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물리치료사 현실 - migug mullichilyosa hyeonsil

물리치료사 현실

오늘은 물리치료사 현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미국 물리치료사 현실 - migug mullichilyosa hyeonsil

참고로 물리치료사의 경우

잘하는 물리치료사의 경우 병원장을 좌지우지 하는 경우도 있다.

[[목차]]

물리치료사 강의는 여기서 듣는게 제일 좋다고 한다.

   1. 물리치료사 현실

출처 : 불명

물리치료사의 대부분이 전문대 3년 물리치료과를 나왔음

전문직 맞다(국가고시도보지). 근데 너무 꿈을 품으면 안된다 무슨말이냐

외국에선 물리치료사가 ㅅㅌㅊ 직업이다 혼자서 의료원 개원할수도있고 그래서 연봉도 1억 정도 되지
근데 이건 외국에서 간호사가 ㅅㅌㅊ 인거랑 마찬가지인거다 즉 의료분업이 잘 되어있어서
간호사는 간호사 할 일을 하고 존중받고 물리치료사도 물치사가 할 일을하고 의사는 의사가 할 일을하고
한국에선 혼자 개원못한다 불법임 정형외과 의사 시다바리 라고보면됨 한국에선 ㅎㅌㅊ~ㅍㅌㅊ 직업이다

물치사는 대부분 요양병원에 취직하거나 종합병원에 취직한다 이게 맹점인데 전문대 존나 많은데 거기에 한 과당
물리치료사들 50명정도 되는데 한 병원에 근무하는 물리치료사들은 5~8명 밖에안됨( 종합병원기준)
요양병원도 8명정도

월급은? 요양병원은 2300~ 종합병원은 2500~ 대학병원은 4000~

대학병원은 연대물치 삼육대물치 고대물치 안나오면 거의 못들어간다고 보면된다
대학병원 가려면 대학병원에서 물치사 아래서 1년 인턴하면서 손기술 배워야함(마사지 기술)
근데 존나 1년 부려먹다 다 내쫒지 비정규직으로 그럼 개낸 종합병원감.

그리고 수명도 짧다. 니가 계속해서 학회나가서 엄청난 손기술들을 배워야지 먹고살수있다
40넘어서 부터는 니가 실장 못달면 알아서 자기발로 나가라는 분위기 형성된다.
수명도 짧다는거지 그럼 뭐해먹고사냐 요양병원 전전하는거지뭐

세줄요약

1.한국에서 물치사는 ㅎㅌㅊ~ㅍㅌㅊ 직업
2.수명 짧다
3.삼육대 고려대 연세대 빼면 대학병원 들어가기 극히 힘들기 때문에

요양병원 전전 그러나 좆문대 아웃풋 치고는 괜찮다.

   2. 물리치료사 현실

출처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hysicaltherapist&no=523

나는 물치사가 절대 꿈도 아니었고 이직업에 대한 자부심도 그닥..(사실 아직 임상경력이 없어서 직업의식이 생길래야...) 물론 나따위가 물리치료사를 비하하거나 그런건 아니야..ㅜㅜ 나도 물리치료산데 뭐...

그냥 별생각없이 취업잘된다길래 들어갔다가 졸업한 전문대나온 백수야... 면허시험도 붙을만큼만 공부했고 학점도 3초반(전문대에서 이정도면....이하 생략) 졸업하고 군대 제대후 뻘짓해서 나이만 찬 신졸인듯 신졸아닌 신졸같은 물치사야.

사실 작년 11월부터 대충 흝어 보면서 구인공고를 찾아보다가 신졸모집이 핫한 1월 2월 공고를 그냥 흘러보내고 3월인 이제서야 발등에 불이 붙어서 구인공고를 찾아보니 이게 물리치료사의 현실이구나 하고 절실히 느껴. 좋은 공고는 이미 마감 되어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ㅜㅜ

면접도 몇군데 보고 이지역 페이는 대충 파악은 했어. 2018년 신경계기준 신졸 세전200 매주토요일근무 or 격주토요일근무, 토요일 수당 주는데도 있고 안주는데도 있고,

써티교육 공가로 해주는데도 있고 연차에서 차감하는데도 있고 등등... 이정도 인듯.

토요일 매주근무에 토요일 수당 안주는 곳도 많고 연차를 15개 준다지만 근로계약서 꼼수를 이용해서 공휴일 쉬는것에서 연차 차감하는곳도 많고

그럼에도 매년 신졸 물리치료사는 넘치고 넘쳐서 최악의 복지조건에 연봉은 최저시급받는 편의점 알바 수준인 곳에도 많은 사람들이 지원하고 못가서 안달이고...

솔직히 내가(취업도 못한 백수) 이럴말할 자격이 있나 싶긴한데 신경계 담합이 심각하긴 한것 같애. 구인공고 내용들은 거의다 비슷하고 페이도 비슷...

최저시급은 해마다 오르는데 물리치료사 연봉은 제자리걸음...

몇년하고 써티 따면 오른다라... 말은 참 좋지. 애초에 저가로 시작했는데

몇년하고 안오르면 그게 비정상이지.

신졸때 저가에 부려먹어놓고 년차 쌓고 써티따서 연봉 200~300올려주니 상대적으로 많이 오른것처럼 느껴질수도 있겠지. 다른 직업군들 신입 연봉상승률,

최저시급인상률등을 봤을때 정상적이라면 현시점 신입기준 최소 200~300은 더줘야 하는게 맞지않나? 결과적으로 년차쌓여서 연봉올라봤자 신졸때 평균보다도 못받았던 그 금액을 받는거밖에 더 될까?

진짜 지금은 편의점 알바하는게 훨씬 낫겠어 정말.

신졸일때는 배워야하기에 10만원 더받고 덜받고에 연연하지 말라고 하더라고... 나도 돈 10만원정도는 덜받아도 상관없다고 생각해. 근데 최소한의 복지조건은 바래도 되지않을까? 내가 너무 많은걸 바라는 걸까?

내가 스펙이 딸리고 가릴게 없는 처지긴 한데 주5일제는 과분하다 할지라도 격주 토요일근무, 법적으로 보장된 휴일수당 지급 이정도까지는 바래도 되지않을까?

신졸페이에 관해 물어보니까 그지역을 떠라고 하더라고 나도 이지역을 뜰생각은 당연히 해봤지. 기숙사제공되는 다른지역 신경계병원도 알아보고 했는데 이지역보다는 복지조건은 좋긴한데 페이는 그닥 차이없더라구. 아주 많아봐야 220?(내스펙에는 가기도 힘들듯) 그렇게 큰차이는 아닌데 굳이 떠날 필요가 있겠나 싶기도하고..

페이가 그나마 나은 도수쪽이 더 관심은 있긴한데 그래도 신경계 경력은 어느정도 있어야 할것 같아서 시작은 신경계쪽에서 할려고...

글을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네... 피드백이나 조언좀 해주면 고맙겠어ㅎㅎ

   3. 물리치료사 현실

출처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hysicaltherapist&no=8826

니들이 생각하는 1티어 물리학과 대학교 나옴. 졸업 기준 편입이랑 복학생 포함해서 대략 40명정도 졸업 했었음.

남자 물리치료사로 안정적으로 먹고 살려면 대학병원이나 종합 병원 급은 가야 됨. 

대학 병원으로 빠지면 학교 교직원으로 등록, 사학연금 기타 복지 혜택이 좋음.

하지만 실제로 내 졸업인 동기들 포함 대학병원 정직 된 애 2명 있음.

대학 병원에 인턴애들 5명 중인데 그 중 2명만 됬고 한명은 1년인턴후 바로 취업 1명은 돌고 돌아 4년 만에 대학병원 정직됨..

대충 생각 해 보면 대학 병원 2명 준 종합병원 3 명 정도 먹고 살만한 직업 가진듯.

나머지는 재활 병원이나 요양 병원 그리고 의원 급으로 봤을 때 대부분 재활 병원으로 빠졌고 의원 급으로 빠진 애들 대부분 실장 달고 일하고 있음.

여기서 애들하고 이야기 해보면 의원급 애들은 죄다 퇴사 생각 하고 있고 재활 병원애들도 일딴 먹고 살아야 되니까 일 하고 있다고 하는데 자기가 언제까지 일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함.

매년 재개약 할 때 연봉 협상 막히면 조심스레 퇴사 생각 해야 된다고들 함.

물리치료라는 직종이 기술 테크닉도 보다 서비스 업으로 생각하는 의사들이 많음.

몇몇 병원장들은 인건비 절약 하기 위해 신출 저 연차 애들을 선호함. 그게 더 병원장들에게는 이득임.

병원에 젊은 사람 많고 하는거야 전기치료 간단한 도수치료인데 이런건 1년안에 다 배움.

연차가 쌓일 수록 나름 그들만의 독창적인 테크닉이 생기겠지만,

대학병원 종합병원 메이저 도수병원 아니면 다들 신경안씀.

환자가 봤을 때 다 거기서 거기임.

나는 재활 병원에서 내가 하고 있는 테크닉에 대해 설명 하면서 응용까지 했었지만 환자가 느끼기엔 다 거기서 거기임.

재활 병원에서 고연차 애들은 나름 에이스라고 불리면서 일 하긴 하는데 그 들 역시 벽에 막혀서 퇴사 해버렸음.

내가 격은 현 상황을 이야기 하는 이유가. 무조건 돈 많이 번다고 취업 잘 된다고 좋게 생각 하면 안됨.

객관적으로 자신이 처한 사실을 잘 알고 대처를 잘 해내가야 경쟁 속에서 살아 남을 수 있음.

눈팅하다 어중이 떠중이 들이 돈 얼마 번다, 이번달 월급 많이 벌었다. 이런애들 보면 한심함.

자신의 코앞 현실만 보고 웃고 즐거워 하고 있는데 몇 발자국 더 나아가면 벼랑 끝인데 그걸 못보니 안타까움.

물리치료 관심 있는 애들아. 물리치료도 재미있는 학문이고 즐겁게 일 할 수 있음. 나쁘지 않아.

단지, 거기서 살아남을려고 하면 놀지말고 학점 관리하고 교수님 인맥 관리 졸업한 선배들 인맥 관리 하렴.

그게 나중에 너한테 큰 힘이 된단다.

울 1티어 학교 기준 대략 40명 기준 10? 물리치료 평생 할 수 있고 나머지는 다 딴일 알아본다.

공부 열심히 해라 여기서 이상한 개소리 듣지말고 현실 조언해주는거임. 

이상 물리치료사 현실 끝.

- 이런이야기는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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