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세력을 더해 가는 아이오니아 범죄 세계의 우두머리 세트는 녹서스와의 전쟁이 끝남과 동시에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나보리 투기장의 신인 투사로 등장한 그는 무지막지한 힘과 상상을 초월하는 맷집으로 금세 유명인사가 되었고, 동네 싸움꾼에서 한때 그가 싸웠던 투기장을 지배하는 정상의 자리까지 올라섰다. Show
세트는 기본 공격 시 양 주먹을 번갈아 사용합니다. 오른쪽 주먹이 약간 더 강하고 빠릅니다. 또한 세트는 불굴의 의지로 잃은 체력에 비례해 추가로 체력을 회복합니다. 세트의 다음 두 번의 공격이 대상 최대 체력에 비례해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또한 세트는 적 챔피언을 향해 이동할 때 이동 속도가 올라갑니다. 세트가 받은 피해를 기본 지속 효과를 통해 투지로 저장합니다. 스킬 사용 시 저장한 모든 투지를 소모하여 보호막을 얻고 지정한 방향으로 펀치를 날려 중심선에 있는 적들에게 고정 피해를 입히고 중심선 밖에 있는 적들에게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사용 시: 세트가 모든 투지를 소모해 소모한 투지에 비례하여 보호막을 잠시 얻습니다. 이후 세트가 강력한 펀치를 날려 중심에 있는 적에게는 소모한 투지에 비례한 고정 피해를, 주위의 적에게는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E - 안면 강타 세트가 양 옆에 있는 적들을 서로 부딪히게 하여 물리 피해를 입히고 둔화시킵니다. 양 옆에 최소 한 명씩의 적을 붙잡았다면 부딪힌 모든 적들을 기절시킵니다. R - 대미 장식 세트가 적 챔피언을 붙잡고 제압한 후 앞으로 도약해 바닥에 내리꽃습니다. 주변의 적은 붙잡힌 적의 추가 체력에 비례하는 물리 피해를 입고 둔화됩니다. 세트가 착지하는 지점에서 멀리 떨어져 있을수록 적은 피해를 입습니다. 볼리베어[21], 올라프[22], 워윅[23], 일라오이[24], 요릭[25], 케인(다르킨 학살자)[26], 마스터 이[27], 트린다미어, 우르곳[28], 트런들[29], 나서스[30], 모데카이저[31], 클레드 등 치고 빠지기 식의 단발성 딜교환 또는 카이팅에 능한 챔피언 : 세트의 투지는 쌓이면 쌓인 만큼 4초 뒤에 바로 사라진다는 특성으로 인해 장기전이 아닌 짧은 딜교환에는 제대로 힘을 쓰기 어렵다. 특히 발분이 너프된 후 난입을 채용한 정통 AP 메이지(오리아나,신드라 등)를 상대할 경우 구간이 올라갈수록 정글 개입 없이는 말라죽기가 쉬우므로 지양하는 편이 좋다.
세트의 평타를 무력화할 수 있는 챔피언: 세트는 기본적으로 기본 공격 위주의 딜교를 하는 챔피언인데, 이걸 무력화할 수 있는 챔피언이라면 세트의 장점이 그대로 없어지는 것이나 다름없다. 다만 위의 챔피언들에 비해서는 라인전에서 어려운 상성은 아니기에 아군의 합류에 따라 상성을 뒤바꿀 수 있긴 하다.
강펀치를 파훼하는 챔피언: 세트의 탱킹력 중 상당 부분은 강펀치(W)의 보호막에서 나온다. 강펀치(W)는 상대에게 맞을수록 보호막량과 데미지가 높아져 낮은 체력 상태에서 강펀치(W)를 사용하여 일발의 역전을 노리도록 설계되어 있는데, 이 보호막을 없애버린다면 세트의 탱킹력은 순식간에 떨어진다. 또한 세트의 압도적인 화력 역시 강펀치의 압도적인 고정 데미지에서 나오므로 강펀치를 막게 되면 세트의 화력을 상당히 줄일수 있다.
7. 역사[편집]7.1. 2020 시즌[편집]10.1 패치 중 출시되었다. 평캔이 가능한 Q와 맞은 피해에 비례해 증가하는 딜과 보호막을 가진 W, 그리고 기절이 붙은 그랩기 E의 시너지로 붙을 수만 있다면 상당히 강한 맞다이를 자랑한다. 7.2. 2021 시즌[편집]애매하다. 전사 역할군으로써 세트는 약간의 딜템에 탱템을 섞어줄 때 가장 높은 효율을 발휘한다. 새롭게 추가된 선혈포식자, 발걸음 분쇄기 등이 세트에게 어울릴 것으로 예상되고 새로 바뀐 삼위일체도 준수해보이지만, 문제는 현재 태양불꽃 방패가 너무나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어서 퓨어 탱커들과 비교해보면 굳이 픽할 메리트가 없다는 점. 더불어 거의 모든 상황에서 1코어로 가져갔던 몰락한 왕의 검은 액티브 효과가 3대를 때려야 하는 패시브 효과로 변경됨으로써 세트의 입장에선 효율이 엄청나게 떨어져버렸다. 7.3. 2022 시즌[편집]정복자의 너프와 치명적 속도의 강세로 메인 룬을 치명적 속도로 갈아탔었으나, 현재 정복자가 다시 버프되고 치명적 속도가 너프를 받으면서 정복자와 치명적 속도 둘 다 비슷한 지표를 보이고 있다. 7.4. 2023 시즌[편집]8. 아이템, 룬[편집]룬 정밀 빌드 핵심 룬 - 정밀 공격 강화 및 지속적 피해 보조 룬 - 결의 스킬 및 광역 효과 강화
결의 빌드 핵심 룬 - 결의 스킬 및 광역 효과 강화 보조 룬 - 정밀 공격 강화 및 지속적 피해
영감 빌드 핵심 룬 - 영감 다양한 방식의 전투 보조 보조 룬 - 마법 스킬 및 광역 효과 강화 서포터 한정으로 빙결 강화를 들고 E 스턴 시 추가 둔화 장판을 노린다. 마법공학 점멸을 위해 사용하고 이를 극대화시키는 마법의 빛의 망토+기민함을 들어 이니시 능력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 영감+마법 조합을 사용하는 경향이 강하다. 그 밖에 포식자도 채용이 가능하다. 이 경우 비열한 한 방+좀비 와드+영리한 사냥꾼을 든다. 단, 탱킹이나 어그로 핑퐁에 전혀 도움이 안 되고 첫 라인전이 불안정한데다 이니시 하나만 집중한 빌드다 보니 실질적 채용률은 낮다. 딜탱 빌드 시작 아이템 추천 아이템 상황 아이템 탱커/서포터 빌드 시작 아이템 추천 아이템 시작 아이템
신화급 아이템
핵심 아이템
공격 아이템
방어 아이템
신발
8.1. 비추천 아이템[편집]
9. 소환사의 협곡에서의 플레이[편집]브루저이지만 단독 변수 창출 능력과 강력한 라인전 덕분에 탑, 미드 모두 갈 수 있고 특유의 교전 능력 덕분에 정글, 서폿도 주목받았다. 원래는 탑 챔피언으로 기획되고 바텀 AD 캐리를 제외하곤 어디든 갈 수 있는 멀티 포지션형 챔피언이었다.[80] 9.1. 탑[편집]돌격형 전사 역할군답게 패시브와 W를 이용해 라인을 당기면서 적의 왕귀를 늦추는 탑에 가장 어울린다. 기본적인 스킬셋과 스탯은 다이브를 할 때든 당할 때든, 갱을 당해서 2:1이 되어도 전혀 밀리지 않고 오히려 역관광하게끔 짜여져 있으니 계산해서 가능하다면 붙는 것도 하나의 수가 될 수 있다. 스탯이 단단해서 잘 죽지 않으므로 위기에 처하면 클레드, 올라프처럼 싸우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는 뜻. 여기에 W의 훌륭한 역관광 능력으로 되받아치는 그림도 심심찮게 나온다. 9.2. 미드[편집]무상성 라인전 성능과 스왑 가능성, 그리고 흉악한 초반 난전 능력을 보고 가렌, 레넥톤, 모데카이저 같이 미드에서도 기용되고 있다. E 스킬로 인한 선 이니시 덕분에 암살자나 브루저 상대로는 탑 못지않게 흉악한 라인전 성능을 보이나, 일부 메이지 챔피언 상대로 불리한 부분과 라인 푸시력 부족 등 미드에 온전히 적합하다고 보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어 실제 통계는 탑보다는 다소 나쁜 편이다. 출시 초기에 비해 픽률이 매우 떨어져 op.gg 통계에서도 삭제되었으나 정글, 서폿 세트를 저격한 10.19 패치 너프 이후 서폿 세트와 정글 세트의 승률과 함께 픽률이 폭삭 가라앉았으며 살짝 영향을 받은 탑에 비해서 미드 세트는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며 건재했다. 이에 정글을 제치고 통계에 모습을 다시 드러냈다. 다만 op.gg기준 4티어를 기록하며 영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는중. 그러나 대회에서는 꾸준히 등장하는 픽이며, 통계상으로 잡히는 0.5% 이상의 픽률이 나오고 있기는 하다. 9.3. 서포터[편집]앞점멸로 공격적인 극초반 교전을 유도하며 이득을 굴려나가는 서포터. 처음에는 노블레쓰 한정으로 연구되다가 프로 선수들이 많이 기용하기 시작하면서 유행하게 된 픽이다. 특징은 전 챔피언 최상위급의 극초반 맞다이와 흠잡을 것 없는 스펙 덕분에 일단 붙으면 빈약한 봇듀오 따위는 혼자서도 무조건 이기기에 (마법공학) 점멸 + 빛의 망토 조합을 통해 부쉬에서 갑툭튀 유사 그랩 겸 기절 + 폭딜이 가능해 라인전에서 이니시 능력이 거의 사기급. 선 2렙처럼 유리한 기점에서는 그냥 대놓고 앞점멸을 박아도 일단 붙기만 하면 거의 대부분 상대를 죽여버리거나 풀스펠을 빼내면서 큰 이득을 본다. 마공점을 드는 세트가 상대 점멸을 뽑고 부쉬를 점거하면 상대방은 부쉬 근처에도 못 간다. 6렙부터는 타깃 찍고 들어가는 궁극기와 포탑 딜을 받아내기 좋은 W 덕에 다이브 성능이 좋고 로밍도 상당히 괜찮다. 9.3.1. 바텀 라이너와의 궁합[편집]세트는 무조건 초반에 이득을 봐야 하는 서포터이므로,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초반부터 세고 세트가 싸움을 걸 때 호응도 빠른 챔피언과 함께 쓰는 게 좋다. 블리츠의 그랩처럼 안면 강타 적중률이 정말 중요한 서포터이므로 안면 강타 각을 잘 만들거나, 안면 강타가 적중했을 때 최대한 이득을 볼 수 있는 원딜과 특히 궁합이 좋다. 공격형 탱포터치고는 보호능력도 괜찮기 때문에 뚜벅이 원딜과 조합해도 괜찮은 편.
스웨인이나 카시오페아는 둘다 한타에서 사기적인 궁을 가지고 있어서 원래부터 한타가 좋은 세트와 함께하면 봇듀오가 단둘이서 한타를 부숴버리는 그림도 자주 나온다. 다만 코그모를 제외하면 후반으로 갔을 때 정통 원딜에 비해서 조금 좋지 못한 편이므로 타임 어택이 되는 편. 10. 다른 모드/게임에서의 플레이[편집]10.1. 칼바람 나락[편집]입히는 피해량 5% 감소, 받는 피해량 5% 증가, 회복 효과 -10%, 보호막 흡수량 -10%의 하향이 되어 있다. 10.2. 전략적 팀 전투[편집]원래 세트는 패시브를 이용해 왼손-오른손 타격 간격이 빠르지만, TFT의 세트는 패시브가 없기 때문에 다른 챔피언들처럼 평범하게 양손을 일정한 간격으로 번갈아가면서 친다.
10.3. 우르프 모드[편집]입히는 피해량 5% 증가와 받는 피해량 8% 감소의 상향이 되어 있다. 10.4. 단일 챔피언[편집]입히는 피해량 5% 감소와 받는 피해량 5% 증가의 하향이 되어있다.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리그 오브 레전드/특별한 게임 모드 리그 오브 레전드/특별한 게임 모드 문서의 r1174 판,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리그 오브 레전드/특별한 게임 모드 리그 오브 레전드/특별한 게임 모드 문서의 r1174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10.5. 와일드 리프트[편집]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 챔피언 목록 [ 암살자 ]
[ 전사 ]
[ 원거리 ]
[ 마법사 ]
[ 탱커 ]
[ 서포터 ]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의 80번째 챔피언 모르가나, 케일 → 세트 → 유미
11. 스킨[편집]자세한 내용은 세트(리그 오브 레전드)/스킨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2. 기타[편집]챔피언 기획 해설: 세트 12.1. 세트의 소환 카드[편집]9.24 버전에 추가되어 세트 출시 직전까지 획득할 수 있었던 전리품 아이템. 해당 과제는 리그 오브 레전드 최초의 히든 퀘스트로 추가되어 다른 임무와는 달리 임무 창에서 진척도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었다. 퀘스트 내용은 선취점(퍼스트 블러드) 10회로, 조건을 달성하면 그분이 마음에 들어했다면서 해당 게임 종료 후 바로 주어졌다. 12.2. 설정[편집]스토리상 세트의 어머니는 세트가 투기장에서 투사로 활동하는 걸 싫어했으나, 세트는 자신의 본성+아버지의 족적을 추적하기 위해서라는 이유로 어머니와의 약속을 어기고 투기장으로 향했다. 거기서 아버지가 단지 다른 투기장이 돈을 더 준다는 이유만으로 계약금을 청산하자마자 해외의 투기장으로 떠나버렸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런 과거사 때문에 세트는 어머니와 자신을 버리고 가버린 아버지를 증오하고 있다. 만나게 되면 제대로 붙어보겠다는 대사가 있을 정도다. 13. 컨셉 아트[편집]컨셉 아트 및 테마에 사용된 이미지
메카 삼국 세트 컨셉 아트 너클 디자인 세트의 어머니 초상화
[1] 세트의 단편소설 '자만심의 말로'에서 세트의 어머니가 세트를 '세트라이'라고 한다.[2] 가렌 2차 리워크와 판테온 리메이크 디자이너.[3] 음색 탓에 한신이나 현경수로 오해받았다. 또한 자사의 다른 FPS게임 발로란트의 캐릭터 피닉스의 성우이기도 하다.[4] 기본 체력은 공동 12등, 18레벨 체력은 10등이다.[5] 1 / 6 / 11 / 16레벨. 초당 추가 체력 재생 수치이다.[6] 루시안은 스킬을 사용해야 하고, 마스터 이는 기본 공격을 3스택 쌓아둬야 발동한다.[7] 이동 속도 증가 효과 발동 사거리[8] 이동 속도 버프 아이콘. 버프명은 '싸움을 찾아서'[9] 고정 피해 너비[10] 이때 나타나는 장식 버프 툴팁은 "아직 끝나지 않았어."[11] W 계수가 0.1이던 시절에는 1000을 넘기기도 버거웠지만, 0.25인 지금은 1000 정도는 3코어 정도만 뽑아도 우습게 나오고 극단적으로 신발까지 팔고 6코어까지 뽑으면 3000을 넘기는 게 불가능하지 않다.[12] 공중에서의 동작이 세 가지가 있는데 적을 붙잡고 한 바퀴 돌며 내리찍는 동작, 누운 자세로 적을 깔아뭉개듯이 떨어지는 동작, 적을 머리 위로 들었다 땅바닥에 내리꽂는 동작이 있다.[13] 선입력이 가능하고 즉발이라는 특징 때문에 세트 미러전이 나오면 서로 차례로 뒤집어 엎고 난리가 난다. 사일러스까지 오면 진짜 개판이 된다[14] 체력 재생, 그랩, 온 넥스트 힛, 이동 속도 상승, 조건부 고정 피해 등의 스킬셋 전반적인 부분이 가렌, 다리우스, 모데카이저를 비롯한 다른 돌격형 전사들과 유사하다.[15] 현재는 거의 사장되었지만 유미나 단식 세나와 조합되어 비원딜로 사용된 전례도 있었다.[16] 이른바 앞라인 - 뒷라인으로 분리된 진영을 말하는데, 세트의 궁극기는 적 챔피언을 제압하고 집어던지며 돌진한다. 또한 궁극기는 내구가 높은 적, 즉 앞라인의 챔피언에게 사용할 때 그 대미지가 극대화되니, 그를 통해 적 뒷라인에 접근하고 위협적인 피해를 가해 이런 진영의 기본 근간을 깨부수는 것.[17] 리메이크된 챔피언들이 덕지덕지 붙은 부가 능력과 알아보기 힘든 설명으로 이해가 난해해지고 신규 챔피언도 비슷한 길을 걷는 걸 고려하면, 세트의 이런 쉬운 조작 난이도는 무척 이질적이다. 당장 세트 직전에 나온 아펠리오스가 '스킬을 이해하는 데에만 한 세월 걸리는 수준'이라고 입소문이 날 정도로 스킬 구조가 괴악하기 짝이 없는 챔피언이었던 것과는 대조적.[18] 세트가 처음 출시됐을 때에는 W로 견제를 받아치며 원거리 챔피언을 역으로 쓰러뜨리는 등 챔피언 기본 상성을 무시하는 플레이가 가능했다. 갖은 너프를 가한 후 안정된 현재의 성능으로도 이 정도라는 것.[19] 이마저도 강철가시 채찍을 구매하고 Q 레벨이 올라가면 상쇄가 가능하다.[20] 나온 직후에도 주 라인인 탑은 물론 정글 세트도 나왔으며, 이후 원딜 야스오 같은 경우의 저격용으로 원딜/서폿 세트로서의 연구도 어느 정도 이루어졌을 정도였고, LCK 기준 단식 세나와 함께 CS를 먹은 경기까지 계산한다면 모든 라인에 나온 경험까지 있다.[21] 브루저 계열에서 세트 최악의 카운터 중 하나다. 볼리베어가 약한 초저레벨 구간에는 당연히 맞딜로 세트가 우위를 점할 수 있으나, 볼베가 뒤쪽에서 사리면 뚜벅이인 세트는 절대 추격할 수 없고, 3레벨이 됐을 땐 맞딜 자체가 성립이 되지 않는다. 볼리베어의 QEW평 딜교환에 당하면 세트의 체력은 순식간에 녹아내리며 볼리베어가 Q 이속을 활용하면 쫓아가기도 어렵다. 그나마 딜교가 끝나는 타이밍에 강펀치(W)를 쓰면 어느 정도 복구가 되지만 볼리베어가 바로 유체화를 켜고 W 2타를 사용하면 세트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솔킬을 헌납한다. 세트가 볼리베어를 이길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은 3레벨 이전 강력한 우위를 점하거나, 딜교환 이후 아예 W 2타를 사용하지 못하게 완전히 뒤쪽으로 후튀하는 것 정도인데 이마저도 쉽지 않다. 심지어 집중 공격과 딜템이 아닌 착취와 탱템만으로도 동성장 1 : 1에서 세트를 압도한다. 심지어 온갖 탱템과 쉴드, 회복 때문에 한타 기여도에서까지 크게 우위를 점하지 못해 숙련도 차이가 완전히 압도적인 수준이 아닌 이상에는 세트가 이기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다.[22] 조금 기묘한 상성인데 1레벨에는 세트의 풀투지 W를 피하냐 못피하냐에 따라서 승패가 갈리고 2레벨부터 6레벨 전까지는 올라프가 세트의 e스턴w 콤보를 예측 점멸이 아니면 피할 방법이 없어서 세트가 유리하다. 6레벨부터는 올라프가 궁극기로 세트의 모든 cc기를 무력화 가능해서 올라프가 점점 유리해지다가 세트가 몰왕검과 덤불조끼가 뜨면 또 다시 세트가 유리해지다가 또 올라프가 방어템을 서서히 구비하는 중후반 이후로는 강펀치 중앙부분을 맞추면 이기고 못 맞추면 힘들어지는 손싸움이 된다. 다만 이는 모두 동성장을 가정한 서술이고 서로가 불리한 구간에 킬을 내주게 되면 유리한 구간에서도 못 이기게 된다. 일방적인 카운터라기보다는 쌍방 카운터에 가까운 느낌이다.[23] 지속적인 흡혈과 체력 비례 피해로 맞딜에서 전혀 밀리지 않는다. E의 피해 감소로 세트의 딜을 절감시킬 수 있고 세트가 W를 사용하면 Q 차징으로 뒤로 넘어갈 수 있다. 추가로 차징Q나 R의 저지 불가 타이밍을 활용해 세트의 E와 R를 씹을 수 있다. W를 통한 기동력 차이도 극심한 점도 세트의 발목을 잡는다. 그나마 유통기한이 극심한 워윅이라 치감템을 뽑거나 후반 5:5 한타 구도로 넘어가면 어느 정도 유리하긴 하다만, 워윅은 초반에 스노우볼을 굴리는 챔피언이므로 세트에게 시간을 주지 않는다.[24] 세트는 정직하게 들어오는 뚜벅이라 맞딜 좀 걸려고 들어오면 십중팔구 E에 맞게 된다. 그나마 일라오이가 약한 1~5렙 타이밍에 정글을 불러서 따볼 순 있겠지만 문제는 그 이후. 세트가 궁을 쓰면 맞궁으로 받아칠 수도 있으며 괜스레 들어갔다간 E에 맞고 촉수의 폭딜에 보호막이고 뭐고 갈려나간다. 다만 6렙후 성장에 집중하다가 한타가 열리면 그때부턴 탱커인 일라오이를 적진에다 던져 진형을 붕괴할 수 있는 세트가 조금 더 유리해진다. 다만 이마저도 일라오이가 스플릿을 돌고있으면 무의미해진다.[25] 첫 귀환 이전에 사고가 터지지 않는다면 벽을 못 넘는 세트의 약점을 더욱 치명적으로 만들 수 있다. 또한 라인전 이후에도 사이드 푸시 속도가 세트보다 배로 빠르기 때문에 세트가 속한 팀의 운영을 지속적으로 훼방을 놓을 수 있다. 하지만 체력이 붙은 아이템을 선호하는 요릭 특성상 세트의 Q와 R이 붙은 체력 비례 딜이 상당히 뼈아프게 다가오며, 세트가 가장 강한 초반 구간에 반대로 약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초반 단계에서 정글러를 불러서 확실히 짓밟아서 재기불능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아니면 초반에 딜교에서 확실하게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서 라인을 밀어두고 정글 싸움이나 로밍에 적극 합류하는 것도 방법이된다. 다만 초반에 요릭이 E견제만 하면서 사리고 킬을 내주지 않은 상태에서 6레벨이 찍히거나 코어템이 하나 나오는 순간부터 요릭을 절대 이길 수 없게 된다. 딜교를 걸어보려 하면 망자의 진에 갇히게 됨과 동시에 애도의 안개에 맞아 망령들과 요릭에게 신나게 두들겨 맞다가 죽는다. 벽에 갇히자마자 부수고 나올 수는 있지만 그렇게 되면 애도의 안개에 맞아 둔화에 걸리고 망령들에게 추적당하다 죽게 된다. 그렇다고 요릭 본체를 먼저 노리자니 옆에서 때리는 마녀와 망령의 딜을 무시할 수 없으며 마녀나 망령을 먼저 제거하려 하면 요릭 본체의 삽자루에 찍힌다. 벽, 망령, 마녀, 본체 이 네 개의 대상을 동시에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세트는 시간이 지날수록 요릭을 상대로 주도권을 잃게 된다.[26] 탑으로 만날 일은 없지만 정글로 나와서 무난히 변신을 마쳤을 경우 살인적인 체력 비례 계수를 보유한 라아스트를 체력 탱커인 세트로는 상대하기 까다롭다. 세트의 비장의 한 수인 강펀치도 궁극기로 씹어버리고 실드가 사라질 때까지 버티다가 다시 나와버리면 그만이기 때문에 스킬셋 상으로도 케인이 더 유리하다. 다만 변신전의 탑 케인은 세트에게 라인전에서부터 십중팔구 박살나고 아이템과 레벨 차이로 라아스트로 변신한 후에도 못 이기는 경우가 많다.[27] 마스터 이의 폭딜은 세트의 실드를 감안해도 버틸 수 있는 딜이 아니고, 모션이 뻔한 안면 강타(E)와 강펀치(W)는 마이의 알파에 허무하게 파훼된다. 다만 궁극기와 E로 한타에서 마스터 이를 마크할 수 있으니 이 점을 노려보자. 또한 칼날비 치명타 트리를 타는 마스터 이의 경우 후반에 탱템을 갖춘 세트를 녹일 딜이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탑 라인전에서 만나는 초반 마스터 이는 최대 장점인 dps조차 세트에게 밀리기 때문에 라인전에서는 매우 쉬운 상대이다.[28] 1레벨에 경멸을 찍고 부쉬에서 기습하는 우르곳 특유의 딜교를 강펀치로 비교적 쉽게 파훼할 수 있고 라인전 주도권도 세트에게 있다. 6레벨 이후에도 갱이 오지 않는 이상 우르곳이 단독으로 세트를 잡아내기는 힘든 편이긴 하나 빠르면 2코어, 늦어도 3코어 타이밍에는 주도권이 우르곳에게 넘어간다. 우르곳의 스킬셋이 완성되는 9~11레벨부터는 우르곳을 이겨내기가 매우 힘들고 세트의 체력 비례 추가 물리 피해를 우르곳은 한번에 최대 6번을, 그것도 3초에 한번씩 꽂아넣기 때문에 굉장히 아프다. 세트가 안면 강타로 딜교를 걸어도 우르곳이 경멸을 아끼고 싸우면 세트의 체력이 훨씬 빨리 닳기 때문에 강펀치를 쓰는 타이밍에 경멸로 넘겨지고 처형당하기 쉽다. 그나마 우르곳은 한타에 약하고 스플릿을 돌긴 하나 스플릿 구도에서는 세트가 역으로 제압당하기 일쑤고 한타에서도 우르곳 특유의 받아치기식 플레이는 진입한 세트를 안전하게 갈아버리고 시작하기 안성맞춤이다. 우르곳을 던져서 적진을 붕괴시킨다는 생각은 하지 말자. 대미 장식에 던져진 순간 경멸로 넘겨지고 강펀치를 쓰기도 전에 처형당하며 광역 공포에 진입한 아군들이 걸리는 순간 그 한타는 끝장이다.[29] 맞딜에서도 밀리고, 트런들의 얼음 기둥(E) 때문에 도주하지 못하여 상대방이 갱을 올 시 죽을 수 밖에 없다.[30] 쇠약(W) 하나로 세트의 딜과 추격을 원천봉쇄할 수 있다. 이속 디버프만 해도 세트를 반 불구로 만들어버렸는데, 공속 둔화율이 늘어난 뒤로는 그냥 버튼 하나 누르면 세트는 아예 바보가 되버려서 첫 귀환 이전이 아닌 이상 나서스가 세트한테 1:1을 질 수가 없는 수준까지 와버렸다. 과거에는 그래도 극초반 라인전은 세트가 유리해서 성장의 기회를 주지 않을 수 있었지만, 내구도 패치 이후 서서히 밀리기 시작하더니, 나서스의 W 버프 이후로는 그냥 라인전단계부터 나서스가 세트의 카운터 수준이 되어 현재는 라인전 킬 확률과 상대 승률 모두 밀리게 되었다. 그래도 한타 때 궁과 E를 잘 써주면 그 뚜벅이라고 놀림받는 세트보다도 기동성이 저열한 나서스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허우적대다가 허무하게 비명횡사하는 그림을 볼 수도 있다. 한타 각을 잘 봐보자.[31] 초반 약체인 만큼 당연히 초반 라인전은 세트가 유리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강해지는 최대 체력 피해 + 세트의 강펀치와는 달리, 전투 중에 유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불멸의 존재로 인해 세트가 불리해진다, 쉴드량 자체는 강펀치가 더 높지만 투지가 높을 때 중앙을 맞춰야 고점을 노릴 수 있고, 제자리에서 캐스팅까지 있는 강펀치와는 달리 불멸은 리스크가 없이 다른 행동 중에 얼마든지 사용이 가능하며, 헛치면 손해를 보기 쉬운 강펀치와 달리 모데는 사용 타이밍이 조금 어긋났다 싶으면 불멸의 보호막을 체력으로 환원하면 그만이다. 세트가 후반에 힘이 빠지는 챔피언은 절대로 아니다만, 모데카이저는 초반이 부실한 대신 왕귀챔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의 성장력을 보유하여 후반 대부분의 근접 챔피언들을 상대로 엄청난 우위에 있다. 따라서 세트의 초반 강점을 이용해 어떻게든 스노우볼을 굴리는게 모데카이저와의 라인전이었는데.. 내구력 패치 이전에는 모데카이저의 전투력이 충분히 강해지기 이전에 세트가 차이를 벌린다는 선택지가 존재해서 손싸움이라 볼 수도 있었으나, 앞서 언급한 나서스와 마찬가지로 내구도 패치 이후 세트 혼자서 초반에 모데카이저를 상대로 뾰족한 이득을 보기 힘들어져서 이젠 상호상성 관계가 아니라 무난하게 성장할 수 있는 모데카이저가 세트를 상대로 일방적으로 이득을 보는 것에 가깝게 되었다.[32] 정직하게 들어오는 세트를 구르기로 회피할 수 있으며, 애써 진입해도 선고로 날려버린다. 게다가 세트의 유지력 또한 은화살 앞에선 무기력해진다.[33] 아래에 나와있는 암살자 챔피언이나 이 챔피언은 상성이 조금 다르다. 세트가 안면 강타(E)로 딜교환을 걸려고 하면 아칼리도 표창곡예(E)로 빠져버리고, 세트의 비장의 한 수인 강펀치(W)도 아칼리가 황혼의 장막(W)으로 피하면 되기에 세트의 메커니즘을 완벽히 카운터치는 챔피언이다. 오연투척검(Q)로 거는 짤짤이 딜교환은 굉장히 아프며, 그나마 위안인 점은 6레벨 전까지는 세트가 유리하는 것이다. 그러나 6레벨 전까지 아칼리는 사릴 확률이 높고, 아칼리가 무결처형(R)을 배워버리는 순간 아칼리 쪽으로 주도권이 넘어가며, 세트가 EW를 박아도 무결처형(R)이나 표창곡예(E)로 바로 피해버리면 되기에 상당히 까다로운 상대이다.[34] 암살자이지만 순간폭딜은 부실한 대신 CC기가 매우 강력하고 은신까지 가능하다. 어떻게든 접근하려해도 깜짝 상자(W)의 무려 2초나 되는 긴 공포에 일점사 당해 죽기 십상이고 그렇다고 계속 추격하자니 여기저기 설치되있는 상자에 무한 공포로 역관광당하기 쉽다. 대미장식을 쓸때도 기분이 나쁜데 샤코가 분신으로 맞받아치면 그만이기에 궁극기사용도 매우 꺼려진다. 만약 분신을 잡아버리는 순간 공포에 일점사 당하기가 또 쉽다.[35] 마나 소모량이 적은 편인 데다가 패시브+궁극기로 살벌한 고정 피해까지 퍼붓기에, 미드 세트의 대표적인 카운터픽으로 꼽힌다. 리안드리까지 나오면 미친 고정 피해에 최대 체력 비례 피해까지 얹어지기 때문에 탱템을 둘둘 감는 정글/서폿 세트도 버티기 힘들다.[36] 안면 강타(E)로 끌어당겨도 패시브를 통한 순간적인 이속 증가 및 던져넘기기(E)를 이용하여 곧바로 다시 거리를 벌리고 농락한다. 때문에 안면 강타(E)로 미니언과 함께 맞추면서 기절을 거는 것이 핵심이며, 기절 시간 안에 주먹다짐(Q) 2타를 다 꽂는 것이 중요하다. 주력 딜링 스킬이 도트 피해라 강펀치의 게이지는 신지드를 끝까지 쫓아가는 것이 아닌 이상 라인전 내내 절반 이상 차오르는 경우가 없고 실드도 무용지물이다. 한타에도 접착제 하나에 상대 원딜에게 샌드백이 되어버린다.[37] 원거리에서 견제하고 안면 강타(E)를 맞아도 나르는 폴짝(E)로 빠져나올 수 있어서 딜교환이 힘들다. 나르는 부메랑 던지기(Q)로 슬로우를 걸고, 슝슝(W)의 이속 증가로 도망간다. 게다가 메가 나르가 되면 CC기, 슬로우가 있어서 세트는 샌드백이다.[38] 단, 아지르는 물몸에 모든 챔프중 방어력이 최하위권에 속하며 안면 강타(E)에 끌리는 순간 일어나라!(W)와 신기루(E)가 쿨인 순간 바로 킬각이 잡혀버린다. 세트의 막강한 근접딜을 내구력 최하위권에 물몸인 아지르가 버텨낼리가 절대 없다. 아지르의 숙련도와 최대한 거리 조절에 신경을 써야하고 안면 강타(E)에 끌리지 않는게 중요하다.[39] 게임 내내 세트를 피곤하게 할수있는 상대. 아트록스는 e의 패시브 때문에 일방적인 견제를 할수있는 상황에선 유지력이 좋은데 세트는 이 부류에 딱 들어맞아 라인전 내내 아트록스의 포션으로 전락하게 된다. 게다가 다른 원거리와 다르게 아트록스는 q3타와 패시브평타, 챔프 자체의 스펙과 전술한 높은 흡혈랑 덕분에 근접해도 쉽게 터지지않는다. 물론 이 말이 아트록스가 세트를 근접전으로 이길수 있다는 뜻은 절대 아니다. 그나마 아트록스의 다르킨의 검(Q)이 빠지고 쿨타임이 긴 초반에 할 만하지만 아트록스가 바보가 아닌 이상 근접전을 해줄리가 없고 레벨이 높아질수록 정직하게 들어오는 세트 특성상 그대로 다르킨의 검 풀콤을 맞게 되고 후반 역시 다르킨의 검의 광역 에어본과 치감으로도 쉽게 카운터칠수없는 말도 안되는 흡혈량을 기반으로 한 한타 기여도를 가진 아트록스가 우위이다.[40] 시간 왜곡(E) 한 방으로 세트를 완전히 바보로 만들어버린다. 더 심화되어 들어가자면, 둔화 직후에 던지는 QWQ에 맞고 기절이 걸린다.[41] 라인전에서는 만트라 Q를 여러번 맞지 않는다면 도란 방패+재생의 바람을 들고 버티는 세트를 카르마는 뜷을 수 없다. 문제는 만트라 보호막의 광역 쉴드+이속 증가로 인해 본인 뿐만 아니라 아군 전체에게 카이팅 능력을 부여한다는 것. 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상대하기 껄끄러워 지는 상성이다.[42] 하나의 유틸폿에 불과한 소라카가 세트를 뚫어낼 일은 절대 없으나 소라카의 Q의 이속강탈과 E의 침묵 때문에 굉장히 성가시다. 접근만 하려하면 Q견제 맞고 세트를 두고 멀리가버리는 소라카를 볼 수 있으며, 침묵 장판 때문에 강펀치를 쓰기 전에 죽는 경우 또한 나온다.[43] 2코어 전까지는 어거지로 뚫어내 잡는것은 가능하나 말파이트가 초반 약체인 만큼 세트가 접근조차 못하게 Q견제를 해댈것이며 말파이트의 성장을 억제하지 못한 상태로 한타 단계에 진입하면 팀원들을 들이받고 때려잡는 말파이트를 보게 될것이다. 2코어 이후부터는 단독으로 뚫어내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며 E 지면강타로 AD챔피언인 세트를 불구로 만들어버릴수도 있다. 궁으로 적한테 내다꽂으려 해도 말파이트의 궁이 세트보다 사거리가 훨씬 길고, 저지 불가까지 달려있어서 말파이트의 궁이 먼저 박힐 확률이 훨씬 높고, 말파의 궁을 허용한 다음 다시 꽂아봤자 이미 아군의 진영이 박살나있을 확률이 크다. 게다가 추가체력보단 방어력 위주로 아이템을 올리는 말파이트이기에 궁극기 데미지조차 시원치 않을 경우가 많다. 아예 세트가 각을 잘못 줘서 팀원과 함께 말파이트 궁에 맞아버렸다면 당연히 말파이트를 선두로 온갖 CC기가 날아올테니 맞궁이고 뭐고 맞아죽는다.[44] 유성 말파이트의 경우 견제가 매우 아프게 들어오고 계속되는 Q 짤짤이는 레벨이 올라갈수록 방패+패시브+재생의 바람만으로 견뎌낼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다만 지진의 파편만 계속 날려대다 반피 이하로 체력이 깎이면 들어오는 궁극기 콤보는 충분히 위협적이기는 하나, 한 콤보에 잡아내지 못한다면 오히려 역관광을 당할 가능성이 크다. 진짜 문제는 집공 말파이트. 유성이 없어도 Q의 견제가 성가신건 여전하며 어떻게든 붙기만 하면 잡을수는 있는 유성 말파이트와는 다르게 이쪽은 지속전에 매우 강하며 점화까지 채용하기에 라인전이 굉장히 힘들다. 과장 좀 보태면 점화에 궁극기가 모두 있을 경우 아예 풀피 킬각이 잡히는 수준이라 그 세트가 탱커를 상대로 사려야 하는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1~3렙까지는 Q견제의 효율이 매우 나쁘기에 세트에게 주도권이 있고 4레벨부터 계속되는 견제를 당할 경우 6레벨이 찍히는 순간 킬각이 잡히기 때문에 6레벨 이전 체력관리가 중요하다.[45] 그림자 도발(E)로 강펀치를 피하는 것이 가능하므로, 안면 강타(E)와의 연계를 통한 강펀치(W) 사용이 핵심이다. 간혹 1레벨에 부쉬에서 대기하다가 세트에게 싸움을 거는 쉔 유저도 있는데 이럴 경우, 안면 강타(E)보다는 강펀치(W)를 찍어주면 쉔의 체력이 훨씬 많이 빠지므로 참고할 것.[46] 세트가 나온 초창기엔 압도적인 유지력 차이로 오히려 잭스가 불리했으나 세트가 각종 너프를 당한 현재엔 상성이 역전되었다. 다만 초반 라인전은 여전히 세트가 유리하니 그때 밟아놓자. 치명적 속도 룬을 들고 초반에 밟아놓은 것을 토대로 몰왕, 신파자, 선체파괴자 등등 극단적인 1대1 특화 빌드를 타면 중후반까지도 맞다이는 밀리지 않는다. 하지만 게임을 빠르게 끝내지 못하고 잭스가 꾸역꾸역 템을 뽑아오게 되면 역시 맞다이가 밀리게 되므로 유리한 초반에 이득을 어떻게든 봐서 스노우볼을 굴려서 빠르게 끝내야한다.[47] 대부분의 오공은 강펀치(W) 타이밍에 분신으로 회피하려하기 때문에 안면 강타(E) 직후 강펀치(W) 연계가 핵심이다.[48] 꽤 유명한 카운터. 1레벨에는 아예 이렐리아가 4스택일 때 덤벼와도 그냥 세트가 이기고, 6레벨 전에는 이렐리아가 패시브 4스택이더라도 세트가 우세하고, 6레벨 이후에는 미니언을 타고 요리조리 움직이다가 세트에게 돌격해오는데 이때, 세트의 뒤로 이동하기 때문에 궁각을 매우 쉽게 내준다. 칼날 쇄도(Q)로 정신없게 만들기 때문에 강펀치(W)를 적중하기가 생각보다 쉽지만은 않으므로 반드시 안면 강타(E)의 기절 이후 강펀치(W)를 사용하는 것이 정석이다.[49] 질풍검(E)로 세트의 강펀치(W)를 피할 수 있다는 점이 있긴 하나, 그게 전부다. 이마저도 세트가 Q선마를 해버리면 강펀치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맞딜에서 밀려 맞아죽는다. 첫 귀환 전에는 야스오도 깡딜이 강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비벼볼 만하지만, 첫 귀환 이후 세트가 판금만 뽑아와도 상대가 안되며, 딜템은 몰왕이나 신파자만 들고 나머지는 AD 딜러 혐오템인 판금-가갑-란두인만 맞추고 와도 풀템전까지 야스오가 진다. 특히 정글처럼 질풍검을 탈 미니언이 없는 곳에서 마주쳤다면 세트가 무조건 찢는다.[50] 1레벨에 미니언과 함께 안면 강타(E)를 맞추는 순간부터 라인전 내내 세트가 주도권을 갖는다. 1코어로 몰락한 왕의 검을 가면 사이드에서도 오히려 요네를 후두려 팰 수 있으며, 요네의 궁극기는 세트의 궁극기에 캔슬된다. 하지만 아이템이 나올수록 요네의 논타겟 이동기인 필멸의 검 3타, 영혼해방, 운명봉인이 세트의 핵심 딜링기인 강펀치를 쉽게 피할 수 있고, 세트가 싫어하는 체퍼댐 스킬인 영혼 가르기의 쿨과 선딜이 짧아지며 화룡점정으로 영혼해방의 고정딜 때문에 받는 피해가 소름끼치게 증가한다. 강펀치 최대 활용을 위해 체력이 낮아질 때까지 아끼다간 E의 고정딜에 객사할 수 있고, 빨리 써 봤자 맞추기도 힘들다. 야스오처럼 게임 내내 이길 수 있는 상대가 아니며, 4코어 전후로는 세트가 1:1 국밥템인 몰왕검과 신파자를 들고와도 선궁-안면강타 기절까지 연속으로 맞추지 못하면 진다. 세트 궁이 요네 궁을 판정으로 압살하긴 하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사거리가 2배 이상 차이나므로 실전에선 점멸을 동원해야 막을 수 있으니 유의. 이득을 굴리지 못하고 후반까지 왔다면 골치아파진다.[51] 맞딜은 당연히 안 되고 회복으로 버텨보려 해도, 세트가 처형인의 대검만 사오면 사일러스는 할 게 없다. 전성기가 찾아오는 중반 스플릿 타이밍에도 세트가 몰락한 왕의 검을 들고 있다면 세트를 뚫어내기는 커녕 뚫릴 걱정을 해야 한다. 다만 4코어 시점부터는 주도권이 사일러스에게 넘어간다. 그러나 이 역시 세트가 스노우볼을 굴리는 챔피언이기에 극후반에서야 뽑을 수 있다는 것이 함정.[52] 덩치가 크고 둔한 세트에게 오염된 뼈톱(Q)을 신나게 맞춰서 체력 차이를 벌린 다음, 안면 강타(E)나 대미장식(R) 둘 중 하나를 무시 가능한 패시브를 믿고 돌격해서 최대 투여량(R)과 둔기에 의한 외상(E)로 치고 받아 마무리를 내는 방식으로 재미를 보며 세트의 카운터 자리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내구력 패치와 이어진 너프로 인해 패시브와 궁극기의 성능이 크게 깎여나간 이후 세트에게 라인전 단계에서 유지력 싸움이 힘들어졌고, 사생결단으로 끝까지 싸울때도 한끝이 모자라 지는 그림이 자주 나오게 되었다. 이렇게 라인전 단계에서 별다른 이득을 못 보고 한타로 넘어간 문도 박사는 난전 도중 패시브가 빠지고, 그대로 세트에게 덜미를 붙잡혀 아군의 머리 위에 내려꽂히는 재앙으로 전락하게 된다.[53] 감히 그랩챔프인 블리츠크랭크가 근접의 맞다이가 상당한 세트를 끌어당기는 건 당연히 자살행위이긴하나, 블리츠크랭크 역시 cc기가 많으므로 주의해야한다. 만약 블리츠크랭크의 그랩에 호응할 딜러진들이 존재하고 본인은 벽 뒤에서 끌리거나 하는 경우 강펀치를 쓰기전에 폭사할 수도 있으며, 에어본과 침묵의 연계로 강펀치를 못 쓰고 죽을 확률도 크다.[54] 블리츠만한 화력은 없고 안전하게 세트를 묶을 수 있는게 궁 뿐이라 앞의 경우보단 덜하지만, 작정하고 물기 시작하면 딜러진에게 가기도 전에 머리채 잡혀서 속박과 기절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딜러에게 w만 겨우 박고 샌드백이 되는 신세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주의. 세트에게 궁극기가 있으면 역으로 던질만하나 레오나의 천공의 검은 챔피언의 뒤로 이동하는 판정이라 딜러진에게 못 던질 상황이 종종 나온다.[55] 자크의 새총 발사{E)를 안면 강타(E)로 끊을 수 있고, 날아오자마자 대미 장식(R)으로 넘어가면 자크가 할 수 있는 것이 없다.[56] 라인전부터 노 코스트에 체력 비례 피해와 고정 피해를 기반으로 맞딜이 압도적인 세트가 유리하다. 라인전을 버티고 한타 페이즈로 간다 한들 추가 체력을 통한 높은 최대 체력을 탱킹의 원동력으로 삼는 챔피언들인 만큼 대미 장식에 그 누구보다 취약하고, 한타 페이즈에서 초가스 또는 사이온을 잡아던지면 그대로 게임이 끝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과거 가고일의 돌갑옷이 추가 체력을 제공하던 시절에는 (구)가고일을 켠 상태의 초가스 및 사이온에게 대미 장식을 사용하면 적 봇듀오가 한 번에 터지는 광경도 간간히 볼 수 있었다. 다만 이 두 챔피언은 견제력이 우수해 상술한 단발적인 딜교환에 능한 챔피언에 속하기도 하므로, 라인전에서는 거리를 좁히지 못할 경우 되려 짤짤이만 맞고 있을 수도 있다.[57] 그냥 맞딜 능력이 압도적으로 밀린다. 다만 어느정도 체력관리는 해야 E평R평(점화) 콤보에 안죽는다.[58] 그냥 보기엔 불리할 게 없지만, 알리스타의 경우는 받아치기에 특화가 되어있기 때문에 세트가 접근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굉장히 힘들다. 박치기를 궁극기로 씹지 않는 이상은 세트가 알리스타를 뚫고 들어가기 힘들다. 특히나 강펀치 타이밍에 박치기가 들어오면 딜링 사이클이 완전히 꼬여서 턴이 넘어가버린다.[59] 정직하게 맞딜을 하면 당연히 세트가 우위지만, 대부분 렝가는 패시브를 이용한 부쉬 플레이를 통해 상대를 압박한다. 뚜벅이 세트로 렝가를 추격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으며, 초반 구간에 괜히 렝가의 패시브 플레이에 말리면 상당히 힘들어진다. 그러나 아이템이 뜨면 뜰수록 렝가를 붙잡기도 편하고, 맞딜은 더욱 압도할 수 있으므로 초반에 조급한 플레이만 하지 않으면 점점 쉬워지는 상대다.[60] 1레벨에 강펀치(W)를 찍고 상당히 안정적으로 라인전 진행이 가능하다. 만일 탈론이 선 2레벨이 되어도, 강펀치(W)를 직격탄으로 맞히면 세트가 딜교환을 이기는 매치업이다. 체급도 세트가 넘사벽이라 탈론은 상대미드가 세트라고 생각되면 닷지를 고려해야하는 정도.[61] 사이온, 초가스 처럼 추가 체력을 쌓아올리는 특성 탓에 대미 장식의 원동력이 되어버린다.[62] 라이너로써 만날 때 한정. 서폿 세트로 서폿 모르가나를 만난다면 오히려 상성이 뒤바뀐다. 라이너로 있을 땐 적당히 견제해주면서 라인만 먹어도 세트가 성장하므로 상관없지만 서폿 세트는 초중반 교전으로 이득을 봐야만 하는 유통기한형 챔프가 되기 때문이다. 다만 라이너로든 서폿으로든 모르가나는 여러모로 껄끄러운데, Q의 속박으로 세트가 다가오는 걸 막고 블쉴 탓에 세트의 궁극기를 포함한 모든 CC기가 막히기 때문이다.[63] 몰왕검을 가면 이 문제는 해결되긴 하지만 난전 상황에서의 탱킹력이 약해진다는게 단점이다.[64] 세트의 지속화력이 브루저중 준수한 편이라고는 하나 패시브가 발동된 다리우스에게는 한참을 못미친다.[65] 상대 팁이라면 점화를 들고, 라인을 당기며[66], 절대 먼저 E를 쓰지 않고, 다리우스가 ER콤보를 박는게 아닌이상 궁을 W 쉴드로 씹어야 할만하다.[66] 라인을 밀면 유체화로 끝까지 추격당해 죽는다[67] 프로씬에서 미드 세트를 자주 보게 되는 매치업. 조이는 마법사 챔피언 중 라인 클리어가 매우 부실해 세트의 약한 라인 클리어가 별 문제가 되지 않으며 스펙이 워낙 우월한지라 헤르메스의 발걸음만 선템으로 둘러도 수면 통통별 풀콤보를 맞춰봤자 기스조차 나지 않는다.[68] W쿨이 9레벨부터 2초다.[69] 특히 다리우스, 일라오이가 주로 비교되고 있다.[70] 초반 도란의 방패를 든 상태에서 체력이 10~20% 남았더라도 20초 정도 뒤에서 사리면 도란의 방패와 패시브의 체젠 때문에 포션 2개 분량의 피가 회복된다. 짤짤이를 하는 입장에서는 미치는 수준.[71] 마스터 이상 천상계 기준으로 픽밴률 60%에 이어, 픽률이 20%인데 승률이 무려 60%를 넘기는 말도 안 되는 통계를 찍어버리면서 대놓고 OP인 걸 인증하고 있다.[72] 특히 DRX, 담원 같은 팀은 원딜 빼고 세트를 전 라인에 기용할 수 있을 정도로 팀 단위로 세트 숙련도가 높다.[73] 패시브는 계수를 상당히 높게 쳐줘서 1코어만 나와도 기존보다 딜이 더 잘 나오지만, Q는 초반에 많이 약해졌고 탱의 비중이 높다면 후반에도 딜이 나오지 않을 정도가 되었다. 패시브도 추가 공격력 계수라 초반에는 너프이므로, 전체적으로는 그냥 너프라고 봐도 좋은 패치, 결과적으로 솔랭 선픽으로 쓰기에는 많이 어려워질 듯하다.[74] 특히 브론즈 티어에서 승률 55.22%, 픽률 5.01%, 밴률 2.84%라는 OP 성능을 자랑한 것도 한몫하는 듯 하다.[75] 세트의 패시브와 도란의 방패로 인한 회복력 증가에는 통하지 않지만 W 보호막에는 평범하게 통한다. W를 잘 쓸수만 있다면 좋은 선택.[76] 리븐,카밀,아칼리 등 기동력이 뛰어나 정복자를 활용하기 힘든 상대로 괜찮다.[77] 다만 스테락의 보호막 때문에 70% 정도 쌓아놓은 투지가 버려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주의.[78] 가렌은 E 액티브, 다리우스는 E 패시브.[79] 돈이 넉넉하다면 수호 천사를 팔아 다시 가고일 돌갑옷을 산 뒤 쿨이 돌았다 싶으면 다시 수호 천사를 사도 된다.[80] LCK에서 모든 포지션으로 한 번 이상 나온 적이 있다.[81] 단 일부 체력이나 방어력이 높은 원거리 챔피언(블라디미르, 갱플랭크, 나르 등)은 Q선마를 해서 Q딜을 때려박는 편이 낫다. 어차피 W선마해도 상대가 방어력이나 체력이 높다면 딜이 약해서 쓰나마나 별 차이가 없기 때문. 거기에 W는 E나 R과 연계하지 않는 이상 피하기 굉장히 쉽기 때문에 상대에게 W를 맞추기도 어렵다.[82] 간혹 점화를 들어서 라인전을 아예 박살내버리는 식의 운영을 하기도 한다. 이 경우 적 정글이 와서 2:1 상황이 되더라도 역관광내서 더블 킬을 내기 수월해지지만 탑 라인전이 강해진 만큼 타 라인에는 개입하기 힘든 점에 유의할 것. 다만 다리우스, 아트록스를 상대할 경우 다른 챔프와 마찬가지로 점화는 필수[83] 탱세트 기준으로도 풀차지 W가 강하긴 하지만, 쿨타임이 특히 긴 W의 한 방이 끝나면 세트는 고기방패가 되는 것은 변함이 없고 곧 메인 캐리 라인인 미드에서 요구되는 최소한의 지속딜에는 기준 미달이였다.[84] W는 체력계수와 AD계수가 둘 다 있기에 스테락, 거드라와 같은 체력과 AD를 모두 챙길 수 있는 템들을 섞으면 딜이 어마어마해진다.[85] 예를 들어서 다리우스, 사일러스 같은 유형은 스킬 적중을 통한 조건부 피흡으로 유지력을 갖기 때문에 바텀 서포터로는 체력 관리가 잘 되지 않는다.[86] 10.19 패치 기준 현재의 서폿 세트는 계속된 스탯 및 W, E의 깡대미지 너프, 이젠 너무 널리 알려진 마공점 갑툭튀 전술, 아예 쐐기를 박아버린 Q의 최대 체력 계수까지 탱 세트를 겨냥하고 깎는 너프 등에 의해 현재는 승률 45.84%로 바닥을 기고, 픽률 역시 5.42%까지 몰락하였다. op.gg 기준으로도 5티어에 자리잡고 있는 중.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87] 다만 너무 거리를 벌리거나, 혹은 계속해서 난전을 여는 일은 좋지 못하다. 아무리 사거리가 길어도 생체마법 폭격(W)의 레벨이 충분히 오르지 않은 코그모의 교전 사거리는 한계치가 분명하며, 무엇보다 W가 빠졌을 때의 코그모는 존재감이 챔피언 이하다. 쿨이나 마나통을 고려하지 않고 교전을 계속 걸다가는 분명 코그모가 호응을 못해주고 세트는 허무하게 산화하는 순간이 온다.[88] 다만 초반에 날뛰는 세트에게 충분히 호응을 해줄 수 없다는 점이 다소 아쉽다. 초반이 불만족스럽게 넘어갈 경우 중반에 유통기한이 심하게 찾아올 수 있으므로, 세트가 제 능력을 발휘할 때 정글이 개입해서 유리함에 쐐기를 박아주면 좋다.[89] 협곡에서 하는 그 Ctrl + 3 윗몸일으키기가 맞다.[90] E는 즉발 수준의 시전 시간, R은 타겟팅 제압.[91] 아펠리오스가 출시된 9.24 바로 다음 버전에서 출시된다. 실제 패치 사이클에서는 중간에 9.24b가 끼며 바로 다음 패치에서 나오지는 않게 되었다.[92] 리워크까지 포함하면 모데카이저 이후로 약 7개월.[93] 물론 세트는 가렌과 다르게 대회에서도 사용되고 있고럭키 가붕이, 와일드리프트인 WCK에서는 골고루 픽이 되고있다.[94] 사실 세트의 궁극기 모션은 여러 개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정작 RKO 같은 커터는 없다. 다만, 동작이 얼추 비슷하게 보이는데다, RKO와 세트의 궁극기 모두 단일 상대를 낚아채 잡고 바닥에 내려꽂는다는 점에서 비슷하다는 느낌이 많이 난다. 잘 보면 테리 보가드도 보인다. [95] 첫 링크에서는 DDT와 유사하고, 두 번째 링크는 파워슬램처럼 보인다.[96] 이 이전에도 니달리, 우디르와 같이 바스타야 핏줄이 남아있던 챔피언이 있긴 했지만 이들은 최초의 하프가 아닌, 여러 번 인간과 맺어오며 바스타야의 핏줄이 희미해진 형상변환자이다.[97] 농담 모션에 나온 사진을 보면 동물의 귀를 한 백발의 미인상이다.[98] 자야와 라칸은 새, 나미는 어류 등.[99] 윤리적인 문제나 법적으로 금지된 건 아니고, 녹서스의 아이오니아 침략 때 일부 바스타야들이 아이오니아가 아니라 녹서스 편에서 싸워서 바스타야들이 인간들에게 혐오받기 때문이다.[100] 다만 설정을 다 정한 뒤 캐릭터 구현 단계에서 그래플러 스킬을 인게임에 적용하기 난해하단 이유로 일반 스킬과 모션들은 평범한 격투기로 바뀌었고 궁극기에서만 그래플러스러운 면모를 남겼다.[101] 춤 동작이 크지 않으면 아무리 연타해도 가만히 서 있거나 계속해서 떨린다. 하지만 팔을 들어올리는 등의 역동적인 동작이 시작이라면 그 동작이 반복되어 웃기게 보인다. 이즈리얼과 파이크, 카이사, 모데카이저, 아칼리, 아트록스가 대표 주자.[102] 니코의 소개 영상 때도 한국과 영어 소개 영상에서는 니코니코니가 대놓고 등장했으나, 일본판에서는 '니코니코.. (헛기침)' 정도로만 나왔다. 저작권이 무섭긴 하다.[103] 세트와 아펠리오스 둘은 배경설정상에서도 접점이 존재하지 않으며, 둘의 커플링은 오직 BL팬덤내에서만 소비되는 것이기에 팬픽을 수용해서 이러한 일을 저지른 것에 설정을 중요시하는 팬덤에서 큰 파장이 일었다. 특히 영혼의 꽃 시리즈는 룬테라 배경 설정에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듯한 묘사도 있어 타 스킨 시리즈의 멀티버스가 아닌 현 룬테라 즉 완전 공식 설정 급이기 때문.[104] 케틀바이 커플의 케틀애칭인 '컵케이크'를 가져와 아펠리오스를 상징하는 달(Moon)에 케이크(cake)를 붙인것으로 보인다. 영어로 문케이크는 월병을 뜻한다.[105] 미국유럽 보이스를 들어보면 휠씬 더 능글스럽다(...)[106] 2022년은 별 수호자 시리즈로 대규모 이벤트가 진행되었기 때문에 영혼의 꽃은 따로 스토리 분량이 없기 때문이다. 대신 이벤트 임무로 세트가 여행하면서 각 영혼의 꽃 세계 인물들을 만난 이야기를 어머니에게 짤막하게 편지로 보내듯이 서술되어 있다. 대부분 은유적으로 언급하지만 아펠리오스는 여기서도 애칭으로 '펠(phel)'이라고 친근하게 언급한다.[107] 아이러니하게도 세트는 인간과 바스타야와의 혼혈이란 이유로 강한 투사인 아버지가 사라지자 바로 마을에서 어머니와 자신을 쫓아낸 바스타야 종족을 굉장히 증오한다.[108]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세트와 아펠리오스의 커플 팬아트가 세트의 타 커플링과 비교시 압도적으로 많다. 국내외 막론하고 영꽃 스킨 이후 타 커플링을 극도로 압도하는 중이다.[109] 단순한 투기장의 관계자보다 심부름꾼일 가능성이 더 높은데, 세트의 게임 시작 대사 중 "잘 들어, 너희 중 끝까지 살아남는 녀석이 있으면, 내가 고용한다."는 대사가 있기 때문이다.[110] 마침 여성이 잡고 있는 세트의 팔에서도 기술을 사용한 흔적이 남아있다.[111] 굳이 따져 보자면 바스타야보다 인간에게 유한거 같다. 바스타야 조우 대사는 전부 살벌한 반면, 녹서스 인간을 만날때는 오히려 적당히 선을 지키면서 서로 할거 하자는 반응을 보인다.[112] 디자인팀의 사랑을 받았음에도 이 캐릭터가 채택되지 못한 이유는 아무래도 개발 과정 중 타 게임사에서 출시되었던 이 캐릭터 때문인 듯하다. 거구의 로봇 집사라는 컨셉이 겹치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