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성격 유형검사라는 게 있습니다 미국의 이사벨 마이어스와 브릭스가 고안한 성격유형검사인데요 Show 왜 사람들은 각각 다를까? , 내가 생각하는 것과 왜 다를까? 이런 의문점에서 시작된 사람들의 유형 검사입니다 MBTI 검사 내에 양극적 선호 경향으로는 외향(E) 내향(I) , 감각(S) 직관(N) , 사고(T) 감정(F) , 판단(J)인식(P) 이렇게 8개중 성향별로 해서 4가지 로분류가 되는데요 이중 사고(T) 감정(F) 간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1. 슬픔을 나눈다면?사고형(T)의 생각
감정형(F)의 생각
2. 친구가 헤어스타일이 별로 안 어울려 보인다 근데 갑자기 친구가 헤어스타일 괜찮냐고 물어본다면?사고형(T)의 생각
감정형(F)의 생각
3. 친구가 기분이 우울해서 화분 하나를 샀다고 한다 이에 대한 반응은?사고형(T)의 생각
감정형(F)의 생각
4. 경기 패배 후 감독 으로서의 해줄 말은?사고형(T)의 생각
감정형(F)의 생각
MBTI TF차이에 대해 4가지 정도 정리를 해봤는데요 정리하면서도 흥미 로운 점이 느껴지네요 사고형은 철저하고 냉정한 그 말 대로 냉혈인간 감정형은 어떻게든 감싸 주려는 따뜻한의 마음의 소유자 하지만 과하면 오지랖이 될 수 있는 각각의 특색이 잘 드러난 성격이네요 어차피 결국 사람마다 상황에 따라 생각하는 건 다릅니다 MBTI 검사에 따라 내가 사고형이지만 정작 그 상황엔 감정형의 생각이 떠오를 수 있단 거죠 너무 MBTI 검사에 맹신하지 마시고 재미와 약간의 참고 사항으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2020-07-14 22:40 add remove print link 온라인상에서 화제된 '이 질문' MBTI 유형별 영상에서 나와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 질문이 화제되고 있다. 14일 한 트위터 이용자는 MBTI 유형 별 질문이라며 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내가 시험 공부하고 있는 카페에 놀러온 승인과 혜라 중 누가 더 잘못했을까?"라는 질문이 담겼다. 이어 "나 고생한다고 커피 한 잔 더 시켜줬는데 가져오다 엎질러서 요점노트 다 적신 승인"과 "내가 화장실 갔다 온 사이에 밤새서 정리한 요점노트 캡처해간 혜라"라는 문장이 선택지로 나뉘었다. 사진에 따르면 승인을 선택한 쪽은 MBTI 유형 중 T에 속하고, 혜라를 선택한 쪽은 F에 속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승인이한테 화나는데 참을 수 있고 혜라한테는 화 별로 안 나는데 손절할 거다", "고의성인지 아닌지 따져야 한다", "내가 커피 먹고 싶다고 하지 않았는데 굳이 사 와서 민폐 끼친 승인이가 화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 질문은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페이스북 페이지 등에 게재되며 많은 누리꾼들에게 알려졌다. 한 누리꾼은 해당 질문이 '피아제 도덕성 발달 단계 문제'라는 주장을 내놨다. 그는 "혜라보다 승인이가 잘못했다고 선택하는 사람들은 자기 도덕성이 5살 수준으로도 발달 못 했다고 인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해당 질문은 유튜브 채널 '미립 아트테인먼트'에서 8일 게재한 "F vs T 그들은 얼마나 다를까?" 라는 영상에서 시작된 문제다. 영상에서 해당 질문은 'T와 F에 같은 질문을 했을 때 반응이 어떻게 다른지를 살펴 보기 위한 것'이라고 밝혀졌다. 앞서 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는 마이어스(Myers)와 브릭스(Briggs)가 스위스의 정신분석학자인 카를 융(Carl Jung)의 심리 유형론을 토대로 고안한 자기 보고식 성격 유형 검사 도구이다. MBTI는 4가지 분류 기준에 따른 결과에 의해 16가지 심리 유형 중 하나로 분류한다. 정신적 에너지의 방향성을 나타내는 외향-내향(E-I) 지표, 정보 수집을 포함한 인식의 기능을 나타내는 감각-직관(S-N) 지표, 수집한 정보를 토대로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결정 내리는 사고-감정(T-F) 지표, 인식 기능과 판단 기능이 실생활에서 적용되어 나타난 생활 양식을 보여 주는 판단-인식(J-P) 지표이다. 유튜브, '미립 아트테인먼트_ 퐁당티비'home 최정윤 기자 copyright '위키트리'라는 출처를 표시하는 경우에 한하여, 누구라도 위키트리 컨텐츠를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