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세트 아이템 - lol seteu aitem

점점 세력을 더해 가는 아이오니아 범죄 세계의 우두머리 세트는 녹서스와의 전쟁이 끝남과 동시에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나보리 투기장의 신인 투사로 등장한 그는 무지막지한 힘과 상상을 초월하는 맷집으로 금세 유명인사가 되었고, 동네 싸움꾼에서 한때 그가 싸웠던 투기장을 지배하는 정상의 자리까지 올라섰다.

롤 세트 아이템 - lol seteu aitem

롤 세트 아이템 - lol seteu aitem

세트는 기본 공격 시 양 주먹을 번갈아 사용합니다. 오른쪽 주먹이 약간 더 강하고 빠릅니다. 또한 세트는 불굴의 의지로 잃은 체력에 비례해 추가로 체력을 회복합니다.

세트의 다음 두 번의 공격이 대상 최대 체력에 비례해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또한 세트는 적 챔피언을 향해 이동할 때 이동 속도가 올라갑니다.

세트가 받은 피해를 기본 지속 효과를 통해 투지로 저장합니다. 스킬 사용 시 저장한 모든 투지를 소모하여 보호막을 얻고 지정한 방향으로 펀치를 날려 중심선에 있는 적들에게 고정 피해를 입히고 중심선 밖에 있는 적들에게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사용 시: 세트가 모든 투지를 소모해 소모한 투지에 비례하여 보호막을 잠시 얻습니다. 이후 세트가 강력한 펀치를 날려 중심에 있는 적에게는 소모한 투지에 비례한 고정 피해를, 주위의 적에게는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E - 안면 강타

세트가 양 옆에 있는 적들을 서로 부딪히게 하여 물리 피해를 입히고 둔화시킵니다. 양 옆에 최소 한 명씩의 적을 붙잡았다면 부딪힌 모든 적들을 기절시킵니다.

R - 대미 장식

세트가 적 챔피언을 붙잡고 제압한 후 앞으로 도약해 바닥에 내리꽃습니다. 주변의 적은 붙잡힌 적의 추가 체력에 비례하는 물리 피해를 입고 둔화됩니다. 세트가 착지하는 지점에서 멀리 떨어져 있을수록 적은 피해를 입습니다.

볼리베어[21], 올라프[22], 워윅[23], 일라오이[24], 요릭[25], 케인(다르킨 학살자)[26], 마스터 이[27], 트린다미어, 우르곳[28], 트런들[29], 나서스[30], 모데카이저[31], 클레드 등

  • 치고 빠지기 식의 단발성 딜교환 또는 카이팅에 능한 챔피언 : 세트의 투지는 쌓이면 쌓인 만큼 4초 뒤에 바로 사라진다는 특성으로 인해 장기전이 아닌 짧은 딜교환에는 제대로 힘을 쓰기 어렵다. 특히 발분이 너프된 후 난입을 채용한 정통 AP 메이지(오리아나,신드라 등)를 상대할 경우 구간이 올라갈수록 정글 개입 없이는 말라죽기가 쉬우므로 지양하는 편이 좋다.

    • 베인[32], 아칼리[33], 샤코[34], 그레이브즈, 벨코즈[35], 신지드[36], 나르[37], 누누와 윌럼프, 아지르[38], 그라가스, 이즈리얼, 아트록스[39], 질리언[40], 카르마[41], 케넨, 케일, 퀸, 애니비아, 소라카[42], 잔나 등

    • 신드라: 피해량도 아픈데다가 세트의 접근을 일체 허용하지 않아 굉장히 힘들다. 밀쳐내는 것이 범위가 넓기 때문에 피하는 건 불가능하며, 쿨타임이 엄청 긴거는 또 아니라 접근각이 안나온다. 접근에 어떻게든 성공하면 이긴다고 하나 보통 한턴을 플래시로 살아나거나 한턴을 존야 같은 템으로 버티는 경우도 많아서 잡기도 힘들다.

  • 세트의 평타를 무력화할 수 있는 챔피언: 세트는 기본적으로 기본 공격 위주의 딜교를 하는 챔피언인데, 이걸 무력화할 수 있는 챔피언이라면 세트의 장점이 그대로 없어지는 것이나 다름없다. 다만 위의 챔피언들에 비해서는 라인전에서 어려운 상성은 아니기에 아군의 합류에 따라 상성을 뒤바꿀 수 있긴 하다.

    • 람머스, 말파이트[43][44], 쉔[45], 잭스[46], 아무무 등

  • 강펀치를 파훼하는 챔피언: 세트의 탱킹력 중 상당 부분은 강펀치(W)의 보호막에서 나온다. 강펀치(W)는 상대에게 맞을수록 보호막량과 데미지가 높아져 낮은 체력 상태에서 강펀치(W)를 사용하여 일발의 역전을 노리도록 설계되어 있는데, 이 보호막을 없애버린다면 세트의 탱킹력은 순식간에 떨어진다. 또한 세트의 압도적인 화력 역시 강펀치의 압도적인 고정 데미지에서 나오므로 강펀치를 막게 되면 세트의 화력을 상당히 줄일수 있다.

    • 파이크 : 파이크의 궁극기는 보호막을 무시하며 세트가 파이크의 궁으로 처형이 되는 체력이 된 상태에서 강펀치(W)를 사용하는 순간 이동이 불가능해 파이크 입장에서는 궁각이 아주 예쁘게 나온다. 무엇보다 파이크가 체력이 넘치는 세트를 끌더라도 E로 도망가면서 기절시키기 때문에 데스 그랩은 어지간하면 발생하지도 않는데다가 뚜벅이인 세트가 추적하기조차 힘들다.

    • 렐: 파열의 일격(Q) 한 방으로 세트의 보호막을 전부 파괴할 수 있다. 매번 강펀치를 쓸 때마다 렐의 Q를 의식해야 한다.

    • 오공 : 세트의 강펀치(W)를 분신(W)으로 피할 수 있어서 까다롭다.[47] 세트와 같은 AD 전사 상대로 맞다이가 강한 챔피언이라서 강펀치로 오공의 콤보를 대부분 씹지 않는 한 상대하기 힘들다. 한타 기여도 차이도 많이 나는 것은 덤.

    • 세트가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 세트에게 근접전이 밀리는 근접 챔피언들 : 위의 적힌 근접 챔피언들을 제외한 거의 모든 근접 챔피언들 상대로 카운터가 가능하다. 세트가 비록 뚜벅이이긴 해도 평타 효율이 다른 챔피언들의 최소 150% 이상이기에 맞다이 하나는 상위권이기 때문. 극단적인 왕귀형 챔피언이 아니라면 초중후반 모두 세트에게 전투력이 밀려 마킹해주기 딱 좋다.

        • 이렐리아[48], 바이, 자르반 4세, 야스오[49], 요네[50], 사일러스[51] 문도 박사[52], 우디르, 그웬, 리 신 등

      • 대부분의 퓨어 탱커 챔피언들 : 세트는 체력 비례 피해, 고정 피해를 골고루 갖추고 있는 터라 탱커들을 상대할 때 빛을 발한다. 탱커들은 기동성이 딸리기 때문에 E로 묶고 Q로 패는 식의 딜교환이 매우 쉬우며, 강펀치의 고정 피해도 적중시키기 쉽다. 보통 근접 전사는 라인전에서 이들을 압도해도 한타 단계에서는 이들의 CC기에 발이 묶이고 적들에게 점사당해 사망하는 경우가 잦은데, 세트는 이 챔피언들을 궁으로 잡고 이니시를 걸어버리거나 들어왔다면 역이니시를 걸어 점사당하기 전에 적 진영을 폭파시켜버린다. 설령 발이 묶인다 하더라도 강펀치의 변수가 있기 때문에 라인전, 스플릿, 한타 단계에서도 무참히 압도당한다. 다만 이 챔피언들은 대부분 갱 호응이 출중하여 주의할 여부가 있다

        • 마오카이, 블리츠크랭크[53], 레오나[54], 자크[55], 사이온[56], 세주아니[57], 노틸러스, 알리스타[58] 등

      • 후퇴할 수단이 빈약한 암살자 챔피언 : 기본 능력치가 준수하고 딜탱 챔피언의 특성상 이들을 암살한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어렵다. 암살자 챔피언들은 보통 순간 누킹에 특화되어 있기에 이들이 작정하고 세트한테 피해를 입히면 세트는 오히려 한꺼번에 많은 양의 투지를 획득할 수가 있으며, 진입하는 순간 세트가 E로 끌어당긴 다음에 W로 엄청난 고정 피해를 입혀 이들을 역으로 짓누를 수가 있다.

        • 카직스, 렝가[59], 니달리, 탈론[60] 등

      • 지속 딜링 스킬을 가진 챔피언 : 이들이 게임에 나오게 된다면 세트에겐 더할 나위 없이 게임이 유리해진다. 이들의 지속딜은 세트에게 투지를 빠르게 쌓아줄 수가 있어 역으로 이들의 목을 따낼 수가 있다.

        • 카서스, 스웨인[61], 말자하, 럼블, 모르가나[62] 등


    • 상황에 따라 상성이 역전되는 챔피언들

      • 티모 : 원거리 + 실명 스킬을 가졌기 때문에 뚜벅이에다가 평타가 주딜인 세트가 훨씬 불리할 것 같지만, 세트의 패시브로 티모의 견제를 충분히 버텨낼 수 있으며, 세트가 작정하고 버티면 다른 브루저 챔피언과 다르게 티모 상대로 쉽게 라인전을 풀어나갈 수 있다. 또한, 티모는 마나 코스트 챔피언인 반면 세트는 노 코스트이기 때문에 유지력 차이에서도 세트가 앞서는 데다가, 티모 입장에서 안면 강타를 실수로라도 맞는 순간 라인전이 정말 어려워진다. 스킬이나 챔프 설정면에서는 티모가 유리하나, 눈치를 봐야 하는 것도 티모이기 때문에 세트가 그렇게 어려워하는 상대는 아니며 한타에서는 확실히 세트가 우위를 점할 수 있다.

      • 레넥톤 : 딜 교환 상의 메커니즘 문제와 유지력의 차이 때문에 라인전 단계에서 애를 먹는 상대다. 무엇보다 강펀치를 사용 할 때마다 손해를 강요받는지라 딜 누적이 녹록치 않다. 강펀치를 그냥 사용하면 자르기로 회피당하고, 안면 강타와 확정적으로 연계하면 분노를 먹인 무자비한 포식자에 보호막이 벗겨진다. 저레벨 단계에서의 레넥톤의 딜링이 세트의 깡스탯을 상회한다는 점도 부담스럽다. 투지를 방어적으로 사용 할 수 없으므로 손해가 누적되다 보면 다이브에 쉽게 노출당하며 한 번 주도권을 뺏기면 도저히 뒤집기가 힘들다. 공략법이 없는 것은 아닌데, 1레벨의 맞싸움은 세트가 크게 우위에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평타 싸움을 유도해 레넥톤이 분노를 쌓지 못하게 몰아내면 된다. 그 이후 강펀치를 3레벨까지 투자해 레넥톤의 무자비한 포식자를 맞지 않는 거리에서 지속적으로 딜을 누적시키며 라인을 푸쉬한다. 분노가 빠진 상태의 레넥톤은 안면 강타로 먼저 당겨와도 무방하므로 뼈 방패를 공격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은데, 레넥톤의 무자비한 포식자는 연타 판정이라 뼈 방패의 딜 감소가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뼈 방패에 분노를 사용하도록 유도하면 후의 푸쉬나 딜교환이 자유로워진다. 아이템도 판금 장화, 강철 심장 등 수비적으로 빌드하여 강펀치를 사용하기 전의 맨몸 딜교환에서 손해가 누적되지 않도록 한다. 라인전 단계가 끝나면 세트가 레넥톤을 상대로 사이드와 한타에서 모두 우위를 점한다.

      • 피오라 : 초중반 맞딜은 세트의 우위이나, 강펀치를 응수로 씹을 수 있다는 것이 피오라에게는 매우 큰 메리트로 작용한다. 다만, 피오라가 강펀치를 막느라 안면 강타를 못 씹는 경우도 적지 않기 때문에 심리전이 어느 정도 요구된다. 그러나 초반에 성장 차이를 내지 않으면 스플릿 구도에서는 기동성이 좋고 스플릿이 좋은 챔으로 소문이 나 있는 만큼 피오라가 우위를 점한다. 통계만 봐도 라인킬 확률은 세트가 더 높은 반면, 상대 승률은 피오라가 더 우위에 서있다.

      • 갱플랭크 : 갱플랭크의 Q가 원거리 타겟팅인데다 온힛까지 붙어 있어 광휘의 검을 뽑아온 갱플랭크의 견제는 상당히 아프고, 화약통에는 슬로우가 붙어 있어 추격이 쉽지 않은 편인데다 무엇보다 세트의 대미 장식(R)이 괴혈병 치료(W)에 풀린다는 것이 상당히 뼈아프다. 다만, 갱플랭크는 마나 소모가 상당히 심한 편이라 유지력 면에선 세트가 많이 우세하고, 갱플랭크가 다이브에 상당히 취약한 챔피언이기 때문에 킬각을 보기 쉬운 편이긴 하다. 누가 카운터라고 말하기에는 사실 챔피언을 잡은 사람들의 실력차에 많이 갈리는 편. 다만 양쪽 다 실수를 안 한다고 가정했을 때 세트가 갱플을 상대로 거리를 좁히기 매우 힘들기 때문에 상위 티어로 갈수록 갱플이 유리한 구도가 된다.

      • 다리우스 : 첫 라인전은 세트가 유리하다. 다리우스의 스킬들은 대부분 과다출혈(P)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세트의 스킬들은 별다른 조건부가 없기 때문에 과다출혈 중첩 이전에 충분히 다리우스를 처치하거나 치명상을 입힐수 있다. 또한 라인 유지력 관련해서도 노코스트에 투기장의 투지(P)때문에 학살(Q)의 조건부 회복밖에 없는 다리우스가 불리하다. 문제는 이 타이밍에 유의미한 이득을 취하지 못하고 서로 레벨과 템이 쌓이기 시작하면 더이상 세트의 스킬 한사이클로 다리우스에게 충분한 치명타를 주기 어려워지고[63] 이렇게 되면 다리우스쪽이 과다출혈로 폭증한 화력과 짫은 스킬쿨 탓에 별다른 후퇴수단이 없는 세트를 바로 역관광 시킬수 있다.[64] 이후의 한타구도도 마찬가지로 세트가 좋아하는 난전은 다리우스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고 특히 서로의 화력이 집중되지 못한채 최전선의 브루저/탱커 부터 처리하고 싸우는 환경에서는 다리우스쪽이 유리하다. 대신 서로의 화력 포커스가 집중되는 상황에서는 대미장식(R)의 진형붕괴 능력과 강펀치(W)의 쉴드로 한턴 버틸수 있는 세트쪽이 좋다. 그래서 실제로 OP.GG 통계 기준 둘의 라인킬과 승률은 엎치락 뒤치락 비등비등하다. [65]

      • 가렌 : 둘 다 노코스트에 패시브로 체젠을 가지고 있지만 세트가 가렌보다 맞다이가 조금 강한 편이다. 라인전이든 한타든 크게 어려울 것은 없으나 가렌 궁 버프 이후 결정타(Q)를 맞았다면 침묵으로 인해 강펀치 쓰기전에 세트가 죽어버리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하자. 가렌은 점화를 자주 드는것도 유의할 점이다. 특히 반피 이하의 상황에서 가렌의 플+Q + 궁 콤보는 세트가 대처할 여지를 남기지 않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 제이스: 원거리 챔피언이지만 사실상 세트vs마법사에 가까운 구도로 진행된다. 스킬들의 마나 소모량이 매우 크고, 적중 난도가 높은 QE 의존도가 높은데 세트는 적당히 맞아줘도 금방 회복한다. 초전하 평타 견제는 세트 입장에서 별 의미도 없다.

      • 원거리 딜러 및 AP 메이지 대다수 : 이들은 긴 사정거리와 CC기를 통해 세트를 견제하거나 발을 묶어버릴 수 있다. 하지만 이들은 대부분 마나 소모 때문에 유지력 차이가 심하고, 생존기가 부실하기 때문에 접근에만 성공한다면 역으로 갈아버리는게 가능하다. 사실상 거리조절과 눈치싸움에 가깝다.

        • 조이[67], 럭스, 베이가, 제라스 등 뚜벅이 AP 메이지, 애쉬, 진, 바루스, 아펠리오스, 미스 포츈 등 뚜벅이 원거리 딜러 대다수

      • 오른 : 유저의 숙련도에 따라 상성이 갈린다. 라인전에서 초반 맞딜은 당연히 세트가 쥐어팰수 있으나, 거리조절을 능숙하게 하는 오른이라면 똑같이 제자리에서 맞딜을 하려고 하지 않고 용암균열(Q)을 세트한테 박고 유유히 빠져나갈 것이다. 주먹다짐(Q)의 이속증가를 적용받아도 둔화율이 나름 높아 안면 강타(E)를 쓸 거리까지 닿지 못하면 절대로 잡을 수 없다. 또한 오른이 가하는 체력 비례 계수의 마법 피해는 굉장히 따끔하게 들어오며 만약 오른이 결의의 착취의 손아귀를 켠 상태로 딜교를 걸 경우 세트가 체력 손해를 볼 가능성이 높다. 다만 이 경우 세트의 공격 범위에 들어오므로 세트도 오른을 안면 강타로 묶고 쥐어팰수 있는 기회가 된다. 조심할 점은 오른의 불꽃 풀무질(W)에 있는 저지불가. 만약 심리전을 져서 안면 강타를 썼을 때 오른이 불꽃 풀무질 반응을 성공하면, 세트는 오른을 많이 때릴수 없고, 오른은 풀무질의 높은 체력 비례 마법 피해는 물론, 불안정과 착취의 마법 피해를 가할 수 있어져 굉장히 손해를 본다. 이떄 쌓인 투지를 활용해 강펀치(W)를 박으려 해도 화염돌진(E)이 남아있다면 깔끔하게 피할 가능성이 높으며 없다하더라도 CC기가 적용되지 않은 상태에서 옆으로 이동하는 것은 오른에게도 크게 어렵지 않다. 세트의 유지력이 높기 때문에 버틸수는 있지만, CC기가 많은 오른 특성상 갱호응이 좋아 정글이 갱을 오면 죽을 가능성이 높고, 체력과 스킬이 빠진 상태에서 용암 균열을 맞게 되면 화염돌진에 의해 공중에 뜨고 점멸도 쓰지 못한채 솔킬을 따일 수도 있다. 하지만 오른이 세트의 안면 강타를 반응하지 못하고 허용하게 될 경우 세트는 오른을 쥐어팰수 있으며, 만약 안면 강타를 화염돌진으로 벗어나려다 실패한 것이라면, 오른은 용암균열로 슬로우를 걸거나, 점멸을 소모해야한다. 전체적으로 짧은 딜교는 오른이, 긴 딜교는 세트가 유리하지만, 오른의 마나와 체력에 흠집을 내지 못한다면 계속 라인에서 템을 찍어내는 오른의 공세를 세트가 견디기 힘들어지고, 만약 판금 장화, 덤불 조끼가 무난하게 나온다면 몰왕검이 나오기 전까지 오른에게 큰 피해를 주기는 매우 힘들어 진다. 한타의 경우 오른의 기여도가 많이 높기는 하지만 세트도 나쁘진 않다. 서로 최전방에서 들어갈 기회를 노리게 될텐데 만약 오른이 먼저 대장장이 신의 부름(R)을 통해 이니시를 걸려고 하면 안면강타나 혹은 대미 장식(R)으로 2차 시전을 막고 역이니시를 노릴수 있다. 마침 오른은 패시브에 추가체력이 최소 10%에서 최대 30%까지 추가로 증가하는 옵션이 있기에 적 진영에 꽂는데 성공하면 높은 딜을 기대할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노려보자. 다만 반응속도가 좋은 오른이 불꽃 풀무질을 사용할 경우 대미 장식을 저지불가로 씹어 버릴 경우 역으로 적한테 둘러쌓이는 결과를 초래하게되므로 풀무질이 빠진 것을 확인하고 들어가든가 시야 밖에서 기습적으로 사용하는게 좋다. 스플릿 구도에서는 세트의 포탑 철거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굼뜬 오른이 대처하기 상당히 힘든 구도가 나온다. 만약 몰왕검과 어느정도의 방템이 쌓여있을 경우 포탑에서 수성하는 오른을 몰왕검의 이속 훔치기 옵션과 다른 아이템의 둔화 혹은 이속 옵션으로 추격하여 박살낼 수 있지만 오른 또한 정직한 움직임을 보이는 세트를 적절한 무빙과 CC기로 막아낼 수 있으니 방심은 금물.

      • 초가스 : 초가스의 카운터가 세트라고 알려져있으나, 조금 다르다. 커다란 몸집의 초가스를 세트가 궁극기로 던져서 큰 피해를 광역으로 내다꽂는것이 주근거이긴 하나, 기본적으로 초가스는 Q와W를 위시한 파밍과 패시브로 인한 유지력 때문에 안전한 파밍이 가능하다. 라인전으로만 두고 볼 때는 초가스 역시 숨을 못 쉬는 상성까진 아닌데다가, 파밍하는 세트에게 파열을 비롯해서 방해를 가할 수 있다. 극딜 초가스 빌드로 가는 경우엔 만년서리에 맞고 두들겨 맞는 사례도 심심치 않게 나오고, 한타로 간다한들 세트가 플래시를 쓰지 않는 한은 초가스가 세트에게 거리를 줄 리도 없다. 게다가 초가스 역시 침묵이라는 cc기가 있어서 강펀치를 못 쓰고 폭사할 수도 있다. 다만 궁극기의 거리가 닿는 사거리라면 파열 타이밍을 씹어서 세트가 내던질 수 있고, 초가스의 살벌한 데미지가 투지를 크게 쌓아올리는 바람에 강펀치의 반격에 드러눕는 경우도 나올 수 있다.

      • 아우렐리온 솔 : 엄연히 지속딜러이지만, 결국은 메이지라 쉽지만은 않다. 세트가 E를 쓰는거리가 의외로 위성을 펴는 거리까진 닿기 때문에 이 점을 어느 쪽이 알고 있냐와 궁극기 사거리가 좁혀진 위성거리보다 넓다는 걸 누가 잘 숙지하고 있느냐에 차이가 존재한다. 초반의 위성딜은 약하기로 악명이 높아서 세트에게 역시 큰 피해를 주지 못하는 건 사실이나, 레벨이 오를수록 위성을 접었다 폈다 하는 것이 자유로워지며[68] 피해량이 꽤나 아파지기 때문에 그대로 시간이 흐르면 지옥문이 열린다. 게다가 아우렐리온 솔은 대부분 1코어를 라일라이로 올리기 때문에 이 때를 기점으로 세트가 극단적으로 크지 않는 이상은 혼자서 절대 못 잡는다. 위성을 접을 때 받는 이속보정으로 유연하게 빠져나가는 거리조절 능력은 물론이고 정말 접근이 무섭다고 해도 혜성전설(E)로 다가서기도 전에 날아가면 그만인데다가 메이지 주제에 광역 cc가 2개나 존재하므로 겨우 붙어도 도로 떼어지기 일쑤다. 맞고 있을 때 강펀치를 날려서 맞추기만 하면 피해를 줄 수 있으나, 솔은 보통 생으로 던지는 강펀치는 유연하게 피한다. 구조상 존야도 자주가는 챔피언이기에 꽤나 애먹는 상대. 세트가 E를 얼마나 잘 적중시키느냐와 아우솔이 얼마나 거리조절을 유연하게 하냐에 따라서 갈린다.

    7. 역사[편집]

    7.1. 2020 시즌[편집]

    10.1 패치 중 출시되었다. 평캔이 가능한 Q와 맞은 피해에 비례해 증가하는 딜과 보호막을 가진 W, 그리고 기절이 붙은 그랩기 E의 시너지로 붙을 수만 있다면 상당히 강한 맞다이를 자랑한다.

    정직한 스킬셋 특성상 장단점이 극도로 갈릴 것으로 이전부터 예측되었고, 그 예상대로 유저들의 호불호 역시 상당히 갈린다. 뛰어난 유지력과 W의 역관광 능력, 궁극기만큼은 고유의 장점이 있다는 주장과, 반대로 원거리 대응 능력이 거의 없어 선픽 카드로는 나쁜 데다가 라인 클리어도 빈약하며, 역할 수행이 겹치면서도 세트 이상으로 라인전이 강한 다른 돌격형 전사들[69]을 두고 굳이 세트를 기용할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갖는 시선도 존재한다.

    2020/1/17 LPL 스프링 Top Esports VS LNG Esports의 1세트 경기에서 메이저 리그 최초로 등장하였다. LNG의 플랑드레가 기용했으며 분전했으나 결과는 패배. 선픽으로 뽑았으나 TES의 369가 레드 막픽으로 블라디미르를 가져간 것이 가장 큰 문제였으며, 한타 때 사이드 진입을 통한 진형 붕괴를 적절히 이끌어내는 모습이 아예 나오지 않고 5:5 한타에서 가장 먼저 산화하는 구도만 나왔다. 대회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돌격형 전사인 모데카이저에 비해 너무 무력한 모습이었다. 다음날 JDG vs Team WE 전에서 JDG의 탑 라이너 줌이 오른 상대로 기용하였으며, 한타가 일어나는 족족 W 고정 피해를 최소 3명에게 꽂고, 궁극기 대박을 계속 치면서 승리하였다.

    별개로 출시 직후 치명적인 버그가 발견되었었다. 세트끼리 궁을 쓰거나 사일러스가 세트 궁을 썼을 때 나오며 한 번 세트 궁에 걸리면 세트 궁에 묶인 채로 게임 내내 빠져나올 수 없었다. PBE 서버에서도 발견돼서 유명했던 버그인데 고치지도 않고 본섭에 출시를 했다, 다행히 이슈화된지 얼마 되지 않아 바로 고쳐졌다.

    본섭에 출시된 초기의 세트는 그야말로 무지막지한 사기캐였다. 스킬셋 자체는 훌륭한 평가를 받는 지금의 세트였지만 그때 당시 기본 스펙도 굉장히 강했으며 원거리 상대로 역으로 먼저 귀환시키는 일반적인 탑 생태계의 상성을 무시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W선마를 하고 받은 만큼 돌려주는 W 짤짤이로 말려죽이는 것인데, 세트의 체젠과 체력 등 기본적인 스펙이 압도적인데다 W의 레벨을 올릴 때마다 쿨타임이 2초씩 줄어 굳이 뚜벅거리며 걸어가지 않고 원거리에서 W짤만 해도 충분히 위협적인 수준의 대미지를 입힐 수 있어 나오는 결과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op.gg 통계상 의외로 원거리 상대로 높은 라인 킬 확률을 보유하고 있다. 그렇게 2020/1/21 기준 승률 51% 픽률 7%로 op.gg 기준 1티어에 올라갔다. 출시 전 뚜벅이라는 점 때문에 라인전에 박한 평가를 받았지만 아무리 불리한 딜교를 했더라도 유리한 딜교로 만들어 버리는 기적의 체젠 때문에 라인전 상성을 다 무시할 정도의 성능을 보이고 있다.[70]

    롤 세트 아이템 - lol seteu aitem

    10.2 버전에서는 급기야 일이 터지고 말았다. 다이아몬드 기준 밴픽률 71%에 승률 53.5%의 지표를 보이는 중이고, 심지어 챌린저에서는 아무리 그 표본이 적다 하지만 70%의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 이외에도 전 구간 55% 내외의 승률과 매우 높은 밴픽률을 보여주고 있다. 이 정도의 지표는 리런치 초기의 4연속 너프를 먹기 전 모데카이저와 비슷한 수준. 파이크가 강하지 않은 라인전 능력을 보유했음에도 불구하고 패시브의 라인 유지력 하나만으로 솔라인에서 악명을 떨쳤던 전적이 있는데, 그에 필적하는 유지력을 지닌 세트는 게임 내에서 견줄 대상이 없는 독보적인 쉴드량과 강력한 라인전까지 겸했으니 이런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다만 10.1 버전에선 전 구간 53% 안팎의 승률을 기록했음을 고려하면, E스킬의 대미지가 비정상적으로 높게 들어가는 버그 때문에 승률이 폭등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이 버그가 수정되더라도 기존의 53% 승률도 무척 높은 편이기 때문에 세트가 OP 캐릭터임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다.

    10.2 패치 통계에 따르면 탑은 말할 것도 없이 OP고,[71] 정글, 미드, 심지어 서포터까지 픽률은 낮지만 55% 이상의 고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아트록스, 판테온, 사일러스, 파이크, 카르마 등이 3개의 포지션에서 고승률을 기록한 적이 있지만, 4개 포지션 고승률 기록은 말자하에 이어 두 번째. 그냥 챔피언 자체가 오버밸런스인 상황이다. 실력차이가 어마무시하지 않는 이상 챔프빨로 게임을 풀어나가는게 가능한 정도. 2월 5일부터 개막한 2020 LoL Champions Korea Spring 에서도 선픽으로 빠르게 가져오거나 밴하는 등 뚜벅이라서 대회에서 저평가를 받을 거라는 부정적인 인식을 불식시키면서 LCK 내에서도 상당히 고평가를 받고 있다.

    결국 10.3 패치에서 너프되었다. 기본 체력 재생이 소폭 감소하였고, W 강펀치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모든 스킬 레벨에서 증가하였으며, 피해량이 높은 스킬 레벨에서 감소하였다. 다만 큰 너프는 아니라 패치 이후에도 고승률을 유지 중이며, 10.4 패치에 세트의 천적인 탑 소라카와 탑 소나가 솔라인에 서지 못하도록 패치를 받아 출시 당시보다는 떨어졌지만 그래도 1~2티어급의 성적을 보이고 있다.

    10.5 패치에서 추가적으로 너프되었다. 체력 재생과 성장 체력 재생이 상당히 깎였으며, 방어력도 4나 낮아졌다. 또한 궁극기 대미 장식의 둔화 지속 시간이 0.5초 감소하였다. 패치 이후로는 개사기에서 많이 좋다 정도로 내려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승률은 50%대에 가깝지만은 픽률은 탑 라이너 중에서 여전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여전히 좋은 픽이다. 몰락한 왕의 검 상향 이후로 Q선마와 1코어로 몰락한 왕의 검을 가는 빌드와 만능의 돌과 마법공학 점멸을 활용하는 서포터 포지션 역시 연구가 끝나고 성공적으로 정착했고, 대회 선호도도 매우 높다. LCK에서는 비원딜(세트+유미)과 정글 포지션으로 한 번씩 기용되면서 제이스, 모데카이저, 룰루, 리 신, 파이크의 뒤를 이은 공식 경기 모든 포지션으로 기용된 여섯 번째 챔피언으로, 그것도 한 시즌 만에 달성한 대기록을 세웠다.

    10.8 패치에서 너프되었다. W 강펀치의 피해량이 전 구간 감소했다. W 너프로 인해 라인 클리어, 맞다이, 역관광 등 다방면으로 약화되어 탑, 서포터 가릴 것 없이 힘이 많이 빠졌다. 10.8 패치 전후로 서포터 포지션의 픽률이 탑보다 높아졌는데, W 선마 외에 다른 선택지가 없는 서포터는 승률이 많이 깎여 웬만큼 잘하지 않으면 쓰기 힘든 고난도의 서포터가 되었다. 탑에서도 승률이 꽤나 깎였는데, 그동안 받은 너프가 쌓이고 쌓여 현재 탑에서 주로 모습을 보이는 브루저 챔프에게 많이 불리해졌다.

    세트가 우위를 점할 수 있거나 손싸움을 해야 한다는 평이었던 가렌, 다리우스, 모데카이저, 아트록스, 오공 등 대부분의 브루저 챔프들을 상대로 10.8 패치 이후 낮은 승률을 기록 중이다. 특히 레넥톤이나 클레드 등을 상대로는 라인전부터 스플릿 운영까지 내내 얻어맞는 수준이라 선픽으로 뽑는 것이 위험해졌다. 그래도 세트 자체의 스텟과 스킬들이 워낙 훌륭하다 보니 1티어급 성능이라고 보기는 힘들어졌지만 조합을 따라 후픽으로 활용할만한 메리트는 충분하다. 물론 본인의 손이나 피지컬이 된다면 선픽으로 뽑아도 손싸움으로 극복할 수 있다.

    하지만 10.13 패치 정복자의 너프가 타격이 너무나도 커서 순간 47%의 승률까지 하락한 적이 있었고 서폿의 픽률이 탑을 앞서고 있다. 다만 어떻게 적응하는 데에는 성공했는지 승률을 49%까지 회복하는데 성공했다. 오히려 다리우스, 아트록스, 모데카이저 등의 브루저들도 정복자 너프가 크게 작용했는지 이들 상대로의 승률도 회복했다.

    대회 밴픽률은 경이로울 정도. LCK 내에서만 스프링 96%, 포스트시즌에는 100%, 서머시즌 91%의 높은 밴픽률을 자랑하고 있다. 특정 포지션 내에서 압도적이거나 OP라고 느껴질 정도의 성능은 아니지만 스킬셋이 워낙에 훌륭해서 전 라인을 다 갈 수 있다는 점이 프로씬에서의 몸값을 엄청나게 높여주고 있다.[72] 오히려 탑 세트는 거의 쓰이지 않는 반면 극탱 난입 미드, 정글, 서폿 세트가 프로 경기에서 자주 등장하고 있다.

    그래서 10.16 패치에서 W 스킬 피해량이 80~180에서 80~160으로 감소하고, E 스킬 피해량이 50~170에서 50~130으로 감소하는 후반 저격 너프가 적용되었다. 탑 라인에서도 어느 정도 체감이 있을 것으로 보이며 정글과 서폿, 미드에서의 위력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결국 모든 라인이 커다란 손해를 보았으며 탑 승률은 47%까지 떨어졌다. 그나마 시간이 되고 어느 정도 적응된 이후에는 탑과 정글 모두 승률이 48%까지 올라왔으며 3티어를 유지하는데 성공했다. 문제는 여전히 대회에서 위상이 건재하다. 딜만 야금야금 깎는 걸로는 의미가 없고, 세트 자체가 갖는 플레이메이킹 능력이 너무 강력하기에 발생한 현상이다.

    결국 솔랭 기준 이미 충분히 선픽 카드로 꺼내기 힘들 수준으로 성능이 내려왔음에도 10.18 패치에서 대회를 겨냥해 세트를 추가로 너프하였다. 너프안은 프로권에서 쓰는 탱 세트를 저격한 패치로, 오른쪽 주먹 피해량의 AD 계수를 총 공격력의 15%에서 추가 공격력의 50%로, Q의 적 최대 체력 비례 피해량을 1%로 하향한 대신 공격력 100마다 제공되는 적 최대 체력 피해량을 기존의 1% 고정에서 스킬 레벨당 0.5%p씩 증가시켜 3%까지 올라가게 되었다. 라이엇의 말에 의하면 탱 세트가 아닌 딜 세트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패치라고 한다.[73] 패치 노트의 코멘트를 볼 때, 이번 패치에서 적용된 사항은 임시방편이고 롤드컵이 끝난 후 제대로 리워크를 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롤드컵이 지난 지 오래지만 리워크는 없는 듯하다.생각보다 심각한 타격은 받지 않았지만, 라이엇의 의도대로 해당 너프는 라이너가 아닌 세트 픽의 승률에 크게 작용했다. 하지만 프로 대회에서는 딜 세트로 라인을 갈 만큼 아직까지도 애용되고 있어서 안심하기는 이른 상황이다.

    롤드컵에선 플레이-인 스테이지부터 그룹 스테이지에 이르기까지 탑, 정글, 미드, 서폿 모든 포지션에서 여전히 활약하며 건재함을 보여줬다. 특히 챔피언이 나온 지 9개월도 되지 않았다는 점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숙련도가 특히 돋보이는 픽으로 어지간히 클래스 있는 선수들이라면 포지션을 가리지 않고 한타마다 궁, E, W대박과 미친 어그로 핑퐁을 보여주는 중이다. 그중에서도 조별 스테이지 C조 1경기에서 젠지 소속의 라이프가 서폿 세트를 꺼내들어 패색이 짙어진 게임을 박살내버리는 모습은 백미.

    오히려 대회에서의 활약에 비해 솔랭에서는 탑 기준으로도 초반 승률이 소폭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글이나 서폿 쪽은 아예 승률이 대폭 깎였다.

    10.21 패치에서 빛의 망토의 이동 속도와 지속 시간이 너프되어 마법공학 점멸+빛의 망토의 효율이 떨어졌다. 서포터와 정글러로서 크나큰 너프.

    7.2. 2021 시즌[편집]

    애매하다. 전사 역할군으로써 세트는 약간의 딜템에 탱템을 섞어줄 때 가장 높은 효율을 발휘한다. 새롭게 추가된 선혈포식자, 발걸음 분쇄기 등이 세트에게 어울릴 것으로 예상되고 새로 바뀐 삼위일체도 준수해보이지만, 문제는 현재 태양불꽃 방패가 너무나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어서 퓨어 탱커들과 비교해보면 굳이 픽할 메리트가 없다는 점. 더불어 거의 모든 상황에서 1코어로 가져갔던 몰락한 왕의 검은 액티브 효과가 3대를 때려야 하는 패시브 효과로 변경됨으로써 세트의 입장에선 효율이 엄청나게 떨어져버렸다.

    그렇다고 몰락하거나 성능이 나락에 쳐박힌 것도 아니고, 현재 프리시즌 아이템 밸런스가 누구나 인지할 정도로 맞지 않아 핫픽스와 지속적인 밸런싱이 예상되는 상황이니 지켜보아야할 듯. 일단 당장으로써는 나쁜 픽은 아니더라도, 태불방 시대에 따라가기 위해 태불방을 채용하자니 퓨어 탱커들에 비해 효율이 많이 밀리고, 프리시즌 아이템 변경으로 수혜를 입기보단 피해를 본 점이 많은 편이기에 픽의 가치가 좀 떨어진 감이 있다. 그래도 태불방도 세트에게 어느 정도 어울림과 더불어 새로 나온 발걸음 분쇄기라는 기동력을 어느 정도 상쇄해주는 아이템 덕분에 성능 자체는 나쁘지는 않기에 상황에 따라서 뽑을 만한 메리트는 있다.

    솔로 랭크 기준 정글러는 빛의 망토 너프 이후로 진작에 망해버려서, 프리시즌에서도 딱히 반동의 여지는 보이지 않는 중. 서포터 쪽 역시 픽률은 높지만, 승률은 45~46%대로 함정 카드 수준이다. 그나마 세트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마스터 이상의 티어에서는 승률이 괜찮은데 하위 티어에서는 초반에 게임을 못 터뜨리면 초고속으로 썩어버린다. 세트를 서포터로 활용하는 메리트는 픽밴 단계의 심리전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단 점과, 극초반 교전에서의 이점이다. 솔로 랭크에서는 이러한 점을 살리기 힘든데도 불구하고 픽률은 낮지 않아서 발생하는 사태.

    11.2 패치부터는 템트리의 방향이 바뀌었다. 발걸음 분쇄기와 스테락의 도전, 망자의 갑옷을 올려 탱커형 브루저의 느낌을 살리기 위한 것. 몰락한 왕의 검은 스플릿에서 주도권을 잡아야 하거나 몰왕을 가지 않으면 버거운 상대가 아닌 이상 매 상황에 올리기 힘든 아이템으로 평가된다.

    11.6 패치에서 직접적인 너프는 없지만 세트의 주력 아이템인 발걸음 분쇄기, 몰락한 왕의 검, 스테락의 도전이 싸그리 너프당해 적지 않은 타격을 받게 되었다.

    11.9 패치에서 강펀치의 추가 공격력 계수가 0.1에서 0.2로, 대미 장식의 추가 공격력 계수가 100%에서 120%로 버프되었다. 딜 세트의 메리트를 올려주면서 탱 서폿 세트에겐 영향을 주지 않으려는 의도. 실제로도 이 패치가 유효했는지 이후 딜템을 섞는 탑 세트는 승률 51%에 픽률 10%으로 1티어 1위에 안착하였다. 반면 탱템을 주로 올리는 서폿 세트는 승률 44.58%로 처참한 승률을 보여주고 있다.

    LCK에서는 탑 미드 서폿 3포지션 스왑이라는 장점을 앞세워 높은 밴픽률을 기록하는 중이다. 어느 포지션으로 써도, 어떤 조합에 넣어도 전사 역할군에게 요구되는 모든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이 주목할 만한 점.

    11.13 패치에서 발걸음 분쇄기가 뚜벅이들에게 불리하게 변경되었고, 1티어 자리를 변경된 발분과 궁합이 좋은 챔피언들이 독식하다 보니 승률이 약간 내려왔다. 잃은 것이 더 크지만 붙기만 하면 매우 높은 둔화 수치 덕에 W 중앙 범위를 확정적으로 맞출 수 있다는 장점은 남아 있어 여전히 1코어는 발분으로 고정.

    11.14 패치에서 발걸음 분쇄기의 둔화 수치마저 40%로 너프되었으나, 11.14 패치 전에도 지표가 좋던 선혈포식자로 옮겨감에 따라 1티어를 유지하고 있다. 선혈포식자의 1코어 승률이 53%긴 하지만 발걸음 분쇄기 역시 51%로 못 쓸 수준은 아니라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선택률을 양분하고 있다. 이후 아무런 너프 없이 계속 1티어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세트가 상성상 유리한 카밀, 이렐리아, 피오라 등이 버프 또는 리워크로 나란히 떡상하였고, 안그래도 지난 버프로 사기챔으로서의 지표를 달리던 세트의 가치는 더더욱 높아졌다. 난이도도 쉬운 데다 압도적인 광역 고정 피해와 평타 데미지로 인해 날먹챔이라며 비판을 받고 있지만, 아직도 너프 명단에 오르지 않고 있다. 기본 스탯이 압도적이기에 판금 장화, 스테락의 도전에 OP템인 선혈포식자만 가도 폭딜과 함께 탱킹도 완벽하다.

    11.21 패치에서 세트의 핵심 룬과 아이템이었던 정복자와 선혈포식자가 너프됨에 따라 승률이 49%로 감소하고 2티어로 내려왔다. 그나마 2티어에 있는 것도 픽률이 아직 유지되어서 그런 것으로, 점차 픽률이 떨어짐에 따라 티어도 더 낮게 잡힐 것으로 생각된다. 다른 선혈챔들에 비해 세트의 승률 하락폭이 유난히 큰 편인데, 이는 11.21 패치에서 삭제된 선혈포식자의 앙심 효과가 세트의 W와 특히 궁합이 좋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패치 이후에는 선혈포식자 템트리의 풀차지 W딜이 감소한 게 확실히 체감된다. 그나마 다행인 점이라면, 앞서 언급했듯 발분도 그렇게 나쁜 선택지가 아니라는 것이다. 선혈만큼은 아니지만 51.8%로 거의 52%에 육박하기에 신화템을 다시 발분으로 옮겨간다면 승률이 조금이나마 복구될 것으로 보인다.

    7.3. 2022 시즌[편집]

    정복자의 너프와 치명적 속도의 강세로 메인 룬을 치명적 속도로 갈아탔었으나, 현재 정복자가 다시 버프되고 치명적 속도가 너프를 받으면서 정복자와 치명적 속도 둘 다 비슷한 지표를 보이고 있다.

    현재 탑 1티어들이 세트가 상대하기 힘든 탐 켄치, 베인, 빅토르 등이 즐비한지라 결국 2티어 하위권으로 추락해버려 전체적으로 전 시즌보다 불리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12.3 패치에서 세트의 주요 코어템인 선혈포식자와 반고정 아이템이던 스테락의 도전이 세트를 비롯한 전사들에게 불리한 방향으로 변경되었고, 세트로 상대하기 껄끄러운 볼리베어, 갱플랭크, 트린다미어 등이 버프를 받거나 새로 연구되어 크게 득세하여 큰 타격을 입게 되었다. 마스터 이상 구간에선 아예 승률 47%대를 기록하며 망해버렸고, 플레~다이아 구간에선 승률 49%를 간신히 유지하고 있다. 다른 전사 챔피언들이 크게 버프된 죽무를 스테락의 대체재로서 사용하며 돌파구를 뚫고 있는 반면에, 세트는 스킬을 전부 한번 돌리면 무력해지는 챔피언 특성상 3초 내로 피해를 입혀야 효과를 보는 고통 무시/반항 효과를 보기도 쉽지 않고 죽무가 체력을 제공하지도 않기에 죽무를 가기엔 부적합하다. 여러모로 암울한 상황.

    결국 12.4 패치에서 성장 체력이 93에서 100으로 증가하는 보상 버프를 받았다. 이후 2티어로 상승하였다. 추가적으로 서폿 세트 또한 빙결 강화와 버프에 힘입어 3티어까지 떡상했다.

    12.10 패치에서 모든 챔피언의 기본 내구력 상향으로 1레벨 체력이 70, 성장 체력이 14, 성장 방어력이 1.2, 성장 마법 저항력이 0.8만큼 증가했다.

    내구도 패치의 영향은 미미하다. 상대의 딜을 버티기도 좋아졌고, 체력 버프로 강펀치가 간접 상향된 건 호재이지만 어처피 강펀치가 세진 만큼 상대 체력도 올랐고, 세트가 잘 버티게 된 만큼 상대도 세트의 초반 딜교를 버텨낼 만해진지라, 정말 별 영향을 안 받아서, 무난히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내구도 패치는 전체적으로 라인전을 버티는 성향의 챔프들에게 유리한 패치였는데, 라인전 지향 or 라인전 이후 스플릿/한타 지향이라는 둘 중 하나의 성향이 강하게 나타나는 타 챔피언들과는 달리 좋게 말해 양쪽 모두 나름 준수하게 수행이 가능하고, 나쁘게 말하자면 초반 라인전을 숨도 못 쉬게 가져가기엔 좀 아쉽고, 또 라인전 이후 후반과 스플릿이 특화 챔피언만큼 압도적이지는 않은 세트이기에 나타난 결과.

    다만 12.15 패치부터 4티어로 떨어졌다, 사실 내구도 패치 이후로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승률이 떨어지고 있었고, 특히 상위권으로 갈수록 그런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교전 거리와 이동 능력을 종합해서 본, 실질적인 전투 기동성이 롤 챔프들 중 최하위권인 세트인지라 거리조절에 능한 상위권으로 갈수록 한타랑 딜교에서 정말 말 그대로 '스킬 한 번 돌리는' 게 끝인지라. 그 한 번의 스킬 회전으로 볼 수 있는 이득이 줄어들게 된 내구도 패치의 영향으로 안 그래도 낮았던 챔피언의 밸류, 고점이 더욱 아쉬워진 것. 12.14 패치에서의 결의 룬의 재생의 바람, 뼈 방패, 불굴의 의지(사실상 세트의 고정 보조 룬들이 전부 하향당한 패치였다.)의 너프도 꽤나 치명적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12.17 패치에서 버프되었다. 내용은 W의 추가 공격력 계수가 0.2에서 0.25로, E의 둔화율이 50%에서 70%로 증가. 버프 후 탑은 2티어로 올라갔고, 특히 미드가 1티어로 떡상했다. 미드 세트의 경우는 암살자 카운터, 메이지 상대로 버티는 조커픽으로 사용 중이며 점멸+유체화 빌드가 정석으로 자리잡았다. 도란의 방패와 재생의 바람으로 버프를 먹은 W 짤짤이로 딜교+유지력으로 라인전을 하는 방식. 갱 호응도 좋은 편이기에, 캐리력이 뛰어나지 않지만 플레이메이킹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는 중이다.

    12.20 패치에서 너프되었다. 너프 내용은 기본 마법 저항력이 32에서 28로, 패시브 체력 재생이 0.25-2에서 0.15-2로 초반 구간에서 감소하는 것. 대신 패시브 추가 공격력 계수가 0.5에서 0.55로 증가하였다. 12.19 기준,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미드 세트를 저격한 패치로 보인다.[74]

    7.4. 2023 시즌[편집]

    8. 아이템, 룬[편집]


    정밀 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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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룬 - 정밀

    공격 강화 및 지속적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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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조 룬 - 결의

    스킬 및 광역 효과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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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복자를 가장 주력으로 사용한다. 이전부터 꾸준히 애용되던 룬이였으나, 패치로 패시브가 추가 공격력 비례 추가 대미지로 바뀌면서 어떻게든 초반에 맞딜에서 밀리지 않으려면 추가 공격력을 조금이라도 더 확보해야하기 때문에 이젠 정복자를 안 쓸 수가 없게 됐다. 하위 룬은 승전보, 평타를 자주 쓰는 세트 특성상 전설:민첩함을 끼고, 딸피 맞다이에 강한 최후의 저항 선택률이 높다.

    치명적 속도 역시 사용 가능하다. 근접 챔피언 상대로 맞딜하기 좋은 룬이며, 높은 공격 속도와 사거리 증가로 상대를 뚫고 스플릿을 도는 칼챔식 플레이에 적합하다.

    기민한 발놀림도 종종 채택되곤 하는데, 케넨이나 미드 AP 메이지 등 초반 견제력이 강한 챔피언 등을 상대할 때 주로 사용된다. 특히, 기민한 발놀림의 이동 속도 증가 효과 + Q의 이동 속도 증가 효과를 이용해 E 스킬을 맞추고 기절 시간 동안 적의 뒤를 잡아 궁극기 배달각을 노릴 수도 있기에 꽤나 수요가 있는 편.

    보조 룬은 딜탱답게 결의를 선택한다. 주로 유지력을 강화하는 재생의 바람이나 맞다이가 강력해지는 뼈 방패 중 하나를 택하고 과잉성장, 소생,[75] 불굴의 의지 세 개 다 골고루 든다.


    결의 빌드

    핵심 룬 - 결의

    스킬 및 광역 효과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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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조 룬 - 정밀

    공격 강화 및 지속적 피해



    착취의 손아귀도 지속적인 딜교가 힘든 상대[76]를 만났을 때 종종 채용한다.

    어떤 식이든 메인 룬을 결의로 꼽았다면 보조 룬은 정밀의 승전보가 거의 고정적으로 선택된다. 그 외에는 2라인중 하나가 꼽히는 편으로 일반적으로는 딜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민첩이 제일 많지만 상황에 따라 나머지 둘도 쓰이는 경우도 있다.


    영감 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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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룬 - 영감

    다양한 방식의 전투 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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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조 룬 - 마법

    스킬 및 광역 효과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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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포터 한정으로 빙결 강화를 들고 E 스턴 시 추가 둔화 장판을 노린다. 마법공학 점멸을 위해 사용하고 이를 극대화시키는 마법의 빛의 망토+기민함을 들어 이니시 능력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 영감+마법 조합을 사용하는 경향이 강하다.

    영감의 나머지 하위 룬은 성향에 따라 다른 편인데, 비싼 망자의 갑옷을 빠르게 갖출 수 있게 해주는 외상과 점멸 쿨타임을 줄여주는 우주적 통찰력을 주로 선택한다.


    그 밖에 포식자도 채용이 가능하다. 이 경우 비열한 한 방+좀비 와드+영리한 사냥꾼을 든다. 단, 탱킹이나 어그로 핑퐁에 전혀 도움이 안 되고 첫 라인전이 불안정한데다 이니시 하나만 집중한 빌드다 보니 실질적 채용률은 낮다.


    딜탱 빌드

    시작 아이템

    롤 세트 아이템 - lol seteu aitem

    롤 세트 아이템 - lol seteu aitem

    롤 세트 아이템 - lol seteu aitem

    추천 아이템

    롤 세트 아이템 - lol seteu a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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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 세트 아이템 - lol seteu a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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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 아이템

    롤 세트 아이템 - lol seteu a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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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탱커/서포터 빌드

    시작 아이템

    롤 세트 아이템 - lol seteu aitem

    추천 아이템

    롤 세트 아이템 - lol seteu aitem

    롤 세트 아이템 - lol seteu a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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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 세트 아이템 - lol seteu aitem

    롤 세트 아이템 - lol seteu a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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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 아이템

    • 도란의 방패
      초반 라인전을 버틸 수 있게 해준다. 체력 증가량도 80으로 매우 준수하다.

    • 도란의 검
      도란의 방패의 회복 능력은 없지만 체력은 동일하게 80을 주며 공격력 8에 흡혈 옵션이 있다. 유리한 상성에서 유지력보다는 딜교를 통한 이득에 중점을 두고 싶을 때 선택한다.

    • 강철 어깨 보호대
      서포터 시작템.


    신화급 아이템

    • 발걸음 분쇄기
      11.13 패치 후 돌진 기능이 사라져 갈 사람만 가는 아이템이 되었으나, 11.21 패치로 선혈포식자가 크게 너프를 먹으며 승률이 48%대까지 내려가게 되면서 추격과 라인 클리어에 유용한 발걸음 분쇄기가 현재 상황에선 가장 높은 승률을 보이고 있다.

    • 선혈포식자
      잃은 체력에 비례한 체력 회복은 세트의 외줄타기 플레이나 역관광 플레이에 매우 도움이 되며 특히 강펀치 이후 선혈포식자를 사용하면 체감이 확 된다. 발걸음 분쇄기에 이동 효과가 있던 시절엔 워낙 시너지가 좋다보니 잘 선택되지 않았지만, 이동 효과가 삭제되고 나서는 다시 선혈포식자가 재조명되면서 나름대로 경쟁력 있는 신화템이 되었다. 그러나 11.21 패치에서 잃은 체력에 비례해 공격력을 높여주는 앙심 효과가 제거되면서 선혈포식자를 채택하는 세트의 승률이 48%대까지 떨어졌다. 그에 반해 발걸음 분쇄기를 채택하는 세트의 승률은 52%대로 선혈포식자보다 높은 승률을 기록하고 있으니 선혈포식자보다 발걸음 분쇄기를 올리는 것을 추천한다. 상대 조합이 3근접 내지는 2탱커라 선혈 포션각이 잘 나올 때 한정으로 추천.

    • 서리불꽃 건틀릿
      12.17 패치 이후 미드 탱세트가 메이지 상대로 자주 올리는 신화템. 적당한 방어 스탯과 바미의 불씨가 제공하는 라인 클리어 능력, 광역 둔화 장판을 통한 추격 능력 보조 효과 덕분에 메이지를 상대할 때 적합하다.

    • 삼위일체
      공격력, 공격 속도, 체력, 스킬 가속, 주문검에 삼중공격까지, 세트와 잘 어울리는 옵션이 많지만 삼위일체의 치명적인 단점은 세트의 단점을 하나도 보완해주지 못한다는 것에 있다. 세트는 상대를 때릴 수 있으면 굉장히 강하지만 때릴 기회가 잘 나오지 않는 챔피언인데, 삼위일체를 가면 안 그래도 강한 '때릴때의' 전투력은 더 좋아지지만 딱히 유틸성이나 생존 관련 옵션이 없어서 버티거나 때릴 기회를 만들어내는데는 거의 도움이 되지 못한다. 어떻게든 한번 붙는데 성공했다 하더라도, 삼위일체의 추가 이속 옵션은 발걸음 분쇄기나 서리불꽃 건틀릿에 비해 계속해서 상대를 물고 늘어지며 때리기엔 많이 아쉽다. 그래서 종종 선택하기는 하지만 언제나 픽률이나 승률이나 그닥 만족스럽지는 못한 아이템. 상대 라이너를 완전히 압도하는데 성공했는데 내가 사이드를 계속 돌아줘야 할 것 같은 상황, 적들도 근접 위주라 알아서 세트랑 싸우러 들어와주는 조합인 경우 등등 특별한 몇몇 경우에나 고려해보자.

    • 터보 화공 탱크
      서포터 세트가 주로 선호한다. 뚜벅이인 세트에게 이동 속도 증가라는 매우 좋은 옵션을 제공해주며 세트는 이 터화탱으로 순간적인 이니시를 걸 수 있다. 스킬 가속 역시 세트가 스킬을 자주 돌리게 해줄 수 있기에 합격.

    • 저녁갑주
      E와 R을 발동시켰을 때 추가 피해를 가한다. 다만 터화탱과 달리 이속 버프조차도 없어 진입에 도움을 주지 못한다.


    핵심 아이템

    • 스테락의 도전
      AD 브루저들이 사랑하는 공방일체의 아이템으로, 세트와 잘 어울리는 생명선 패시브 효과를 지니고 있다. 정밀 룬에서 최후의 저항과도 정말 잘 어울리고, 높은 체력은 투지의 최대량을 많이 올려준다.[77] 12.3 전사템 패치 이후 선호도가 많이 낮아졌다가, 추가 패치로 버프를 받으면서 다시금 코어템으로 자리잡았다. 보통 몰왕이나 거드라를 올려준 뒤 2~3코어로 채용하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 거대한 히드라
      적당한 체력과 대미지, 라클을 하려면 핵심 스킬을 사용해야 하는 세트의 단점을 보완해준다. 라인에서 딜러 빌드를 타고 흥했을 때 타워를 부숴 승기를 굳히거나 후반 스플릿 운영을 할 때 도움이 된다. 스플릿 비중이 높은 상황에서 세트와 잘 맞는 아이템. 세트의 W 스킬 강펀치는 세트의 최대 체력과 추가 공격력이 높아질수록 대미지가 강해지는데 거드라를 비롯한 브루저템의 높은 추가 체력과 거드라의 파괴전차 패시브의 공증이 맞물려 강펀치 딜량을 뻥튀기시킬 수 있다.


    공격 아이템

    • 몰락한 왕의 검
      12.10 패치 이후 체력 퍼댐의 가치가 크게 올라가면서 세트가 선택하는 경우도 크게 늘어났다. 세트 역시 패시브와 Q 평캔으로 평타를 빠르게 우겨넣을 수 있어 궁합이 상당히 잘 맞아 대 탱커전 딜링이 극대화되고 물몸에게는 Q평캔만으로 누킹에 가까운 딜을 꽂는다. 다만 물몸이 되는 단점이 있다.

    • 죽음의 무도
      입은 피해 대부분을 할부로 받기 때문에 폭딜에 덜 취약해진다. 출혈 효과로 인해 모아놓은 투지가 더 오랫동안 남아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현 시점에선 세트가 1~2코어를 딜링 위주 아이템으로 주로 가게 되면서 탱킹이 필요한 3코어 타이밍에 올리기는 애매해졌고, 체력을 올려야 대미지가 늘어나는 강펀치의 매커니즘상 4코어 이후로 채용하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 칠흑의 양날 도끼
      기본적으로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이 어느 정도 보장된 세트이기에 체력을 400이나 올려주는 이 선택지는 세트와 궁합이 좋다. 가렌, 다리우스[78]처럼 기본적으로 방어력을 깎을 수 있는 수단이 없기에 그 부분을 보완해주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하지만 2021 프리시즌을 거치며 많은 아이템이 변경되고 신화 아이템이 추가되며 아트록스 등과 다르게 높은 스킬 가속이 필수적이지도 않고, 강펀치의 고정 피해와 Q, R의 체력 비례 피해로 방어력 감소 옵션 또한 필수적이지 않은 세트에게는 점점 선택률이 떨어지고 있다.

    • 처형인의 대검 - 화공 펑크 사슬검
      세트는 탱커 대응력이 상당히 좋은 편이긴 하지만, 문도 박사와 같은 회복 괴물들을 상대로는 처형인을 어쩔 수 없이 올려야 할 때가 있다.

    • 선체파괴자
      스플릿 전용 아이템. 12.3 전사 아이템 패치 이후 스테락이 세트에겐 상당한 타격을 입게 되어 전체적으로 아이템 스펙이나 사이드 주도권 등이 좋은 선체파괴자는 이제 세트가 많이 채용 할 만한 아이템이 되었다. 패치 이전 스테락의 스펙에 150% 체력 재생도 덤으로 얹어져 있는 아이템이라 스플릿이 아닌 스펙만 보고 가도 괜찮은 템이다.


    방어 아이템

    • 망자의 갑옷
      돌격형 전사들의 영원한 친구. 특히 이속 40은 절대 낮잡아볼 것이 아니다. 첫 평타에 터지는 둔화도 패시브와 Q도 맞히기 편하게 해준다. 스플릿 위주 플레이를 할 때에는 올리지 않기도 하지만, 한타 비중이 높다면 올려야 한다. 이니시에이터로 사용되는 서포터 세트에게는 특히 더 중요하다. 12.3 패치 이후 2코어로 상당히 채용하는 편, 팀에 이니시 할 사람이 없다면 적극 사용해도 좋다.

    • 란두인의 예언
      치명타 피해를 낮춰받는 유일한 아이템. 굳이 그 목적으로만 쓰지 않아도 궁으로 적진 한복판에 파고들어야 하는 세트는 체력, 방어, 그리고 사용 효과의 광역 둔화 모두 도움이 된다. 궁의 1초 둔화와 E의 1초 기절 이후 란두인까지 겹치면 걸어서는 못 빠져나간다.

    • 가시 갑옷
      하위템 덤불 조끼로 치감도 챙기면서, 대 AD 카운터로도 기능하는 탱킹 아이템이다.

    • 정령의 형상
      딜탱과 탱커들의 단짝친구 같은 마저템. 세트는 다리우스 같은 전투 중 회복기는 없지만, 잃은 체력에 비례한 체젠을 갖고 있다. 강펀치의 보호막도 증가하기에 AP 상대로 가장 먼저 고려할 수 있는 탱템이다.

    • 대자연의 힘
      궁으로 이니시를 걸게 되면 집중포화를 견뎌야 하는 세트에게 잘 어울리며 이속 옵션 또한 우수하다. 거듭된 패치와 메타 변화로 아이템 자체 티어가 상당히 올라갔고, 현재는 정령의 형상보다 픽률과 승률 모두 앞서는 상황.

    • 수호 천사
      1UP. 부활 자체의 효과는 가고일보다 훨씬 좋으나, 부활이 빠졌을 때는 가성비가 나쁘다.[79]

    • 수은 장식띠 - 은빛 여명
      CC기가 매우 강력한 조합 상대로 고려하거나, 모데카이저, 말자하, 워윅 등의 제압을 보유한 챔피언들이 있다면 구매하는 편이 좋다.

    • 가고일 돌갑옷
      탱킹 위주 빌드를 탔을 때 선택할 만한 아이템. 체력 옵션은 없지만 절대적인 탱킹이 필요할 때 고려해볼 만한 아이템. 너무 비싸기에 올린다면 막템으로 간다.


    신발

    • 판금 장화
      AD 위주의 조합, 특히 평타 위주의 적을 상대하기 좋다.

    • 헤르메스의 발걸음
      AP 위주의 조합을 상대하거나 CC기에 대항하기 위해 간다.

    • 신속의 장화
      세트의 이동기는 Q로 잠시 얻는 이속 증가와 궁극기 말고는 없다. 다른 신발보다 더 빠른 이속을 제공하기에 빠른 추격, 그리고 조금이지만 도주에 도움이 된다. 방어 능력치가 어느 정도 갖춰진 상태라면 조합을 보고 사용해도 좋다. 서포터 세트가 비교적 더 선호한다.

    8.1. 비추천 아이템[편집]

    • 칠흑의 양날 도끼를 제외한 모든 물리/방어구 관통력 관련 아이템
      세트는 기본적으로 탱커에게 강한 편이며 손을 좀 타긴 하지만 W에 조건부 높은 고정 피해가 있기 때문에 관통력 옵션만 보고 관통력 아이템을 올리는 건 돈낭비에 가깝다. 가렌, 다리우스와 달리 관통력을 전적으로 아이템에 의존해야 하므로 방어력이 엄청나게 높은 말파이트나 람머스 같은 챔프를 상대론 버겁긴 하지만 탱커 하나만 보고 칠흑의 양날 도끼에서 방관을 더 올리기보단 차라리 다른 옵션을 더 올려서 한타 기여도나 높일 생각을 하는 게 좋다.

    • 삼위일체, 몰락한 왕의 검을 제외한 공격 속도 아이템 및 치명타 아이템
      세트는 평타가 주 딜인 근접 AD 캐리가 아니다. 이런 아이템을 올려서 체력이 뒷받침되지 못하면 W는 거의 버리는 스킬이 되며, 유일한 탱킹 스킬인 W의 성능이 부실해지니 탱이 더 안 되어서 적진에서 금방 녹아버리기 일쑤이기 때문에 별로 추천되지 않는다.

    • 명석함의 아이오니아 장화
      가렌과 다리우스와 같은 이유로 구입할 이유가 적다. 세트의 소환사 주문 의존도가 그렇게까지 극심한 것도 아니고, 그냥 스킬 가속을 보고 가기엔 삼위일체, 양날 도끼 등이 있으며 궁만 빼면 스킬 쿨타임이 그리 긴 것도 아니라 리븐처럼 스킬 가속에 목을 맬 이유도 없다.

    • 체력 옵션이 없는 탱킹 아이템
      맬모셔스의 아귀가 이에 해당한다. 세트의 비장의 수단인 강펀치는 투지 수치에 따라 보호막과 딜량이 오르는데, 그 수치는 최대 체력에 비례한다. 최대 체력이 높아야 W의 성능이 탱킹 면으로든 딜링 면으로든 좋아진다는 소리. 거기에 세트의 18렙 기준 기본 방어력은 101로 마냥 낮은 수치는 아니라 적당한 천 갑옷 계열 코어템 하나만 가도 방/마저는 충분하다. 덤으로 세트는 방템 코어템 중 스테락의 도전이 높은 우선 순위에 드는데 이와 시너지를 위해서라도 최대 체력이 높으면 좋다. 물론 내가 극탱을 가야겠다 하면 적 원딜이 매우 잘 컸을 때는 가시 갑옷이나 란두인을, 적 마법사가 잘 컸을 때는 정령의 형상 정도를 추가로 채용하면 된다.

    • 주문력, 마법 관통력 아이템
      세트는 주문력 계수가 없는 순수 AD 챔피언이라 주문력은 쓸모가 없다. 마법 관통력 역시 세트의 피해 유형이 물리 피해라 역시 쓸모가 없다.

    • 마나 아이템
      세트는 마나를 소모하지 않는 무자원 챔피언이다.

    9. 소환사의 협곡에서의 플레이[편집]

    브루저이지만 단독 변수 창출 능력과 강력한 라인전 덕분에 탑, 미드 모두 갈 수 있고 특유의 교전 능력 덕분에 정글, 서폿도 주목받았다. 원래는 탑 챔피언으로 기획되고 바텀 AD 캐리를 제외하곤 어디든 갈 수 있는 멀티 포지션형 챔피언이었다.[80]

    9.1. 탑[편집]

    돌격형 전사 역할군답게 패시브와 W를 이용해 라인을 당기면서 적의 왕귀를 늦추는 탑에 가장 어울린다. 기본적인 스킬셋과 스탯은 다이브를 할 때든 당할 때든, 갱을 당해서 2:1이 되어도 전혀 밀리지 않고 오히려 역관광하게끔 짜여져 있으니 계산해서 가능하다면 붙는 것도 하나의 수가 될 수 있다. 스탯이 단단해서 잘 죽지 않으므로 위기에 처하면 클레드, 올라프처럼 싸우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는 뜻. 여기에 W의 훌륭한 역관광 능력으로 되받아치는 그림도 심심찮게 나온다.

    라인전은 상대와 거리를 좁혀 맞딜을 지속하며 투지 스택을 쌓아 W로 반격하는 식으로 진행한다. E는 강제로 싸움을 만들어내는 스킬로 쓰일수도 있으며 W 중앙을 맞추도록 하는 콤보로도 사용 가능하다. 전반적으로 다루기 쉽지만 상대에 따라 정복자 / 치속 버프를 받으면서 길게 싸울 지, E평QW로 짧게 끊고 나올 지 생각은 해야 한다.

    6레벨 전까지는 갱콜 등 라인 개입을 요청하지 않는 것이 좋다. 첫 아이템으로 대부분 도란의 방패를 골라 수성도 좋거니와, 세트는 근접 전사치고는 한타에도 스킬 비중이 높은 편이라 상대를 처치하는 것에 너무 목숨 걸지 않아도 좋다.

    스킬 선마는 적이 근거리라면 Q선마, 원거리라면 W선마를 하는 쪽이 좋다. 원거리 챔피언은 몸이 약해서 W 몇 방만 맞아도 딜교환이 비등비등해지고, 근거리 챔은 대체로 스펙이 좋기 때문에 W 고정 피해에 목숨을 걸기보단 Q를 자주 돌려 최대 체력 비례 피해를 때려박는 편이 이득이기 때문.[81]

    라인전이 끝나고 필수템인 신화템-스테락을 갖춘 이후에는 두 가지 선택지가 있다. 망자의 갑옷 등 탱템을 올리고 이니시에이터로 활용할 수도 있고, 팀에 CC가 충분하거나 세트 본인의 성장이 잘 됐다면 몰락한 왕의 검, 거대한 히드라같은 딜템을 조금 섞어 스플릿 푸셔로 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팀의 상황을 보고 더 적합한 쪽으로 사용하면 된다.

    대부분의 경우 소환사 주문은 점멸/순간이동으로 고정이다. 신지드, 베인 등 껄끄러운 상대라면 유체화를 들어도 좋으나 이외의 소환사 주문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낫다[82].

    9.2. 미드[편집]

    무상성 라인전 성능과 스왑 가능성, 그리고 흉악한 초반 난전 능력을 보고 가렌, 레넥톤, 모데카이저 같이 미드에서도 기용되고 있다. E 스킬로 인한 선 이니시 덕분에 암살자나 브루저 상대로는 탑 못지않게 흉악한 라인전 성능을 보이나, 일부 메이지 챔피언 상대로 불리한 부분과 라인 푸시력 부족 등 미드에 온전히 적합하다고 보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어 실제 통계는 탑보다는 다소 나쁜 편이다. 출시 초기에 비해 픽률이 매우 떨어져 op.gg 통계에서도 삭제되었으나 정글, 서폿 세트를 저격한 10.19 패치 너프 이후 서폿 세트와 정글 세트의 승률과 함께 픽률이 폭삭 가라앉았으며 살짝 영향을 받은 탑에 비해서 미드 세트는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며 건재했다. 이에 정글을 제치고 통계에 모습을 다시 드러냈다. 다만 op.gg기준 4티어를 기록하며 영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는중. 그러나 대회에서는 꾸준히 등장하는 픽이며, 통계상으로 잡히는 0.5% 이상의 픽률이 나오고 있기는 하다.

    처음 등장했던 시즌 10 중반에는 퓨어 탱커로 사용해서 상술했듯 라인 클리어가 느리고, 미드 라인의 특성상 스플릿 푸셔 역할 이외에도 임무가 많으며, 무엇보다 다른 미드 브루저들보다 한타에서의 지속딜 기대치가 매우 떨어지는 특성 때문에[83] 유통기한이 심했다. 하지만 시즌 11에서는 패치 이후 탑 세트와 비슷한 브루져 빌드를 타기에 라인 클리어와 지속딜도 모두 나쁘지 않게 되었고 W도 오히려 파괴력은 더 넘치기에[84] 딜링이 크게 부족하진 않게 되었다. 원거리 상대로는 버티기 좋은 기민한 발놀림, 근접 상대로. 탑처럼 정복자를 주로 사용한다.

    9.3. 서포터[편집]

    앞점멸로 공격적인 극초반 교전을 유도하며 이득을 굴려나가는 서포터. 처음에는 노블레쓰 한정으로 연구되다가 프로 선수들이 많이 기용하기 시작하면서 유행하게 된 픽이다. 특징은 전 챔피언 최상위급의 극초반 맞다이와 흠잡을 것 없는 스펙 덕분에 일단 붙으면 빈약한 봇듀오 따위는 혼자서도 무조건 이기기에 (마법공학) 점멸 + 빛의 망토 조합을 통해 부쉬에서 갑툭튀 유사 그랩 겸 기절 + 폭딜이 가능해 라인전에서 이니시 능력이 거의 사기급. 선 2렙처럼 유리한 기점에서는 그냥 대놓고 앞점멸을 박아도 일단 붙기만 하면 거의 대부분 상대를 죽여버리거나 풀스펠을 빼내면서 큰 이득을 본다. 마공점을 드는 세트가 상대 점멸을 뽑고 부쉬를 점거하면 상대방은 부쉬 근처에도 못 간다. 6렙부터는 타깃 찍고 들어가는 궁극기와 포탑 딜을 받아내기 좋은 W 덕에 다이브 성능이 좋고 로밍도 상당히 괜찮다.

    이것만이 장점이라면 서포터로 쓸 수 있는 챔피언이 널리고 널렸겠지만, 세트는 그들에게 없는 저레벨 최상위급의 전투력이 있고 체력 아이템을 올려도 W를 통한 딜링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템 의존도가 적어서 서포터로 설 수 있다. 또한 이니시의 확실성과, 패시브를 통한 유지력이 높다는 점도 세트 서포터의 아이덴티티이며 싸움이라면 일가견이 있는 챔피언들은 널렸지만, E의 선딜이 0.4~0.5초 정도로 생각보단 빠르고 적을 조금이지만 당기는 형태라서 피하기 까다로우며, 패시브 체젠 조건이 그냥 피만 빠지면 되는 거라서 유지력이 출중하다. 다른 챔피언들을 보면 몸이 빨려들어가는 돌진형 전사들은 싸움을 섣부르게 걸기엔 위험하고, 그밖에 바텀에선 탑이나 미드보다[85] 유지력이 낮거나, CC기가 부실하거나, 궁 의존도가 높은 등, 라인에서도 서폿으로도 쓸 수 있는 챔피언은 한정적이다.

    문제는 이를 활용하려면 룬 의존도가 매우 높다는 점. 마공점+빛망의 조합이 필수적인데, 주 룬으로 빙결 강화를 쓰거나 바텀에선 활용하기 어려운 난입을 들거나 해야 된다. 이런 룬 세팅과, 서포터 자체의 골드 수급 한계로 탑에 섰을 때 만큼의 딜링과 탱킹을 기대할 수가 없어, 전 서포터 중 최강의 라인전을 가졌지만 아주 압도적인 차이를 벌리지 못하고 라인전이 종료되는 순간 초고속으로 썩어버린다. op.gg 통계에서도 초반 라인전에서는 승률이 준수한 반면, 중반부 이후는 승률이 급락해 전체 승률은 낮은 편이다. 서폿 세트의 승률은 10.9 패치 46.7%[86] 서폿 세트의 픽률이 7%로 높은 것에 비하면 매우 낮은 편. 허나 세트 자체의 성능이 아이템에 구애받지 않아도 평균 이상이 되나 보니 전체적으로 게임 이해도가 높은 상위 티어에서는 나쁘지 않은 성능을 기록하는 중이다. 마법공학 점멸의 독특한 테크닉이 요구되다 보니 탑으로 쓸 때보다 더욱 숙련도가 중요한 포지션이며, 세트 서포터를 픽했다면 반드시 라인전이나 정글 교전 등에서 초반 이득을 챙겨야 한다.

    대회에서는 2020 롤챔스 스프링 21경기 2세트에서 젠지의 라이프 선수가 픽해 승리한 후 세트의 또다른 주력 포지션으로 굳어져 한때는 탑의 픽률을 넘어섰다. 현재는 서폿 겨냥 너프로 많이 처참한 편. 2021년 서머엔 탑 세트가 1티어로 떡상해버렸기 때문에 서폿 세트도 스왑용으로 간간히 쓰이는 중이다.

    9.3.1. 바텀 라이너와의 궁합[편집]

    세트는 무조건 초반에 이득을 봐야 하는 서포터이므로,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초반부터 세고 세트가 싸움을 걸 때 호응도 빠른 챔피언과 함께 쓰는 게 좋다. 블리츠의 그랩처럼 안면 강타 적중률이 정말 중요한 서포터이므로 안면 강타 각을 잘 만들거나, 안면 강타가 적중했을 때 최대한 이득을 볼 수 있는 원딜과 특히 궁합이 좋다. 공격형 탱포터치고는 보호능력도 괜찮기 때문에 뚜벅이 원딜과 조합해도 괜찮은 편.

    • 칼리스타 : 초반부터 싸우는 대표적인 원딜이다. 초반에 칼리스타-세트 조합과 뒤엉켜 싸울 때 이길 수 있는 바텀 조합은 거의 없다. 스킬간 시너지도 좋은 편으로, 칼리 쪽에서는 뽑아 찢기를 응용해서 먼저 슬로우를 걸어줄 수 있는데 그러면 세트가 싸움 걸기가 수월하다. 그리고 세트 E로 적을 붙여버리면 루난을 가는 칼리의 딜 포텐셜이 늘어난다. 궁극기는 세트의 돌진기로도, 생존기로도 사용될 수 있으며, 세트에게 어그로가 쏠리는 경우 W로 한 번, 칼리 궁으로 한 번 버틸 수 있기 때문에 굉장한 어그로 핑퐁을 보여준다.

    • 야스오: 일단 칼리스타와 비슷하게 라인전이 매우 강력한 편이고 기동력이 매우 좋아서 세트의 앞점멸 e에 빠른 호응이 가능하고, 기동력을 제외하고도 깡딜, 원딜 카운터 스킬인 바람장막, 리그 오브 레전드 최강의 cc기인 에어본을 가졌다는 점 등등 원딜들이 싫어할 만한 요소는 거의 다 가진 챔피언이라서 라인전을 반드시 이겨야 하는 세트서폿에게 굉장히 잘 어울린다. 또한 세트의 e가 잠시동안 에어본 판정이어서 야스오가 궁을 쉽게 쓸수 있는것도 메리트. 다만 둘다 사거리가 짧아서 후반 가면 약간 힘들어지니 무조건 라인전을 유리하게 기울여야 한다.

    • 드레이븐: 라인 킬을 반드시 내고 싶어하고 라인전도 강한 드레이븐에게 맞딜과 킬찬스를 많이 제공하는 세트는 궁합이 좋은 픽이다.

    • 루시안 : 바텀에서 사거리 빼고 라인전에 필요한 모든 소양을 갖춘 게 루시안인데, 세트랑 같이 라인에 서는 경우 사거리 따위는 별로 중요하지 않게 된다. 어설프게 눕는 조합은 이 조합을 상대로 CS 냄새도 허락받고 맡아야 된다. 다만 둘 다 유통기한이 심한 픽이라서 리스크가 크다. 칼리스타와은 스킬 구성상 추가적인 시너지 효과가 있지만 이쪽에 그런 보너스까지는 없다.

    • 미스 포츈: 라인전과 난전에서 안티 캐리 능력이 좋고 캐리력도 우수한 미포와도 잘 맞는다. 세트의 RE 이니시와 함께 덮이는 쌍권총 난사는 중반 한타를 박살내버릴 수 있다.

    • 바루스 : 공속 바루스도 라인전이 세서 나쁘지 않지만 방관 바루스가 더 어울리는 편. 라인전이 굉장히 세고 세트가 어디서 물든지 긴 사거리의 스킬로 호응할 수 있으며 WQ가 딸피에게 그야말로 뼈저리게 박히기 때문에 파괴적으로 스노볼링을 할 수 있다. 6렙부터는 세트의 E와 바루스의 R이 잘 어울리는 편이다. 다만 루시안처럼 이쪽도 빌드 무관 후반에 좋지는 않으며 스타일적인 궁합이 좋다고 보기도 애매하므로 빨리 끝내는 게 좋다.

    • 세나 : 세나의 견제력은 원딜 중에서도 수위에 들고 드물게 6렙 전부터 하드 CC기인 속박을 가진 원딜이기에 세트의 안면 강타 - 강펀치 콤보 사이에 넣어 확정적인 킬각을 맞추기에도 좋다. 세나는 보통 빙결 강화를 들기 때문에 세트의 E 명중률을 높여줄 수 있고 Q와 궁극기를 활용한 유틸성은 가뜩이나 끈질긴 세트가 더 끈질기게 버틸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다. 다만 세나는 견제력은 좋아도 딜 자체는 강력하지 못해서 결정타를 못 내는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강펀치를 확실하게 맞히도록 하자.

    • 애쉬 : 애쉬는 맞딜과 호응력이 모두 준수한 라인전 강캐라서 서폿이 누구라도 라인전이 보장된다는 말을 들을 정도다. 또한 유틸적으로 다른 팀원을 도와주면서 라인전 스노우볼을 세게 굴릴 수 있으므로, 세트와 조합이 괜찮은 것도 당연하다.

    • 자야 : 이론상으로 보면 세트가 E로 적을 잡아당기고 자야가 해당 적을 공격한 뒤 깃부르미로 찢어버리는 완벽한 조합이지만 자야의 약한 라인전 능력이 발목을 잡는다. 초반 자야는 깃부르미로 적을 끝장낼 능력도 적을 압박할 견제력도 모두 부실해 세트가 안면 강타를 잘 맞혀도 호응하기가 영 쉽지 않은 편. 그래도 이론대로만 간다면 자야의 성장력은 원딜 최상위권이고 안면 강타 - 깃부르미 콤보로 적을 쿨타임마다 전광판으로 보낼 수 있어 마냥 나쁘진 않은 조합이다.

    • 진 : 세나와 비슷하지만 세나의 유틸성을 없앤 대신 딜이 훨씬 증폭된 조합. 세트의 안면 강타와 살상연희 콤보가 적중하면 그대로 점멸을 빼거나 전광판에 올려버릴 정도로 강한 폭딜을 가지고 있다. 진의 견제력은 원딜 최상위권이라 세트의 부족한 견제력을 보충해줄 수 있고 없는 스킬이라 취급받는 강제 관람도 세트의 안면 강타와 함께하면 그런대로 쓸만한 스킬이 된다. 또 흔히 보이는 상황은 아니지만 진의 커튼콜을 막아주는 상대를 안면강타로 끌어와 뒤에 있는 챔프를 맞게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 카이사 : 카이사가 라인전에서 딱 하나 강력한 점이 CC에 덮는 하이브리드 폭딜이므로 세트가 카이사의 장점을 발휘시켜 주기 좋다. 라인전 강캐랑 같이 갈 때랑은 다르게 카이사-세트 조합은 폭딜 하나밖에 없어서 라인전은 쉽지 않지만, 카이사가 잘 풀리는 경우에는 전성기 타이밍에 돌려받는 보상도 그만큼 더 크다.

    • 코그모 : 코그모가 어느 빌드를 선택하든 중간은 간다. 사거리가 길고, 초반부터 딜이 잘 나오는 원거리 딜러 빌드를 올릴 경우 세트의 이니시에 어느 정도 즉각적인 호응을 기대할 수 있다.[87] 탱템을 감고서 이니시에이터로 자리를 잡는 서폿 세트의 포지션상 코그모가 좋아하는 5대5 전면전 판짜기 역시 가능하다는 점은 후반에도 세트가 썩지 않고 존재감을 유지하는데에 도움을 준다. AP를 갈 경우 코그모의 궁극기가 나오고 마나가 확보되기 이전의 허약한 타이밍을 세트가 매꾼다. 세트 혼자 상대 봇듀오 몫의 전투력으로 갱 호응, 용, 이니시 등 각종 일거리를 척척 해결하며 아군의 전술폭을 늘려주고, 후반으로 넘어가면 코그모가 무시무시한 캐리력으로 버스 핸들을 이어받고 게임을 끝낸다.[88]

    • 베인: 초반 라인전이 약한 베인의 단점을 보완해줄수 있다. 거기에 초반부터 맞딜은 꽤나 되는편인 베인인지라 세트가 안면강타를 적중시키면 1킬을 가져오기도 쉽다. 스노우볼링과 후반 성장성은 보장되지만 포킹 조합을 상대론 무력하니 조심.

    • 바텀 메이지 비원딜(신드라, 스웨인, 카시오페아, 하이머딩거 등) : 스킬 딜러로서 마법 피해 위주의 순간 폭딜이 원딜들보다 강력하므로, 초반 물리 딜이 강력한 세트와 적절한 궁합을 보여준다. 세트 E가 광역딜을 잘 먹일 수 있게 해주는 효과도 있다.

    스웨인이나 카시오페아는 둘다 한타에서 사기적인 궁을 가지고 있어서 원래부터 한타가 좋은 세트와 함께하면 봇듀오가 단둘이서 한타를 부숴버리는 그림도 자주 나온다. 다만 코그모를 제외하면 후반으로 갔을 때 정통 원딜에 비해서 조금 좋지 못한 편이므로 타임 어택이 되는 편.

    10. 다른 모드/게임에서의 플레이[편집]

    10.1. 칼바람 나락[편집]

    입히는 피해량 5% 감소, 받는 피해량 5% 증가, 회복 효과 -10%, 보호막 흡수량 -10%의 하향이 되어 있다.

    세트는 챔피언의 설계상 뚜벅이라는 단점이 굉장히 크지만 그에 대한 보상으로 진형 파괴, 광역 대미지, 체력 비례 대미지, 높은 수치의 보호막, 조건부 돌진기 등등 꽤나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칼바람에서는 뚜벅이라는 단점이 사라지고 그에 대한 보상만 남는다. 뚜벅이 딜탱이 눈덩이로 인해 강해지는건 칼바람 나락 딜탱들의 공통적인 사양이지만, 세트는 눈덩이 없이도 한타를 시작하려는 상대 딜탱, 혹은 탱커를 궁으로 아주 쉽게 우리 편이 물린 한타를 상대방을 무는 한타 상황으로 바꿔 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칼바람 나락에서는 체력 회복 수단이 극히 제한적이기에 높은 양의 보호막도 유용하지만 패시브도 큰 도움이 된다. 이 점이 세트의 평가를 더욱 높여 주는데, 딜탱들이 포킹을 연속해서 얻어맞거나 한 번 진입하고 빠져나오면 그 이후부터는 체력이 많지 않아 사실상 자살특공대 식의 극단적인 진입을 해야 하는 데 반해 세트는 뒷라인으로 살짝 빠져 있기만 해도 포킹으로 빠진 피를 대부분 회복하고 다시 진입할 수 있다.

    세트의 가장 큰 장점은 챔피언의 난이도가 매우 쉽다는 것이다. 라인전이 존재하지 않는 칼바람 특성상 Q-R-E-W 스킬 네 개만 순서대로 쓰면 1인분 이상을 할 수 있다. 세트와 비슷한 포지션을 가진 자르반, 알리스타, 노틸러스 등과 비교해보면 누구나 처음 하더라도 조작에 큰 어려움 없이 할 수 있다.

    또다른 단점인 라인 클리어, 팀 의존도는 항상 한타가 열리기 때문에 무시되고, 한타 중엔 투지가 차오르는 속도가 매우 빠르기에 수시로 강펀치의 엄청난 다미지와 쉴드를 쓰고 다니며 앞라인끼리의 싸움, 상대 뒷라인 위협, 난전 구도 등 어느 상황에서나 굉장히 위협적이다.

    세트는 어떤 조합에도 잘 어울리지만 럼블 혹은 미스 포츈처럼 광역 장판형 스킬을 연계 할 수 있는 조합일 때 세트의 파괴력은 배가 된다. 대충 근처의 체력이 많은 탱커 하나를 궁으로 집은 뒤 E스킬로 두세 명만 모아도 한타가 끝나버리는 파괴력을 경험할 수 있다.

    룬은 역시나 정복자+결의 조합이 인기가 좋다. 선템으로는 수호자의 뿔피리를 추천하는데, 협곡의 도란 방패처럼 세트와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해 초반 상대의 견제를 무난히 버틸 수 있다. 코어템으론 선혈포식자, 죽음의 무도, 스테락의 도전을 가고 그 후 상대 조합에 따라 적절한 탱킹 아이템을 올리는 게 정석적인 템트리. 아군의 딜이 충분한 조합일 땐 탱킹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여진에 정밀을 들고 상술한 아이템보단 서리불꽃 건틀릿, 대자연의 힘, 망자의 갑옷 같은 퓨어 탱커 아이템만 올린 후 워모그의 갑옷 순으로 타는 템트리도 좋다. 세트의 특성상 기본 공격을 자주 쓸 수는 없고 줄 수 있는 피해가 체력 계수가 붙어 있는 궁 + W스킬이기 때문에 탱킹 아이템만 가도 딜이 부족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잃은 체력 비례로 체력이 차는 세트의 특성과의 시너지가 엄청나 눈덩이 - 궁을 이용한 이니시 + 상시 보호막 + 잃어버린 체력을 빠른 속도로 채우는 탱커가 될수 있다.

    10.2. 전략적 팀 전투[편집]

    원래 세트는 패시브를 이용해 왼손-오른손 타격 간격이 빠르지만, TFT의 세트는 패시브가 없기 때문에 다른 챔피언들처럼 평범하게 양손을 일정한 간격으로 번갈아가면서 친다.

    • 시즌 4
      5코스트짜리 싸움꾼 유닛. 우두머리라는 전용 시너지를 가지고 있는데, 체력이 40% 이하가 되면 구석으로 가서 윗몸일으키기[89]를 해서 체력을 채워온 후 다시 싸운다.싸우다가 근손실 왔나보다 스킬은 원본의 궁극기. 윗몸일으키기를 해서 체력을 다 채우고 돌아오면 몸이 투지 풀스택처럼 빛이 나는데, 이 상태로 스킬을 사용하면 대미지가 고정 대미지로 들어간다.

    • 시즌 5
      2코스트로 내려갔으며 흑요석 용 스킨을 끼고 왔다. 색은 붉은색과 파란색으로 용족 시너지를 표현하고자 한듯 하다. 원본과는 꽤나 다른 색 배치. 시즌 4때와 마찬가지로 싸움꾼 시너지를 갖고 있고, 나머지 하나는 용족. 스킬은 원본의 w를 사용하며, 게이지 충전이나 고정 피해 기능이 없는 대신 맞은 적의 방어력을 감소시킨다.

    • 시즌 7
      1코스트로 내려갔다. 시너지는 분노날개/용술사. 스킬은 주먹다짐.

    10.3. 우르프 모드[편집]

    입히는 피해량 5% 증가와 받는 피해량 8% 감소의 상향이 되어 있다.

    세트는 말 그대로 체력으로 패는 챔피언이라 스킬 AD 계수가 하나같이 낮아 방어력 관통 아이템이나 깡AD 효율이 매우 낮다. 그렇다고 탱을 올릴 수는 없는 게, 기존 세트의 핵심인 W는 우르프에서는 줄어든 이동기&버프 쿨타임과 기본 제공되는 추가 이동 속도 때문에 고정 피해는 꿈도 못 꾸고 물리 피해도 맞추기 힘들다.

    우르프 세트의 핵심은 기본 공격. 칼날비를 들면 2평-Q2평이 우르프 버프를 받아 굉장히 빨리 나간다. 또한 Q의 체력 비례 피해와 패시브 오른손은 모두 AD 계수가 있기 때문에 치명타를 올리면 왠만한 적들은 주먹 4대 안에 리타이어된다. E랑 궁도 계수가 낮다뿐이지 없는 건 아닌데다 발동이나 적중도 거의 확정[90]인데다 둘 다 CC기이기 때문에 쫓아가기만 한다면 상대방 안면을 잘 찌그러뜨릴 수 있다. 단점은 역시 뚜벅이라는 점. 다리우스나 우디르처럼 붙으면 패왕인데, 붙을 수가 없다(...). 이 때문에 칼날비 대신 포식자를 드는 사람도 있을 지경.

    스펠은 당연히 유체화 - 점멸. 이 정도라도 해주지 않으면 붙을 수가 없다. 아이템은 발걸음 분쇄기 - 몰락한 왕의 검 등으로 체력과 생명력 흡수에 치중한 딜탱 빌드나 돌풍이나 자객의 발톱을 필두로 극단적인 치명타 빌드가 고려된다. 어느 쪽이든 아이템 사용 시간 또한 감소하여 접근성이 수월해진다.

    승률은 낮지만 상기한 우르프 자체 버프와 W 덕분에 보호막과 힐이 좋은 챔피언과 조합하면 초반부터 잡기가 매우 까다로워져 못 쓸 챔피언은 아니다. 유미와 조합하는 경우에 한해서, 탱 세트가 딜 세트보다 효율이 좋다. 세트 특유의 탱킹력과 유미의 힐로 인해서 질 법한 싸움도 역으로 이기는 편. 다만 해당 챔피언들을 다른 우르프 강캐 챔피언에 붙이는 것이 더 낫기에 문제가 될 뿐이다.

    10.4. 단일 챔피언[편집]

    입히는 피해량 5% 감소와 받는 피해량 5% 증가의 하향이 되어있다.

    라인전 자체도 강력한 편이고, 극딜부터 극탱까지 유동적인 아이템 선택이 가능하며 강펀치와 대미 장식의 시너지가 수준급이라 한타를 폭파시켜버릴 수 있다. 특히 대미지가 저열한 탱커나 성장 시간이 필요한 원거리 딜러들 상대로는 거의 저승사자 수준의 존재감을 보여준다.물론 그 원딜이 이즈나 루시안 같은 이동기 가진 원딜이나 케이틀린,애쉬 같이 접근을 방해하기 쉬운 원딜은 포지션 잘못 잡는순간 세붕이 신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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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 와일드 리프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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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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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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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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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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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리​스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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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모

      [  마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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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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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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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르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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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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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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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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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라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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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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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렐​리온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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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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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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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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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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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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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위스티드 페이트

      [  탱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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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탱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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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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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라​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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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누와​ 윌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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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람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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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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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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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리츠​크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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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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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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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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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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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르반​ 4세

      [  서포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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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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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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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틸​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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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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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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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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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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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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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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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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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나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의 80번째 챔피언

    모르가나, 케일

    세트

    유미


    2022년 1월 26일에 설날 이벤트와 함께 출시되었다. 탑 라인전에서는 올라프나 잭스를 제외하고는 적수가 없을정도로 고스펙으로 출시되었다. 거의 모든 게임에서 세트를 만나볼 수 있었다 카운터인 올라프, 잭스 상대로도 라인전을 이기는 모습을 보이며 탑 1티어로 올라섬과 동시에 정글에서도 1티어로 모습을 드러냈다. 반면 미드, 서폿에서는 잘 사용되지 않는다.

    PC에서는 불가능한 E-점멸 콤보가 가능해 E 스킬 모션 중 적절한 타이밍에 점멸을 사용하면 굉장히 먼 거리에서 상대방을 끌어올 수 있다. 대략 미드 라인 가운데에서 미드 1차 포탑 사거리까지 상대를 끌어올 수 있다.

    와일드 리프트의 모든 챔피언과 마찬가지로 PC보다 평타의 공속이 더 빨라졌다. 그런데 이 빨라진 공속이 세트의 패시브와 매우 잘 맞아서 순식간에 평타를 욱여넣을 수 있다. 대략 PC에서 공속템 하나가 뜬 정도의 공속을 초반부터 보여준다. 그래서인지 판테온처럼 정글로 기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뚜벅이에 팔이 짧아 정글로서의 장점은 상대 정글과의 교전 능력이나 정글링이 빠르다는 것밖에 찾을 수 없다.

    그래서인지 업데이트 되자 마자 패치되어 현재는 탑에서 1.5~2티어에 있다.

    PC롤보다 거리 좁히기가 쉽고 데미지가 강한데다, 카운터픽이 적어 라인전 강캐. 다만 방어 스펙이 좀 더 낮은데다 와맆 특유의 데미지 과잉으로 인해 탱템을 적게 섞으면 순식간에 녹아버린다.

    한편 강펀치를 최대한 신경을 써서 패치시키는데, 챔피언들의 이속이 빨라 근접전에서 강펀치가 빗나갈 가능성도 높고, 전술했듯 쉽게 녹기 때문이다.

    11.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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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세트(리그 오브 레전드)/스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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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기타[편집]

    챔피언 기획 해설: 세트

    2020년의 첫 챔피언. 한국 시간 기준 2019년 12월 12일, 아펠리오스 출시와 동시에 유니버스 페이지에서 공개되었다. 아펠리오스가 세나 출시 10일 만에 공개되었는데, 세트는 그보다 더 빨리 공개된 것. 10.1 패치에서 출시되었으며[91], 클레드 이후 3년 반만의 무자원 챔피언[92]이기도 하다.

    아펠리오스와는 정반대로 난이도가 굉장히 낮은 브루저다. 전반적으로 다루기 쉬운 돌격형 전사답게 단순명료하게 판정이 구체적인 특징을 지녔기 때문에 설명서가 없어도 스킬이 무엇인지 감이 오기 쉬운 모습을 선보이며 세트 직전에 출시된 아펠리오스의 난이도와 극명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아예 나무위키에서는 출시 이전임에도 불구하고 상세한 템트리와 응용법 등을 적어 놓을 수 있을 정도였고, 적어놓은 공략법은 대부분 출시 직후부터 활용 가능할 정도로 정확했다. 돌격형 전사, 즉 뚜벅이 근접 딜탱이라는 점에서 정식 출시 전부터 언럭키 가붕이 내지는 세붕이라는 별명이 생겼다.[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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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때문에 국내에서 스킨명 옆에 붙을 이름 때문에 본명이 아닌 줄 알고 헷갈리기 쉬울 수 있는 곤혹을 치루고 있다. 거기에 크로마 세트도 나오게 되면 '스킨명 세트 크로마 세트'가 돼 버리기도 한다.

    별다른 무기를 쓰지 않고 신체를 이용해 싸우는데다, 궁극기의 모션이 랜디 오턴의 RKO와 비슷한 모습인지라[94] 해외 롤 유저들 사이에서는 관련 드립 # #이 돌아다니고 있다.[95] 거기에 리그 오브 레전드 10주년 행사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 기반의 신규 격투 게임 개발이 공개되었는데, 대놓고 주먹을 쓰는 세트를 해당 게임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는 유저가 많다. 일각에서는 해당 게임에 출전시키기 위해 만든 챔피언이라는 추측을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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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로 존재가 알려진 것은 2019년 10월 챔피언 업데이트 현황이었고, 다리우스 이후 오랜만에 출시되는 돌격형 전사 챔피언이라고 언급되었다. 이후 9.24 PBE에서 '세트의 소환 카드'라는 전리품 아이템이 유출되었고, 2019년 12월에는 라이엇이 일부 유저들에게 스킬셋을 나타낸 듯한 일러스트를 보낸 것이 확인되었다.

    설정상 최초의 인간-바스타야 하프인 챔피언.[96] 어머니는 울버린 계통 바스타야이며[97] 아버지는 설정에 나왔듯이 순혈 인간이며 녹서스 출신의 검투사였다. 다른 바스타야 챔피언들이 각자 고유의 상징 동물[98]을 가지는 것처럼 세트의 상징 동물은 울버린인데, 울버린과 벌꿀오소리 중에 고민하다 공격 능력이 좀 더 뛰어난 울버린을 선택했다고 한다.

    본명은 세트라이다. 단편 <자만심의 말로>에서 어머니가 세트를 '세트라이'라고 부른다.

    바스타야와 인간이 맺어지는 건 금기였기에[99] 세트의 어머니와 세트는 부족에서 쫓겨났고 인간들에게도 좋은 취급은 못 받았으나, 세트의 아버지가 뛰어난 검투사였기에 인간사회에서 아버지의 그림자만으로 물리적인 학대는 받지 않고 살아갈 수 있었다. 하지만 세트의 아버지는 어느 날 말도 없이 사라져버렸고, 그 순간 세트 모자는 물리적으로 박해받게 되었다. 참다 못한 세트는 결국 이들에게 대항하게 되고, 뛰어난 핏줄에 기반한 엄청난 육체 능력으로 이들을 압도적으로 곤죽을 만들어 쫓아낸다.

    담당 디자이너인 CatchesAxes와 Twin Enso 둘 다 신규 챔피언 디자인에 참여한 건 처음이다. 전자는 원래 TFT 전담에 가렌, 판테온 리워크 때나 참여했던 수준이었고 후자는 아예 처음 참여한 신인이다.

    챔피언 기획 해설에 밝힌 바에 따르면 원래 컨셉은 이종족 그래플러 챔피언[100]이었으며, 그래플러의 핵심인 팔과 관련해 팔이 두 쌍인 타곤의 성위, 다르킨 출신의 거대 괴수, 필트오버의 로봇 집사 등도 초안에 올라왔지만 최종적으로는 펀치 위주의 바스타야 혼혈 챔피언으로 결정되었고, 선과 악으로 극명히 갈라지는 성향의 아이오니아 챔피언들 사이에서 거의 최초로 양면성을 지닌 입체적인 캐릭터로 기획되었다. 그 결과 세트는 착한 아들로서의 면모와 뒷세계의 두목으로서의 면모라는 상반되는 정체성을 동시에 갖게 되었으며, 덕분에 전쟁 이후 녹서스 문화가 아이오니아에 끼친 영향과 그로 인해 생겨난 아이오니아의 어두운 면이 공식 유니버스에 직접 묘사될 수 있었다.

    팔짱을 끼고 웃는 모션 외에 다른 모션들은 꽤 인상적인 편인데, 농담 모션은 상술한 대로 어머니의 사진에 키스를 하고 몰래 볼을 붉히며, 도발 모션은 발로 바닥에 선을 긋는데, 이를 이용하여 엿(ㅗ) 혹은 바닥에 X를 그리는 기행을 벌일 수 있으며, 춤 모션은 춤 대신 그 자리에서 윗몸 일으키기를 한다. 심지어 춤 단축키를 연타하면 첫 모션부터 다시 출력되는 다른 챔피언들[101]과 다르게 눕는 모션부터 다시 시작되는 게 아니라 속도만 빨라지는 데다가 대사도 없고 깔짝깔짝 소리만 나서 이즈리얼, 모데카이저 급으로 인성질에 제격이다. 이 밈 때문에 헬창이란 별명도 붙을 정도다. 이 이미지는 다가오는 TFT 시즌 4에서도 유지되어 세트의 특성 '우두머리'는 전투 중 체력이 일정치 미만으로 내려갈 때 잠시 전투에서 이탈해 윗몸일으키기를 하며 체력을 회복한 뒤 다시 싸움터로 향하는 골때리는 특성이다.

    일본 성우가 DIO의 성우로 유명한 코야스 타케히토이고 실제 음성의 연기톤도 DIO와 비슷하여 출시 전부터 죠죠러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는데, 라이엇에서도 이를 의식했는지 집중탐구 영상에서 간접적으로 죠죠의 기묘한 모험을 언급하였다. 집중탐구의 마지막 장면은 죠죠 3부의 최종국면인 'DIO VS 죠타로'의 한 장면과 동일한 구도이며, 영어판에서 주먹다짐을 설명할 때 무다무다를 외쳤다. 강펀치 설명에서도 투지가 가득 찬 모습에서 전투사관학교 이즈리얼을 옆에 가져다 놓고 드래곤볼을 언급하였으며, It's over 9000과 팔콘 펀치 드립을 치는 등 덕후 기질을 아낌없이 뽐냈다. 하지만 정작 일본에서는 일본판 챔피언 집중 조명 영상에서는 그런 드립들이 상당 부분 빠져 팬들을 아쉽게 했다.[102] 그래도 앞서 말한 마지막 장면에 "도망치지 않고 다가와도…무다다!" 라는 식으로 소소한 죠죠 패러디를 하고 마무리하였다. 2020년 6월에 이벤트로 출시된 감정 표현 '선취점'은 아예 대놓고 디오 브란도 1부 장면을 패러디했다.

    2022.08 시기에 유출로 유명한 인물이 영혼의 꽃 스킨 유출을 언급하면서 세트와 아펠리오스가 동성애자로 나올것이라고 말하자 안그래도 이전부터 과도한 PC로 인해 인식이 안 좋았던 라이엇에 유저와 캐릭터를 소비하는 팬덤 내에서 큰 파장[103] 이 일어나며 사태가 심각해짐에 유출자가 '그냥 둘이 같이 있는 걸 보고 내가 장난으로 말한거다.' 라고 하며 사태가 진정되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이전 트위스티드 페이트와 그레이브즈 부부설에 분노가 일어난 것을 보고도 이런 장난을 친 것에 비난을 받는 건 당연했다. 일부 팬덤내에선 트페와 그브가 부부는 아니고 연인정도의 분위기가 있다고 수정된 것처럼 라이엇 측에서 유저들 반응을 일부러 떠보려고 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있었지만.....영혼의 꽃 스킨 보이스가 공개되면서 사실이 되었다. 영혼의 꽃 세트는 영혼의 꽃 아펠리오스를 만날때 애칭으로 ' 내 달빛(영문 문케이크)'[104]라고 부르는데, 목소리 톤이 기존 세트 농담의 어머니 사진을 보며 '사랑해요 어머니'라고 말하던 톤처럼 목소리에서 자상함이 느껴지고 꿀이 떨어진다.[105] 다만 2022년 영혼의 꽃 시리즈는 이전처럼 대규모 이벤트가 아닌 스킨 출시에 그쳐 만나게 된 자세한 경위나 스토리는 공개되지 않았다.[106]

    2차 창작에선 상술한 효자챔 설정 때문에 어머니 챔피언의 대표격인 소라카와도 엮이며 같은 바스타야 출신인 라칸, 자야, 비슷한 귀 모양을 하고 있는 아리까지도 엮인다.[107] 바로 이전에 출시된 챔피언인 아펠리오스는 세트와 더불어 이 게임에 몇 안 되는 미형 남캐인데다 대비되는 복잡한 플레이 스타일과 외형 덕분에 함께 있는 팬아트도 그려진다. 사실상 세트와 아펠리오스 커플이 동서를 불문하고 메이저 커플이다.[108] 드물긴 하나 아펠리오스의 남매인 알룬도 함께 그려져 트리오로 다뤄지는 경우도 있다. 이전부터 둘을 다루는 팬아트는 있었지만 2022 영혼의 꽃 스킨에서 둘이 사귀는게 사실상 확정 되고나서 둘의 팬아트 수가 폭주(!)하듯 늘어나고 있다. 해외 세트아펠 팬덤에선 아예 한달을 통째로 매일 다른컨셉을 정해두고 팬아트를 릴레이로 그리는 축제(?)가 벌어지고 있다고..

    견직물(실크)을 아끼는 것 같다. 귀환 대사에서도 고급 아이오니아 실크를 아낀다고 하며, 메카 삼국 세트의 대사에서도 실크로 만들지 그랬냐며 한숨을 쉰다.

    적지 않은 유저들이 세트의 일러스트를 보고 양옆에 여자를 끼고 논다는 말이 심심찮게 들리는데 위의 일러스트를 보면 알겠지만 전혀 아니다. 일단 한 쪽은 여성도 아닌 수염 있는 남성이며 여성 쪽도 논다는 모습으로 보기엔 어렵다. 드레이븐처럼 대놓고 붙어있는 것도 아니고 다리에는 단검 칼집이, 등에는 대검 2자루로 무장하고 있으며 일러스트 아래에는 세트가 때려눕힌 남자가 있는 것으로 보아 투기장의 관계자 내지 심부름꾼[109]이 문제가 생기는 것을 우려하여 세트를 말리는 모습으로 유추할 수 있다.[110]

    12.1. 세트의 소환 카드[편집]

    9.24 버전에 추가되어 세트 출시 직전까지 획득할 수 있었던 전리품 아이템. 해당 과제는 리그 오브 레전드 최초의 히든 퀘스트로 추가되어 다른 임무와는 달리 임무 창에서 진척도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었다. 퀘스트 내용은 선취점(퍼스트 블러드) 10회로, 조건을 달성하면 그분이 마음에 들어했다면서 해당 게임 종료 후 바로 주어졌다.

    국내 시간 기준으로 세트 출시 이전인 1월 14일까지는 어떠한 방법으로도 열 수 없었고 내용물도 알 수 없었지만, 1월 15일에 개봉이 가능해졌으며, 내용물이 온전한 챔피언 세트였음이 밝혀졌다. 세트의 소환카드를 열 수 있는지 모르고 세트를 구매한 유저는 보상으로 주어진 온전한 챔피언 세트를 3900 BE로 분해할 수 있다.

    해당 기간 동안 롤을 일정 횟수 돌린 유저라면 어렵지 않게 달성할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라 세트의 소환 카드를 획득한 유저는 꽤 많았다. 덕분에 세트는 신챔들이 보통 첫날 픽률을 1%에서 높으면 3%를 찍는 것과는 반대로 6% 가량의 첫날 픽률을 보여 줬다.

    12.2. 설정[편집]

    스토리상 세트의 어머니는 세트가 투기장에서 투사로 활동하는 걸 싫어했으나, 세트는 자신의 본성+아버지의 족적을 추적하기 위해서라는 이유로 어머니와의 약속을 어기고 투기장으로 향했다. 거기서 아버지가 단지 다른 투기장이 돈을 더 준다는 이유만으로 계약금을 청산하자마자 해외의 투기장으로 떠나버렸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런 과거사 때문에 세트는 어머니와 자신을 버리고 가버린 아버지를 증오하고 있다. 만나게 되면 제대로 붙어보겠다는 대사가 있을 정도다.

    결국 세트는 자신의 본성을 충족시키면서 더불어 언젠가 찾아올 자신의 아버지에게 복수하기 위해서라도 투사로 활동을 시작했고, 그를 그저 반인반수의 꼬마 정도로나 여기는 다른 사람들의 예상을 뒤집어 엎고서는 압도적인 신체 능력을 살려 투기장의 최강으로 떠오른다. 그것으로도 만족 못해 결국 투기장의 지배 세력과 붙은 끝에 투기장의 새로운 지배자로 군림했으며, 그를 기반으로 하여 뒷세계에까지 손을 뻗는다. 이러한 험난한 과거 때문에 어머니를 제외한 타인은 인간/바스타야를 가리지 않고 대부분 적대적으로 대하며[111], 성격 자체도 사나운 편이다.

    하지만 아버지를 향한 증오와 대외적인 행실과는 정반대로 어릴 때부터 박해 받아가면서도 자신을 키워준 어머니에게만은 매우 무른 면모를 보인다. 자신이 투기장과 엮여있단 걸 알면 어머니가 상처 받을 것을 뻔히 알기에 공사장에서 일한다는 둥 거짓말을 하는데, 단편 소설에서도 상대가 휘두른 무기에 상처 입은 손에다 붕대를 감은 걸 고아원을 짓다가 조금 다쳐서 그런 거라고 둘러댔다. 오늘은 뭘 만들었니? 고아원에 살 고아들이요 그렇게 해서 벌어들이는 대부분의 돈을 꼬박꼬박 어머니에게 가져다주고 있으며, 농담 모션에서도 전장 한복판에서 어머니의 사진을 꺼내 사진에 입을 맞춘 뒤 볼을 붉힐 정도로 어머니를 마음 깊히 사랑하고 있다. 와일드 리프트의 새해맞이 영상에서도 어머니와 함께 사자탈 놀이하던 사진을 보며 추억에 잠기기도 했다.

    어쨌든 유저들 사이에선 뒷세계의 주인으로 군림하면서도 언제까지나 어머니에겐 헌신적이고 무른 면을 보여주는 점에서 갭 모에를 제대로 느낀 건지 '효자챔'이라는 별명을 붙여주기도 했다. 라이엇도 이런 세트의 숨겨진 효자성을 부각시키려 한 것인지, 어느샌가 잠수함 패치로 로딩 팁창에 "세트는 절대 어머니에게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얘기하지 않습니다, 아들 걱정에 잠 못 이루시면 안 되니까요." 라는 훈훈한 팁이 생겼다.

    또한 전설급 스킨인 영혼의 꽃 세트가 공개 된 후, 세트가 연인인 아펠리오스에게도 역시 다정한 모습을 보여준다. 아마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에게만 다정한 타입인 듯

    여담으로 사실 어머니 쪽도 꽤나 한 성깔 하시는 모양이다. 메카 삼국 첫 이동 대사 중에 "이거 어머니한테 들키면 끝장인데"라며 걱정하질 않나, "성깔은 사실 어머니를 닮은 거"라는 대사에, "내 어머니가 물어보면 우린 모르는 사이다"라고 하는 등. 어머니 몰래 격투하는 걸 숨기고 있다지만 하는 말을 보면 '걱정하실까봐 비밀로 한다'도 있지만 '들켰다간 맞아 죽을까봐'(...)도 있는 모양이다.

    여담으로 스토리 팀의 인터뷰 당시 '만일의 아버지가 떠나지 않았다면 세트는 어떻게 되었냐' 식의 질문이 나왔는데, 스토리 팀은 이에 대해 '만약 그렇게 된다면 어머니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라도 대학 진학에 힘써 평범히 살았을 것이다.'라고 대답했다. 또한 우연히 투기장을 방문할 일은 있었어도 투기장에서 싸울 일은 절대 없을 거라고 첨언하기도 했다. 즉 아버지의 실종은 세트가 뒷세계에 발을 들여놓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셈. #

    13. 컨셉 아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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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셉 아트 및 테마에 사용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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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이 넷 달린 모습에 초점을 맞춘 세트 초기 디자인


    Lonewingy는 세트의 초기 디자인 네 가지를 만들었습니다.

    첫 번째 디자인은 힘을 대표하는 타곤의 성위로, 팔이 넷 달린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팔이 넷이면 적을 잡기가 쉬울 테니까요.)

    두 번째 디자인은 챔피언 디자인 팀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필트오버의 로봇 집사였습니다. Lonewingy는 “제대로 된 집사 로봇이었죠. 수플레를 만들 줄 알고 신사답게 행동하는 모범생처럼 아주 깔끔한 집사 말이에요. 물론 주먹으로 적을 한 방에 날려버릴 수도 있고요”라고 웃으며 말합니다.[112]

    채택되지 못한 세 번째 디자인은 다르킨의 거대 괴수였습니다. 디자인 팀은 근육질 공룡이라는 애정 담긴 별명도 붙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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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측면에서 진입하여 체력이 약한 딜러를 단번에 처치하는 암살자 챔피언을 제외하고 팀 전투 대부분은 진영 전방에서 후방으로 진행됩니다. 이렇게 진행되는 전투에서는 탱킹 능력을 증가시키는 돌격형 전사 빌드와 스킬이 빛을 발합니다. 하지만 세트는 전방에서 후방으로 진행되는 전통적인 단체 교전 방식에 익숙한 챔피언을 따끔하게 응징합니다.

    세트는 팀 전투에서의 일반적인 위치 선정을 비웃습니다. 엄청난 피해를 흡수해내면서 철벽같은 전방 챔피언을 잡아 후방에 숨어있는 체력이 약한 챔피언에게 던져버리죠. 이것이 바로 세트가 가장 잘 활약할 수 있고 세트가 원하는 형태의 전투입니다.

    하지만 적을 잡아 던지는 스킬보다 강력한 주먹질이 더 눈에 띄는 격투가로 초점이 옮겨가면서 굳이 팔이 넷이나 있을 필요는 없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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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카 삼국 세트 컨셉 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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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클 디자인

    세트의 어머니 초상화

    지금까지 바스타야 챔피언은 상징하는 동물이 있었습니다. 자야와 라칸은 새를, 나미는 어류를 상징했죠. 저는 세트가 세트 자신을 상징하는 동물의 느낌을 줄 수 있는 독특한 스타일의 너클을 주고 싶었습니다. 어떤 동물을 선택해야 할지를 몰랐을 뿐이죠. 그래서 몇 가지를 시험해 보기 시작했습니다”라고 설명합니다.


    Lonewin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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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newingy는 “Reav3는 오랫동안 계속 세트를 세스라고 불렀어요. 세스는 너무 실제 이름 같으니 세트로 하자고 설득하느라 애를 먹었죠”라고 웃으며 말합니다. 하지만 세트의 배경 이야기가 완성된 후에도 챔피언 팀은 세트의 아버지가 떠나버리지 않았다면 세트가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했습니다.

    아마 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대학에 진학하고 학위를 따서 졸업하는 착한 아들이 되었을 것
    - Lonewingy

    그래도 한번쯤은 투기장에 가봤을 것 같지 않아요? 아마 싸우려는 생각은 하지 않겠지만요…
    - JohnODyin

    맞아요. 어머니와 함께 힘든 삶을 살아냈으니 진로를 그렇게 정했을 거예요.
    - Riot Twin Enso

    세트가 어떻게 되었을지는 정말 모르겠지만 지금과 같은 모습은 아닐 거예요. 그건 확실합니다.
    - JohnODyin

    [1] 세트의 단편소설 '자만심의 말로'에서 세트의 어머니가 세트를 '세트라이'라고 한다.[2] 가렌 2차 리워크와 판테온 리메이크 디자이너.[3] 음색 탓에 한신이나 현경수로 오해받았다. 또한 자사의 다른 FPS게임 발로란트의 캐릭터 피닉스의 성우이기도 하다.[4] 기본 체력은 공동 12등, 18레벨 체력은 10등이다.[5] 1 / 6 / 11 / 16레벨. 초당 추가 체력 재생 수치이다.[6] 루시안은 스킬을 사용해야 하고, 마스터 이는 기본 공격을 3스택 쌓아둬야 발동한다.[7] 이동 속도 증가 효과 발동 사거리[8]

    롤 세트 아이템 - lol seteu aitem
    이동 속도 버프 아이콘. 버프명은 '싸움을 찾아서'[9] 고정 피해 너비[10] 이때 나타나는 장식 버프 툴팁은 "아직 끝나지 않았어."[11] W 계수가 0.1이던 시절에는 1000을 넘기기도 버거웠지만, 0.25인 지금은 1000 정도는 3코어 정도만 뽑아도 우습게 나오고 극단적으로 신발까지 팔고 6코어까지 뽑으면 3000을 넘기는 게 불가능하지 않다.[12] 공중에서의 동작이 세 가지가 있는데 적을 붙잡고 한 바퀴 돌며 내리찍는 동작, 누운 자세로 적을 깔아뭉개듯이 떨어지는 동작, 적을 머리 위로 들었다 땅바닥에 내리꽂는 동작이 있다.[13] 선입력이 가능하고 즉발이라는 특징 때문에 세트 미러전이 나오면 서로 차례로 뒤집어 엎고 난리가 난다. 사일러스까지 오면 진짜 개판이 된다[14] 체력 재생, 그랩, 온 넥스트 힛, 이동 속도 상승, 조건부 고정 피해 등의 스킬셋 전반적인 부분이 가렌, 다리우스, 모데카이저를 비롯한 다른 돌격형 전사들과 유사하다.[15] 현재는 거의 사장되었지만 유미나 단식 세나와 조합되어 비원딜로 사용된 전례도 있었다.[16] 이른바 앞라인 - 뒷라인으로 분리된 진영을 말하는데, 세트의 궁극기는 적 챔피언을 제압하고 집어던지며 돌진한다. 또한 궁극기는 내구가 높은 적, 즉 앞라인의 챔피언에게 사용할 때 그 대미지가 극대화되니, 그를 통해 적 뒷라인에 접근하고 위협적인 피해를 가해 이런 진영의 기본 근간을 깨부수는 것.[17] 리메이크된 챔피언들이 덕지덕지 붙은 부가 능력과 알아보기 힘든 설명으로 이해가 난해해지고 신규 챔피언도 비슷한 길을 걷는 걸 고려하면, 세트의 이런 쉬운 조작 난이도는 무척 이질적이다. 당장 세트 직전에 나온 아펠리오스가 '스킬을 이해하는 데에만 한 세월 걸리는 수준'이라고 입소문이 날 정도로 스킬 구조가 괴악하기 짝이 없는 챔피언이었던 것과는 대조적.[18] 세트가 처음 출시됐을 때에는 W로 견제를 받아치며 원거리 챔피언을 역으로 쓰러뜨리는 등 챔피언 기본 상성을 무시하는 플레이가 가능했다. 갖은 너프를 가한 후 안정된 현재의 성능으로도 이 정도라는 것.[19] 이마저도 강철가시 채찍을 구매하고 Q 레벨이 올라가면 상쇄가 가능하다.[20] 나온 직후에도 주 라인인 탑은 물론 정글 세트도 나왔으며, 이후 원딜 야스오 같은 경우의 저격용으로 원딜/서폿 세트로서의 연구도 어느 정도 이루어졌을 정도였고, LCK 기준 단식 세나와 함께 CS를 먹은 경기까지 계산한다면 모든 라인에 나온 경험까지 있다.[21] 브루저 계열에서 세트 최악의 카운터 중 하나다. 볼리베어가 약한 초저레벨 구간에는 당연히 맞딜로 세트가 우위를 점할 수 있으나, 볼베가 뒤쪽에서 사리면 뚜벅이인 세트는 절대 추격할 수 없고, 3레벨이 됐을 땐 맞딜 자체가 성립이 되지 않는다. 볼리베어의 QEW평 딜교환에 당하면 세트의 체력은 순식간에 녹아내리며 볼리베어가 Q 이속을 활용하면 쫓아가기도 어렵다. 그나마 딜교가 끝나는 타이밍에 강펀치(W)를 쓰면 어느 정도 복구가 되지만 볼리베어가 바로 유체화를 켜고 W 2타를 사용하면 세트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솔킬을 헌납한다. 세트가 볼리베어를 이길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은 3레벨 이전 강력한 우위를 점하거나, 딜교환 이후 아예 W 2타를 사용하지 못하게 완전히 뒤쪽으로 후튀하는 것 정도인데 이마저도 쉽지 않다. 심지어 집중 공격과 딜템이 아닌 착취와 탱템만으로도 동성장 1 : 1에서 세트를 압도한다. 심지어 온갖 탱템과 쉴드, 회복 때문에 한타 기여도에서까지 크게 우위를 점하지 못해 숙련도 차이가 완전히 압도적인 수준이 아닌 이상에는 세트가 이기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다.[22] 조금 기묘한 상성인데 1레벨에는 세트의 풀투지 W를 피하냐 못피하냐에 따라서 승패가 갈리고 2레벨부터 6레벨 전까지는 올라프가 세트의 e스턴w 콤보를 예측 점멸이 아니면 피할 방법이 없어서 세트가 유리하다. 6레벨부터는 올라프가 궁극기로 세트의 모든 cc기를 무력화 가능해서 올라프가 점점 유리해지다가 세트가 몰왕검과 덤불조끼가 뜨면 또 다시 세트가 유리해지다가 또 올라프가 방어템을 서서히 구비하는 중후반 이후로는 강펀치 중앙부분을 맞추면 이기고 못 맞추면 힘들어지는 손싸움이 된다. 다만 이는 모두 동성장을 가정한 서술이고 서로가 불리한 구간에 킬을 내주게 되면 유리한 구간에서도 못 이기게 된다. 일방적인 카운터라기보다는 쌍방 카운터에 가까운 느낌이다.[23] 지속적인 흡혈과 체력 비례 피해로 맞딜에서 전혀 밀리지 않는다. E의 피해 감소로 세트의 딜을 절감시킬 수 있고 세트가 W를 사용하면 Q 차징으로 뒤로 넘어갈 수 있다. 추가로 차징Q나 R의 저지 불가 타이밍을 활용해 세트의 E와 R를 씹을 수 있다. W를 통한 기동력 차이도 극심한 점도 세트의 발목을 잡는다. 그나마 유통기한이 극심한 워윅이라 치감템을 뽑거나 후반 5:5 한타 구도로 넘어가면 어느 정도 유리하긴 하다만, 워윅은 초반에 스노우볼을 굴리는 챔피언이므로 세트에게 시간을 주지 않는다.[24] 세트는 정직하게 들어오는 뚜벅이라 맞딜 좀 걸려고 들어오면 십중팔구 E에 맞게 된다. 그나마 일라오이가 약한 1~5렙 타이밍에 정글을 불러서 따볼 순 있겠지만 문제는 그 이후. 세트가 궁을 쓰면 맞궁으로 받아칠 수도 있으며 괜스레 들어갔다간 E에 맞고 촉수의 폭딜에 보호막이고 뭐고 갈려나간다. 다만 6렙후 성장에 집중하다가 한타가 열리면 그때부턴 탱커인 일라오이를 적진에다 던져 진형을 붕괴할 수 있는 세트가 조금 더 유리해진다. 다만 이마저도 일라오이가 스플릿을 돌고있으면 무의미해진다.[25] 첫 귀환 이전에 사고가 터지지 않는다면 벽을 못 넘는 세트의 약점을 더욱 치명적으로 만들 수 있다. 또한 라인전 이후에도 사이드 푸시 속도가 세트보다 배로 빠르기 때문에 세트가 속한 팀의 운영을 지속적으로 훼방을 놓을 수 있다. 하지만 체력이 붙은 아이템을 선호하는 요릭 특성상 세트의 Q와 R이 붙은 체력 비례 딜이 상당히 뼈아프게 다가오며, 세트가 가장 강한 초반 구간에 반대로 약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초반 단계에서 정글러를 불러서 확실히 짓밟아서 재기불능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아니면 초반에 딜교에서 확실하게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서 라인을 밀어두고 정글 싸움이나 로밍에 적극 합류하는 것도 방법이된다. 다만 초반에 요릭이 E견제만 하면서 사리고 킬을 내주지 않은 상태에서 6레벨이 찍히거나 코어템이 하나 나오는 순간부터 요릭을 절대 이길 수 없게 된다. 딜교를 걸어보려 하면 망자의 진에 갇히게 됨과 동시에 애도의 안개에 맞아 망령들과 요릭에게 신나게 두들겨 맞다가 죽는다. 벽에 갇히자마자 부수고 나올 수는 있지만 그렇게 되면 애도의 안개에 맞아 둔화에 걸리고 망령들에게 추적당하다 죽게 된다. 그렇다고 요릭 본체를 먼저 노리자니 옆에서 때리는 마녀와 망령의 딜을 무시할 수 없으며 마녀나 망령을 먼저 제거하려 하면 요릭 본체의 삽자루에 찍힌다. 벽, 망령, 마녀, 본체 이 네 개의 대상을 동시에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세트는 시간이 지날수록 요릭을 상대로 주도권을 잃게 된다.[26] 탑으로 만날 일은 없지만 정글로 나와서 무난히 변신을 마쳤을 경우 살인적인 체력 비례 계수를 보유한 라아스트를 체력 탱커인 세트로는 상대하기 까다롭다. 세트의 비장의 한 수인 강펀치도 궁극기로 씹어버리고 실드가 사라질 때까지 버티다가 다시 나와버리면 그만이기 때문에 스킬셋 상으로도 케인이 더 유리하다. 다만 변신전의 탑 케인은 세트에게 라인전에서부터 십중팔구 박살나고 아이템과 레벨 차이로 라아스트로 변신한 후에도 못 이기는 경우가 많다.[27] 마스터 이의 폭딜은 세트의 실드를 감안해도 버틸 수 있는 딜이 아니고, 모션이 뻔한 안면 강타(E)와 강펀치(W)는 마이의 알파에 허무하게 파훼된다. 다만 궁극기와 E로 한타에서 마스터 이를 마크할 수 있으니 이 점을 노려보자. 또한 칼날비 치명타 트리를 타는 마스터 이의 경우 후반에 탱템을 갖춘 세트를 녹일 딜이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탑 라인전에서 만나는 초반 마스터 이는 최대 장점인 dps조차 세트에게 밀리기 때문에 라인전에서는 매우 쉬운 상대이다.[28] 1레벨에 경멸을 찍고 부쉬에서 기습하는 우르곳 특유의 딜교를 강펀치로 비교적 쉽게 파훼할 수 있고 라인전 주도권도 세트에게 있다. 6레벨 이후에도 갱이 오지 않는 이상 우르곳이 단독으로 세트를 잡아내기는 힘든 편이긴 하나 빠르면 2코어, 늦어도 3코어 타이밍에는 주도권이 우르곳에게 넘어간다. 우르곳의 스킬셋이 완성되는 9~11레벨부터는 우르곳을 이겨내기가 매우 힘들고 세트의 체력 비례 추가 물리 피해를 우르곳은 한번에 최대 6번을, 그것도 3초에 한번씩 꽂아넣기 때문에 굉장히 아프다. 세트가 안면 강타로 딜교를 걸어도 우르곳이 경멸을 아끼고 싸우면 세트의 체력이 훨씬 빨리 닳기 때문에 강펀치를 쓰는 타이밍에 경멸로 넘겨지고 처형당하기 쉽다. 그나마 우르곳은 한타에 약하고 스플릿을 돌긴 하나 스플릿 구도에서는 세트가 역으로 제압당하기 일쑤고 한타에서도 우르곳 특유의 받아치기식 플레이는 진입한 세트를 안전하게 갈아버리고 시작하기 안성맞춤이다. 우르곳을 던져서 적진을 붕괴시킨다는 생각은 하지 말자. 대미 장식에 던져진 순간 경멸로 넘겨지고 강펀치를 쓰기도 전에 처형당하며 광역 공포에 진입한 아군들이 걸리는 순간 그 한타는 끝장이다.[29] 맞딜에서도 밀리고, 트런들의 얼음 기둥(E) 때문에 도주하지 못하여 상대방이 갱을 올 시 죽을 수 밖에 없다.[30] 쇠약(W) 하나로 세트의 딜과 추격을 원천봉쇄할 수 있다. 이속 디버프만 해도 세트를 반 불구로 만들어버렸는데, 공속 둔화율이 늘어난 뒤로는 그냥 버튼 하나 누르면 세트는 아예 바보가 되버려서 첫 귀환 이전이 아닌 이상 나서스가 세트한테 1:1을 질 수가 없는 수준까지 와버렸다. 과거에는 그래도 극초반 라인전은 세트가 유리해서 성장의 기회를 주지 않을 수 있었지만, 내구도 패치 이후 서서히 밀리기 시작하더니, 나서스의 W 버프 이후로는 그냥 라인전단계부터 나서스가 세트의 카운터 수준이 되어 현재는 라인전 킬 확률과 상대 승률 모두 밀리게 되었다. 그래도 한타 때 궁과 E를 잘 써주면 그 뚜벅이라고 놀림받는 세트보다도 기동성이 저열한 나서스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허우적대다가 허무하게 비명횡사하는 그림을 볼 수도 있다. 한타 각을 잘 봐보자.[31] 초반 약체인 만큼 당연히 초반 라인전은 세트가 유리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강해지는 최대 체력 피해 + 세트의 강펀치와는 달리, 전투 중에 유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불멸의 존재로 인해 세트가 불리해진다, 쉴드량 자체는 강펀치가 더 높지만 투지가 높을 때 중앙을 맞춰야 고점을 노릴 수 있고, 제자리에서 캐스팅까지 있는 강펀치와는 달리 불멸은 리스크가 없이 다른 행동 중에 얼마든지 사용이 가능하며, 헛치면 손해를 보기 쉬운 강펀치와 달리 모데는 사용 타이밍이 조금 어긋났다 싶으면 불멸의 보호막을 체력으로 환원하면 그만이다. 세트가 후반에 힘이 빠지는 챔피언은 절대로 아니다만, 모데카이저는 초반이 부실한 대신 왕귀챔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의 성장력을 보유하여 후반 대부분의 근접 챔피언들을 상대로 엄청난 우위에 있다. 따라서 세트의 초반 강점을 이용해 어떻게든 스노우볼을 굴리는게 모데카이저와의 라인전이었는데.. 내구력 패치 이전에는 모데카이저의 전투력이 충분히 강해지기 이전에 세트가 차이를 벌린다는 선택지가 존재해서 손싸움이라 볼 수도 있었으나, 앞서 언급한 나서스와 마찬가지로 내구도 패치 이후 세트 혼자서 초반에 모데카이저를 상대로 뾰족한 이득을 보기 힘들어져서 이젠 상호상성 관계가 아니라 무난하게 성장할 수 있는 모데카이저가 세트를 상대로 일방적으로 이득을 보는 것에 가깝게 되었다.[32] 정직하게 들어오는 세트를 구르기로 회피할 수 있으며, 애써 진입해도 선고로 날려버린다. 게다가 세트의 유지력 또한 은화살 앞에선 무기력해진다.[33] 아래에 나와있는 암살자 챔피언이나 이 챔피언은 상성이 조금 다르다. 세트가 안면 강타(E)로 딜교환을 걸려고 하면 아칼리도 표창곡예(E)로 빠져버리고, 세트의 비장의 한 수인 강펀치(W)도 아칼리가 황혼의 장막(W)으로 피하면 되기에 세트의 메커니즘을 완벽히 카운터치는 챔피언이다. 오연투척검(Q)로 거는 짤짤이 딜교환은 굉장히 아프며, 그나마 위안인 점은 6레벨 전까지는 세트가 유리하는 것이다. 그러나 6레벨 전까지 아칼리는 사릴 확률이 높고, 아칼리가 무결처형(R)을 배워버리는 순간 아칼리 쪽으로 주도권이 넘어가며, 세트가 EW를 박아도 무결처형(R)이나 표창곡예(E)로 바로 피해버리면 되기에 상당히 까다로운 상대이다.[34] 암살자이지만 순간폭딜은 부실한 대신 CC기가 매우 강력하고 은신까지 가능하다. 어떻게든 접근하려해도 깜짝 상자(W)의 무려 2초나 되는 긴 공포에 일점사 당해 죽기 십상이고 그렇다고 계속 추격하자니 여기저기 설치되있는 상자에 무한 공포로 역관광당하기 쉽다. 대미장식을 쓸때도 기분이 나쁜데 샤코가 분신으로 맞받아치면 그만이기에 궁극기사용도 매우 꺼려진다. 만약 분신을 잡아버리는 순간 공포에 일점사 당하기가 또 쉽다.[35] 마나 소모량이 적은 편인 데다가 패시브+궁극기로 살벌한 고정 피해까지 퍼붓기에, 미드 세트의 대표적인 카운터픽으로 꼽힌다. 리안드리까지 나오면 미친 고정 피해에 최대 체력 비례 피해까지 얹어지기 때문에 탱템을 둘둘 감는 정글/서폿 세트도 버티기 힘들다.[36] 안면 강타(E)로 끌어당겨도 패시브를 통한 순간적인 이속 증가 및 던져넘기기(E)를 이용하여 곧바로 다시 거리를 벌리고 농락한다. 때문에 안면 강타(E)로 미니언과 함께 맞추면서 기절을 거는 것이 핵심이며, 기절 시간 안에 주먹다짐(Q) 2타를 다 꽂는 것이 중요하다. 주력 딜링 스킬이 도트 피해라 강펀치의 게이지는 신지드를 끝까지 쫓아가는 것이 아닌 이상 라인전 내내 절반 이상 차오르는 경우가 없고 실드도 무용지물이다. 한타에도 접착제 하나에 상대 원딜에게 샌드백이 되어버린다.[37] 원거리에서 견제하고 안면 강타(E)를 맞아도 나르는 폴짝(E)로 빠져나올 수 있어서 딜교환이 힘들다. 나르는 부메랑 던지기(Q)로 슬로우를 걸고, 슝슝(W)의 이속 증가로 도망간다. 게다가 메가 나르가 되면 CC기, 슬로우가 있어서 세트는 샌드백이다.[38] 단, 아지르는 물몸에 모든 챔프중 방어력이 최하위권에 속하며 안면 강타(E)에 끌리는 순간 일어나라!(W)와 신기루(E)가 쿨인 순간 바로 킬각이 잡혀버린다. 세트의 막강한 근접딜을 내구력 최하위권에 물몸인 아지르가 버텨낼리가 절대 없다. 아지르의 숙련도와 최대한 거리 조절에 신경을 써야하고 안면 강타(E)에 끌리지 않는게 중요하다.[39] 게임 내내 세트를 피곤하게 할수있는 상대. 아트록스는 e의 패시브 때문에 일방적인 견제를 할수있는 상황에선 유지력이 좋은데 세트는 이 부류에 딱 들어맞아 라인전 내내 아트록스의 포션으로 전락하게 된다. 게다가 다른 원거리와 다르게 아트록스는 q3타와 패시브평타, 챔프 자체의 스펙과 전술한 높은 흡혈랑 덕분에 근접해도 쉽게 터지지않는다. 물론 이 말이 아트록스가 세트를 근접전으로 이길수 있다는 뜻은 절대 아니다. 그나마 아트록스의 다르킨의 검(Q)이 빠지고 쿨타임이 긴 초반에 할 만하지만 아트록스가 바보가 아닌 이상 근접전을 해줄리가 없고 레벨이 높아질수록 정직하게 들어오는 세트 특성상 그대로 다르킨의 검 풀콤을 맞게 되고 후반 역시 다르킨의 검의 광역 에어본과 치감으로도 쉽게 카운터칠수없는 말도 안되는 흡혈량을 기반으로 한 한타 기여도를 가진 아트록스가 우위이다.[40] 시간 왜곡(E) 한 방으로 세트를 완전히 바보로 만들어버린다. 더 심화되어 들어가자면, 둔화 직후에 던지는 QWQ에 맞고 기절이 걸린다.[41] 라인전에서는 만트라 Q를 여러번 맞지 않는다면 도란 방패+재생의 바람을 들고 버티는 세트를 카르마는 뜷을 수 없다. 문제는 만트라 보호막의 광역 쉴드+이속 증가로 인해 본인 뿐만 아니라 아군 전체에게 카이팅 능력을 부여한다는 것. 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상대하기 껄끄러워 지는 상성이다.[42] 하나의 유틸폿에 불과한 소라카가 세트를 뚫어낼 일은 절대 없으나 소라카의 Q의 이속강탈과 E의 침묵 때문에 굉장히 성가시다. 접근만 하려하면 Q견제 맞고 세트를 두고 멀리가버리는 소라카를 볼 수 있으며, 침묵 장판 때문에 강펀치를 쓰기 전에 죽는 경우 또한 나온다.[43] 2코어 전까지는 어거지로 뚫어내 잡는것은 가능하나 말파이트가 초반 약체인 만큼 세트가 접근조차 못하게 Q견제를 해댈것이며 말파이트의 성장을 억제하지 못한 상태로 한타 단계에 진입하면 팀원들을 들이받고 때려잡는 말파이트를 보게 될것이다. 2코어 이후부터는 단독으로 뚫어내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며 E 지면강타로 AD챔피언인 세트를 불구로 만들어버릴수도 있다. 궁으로 적한테 내다꽂으려 해도 말파이트의 궁이 세트보다 사거리가 훨씬 길고, 저지 불가까지 달려있어서 말파이트의 궁이 먼저 박힐 확률이 훨씬 높고, 말파의 궁을 허용한 다음 다시 꽂아봤자 이미 아군의 진영이 박살나있을 확률이 크다. 게다가 추가체력보단 방어력 위주로 아이템을 올리는 말파이트이기에 궁극기 데미지조차 시원치 않을 경우가 많다. 아예 세트가 각을 잘못 줘서 팀원과 함께 말파이트 궁에 맞아버렸다면 당연히 말파이트를 선두로 온갖 CC기가 날아올테니 맞궁이고 뭐고 맞아죽는다.[44] 유성 말파이트의 경우 견제가 매우 아프게 들어오고 계속되는 Q 짤짤이는 레벨이 올라갈수록 방패+패시브+재생의 바람만으로 견뎌낼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다만 지진의 파편만 계속 날려대다 반피 이하로 체력이 깎이면 들어오는 궁극기 콤보는 충분히 위협적이기는 하나, 한 콤보에 잡아내지 못한다면 오히려 역관광을 당할 가능성이 크다. 진짜 문제는 집공 말파이트. 유성이 없어도 Q의 견제가 성가신건 여전하며 어떻게든 붙기만 하면 잡을수는 있는 유성 말파이트와는 다르게 이쪽은 지속전에 매우 강하며 점화까지 채용하기에 라인전이 굉장히 힘들다. 과장 좀 보태면 점화에 궁극기가 모두 있을 경우 아예 풀피 킬각이 잡히는 수준이라 그 세트가 탱커를 상대로 사려야 하는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1~3렙까지는 Q견제의 효율이 매우 나쁘기에 세트에게 주도권이 있고 4레벨부터 계속되는 견제를 당할 경우 6레벨이 찍히는 순간 킬각이 잡히기 때문에 6레벨 이전 체력관리가 중요하다.[45] 그림자 도발(E)로 강펀치를 피하는 것이 가능하므로, 안면 강타(E)와의 연계를 통한 강펀치(W) 사용이 핵심이다. 간혹 1레벨에 부쉬에서 대기하다가 세트에게 싸움을 거는 쉔 유저도 있는데 이럴 경우, 안면 강타(E)보다는 강펀치(W)를 찍어주면 쉔의 체력이 훨씬 많이 빠지므로 참고할 것.[46] 세트가 나온 초창기엔 압도적인 유지력 차이로 오히려 잭스가 불리했으나 세트가 각종 너프를 당한 현재엔 상성이 역전되었다. 다만 초반 라인전은 여전히 세트가 유리하니 그때 밟아놓자. 치명적 속도 룬을 들고 초반에 밟아놓은 것을 토대로 몰왕, 신파자, 선체파괴자 등등 극단적인 1대1 특화 빌드를 타면 중후반까지도 맞다이는 밀리지 않는다. 하지만 게임을 빠르게 끝내지 못하고 잭스가 꾸역꾸역 템을 뽑아오게 되면 역시 맞다이가 밀리게 되므로 유리한 초반에 이득을 어떻게든 봐서 스노우볼을 굴려서 빠르게 끝내야한다.[47] 대부분의 오공은 강펀치(W) 타이밍에 분신으로 회피하려하기 때문에 안면 강타(E) 직후 강펀치(W) 연계가 핵심이다.[48] 꽤 유명한 카운터. 1레벨에는 아예 이렐리아가 4스택일 때 덤벼와도 그냥 세트가 이기고, 6레벨 전에는 이렐리아가 패시브 4스택이더라도 세트가 우세하고, 6레벨 이후에는 미니언을 타고 요리조리 움직이다가 세트에게 돌격해오는데 이때, 세트의 뒤로 이동하기 때문에 궁각을 매우 쉽게 내준다. 칼날 쇄도(Q)로 정신없게 만들기 때문에 강펀치(W)를 적중하기가 생각보다 쉽지만은 않으므로 반드시 안면 강타(E)의 기절 이후 강펀치(W)를 사용하는 것이 정석이다.[49] 질풍검(E)로 세트의 강펀치(W)를 피할 수 있다는 점이 있긴 하나, 그게 전부다. 이마저도 세트가 Q선마를 해버리면 강펀치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맞딜에서 밀려 맞아죽는다. 첫 귀환 전에는 야스오도 깡딜이 강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비벼볼 만하지만, 첫 귀환 이후 세트가 판금만 뽑아와도 상대가 안되며, 딜템은 몰왕이나 신파자만 들고 나머지는 AD 딜러 혐오템인 판금-가갑-란두인만 맞추고 와도 풀템전까지 야스오가 진다. 특히 정글처럼 질풍검을 탈 미니언이 없는 곳에서 마주쳤다면 세트가 무조건 찢는다.[50] 1레벨에 미니언과 함께 안면 강타(E)를 맞추는 순간부터 라인전 내내 세트가 주도권을 갖는다. 1코어로 몰락한 왕의 검을 가면 사이드에서도 오히려 요네를 후두려 팰 수 있으며, 요네의 궁극기는 세트의 궁극기에 캔슬된다. 하지만 아이템이 나올수록 요네의 논타겟 이동기인 필멸의 검 3타, 영혼해방, 운명봉인이 세트의 핵심 딜링기인 강펀치를 쉽게 피할 수 있고, 세트가 싫어하는 체퍼댐 스킬인 영혼 가르기의 쿨과 선딜이 짧아지며 화룡점정으로 영혼해방의 고정딜 때문에 받는 피해가 소름끼치게 증가한다. 강펀치 최대 활용을 위해 체력이 낮아질 때까지 아끼다간 E의 고정딜에 객사할 수 있고, 빨리 써 봤자 맞추기도 힘들다. 야스오처럼 게임 내내 이길 수 있는 상대가 아니며, 4코어 전후로는 세트가 1:1 국밥템인 몰왕검과 신파자를 들고와도 선궁-안면강타 기절까지 연속으로 맞추지 못하면 진다. 세트 궁이 요네 궁을 판정으로 압살하긴 하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사거리가 2배 이상 차이나므로 실전에선 점멸을 동원해야 막을 수 있으니 유의. 이득을 굴리지 못하고 후반까지 왔다면 골치아파진다.[51] 맞딜은 당연히 안 되고 회복으로 버텨보려 해도, 세트가 처형인의 대검만 사오면 사일러스는 할 게 없다. 전성기가 찾아오는 중반 스플릿 타이밍에도 세트가 몰락한 왕의 검을 들고 있다면 세트를 뚫어내기는 커녕 뚫릴 걱정을 해야 한다. 다만 4코어 시점부터는 주도권이 사일러스에게 넘어간다. 그러나 이 역시 세트가 스노우볼을 굴리는 챔피언이기에 극후반에서야 뽑을 수 있다는 것이 함정.[52] 덩치가 크고 둔한 세트에게 오염된 뼈톱(Q)을 신나게 맞춰서 체력 차이를 벌린 다음, 안면 강타(E)나 대미장식(R) 둘 중 하나를 무시 가능한 패시브를 믿고 돌격해서 최대 투여량(R)과 둔기에 의한 외상(E)로 치고 받아 마무리를 내는 방식으로 재미를 보며 세트의 카운터 자리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내구력 패치와 이어진 너프로 인해 패시브와 궁극기의 성능이 크게 깎여나간 이후 세트에게 라인전 단계에서 유지력 싸움이 힘들어졌고, 사생결단으로 끝까지 싸울때도 한끝이 모자라 지는 그림이 자주 나오게 되었다. 이렇게 라인전 단계에서 별다른 이득을 못 보고 한타로 넘어간 문도 박사는 난전 도중 패시브가 빠지고, 그대로 세트에게 덜미를 붙잡혀 아군의 머리 위에 내려꽂히는 재앙으로 전락하게 된다.[53] 감히 그랩챔프인 블리츠크랭크가 근접의 맞다이가 상당한 세트를 끌어당기는 건 당연히 자살행위이긴하나, 블리츠크랭크 역시 cc기가 많으므로 주의해야한다. 만약 블리츠크랭크의 그랩에 호응할 딜러진들이 존재하고 본인은 벽 뒤에서 끌리거나 하는 경우 강펀치를 쓰기전에 폭사할 수도 있으며, 에어본과 침묵의 연계로 강펀치를 못 쓰고 죽을 확률도 크다.[54] 블리츠만한 화력은 없고 안전하게 세트를 묶을 수 있는게 궁 뿐이라 앞의 경우보단 덜하지만, 작정하고 물기 시작하면 딜러진에게 가기도 전에 머리채 잡혀서 속박과 기절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딜러에게 w만 겨우 박고 샌드백이 되는 신세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주의. 세트에게 궁극기가 있으면 역으로 던질만하나 레오나의 천공의 검은 챔피언의 뒤로 이동하는 판정이라 딜러진에게 못 던질 상황이 종종 나온다.[55] 자크의 새총 발사{E)를 안면 강타(E)로 끊을 수 있고, 날아오자마자 대미 장식(R)으로 넘어가면 자크가 할 수 있는 것이 없다.[56] 라인전부터 노 코스트에 체력 비례 피해와 고정 피해를 기반으로 맞딜이 압도적인 세트가 유리하다. 라인전을 버티고 한타 페이즈로 간다 한들 추가 체력을 통한 높은 최대 체력을 탱킹의 원동력으로 삼는 챔피언들인 만큼 대미 장식에 그 누구보다 취약하고, 한타 페이즈에서 초가스 또는 사이온을 잡아던지면 그대로 게임이 끝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과거 가고일의 돌갑옷이 추가 체력을 제공하던 시절에는 (구)가고일을 켠 상태의 초가스 및 사이온에게 대미 장식을 사용하면 적 봇듀오가 한 번에 터지는 광경도 간간히 볼 수 있었다. 다만 이 두 챔피언은 견제력이 우수해 상술한 단발적인 딜교환에 능한 챔피언에 속하기도 하므로, 라인전에서는 거리를 좁히지 못할 경우 되려 짤짤이만 맞고 있을 수도 있다.[57] 그냥 맞딜 능력이 압도적으로 밀린다. 다만 어느정도 체력관리는 해야 E평R평(점화) 콤보에 안죽는다.[58] 그냥 보기엔 불리할 게 없지만, 알리스타의 경우는 받아치기에 특화가 되어있기 때문에 세트가 접근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굉장히 힘들다. 박치기를 궁극기로 씹지 않는 이상은 세트가 알리스타를 뚫고 들어가기 힘들다. 특히나 강펀치 타이밍에 박치기가 들어오면 딜링 사이클이 완전히 꼬여서 턴이 넘어가버린다.[59] 정직하게 맞딜을 하면 당연히 세트가 우위지만, 대부분 렝가는 패시브를 이용한 부쉬 플레이를 통해 상대를 압박한다. 뚜벅이 세트로 렝가를 추격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으며, 초반 구간에 괜히 렝가의 패시브 플레이에 말리면 상당히 힘들어진다. 그러나 아이템이 뜨면 뜰수록 렝가를 붙잡기도 편하고, 맞딜은 더욱 압도할 수 있으므로 초반에 조급한 플레이만 하지 않으면 점점 쉬워지는 상대다.[60] 1레벨에 강펀치(W)를 찍고 상당히 안정적으로 라인전 진행이 가능하다. 만일 탈론이 선 2레벨이 되어도, 강펀치(W)를 직격탄으로 맞히면 세트가 딜교환을 이기는 매치업이다. 체급도 세트가 넘사벽이라 탈론은 상대미드가 세트라고 생각되면 닷지를 고려해야하는 정도.[61] 사이온, 초가스 처럼 추가 체력을 쌓아올리는 특성 탓에 대미 장식의 원동력이 되어버린다.[62] 라이너로써 만날 때 한정. 서폿 세트로 서폿 모르가나를 만난다면 오히려 상성이 뒤바뀐다. 라이너로 있을 땐 적당히 견제해주면서 라인만 먹어도 세트가 성장하므로 상관없지만 서폿 세트는 초중반 교전으로 이득을 봐야만 하는 유통기한형 챔프가 되기 때문이다. 다만 라이너로든 서폿으로든 모르가나는 여러모로 껄끄러운데, Q의 속박으로 세트가 다가오는 걸 막고 블쉴 탓에 세트의 궁극기를 포함한 모든 CC기가 막히기 때문이다.[63] 몰왕검을 가면 이 문제는 해결되긴 하지만 난전 상황에서의 탱킹력이 약해진다는게 단점이다.[64] 세트의 지속화력이 브루저중 준수한 편이라고는 하나 패시브가 발동된 다리우스에게는 한참을 못미친다.[65] 상대 팁이라면 점화를 들고, 라인을 당기며[66], 절대 먼저 E를 쓰지 않고, 다리우스가 ER콤보를 박는게 아닌이상 궁을 W 쉴드로 씹어야 할만하다.[66] 라인을 밀면 유체화로 끝까지 추격당해 죽는다[67] 프로씬에서 미드 세트를 자주 보게 되는 매치업. 조이는 마법사 챔피언 중 라인 클리어가 매우 부실해 세트의 약한 라인 클리어가 별 문제가 되지 않으며 스펙이 워낙 우월한지라 헤르메스의 발걸음만 선템으로 둘러도 수면 통통별 풀콤보를 맞춰봤자 기스조차 나지 않는다.[68] W쿨이 9레벨부터 2초다.[69] 특히 다리우스, 일라오이가 주로 비교되고 있다.[70] 초반 도란의 방패를 든 상태에서 체력이 10~20% 남았더라도 20초 정도 뒤에서 사리면 도란의 방패와 패시브의 체젠 때문에 포션 2개 분량의 피가 회복된다. 짤짤이를 하는 입장에서는 미치는 수준.[71] 마스터 이상 천상계 기준으로 픽밴률 60%에 이어, 픽률이 20%인데 승률이 무려 60%를 넘기는 말도 안 되는 통계를 찍어버리면서 대놓고 OP인 걸 인증하고 있다.[72] 특히 DRX, 담원 같은 팀은 원딜 빼고 세트를 전 라인에 기용할 수 있을 정도로 팀 단위로 세트 숙련도가 높다.[73] 패시브는 계수를 상당히 높게 쳐줘서 1코어만 나와도 기존보다 딜이 더 잘 나오지만, Q는 초반에 많이 약해졌고 탱의 비중이 높다면 후반에도 딜이 나오지 않을 정도가 되었다. 패시브도 추가 공격력 계수라 초반에는 너프이므로, 전체적으로는 그냥 너프라고 봐도 좋은 패치, 결과적으로 솔랭 선픽으로 쓰기에는 많이 어려워질 듯하다.[74] 특히 브론즈 티어에서 승률 55.22%, 픽률 5.01%, 밴률 2.84%라는 OP 성능을 자랑한 것도 한몫하는 듯 하다.[75] 세트의 패시브와 도란의 방패로 인한 회복력 증가에는 통하지 않지만 W 보호막에는 평범하게 통한다. W를 잘 쓸수만 있다면 좋은 선택.[76] 리븐,카밀,아칼리 등 기동력이 뛰어나 정복자를 활용하기 힘든 상대로 괜찮다.[77] 다만 스테락의 보호막 때문에 70% 정도 쌓아놓은 투지가 버려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주의.[78] 가렌은 E 액티브, 다리우스는 E 패시브.[79] 돈이 넉넉하다면 수호 천사를 팔아 다시 가고일 돌갑옷을 산 뒤 쿨이 돌았다 싶으면 다시 수호 천사를 사도 된다.[80] LCK에서 모든 포지션으로 한 번 이상 나온 적이 있다.[81] 단 일부 체력이나 방어력이 높은 원거리 챔피언(블라디미르, 갱플랭크, 나르 등)은 Q선마를 해서 Q딜을 때려박는 편이 낫다. 어차피 W선마해도 상대가 방어력이나 체력이 높다면 딜이 약해서 쓰나마나 별 차이가 없기 때문. 거기에 W는 E나 R과 연계하지 않는 이상 피하기 굉장히 쉽기 때문에 상대에게 W를 맞추기도 어렵다.[82] 간혹 점화를 들어서 라인전을 아예 박살내버리는 식의 운영을 하기도 한다. 이 경우 적 정글이 와서 2:1 상황이 되더라도 역관광내서 더블 킬을 내기 수월해지지만 탑 라인전이 강해진 만큼 타 라인에는 개입하기 힘든 점에 유의할 것. 다만 다리우스, 아트록스를 상대할 경우 다른 챔프와 마찬가지로 점화는 필수[83] 탱세트 기준으로도 풀차지 W가 강하긴 하지만, 쿨타임이 특히 긴 W의 한 방이 끝나면 세트는 고기방패가 되는 것은 변함이 없고 곧 메인 캐리 라인인 미드에서 요구되는 최소한의 지속딜에는 기준 미달이였다.[84] W는 체력계수와 AD계수가 둘 다 있기에 스테락, 거드라와 같은 체력과 AD를 모두 챙길 수 있는 템들을 섞으면 딜이 어마어마해진다.[85] 예를 들어서 다리우스, 사일러스 같은 유형은 스킬 적중을 통한 조건부 피흡으로 유지력을 갖기 때문에 바텀 서포터로는 체력 관리가 잘 되지 않는다.[86] 10.19 패치 기준 현재의 서폿 세트는 계속된 스탯 및 W, E의 깡대미지 너프, 이젠 너무 널리 알려진 마공점 갑툭튀 전술, 아예 쐐기를 박아버린 Q의 최대 체력 계수까지 탱 세트를 겨냥하고 깎는 너프 등에 의해 현재는 승률 45.84%로 바닥을 기고, 픽률 역시 5.42%까지 몰락하였다. op.gg 기준으로도 5티어에 자리잡고 있는 중.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87] 다만 너무 거리를 벌리거나, 혹은 계속해서 난전을 여는 일은 좋지 못하다. 아무리 사거리가 길어도 생체마법 폭격(W)의 레벨이 충분히 오르지 않은 코그모의 교전 사거리는 한계치가 분명하며, 무엇보다 W가 빠졌을 때의 코그모는 존재감이 챔피언 이하다. 쿨이나 마나통을 고려하지 않고 교전을 계속 걸다가는 분명 코그모가 호응을 못해주고 세트는 허무하게 산화하는 순간이 온다.[88] 다만 초반에 날뛰는 세트에게 충분히 호응을 해줄 수 없다는 점이 다소 아쉽다. 초반이 불만족스럽게 넘어갈 경우 중반에 유통기한이 심하게 찾아올 수 있으므로, 세트가 제 능력을 발휘할 때 정글이 개입해서 유리함에 쐐기를 박아주면 좋다.[89] 협곡에서 하는 그 Ctrl + 3 윗몸일으키기가 맞다.[90] E는 즉발 수준의 시전 시간, R은 타겟팅 제압.[91] 아펠리오스가 출시된 9.24 바로 다음 버전에서 출시된다. 실제 패치 사이클에서는 중간에 9.24b가 끼며 바로 다음 패치에서 나오지는 않게 되었다.[92] 리워크까지 포함하면 모데카이저 이후로 약 7개월.[93] 물론 세트는 가렌과 다르게 대회에서도 사용되고 있고럭키 가붕이, 와일드리프트인 WCK에서는 골고루 픽이 되고있다.[94] 사실 세트의 궁극기 모션은 여러 개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정작 RKO 같은 커터는 없다. 다만, 동작이 얼추 비슷하게 보이는데다, RKO와 세트의 궁극기 모두 단일 상대를 낚아채 잡고 바닥에 내려꽂는다는 점에서 비슷하다는 느낌이 많이 난다. 잘 보면 테리 보가드도 보인다. [95] 첫 링크에서는 DDT와 유사하고, 두 번째 링크는 파워슬램처럼 보인다.[96] 이 이전에도 니달리, 우디르와 같이 바스타야 핏줄이 남아있던 챔피언이 있긴 했지만 이들은 최초의 하프가 아닌, 여러 번 인간과 맺어오며 바스타야의 핏줄이 희미해진 형상변환자이다.[97] 농담 모션에 나온 사진을 보면 동물의 귀를 한 백발의 미인상이다.[98] 자야와 라칸은 새, 나미는 어류 등.[99] 윤리적인 문제나 법적으로 금지된 건 아니고, 녹서스의 아이오니아 침략 때 일부 바스타야들이 아이오니아가 아니라 녹서스 편에서 싸워서 바스타야들이 인간들에게 혐오받기 때문이다.[100] 다만 설정을 다 정한 뒤 캐릭터 구현 단계에서 그래플러 스킬을 인게임에 적용하기 난해하단 이유로 일반 스킬과 모션들은 평범한 격투기로 바뀌었고 궁극기에서만 그래플러스러운 면모를 남겼다.[101] 춤 동작이 크지 않으면 아무리 연타해도 가만히 서 있거나 계속해서 떨린다. 하지만 팔을 들어올리는 등의 역동적인 동작이 시작이라면 그 동작이 반복되어 웃기게 보인다. 이즈리얼과 파이크, 카이사, 모데카이저, 아칼리, 아트록스가 대표 주자.[102] 니코의 소개 영상 때도 한국과 영어 소개 영상에서는 니코니코니가 대놓고 등장했으나, 일본판에서는 '니코니코.. (헛기침)' 정도로만 나왔다. 저작권이 무섭긴 하다.[103] 세트와 아펠리오스 둘은 배경설정상에서도 접점이 존재하지 않으며, 둘의 커플링은 오직 BL팬덤내에서만 소비되는 것이기에 팬픽을 수용해서 이러한 일을 저지른 것에 설정을 중요시하는 팬덤에서 큰 파장이 일었다. 특히 영혼의 꽃 시리즈는 룬테라 배경 설정에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듯한 묘사도 있어 타 스킨 시리즈의 멀티버스가 아닌 현 룬테라 즉 완전 공식 설정 급이기 때문.[104] 케틀바이 커플의 케틀애칭인 '컵케이크'를 가져와 아펠리오스를 상징하는 달(Moon)에 케이크(cake)를 붙인것으로 보인다. 영어로 문케이크는 월병을 뜻한다.[105] 미국유럽 보이스를 들어보면 휠씬 더 능글스럽다(...)[106] 2022년은 별 수호자 시리즈로 대규모 이벤트가 진행되었기 때문에 영혼의 꽃은 따로 스토리 분량이 없기 때문이다. 대신 이벤트 임무로 세트가 여행하면서 각 영혼의 꽃 세계 인물들을 만난 이야기를 어머니에게 짤막하게 편지로 보내듯이 서술되어 있다. 대부분 은유적으로 언급하지만 아펠리오스는 여기서도 애칭으로 '펠(phel)'이라고 친근하게 언급한다.[107] 아이러니하게도 세트는 인간과 바스타야와의 혼혈이란 이유로 강한 투사인 아버지가 사라지자 바로 마을에서 어머니와 자신을 쫓아낸 바스타야 종족을 굉장히 증오한다.[108]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세트와 아펠리오스의 커플 팬아트가 세트의 타 커플링과 비교시 압도적으로 많다. 국내외 막론하고 영꽃 스킨 이후 타 커플링을 극도로 압도하는 중이다.[109] 단순한 투기장의 관계자보다 심부름꾼일 가능성이 더 높은데, 세트의 게임 시작 대사 중 "잘 들어, 너희 중 끝까지 살아남는 녀석이 있으면, 내가 고용한다."는 대사가 있기 때문이다.[110] 마침 여성이 잡고 있는 세트의 팔에서도 기술을 사용한 흔적이 남아있다.[111] 굳이 따져 보자면 바스타야보다 인간에게 유한거 같다. 바스타야 조우 대사는 전부 살벌한 반면, 녹서스 인간을 만날때는 오히려 적당히 선을 지키면서 서로 할거 하자는 반응을 보인다.[112] 디자인팀의 사랑을 받았음에도 이 캐릭터가 채택되지 못한 이유는 아무래도 개발 과정 중 타 게임사에서 출시되었던 이 캐릭터 때문인 듯하다. 거구의 로봇 집사라는 컨셉이 겹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