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토탈워 2 로마 - loma total-wo 2 loma

보병

폭도 - 유닛 아님

로라리 - 마을 방어전 전용병종 1. 사각방진 짜면 의외로 오래 버티긴 하는데 이걸로 킬할거라고 기대를 하진 마삼.

보조 창병대 - 보조군 병영 2티어에서 등장하는 돈주고 쓰는 로라리.

레베스 - 마을 방어전 전용병종2. 폭도가 투창들음. 이거 말고 유일한 원거리병이 벨리테스인데 극한으로 돈 아낄꺼면 이거 써도 크게 상관없음.

벨리테스 - 특출난점 하나 없는 투창병. 갑옷을 챙긴것도 아니고, 근접전을 잘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투창 성능이 확실한것도 아님. 킹갓 임패라토르 제너럴 발리스타님이 등장하기 전까지만 써주자.

하스타티 - 옛날엔 경량화된 군단병 느낌이라면 요즘은 대보병 능력 좀 뛰어난 경보병 느낌임. 그래도 주인공 팩션인지라 동티어에 얘 이길놈 없더라.

로마 종특으로 대량 생산 가능하고 기동성 좋고 값도 싸니 그냥 얘 아낌없이 갈아넣으면됨

프린키페스 - 2티어 병영에서 나오는 초반보병 새끼가 타팩션 3티어 검병들이랑 비교해도 모자란게 하나도 없음. 남들은 망치와 모루 시전해야 하는데 얘 혼자서 망치든 모루든 다 부수고 다님.

트리알리 - 분명 성능만 보면 ㅆㅅㅌㅊ 창병인데 정작 로마는 망치가 너무 빈약해서 쓰기 애매함. 그리고 초반 로마 경제력이 그리 좋은편은 아니여서 절대 주력으로 못씀. 양 측면 끝에 한카드씩 박아두는 정도면 충분함

군단병 - 3티어 연구 뚫으면 하스타티랑 프린키페스를 얘네로 업글 가능함. 능력치는 프린키패스랑 대동소이한데 유지비랑 성능 굳이 따지면 프린키패스가 미세하게 더 좋음.

옛날 로마 전략은 하스타티 스팸하고 일단 닥치고 3티어 올려서 스팸한 하스타티 군단병으로 바꾸고 한방러시 달리는거였는데 이게 워낙 개사기여서 로마만 3티어 병영 연구가 4티어 병영 바로 전으로 바뀜

베테랑 군단병 - 트리아리가 전직하는 3.5티어급 공격적인 검병임. 성능엔 하자 없는데 트리아리가 창병 병신인 로마의 유일한 창병이다보니 왠지 손해보는 느낌임.

제 1대대 - 3티어 병영에서 양성 가능한 방어적인 능력이 올라간 군단병임. 주변에 사기 올려주는거 빼면 베테랑 군단병이 모든면에서 더 나음. 롬1에선 고증대로 얘네만 부대 인원수 2배였는데 이거 고증하는 순간 노답병종 되서 일부로 뺀듯.

프레토리안 - 롬2 최강 검병. 이 새끼 전면전에서 이길 근접병종 딱 둘임. 오스스원이랑 트라키아 귀족 보병대. 보라색 망토 개간지남.

군단병 대대 - 4티어 연구하면 사슬갑옷 입은 군단병을 흔히 들 아는 그 삐까번쩍한 로리카 세그멘티타로 갈아 입혀줌. 얘네 나올때 쯤이면 ai도 슬슬 고급병종 섞는데, 롬2 ai는 좀 병신같아서 기본병종도 여전히 계속 뽑는지라 여전히 밥값함

에보카티 대대 - 베테랑 군단병 업글버젼. 군단병 대대만으론 슬슬 성능이 아쉬워 질때가 많은데 후반엔 얘네를 주력으로 쓰면됨. 그냥 어머니 없음.

독수리 대대 - 제1대대 업글 버젼. 에보카티 있는데 왜 씀???

장갑 군단병 - 군단병 대대에 갑옷수치 왕창 올려준놈. 마찬가지로 에보카티가 워낙 김적절 하고 4티어 병영에서만 나오는지라 버려짐

프레토리안 가드 - 최강 근접보병. 롬2 초창기엔 오스스원이랑 팔랑크스가 워낙 유명해서 애매하게 묻힌감 있었는데, 적당히 벨런스 조절되고나선 종합적인 성능면에서 최강의 근접보병 맞음.

물론 그렇다고 파이크에 정면으로 달려들어도 무사하단 소리는 아님

기병

군견 - 2티어 보조병영에서 등장하는 보신탕. 궁병 같이 헐벗은 얘들 양학은 꽤 잘하는데 예능할때나 쓰자.

에퀴테스 - 2티어 병영에서 생성됨. 기병이란 사실에만 집중하자.

군단 기병대 - 4티어 연구 끝나면 에퀴테스에서 업글됨. 에퀴테스에서 갑옷 줄고 체력 올랐는데 밑에 후술할 보조 기병대나 쓰자. 참고로 로리카 세그멘티타 안입었다. 이럴거면 왜 4티어 연구인데 시발 ca 새끼들아.

보조 기병대 - 3티어 보조병영에서 등장함. 다른 보조병과랑 다르게 얘넨 어디서나 기본으로 모집 가능해짐. 성능은 진짜 김적절 그 자체임. 특별한 하자없는데 어디서든 보급 가능한 기병대라는 점에서 로마할때 극후반까지 주력으로 굴리게될 기병임.

프레토리안 기병대 - 김적절한 성능의 최종티어 근접기병임. 보조 기병대보단 쌔니까 가능하면 얘네로 기병 대체 하긴 하는데 4티어 병영 올리기가 참 힘든지라 결국 캠페인 끝날때 까지 주력기병이 못됨.

그리고 얘네들도 로리카 세그멘티타 안입음 시발.

장군 호위대 - 롬2는 장군전용 병종이 없고 3, 4티어 유닛들을 장군 호위대로 쓰는게 보통인데 로마랑 카르타고는 장군 호위대라고 쓰고 좆좆 좆좆좆이라 읽는 망치 역할 절대 못하는 병신 기병을 호위대라고 줬다. 하긴 로마가 시작하자마자 프레토리안 기병대 들고 날뛰었으면 캠페인 난이도 수직하락 했겠지.

레가투스 - 4티어 연구하면 나오는 장군 호위대 업글 버젼. 성능상 큰 차이는 없고 군단 기병대처럼 갑옷줄고 체력이 늘었다.

보조군, 기타 병종

검투사 - 노스캇 광전사 떠올리면 딱 얘임. 다른 보병이랑 다르게 공질건물에서 나옴. 전투력 자체는 괜찮은데 워낙 물몸에 자전돌리면 카드 정말 잘터져서 절대 주력으로는 못씀.

캠페인에서 가장 많이 쓰일 방법은 병영 없는 속주에서 반란군이나 적군 쳐들어 왔을때 아쉬운데로 급하게 용병이랑 섞어서 쓰는 소모품임.

여성 검투사 - 마르스의 딸 들크로 나오는 봊풍당당 갓치들임. 이 새끼들 때문에 검투사들이 실직함. 대충 검투사에서 공격력 조금 희생하고 생존력 대폭 올렸다 생각하면됨.

처음 나왔을땐 좀 심하게 적폐 유닛이였어서 너프먹은걸로 기억함

검투사 창병 - 검투사가 삼지창 들었음. 하는 역할은 검투사랑 비슷함. 아무리 로마가 창병에 굶주렸어도 얘네를 원정군단에 넣진 말자 자전 한번 돌리면 다 터져있음 시발.

여성 검투사 창병 - 롬남충 상위호환임

보조병들은 어차피 쓸놈만 쓰게되는지라 좀 유명한 얘들만 설명.

발레아레스 투석병 - 로마의 진정한 원거리병 1. 발레아레스 제도가 있는 속주에서만 생산 가능. 롬2의 이명이 짱돌 토탈워인데 그 짱돌맨들중 최강임.

뽑기 힘들어도 미디블2 마냥 산지에서 직접 배송하는 수고를 들일정도로 애지중지 하게 될거고, 간혹가다 한카드 잘려버리면 현타 오지게 온다.

얘네 말고 염가형인 이베리아 짱돌맨도 있긴한데 하위호환인지라 궂이 산지직송할 정도는 아님

로도스 투석병 - 로마의 진정한 원거리병 2. 서방에 발레아레스가 있으면 동방엔 얘네 있음. 터키 서해안 속주에서 모집 가능함.

크레타 궁병 - 로마의 진정한 원거리병 3. 분명 ㅅㅌㅊ 궁병이긴 한데 모집 조건이 4티어 보조 병영이라 위에 둘보단 네임벨류 떨어짐. 짱돌이 워낙 좋은것도 있고.

시리아 중장갑 궁병 - 로마의 진정한 원거리병 4. 절대적인 성능만 보면 얘가 넷중 최강이고 타팩션 찾아봐도 얘보다 좋은 궁병은 없음. 시리아 속주 4티어 보조병영에서 나오는지라 써볼일이 거의 없는게 문제지.

갈리아 귀족 기병대 - 프레토리안 기병대랑 비교해도 아쉬울점 하나도 없는 ㅆㅅㅌㅊ 기병대이긴 한데 정작 뽑히는 장소가 그 프랑스 중앙이랑 서쪽 속주 둘뿐이라 의외로 양산하긴 힘들음. 물론 성능은 보장됨.

카파도키아 기병대 - 터키 중앙부 카파도키아 속주에서만 모집 가능함. 갈리아 귀족 기병대 보단 한단계 아래인 성능임.

장갑 기마궁병 - 크림반도쪽에서만 양산 가능한 궁기병. 유목민이라 성능은 보장되고 진짜 변태들은 이탈리아 반도 버리면서 까지 시작부터 크림반도로 이사가는데. 이럴거면 그냥 아틸라 하자.

크림반도는 정말 로마 기준으론 장기 캠페인 클리어 후에나 도착할 정도로 먼곳이라 정상적으로 플레이 한다면 볼일 없는 병종임.

소키 에퀴테스 엑스타라오디나리 - 본토인 이탈리아 반도에서만 생산되는 보조군 충격기병임. 어디 동방가서 이런걸로 나 충격기병이오 하면 비웃음이나 당하겠지만, 로마 입장에선 본토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유일한 망치라서 캠페인 하다보면 한번쯤은 호기심에 써보게 됨.

이름 드럽게 길어서 유닛 클릭해서 들어보면 이름이 참 찰지단 느낌이 들음

아프리카 전투 코끼리 - 예능용으론 충분히 기용 가능함

그 외 보조병들은 해당 문화권 1,2티어 평범한 놈들이라 컨샙용 아니면 굳이 쓸 이유 없음. 코르넬리아 가문 고르고 연구 다 마치면 유지비가 40원 50원 이렇긴 한데, 그냥 군단병이 워낙 완소임. 그리고 마지막 양심인지 장창병 보조병은 없음.

킹갓 임페라토르 제너럴 발리스타 - 원거리 병신인 로마에게 CA가 내려준 신의 무기. 아틸라의 거대 투석기 만큼은 아니지만 충분히 강력함. 유독 로마는 원거리병이 심각하게 고자인지라 발리스타 의존도가 엄청높음. 진짜 이거라도 없었으면 캠페인 못깰뻔한적 넘 많음.

소소한 장점으로 로마군 발리스타는 운용인원이 갑옷 입고 나와서 타국 발리스타보다 쥐꼬리만큼 좋았던걸로 기억함

위에 길게 설명한거 한 짤로 요약하면 이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