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의 펫은 희귀, 영웅, 전설 등급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기나 악세가 이미 전설을 넘어 유물, 고대 등급까지 출시된 것을 보아, 펫 역시 언젠가는 이 정도에 달하는 등급이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기는 합니다. 오늘은 전설 등급의 펫을 사용하는 방법과 기존 희귀 등급과의 차이점, 그리고 추천 스킬에 대해서도 소개해 드려볼까 합니다. 전설 등급 펫 만들기현재 전설 등급의 펫을 바로 구매하실 수는 없으며, 영웅 등급의 펫에 경험치를 부여한 후, 승급 기능을 이용하여 올리셔야 합니다. 영웅 등급 기준으로 100,000포인트의 경험치와 펫 성장의 승표 30개를 얻으셔야 하는데요. 시간이 오래 걸릴 뿐 어려운 과정은 아니므로, 영지에 가실 때마다 틈틈히 펫 목장을 활용하여 젤리를 획득하신 후 교환하시면 되겠습니다. 전설 등급과 영웅 등급 펫의 차이점전설 등급 펫의 경우 다른 부분에서는 영웅 등급과 특별한 차이점은 없습니다. 대신 전설 등급 전용 스킬이 하나 더 개방되는데요. 이 전설 등급 전용 스킬은 솔직히 말하면 실용성이 아주 높다고 보기는 어려운 측면은 있으나, 일시적으로 캐릭터의 스펙을 올려주고 보조하는 기능을 수행합니다. 없는 것보다는 있는게 그래도 나으니, 여건이 되신다면 전설 등급으로 업그레이드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전설 등급 스킬 추천
전설 등급 펫 스킬은 총 6개가 있습니다. 확률에 따라 발동 효과가 달라지게 되는데, 아래의 2개(각 40% 확률)에 해당하는 효과는 동일하고, 맨 위의 빨간색으로 표시한 부분의 효과(20% 확률)만 차이가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해당 스킬은 기존의 스킬 부여와 달리, 크리스탈 20개로 확정 변경이 가능하다는 점이겠죠.  주목할 만한 스킬은 크게 2가지 정도 있다고 보이는데요. 우선 "공명의 응원"의 경우 아덴 수급 증가에 직접 기여하는 스킬이므로, 특화 의존도가 높은 캐릭터의 경우 고려할 만한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물론 확률에 따른 발동이기 때문에, 발동 타이밍을 직접 노리고 사용하기보다는 전투 중 자연스럽게 해당 효과를 누리는 방식으로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가장 보편성이 높은 스킬은 역시 "마음의 응원"이겠죠? 60% 확률로 3~8%의 체력 회복 효과를 누릴 수 있으니까요. 물론 회복량 자체가 높지 않은 것은 아쉽긴 하지만, 통상적으로 레이드가 8~10분 정도 소요된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고급 회복약 하나 정도의 효과를 누릴 수도 있는 수치이니 괜찮아 보입니다. 그래서 저 역시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이 "마음의 응원" 스킬을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는데요. 어차피 이 전설 등급 펫 스킬의 발동 쿨타임은 약 2분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른 스킬들의 경우 특정 타이밍이 아니라면 크게 효과를 보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고려할 때, 체력 회복 효과는 사실 언제 발동되어도 크게 아쉬울 부분은 없거든요.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도 준수하게 효율을 보일 수 있다는 점에서 "마음의 응원"이 가장 적합한 스킬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 인벤 경험치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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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 펫 스킬 추천 - loa pes seukil chuch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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