별 기대 안했는데
친절한 상담과 무상교채까지 !!

앞으로 저의 ssd는 쭉 리뷰안(revuahn)으로 결심 했습니다 ><

다음에는 설치 과정 포스팅 할게요 !! ㅎ

카페허밍 사장이자 친구인 조성민님의 SOS가 도착했습니다. 외장하드가 인식이 안 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실제로 방문해서 확인해보니 정말이었습니다. 혹시 컴퓨터가 이상이 있나 싶어서 다른 노트북에 맞물려봤는데 반응은 똑같았습니다. 이것은 아마 외장하드 케이스에 들어있는 SSD가 고장이 난게 아닐까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행히 데이터는 뭐 크게 중요한건 없었답니다.

중요! 외장 저장장치를 너무 맹신하지 마세요. 어느날 갑자기 인식이 안 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정말 귀중한 자료들은 반드시 2중 백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클라우드를 활용하는것도 좋습니다.

SSD는 AS 좋기로 소문난 리뷰안 제품입니다. 이런 날이 올 줄(?) 알고 녀석에게 이 제품을 권했던 것 입니다. 리뷰안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택배 발송하면 아마 고장 안 난 리퍼 제품으로 교체해 줄 거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물론 데이터는 깨끗하게 포기해야 한다는 사실과 함께 말입니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4~5일 뒤에 다시 조사장님으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교체되서 온 SSD도 인식이 안 되는 것 같아..."

에? 검수하고 제품 발송할텐데 그럴리가 있나요? 하지만 왠지 그럴수도 있을 듯 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새 저장장치는 파티션 영역이 없는 텅 빈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먼저 파티션 영역을 만들어줘야 이후부터 저장장치다운 구실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또 한번 카페 허밍을 방문하게 됩니다.

리뷰안 960X SSD 살펴보기

이것이 새로 받은 리뷰안 SSD 960X 제품 입니다. 원래 황토색이었는데 해당 모델이 품절되어서 상위 모델로 바꿔준 모양 입니다. 예전에 제 경우에도 그랬습니다. 리뷰안은 이런 회사 입니다. 모델이 단종되면 바로 상위 제품으로 변경해 줍니다. 아묻따 교체 입니다. 참고로 케이스는 오리코 제품 입니다. 이거 괜찮습니다. 요즘 나오는 제품은 방열판이 탑재된 모델이더군요. 검색해보니 모델명은 2179U3 입니다.

맞죠? 960X 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리뷰안 SSD AS 기간이 5년인걸로 알고 있는데, 제품 뒷면에 표시가 되어있는걸 보면 3년으로 나와 있군요. 하지만 아마 5년이 맞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매하시기 전에 반드시 제품 홍보글에 작성된 내역을 반드시 캡쳐해 두는게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IT 제품 구매 시 늘 그렇게 하고 있어요. 물론 싼 제품들은 이렇게까지는 안 하지만요.

리뷰안 960X는 SLC 캐싱 기술이 적용된 제품 입니다. 따라서 트림에 최적화되었기에 외장하드 용도로도 적합하다고 생각 합니다. 아무튼 이제부터 파티션 영역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먼저 노트북이나 PC에 연결 합니다. 그러면 아무 반응이 없습니다. 하지만 컴퓨터에서는 현재 이 외장 저장장치를 인식한 상태 입니다.

윈도우10 디스크 관리 사용법

윈도우10의 경우 시작버튼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디스크 관리로 바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디스크관리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디스크 초기화창이 이렇게 뜰 겁니다. 디스크 선택 목록은 자동으로 체크가 되어 있습니다. 이제 파티션 형식을 선택해줘야 합니다. 나는 앞으로 윈도우10 환경에서만 이 외장장치를 쓰겠다면 GPT로, 여기 저기 다양한 운영체제 (윈도우7 포함) 에서도 연결해서 사용해야 한다면 MBR을 추천 합니다. 녀석은 다양한 OS 환경에서 연결하여 사용할 목적이기에 MBR 영역으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할당되지 않은 영역으로 세팅 됩니다. 이제 영역을 활성화 해야 합니다.

할당되지 않은 영역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서 새 단순 볼륨으로 들어갑니다.

단순 볼륨 만들기 마법사 시작 창이 뜹니다. 다음을 눌러줍니다.

파티션 영역을 둘 이상으로 나누지 않는 조건으로 진행 합니다. 모든 영역을 하나로 사용할 것 이기에 그냥 다음을 눌러줍니다. 따로 크기 설정을 하지 않는 한 최대치로 자동 세팅되어 있습니다.

드라이브 문자 할당은 보통 비어있는 가장 빠른 알파벳으로 선택됩니다. 다음을 누릅니다.

볼륨 레이블은 기본값이 "로컬 디스크" 입니다. 이름을 변경하고 싶으시면 원하는 텍스트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빠른 포맷 실행에 체크되어있는지 확인하고 이상 없으면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이제 다 끝났습니다. 지금까지 설정한 마법사 내용이 맞는지 확인하고 마침을 눌러 마무리 합니다.

그러면 포맷이 진행되고 잠시 뒤 이렇게 주 파티션 영역으로 올바르게 할당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역이 잘 잡혀있을까?

궁금하니까 영역이 정상적으로 잘 자리잡았는지 확인해 봅니다. 방금 생성한 리뷰안 960X SSD를 선택하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속성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해당 드라이브의 속성 내용이 나옵니다. 전체 용량은 저기 표시된 부분에 나와있습니다. 500GB 제품인게 맞죠? 그리고 모든 영역이 정상적으로 인식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본문의 예시에서는 리뷰안 960X SSD로 보여드렸지만 다른 제품의 SSD나 HDD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파티션 영역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