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배당락일 매도 - migugjusig baedanglag-il maedo

(Meaning: Date on which the company announces it is paying a dividend, often through a press release on Business Wire and/or by publishing an announcement on its website)

배당기준일 (Dividend Record Date)

배당받을 권리가 회사주주명부에 확정되는 날이 배당기준일이다.

(Meaning: Date on which the corporation's shareholder roster will be frozen for the purposes of determining who is eligible to receive the dividend)

배당락일 (Ex-dividend date)

주식을 매수하더라도 배당받을 권리가 제외(ex=excluding) 된 날이 배당락일이다. 따라서 배당락일 당일에 주식을 사면 다가올 배당금을 받지 못한다.

(Meaning: The first day a stock trades without the upcoming dividend attached to the shares)

배당지급일 (Dividend Payment date)

증권계좌나 은행계좌로 현금 배당액이 지급된 날이 배당지급일이다.

(Meaning: Date when the cash actually shows up for shareholder in your brokerage account or checking account, ready to spend)

기사내용 요약

미국기업 555개사, 다음주 배당락일
최소 나흘 전부터 종목 보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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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글로벌 증시 부진이 이어지면서 배당주에 대한 인기도 날로 치솟고 있다. 국내증시가 휴장하는 추석 연휴 기간 뉴욕증시의 배당주를 매수하는 것도 좋은 투자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현재 매수 후 바로 배당을 받을 수 있는 종목들이 상당하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다음주가 배당락일인 뉴욕증시 상장사는 555개사로 집계됐다.

미국기업의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최소 4거래일전에서 일주일전부터 종목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좋다. 국내주식시장은 일명 T+2 결제제도를 이용하고 있다. 주식을 매수하거나 매도할 경우, 즉시 거래가 되는 것이 아닌 매매거래일로부터 2거래일 후에 거래가 확정이 되어 결제가 이뤄진다.

이에 따라 국내주식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배당락일로부터 2거래일 전 해당 종목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미국은 총 T+3일로 거래가 이뤄지나 국내증권사를 거쳐 거래가 체결돼 결제 지연 발생 가능성도 존재해 하루 정도 여유를 두는 것이 좋다.

국내와 달리 미국 증시에 상장된 기업들 분기배당이 적극적으로 이뤄져 추석으로 인한 휴장 시기에 매수하는 것은 좋은 투자처로 꼽힌다. 특히 현재와 같은 달러 강세 시기에 달러로 배당을 받는 점도 장점이다.

뉴욕증시의 상장된 기업들의 분기 배당은 3월, 6월, 9월, 12월이 일반적이다. 배당락일(Ex-Dividend Date)은 배당지급일(Payment Date)로부터 2~3주전부터 이뤄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에 따라 현 시기가 뉴욕증시 기업들의 배당락일이 시작된다.

다음주 월요일인 오는 12일이 배당락일인 뉴욕증시 상장사는 25개사이며, 화요일인 13일에는 51개사가 배당락일이다. 또 14일에는 무려 321개사의 배당락일이다. 15일에는 124개사가, 16일에는 34개사의 배당락일이 예정돼 있다.

이 중 배당수익률이 가장 높은 것은 이스포츠 도박 회사인 GMBLP(이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시리즈A)이다. 배당수익률이 무려 20%가 넘는다. 배당락일은 오는 14일이며 배당금지급은 30일에 이뤄진다. 주당 0.08달러를 배당할 예정이다. 또 40여개의 종목들이 10% 이상의 배당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이외에도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21세기폭스, 길러이드 사이언시스, 도미노피자, 메이시스, 모토롤라, 코카콜라 등도 다음주 배당락일이 예정돼 있다.
 
다만 미국 배당에 투자할 경우, 세금 문제를 고려해야 한다. 배당세는 양도세와 별도로 원천징수를 통해 세금을 떼고 나머지 금액을 계좌로 입금된다. 일반적인 배당세는 15.4%이나, 유한책임사(LP, Limited Partner)는 39.6%의 세금을 적용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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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송중기 주연 '재벌집 막내아들'이 시청률 30% 벽을 넘지 못했다.

26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종방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16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26.9%를 찍었다. 15회(25.0%)보다 1.9%포인트 올랐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14회 24.9%로 염정아 주연 'SKY 캐슬'(2019·23.8%)을 뛰어넘은 상태였다. JTBC 역대 최고 시청률인 '부부의 세계'(2020·28.4%)를 넘지 못해 아쉬움을 줬다.

이 드라마는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가 재벌가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회귀해 승계 전쟁에 뛰어드는 이야기다. 마지막회는 원작 웹소설과 다른 결말로 끝났다. 이날 방송에선 송중기가 도준에서 현우로 돌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현우는 절벽에서 총을 맞고 떨어져 혼수 상태였다가 깨어났고, 도준의 회귀 인생은 모두 꿈으로 밝혀졌다. 용두사미 결말에 '허무하다'는 시청자 혹평이 쏟아졌다.

현우는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비자금 회수를 위해 떠났다가 총상을 입었다며 배후로 '진성준'(김남희)을 지목했다. 20년 전 도준 사망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이자 목격자 '하인석'(박지훈)이 증언자로 나섰다. 도준 살해 공범으로 현우를 지목했지만, 알코올성 치매를 앓고 있는 만큼 증언은 무효화됐다.

현우는 도준 살해를 위한 미끼로 이용 당한 사실이 드러났다. 비서실장 '김주련'(허정도)과 녹화파일을 공개, '진영기'(윤제문)가 지시한 사실을 공개했다. 순양그룹 오너 일가는 국민 여론에 못 이겨 경영권을 포기했다. 현우는 "이젠 안다. 빙의도 시간 여행도 아니다. 그건 참회였다. 진도준에 대한 참회, 그리고 나 윤현우에 대한 참회"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017년의 마지막 날인 31일이 일요일인데 거기에 30일도 토요일입니다. 그러니 마지막 날은 29일(금)이 되어서 이때가 휴장일이 됩니다. 그래서 자동으로 28일(목)이 폐장일이 되죠. 2017년에 배당금을 받으려면 28일(목) 기준 2일 전인 26일(화) 18:00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하고요, 27일(수)은 자동으로 배당락이 되어서 27일(수)에는 주식을 매수해도 배당금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2018년의 배당금, 배당락

2018년 휴장일(거래 안 되는 날) = 12월 31일(월)

2018년 폐장일(마지막 영업일) = 12월 28일(금)

2018년 배당락(주가 하락 날, 매수해도 배당금 못 받는 날) = 12월 27일(목)

2018년 배당금 받기 위해 마지막으로 매수해야 하는 날짜 = 12월 26일(수) 18:00까지

2018년의 경우 마지막 날인 31일이 월요일이라 휴장일이 되는데요, 그 하루 전 날이 일요일과 토요일입니다. 그러니 폐장일은 자동으로 28일(금)이 됩니다. 28일(금) 기준 2일 전인 26일(수) 18:00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배당금을 받을 수 있고요, 27일(목)에는 배당락이라 주식을 매수해도 배당금을 받지는 못합니다.

2019년의 배당금, 배당락

2019년 휴장일(거래 안 되는 날) = 12월 31일(화)

2019년 폐장일(마지막 영업일) = 12월 30일(월)

2019년 배당락(주가 하락 날, 매수해도 배당금 못 받는 날) = 12월 27일(금)

2019년 배당금 받기 위해 마지막으로 매수해야 하는 날짜 = 12월 26일(목) 18:00까지

2019년의 휴장일은 31일(화)이고, 폐장일은 30일(월)입니다. 그래서 30일 기준 2일 전은 토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해야 하니 26일(목)이 되죠. 그래서 26일(목) 18:00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27일(금)은 자동으로 배당락이 되니 주식을 매수해도 배당금은 받지 못하고요.

2020년의 배당금, 배당락

2020년 휴장일(거래 안 되는 날) = 12월 31일(목)

2020년 폐장일(마지막 영업일) = 12월 30일(수)

2020년 배당락(주가 하락 날, 매수해도 배당금 못 받는 날) = 12월 29일(화)

2020년 배당금 받기 위해 마지막으로 매수해야 하는 날짜 = 12월 28일(월) 18:00까지

2020년의 휴장일은 31일인 목요일이 됩니다. 그러니 폐장일은 30일(수)이 되죠. 자동으로 배당금을 받기 위해선 2일 전인 28일(월) 18:00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하고요, 29일(화)에는 배당락이라 주식을 매수해도 배당금은 받지 못합니다.

마지막으로 추후 도움이 되시라고 배당과 그에 따른 배당락에 대한 설명도

추가로 드려 볼테니 시간 되실때 천천히 한 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배당은 보통 1년에 한번합니다.

보편적으로 주주 총회의 승인을 얻으면 당해 년도 4월에 합니다.

1년에 두번하는 경우도 있지만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주식의 배당은 두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주식 배당과 현금 배당인데요.

기업이 처한 상황에 따라 시의적절하게 배당합니다.

공시가 나온날 매도하면 배당을 받지 못하고요.

공시에 언제까지 보유한 주주를 대상으로 한다는 지정일을 같이 공표합니다.

그때까지 보유한 주주들만이 배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식 배당을 받으면 자동으로 자신의 주식 계좌로 주식이 입고 됩니다.

배당에 대해 주의 사항과 좀더 부연 설명을 드려보자면...

배당이란 말 그대로 주식회사가 성실한 영업 활동을 벌인 결과로 얻은 수익을

회사의 주인인 주인에게 나누어 주는 행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당연 영업이익이 있어야 배당도 가능하겠죠.

배당수익은 배당을 많이 주는 회사에 투자해서 배당도 받고 장기로 주식을 보유해서

주가의 시세 차익도 거두는 투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가지 유의하실 점은 배당에는 배당락이 따르는데요.

배당을 받은 주식은 강제로 주가를 하락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래는 제가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내용의 일부입니다.내용 이해에 도움이 되실 것 같아

발췌해 봤습니다)

경제이슈 중 시기에 따라 주기별로 반복되는 이야기가 있기 마련인데,

연말이되면 배당과 관련된 각종 소식들이 그 중 하나이고,

배당과 관련해서 함께 등장하는 용어 중 하나가 배당락이 아닐까 합니다.

배당락이란(Ex-Dividend),

간략히, 결산 시점이 지나서 해당기업의 배당을 받을 권리가 없어진 주가의 상태로,

배당으로 인해 발생하는 주가의 하락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기업들은 배당을 실시하기 전,

배당을 받을 주주의 성명과 주소 등을 기재해 확정하는 명의개서 정리를 실시하는데,

보통 12월 결산법인의 경우, 12월 31일 주주명부에 올라있는 주주들이 배당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명의개서 확정기간이 지나서 주주가 될 경우에는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없게되고,

결산일 다음날의 주가는 전날보다 배당에 상당하는 몫만큼 하락하게 되는 것입니다.

배당락의 종류는 배당락은 현금 배당 권리의 상실에서 오는 배당락과,

주식배당으로 인해 주식수가 늘어난 이유로 오는 배당락으로 구분되는데,

앞서 설명한 것처럼 현금 배당을 받을 권리는,

해당 사업연도가 끝나는 날을 기준으로 주식을 가진 주주들에게 한정되고,

주주를 확정한 후부터는, 주주총회 종료일까지 주주명부를 폐쇄하고 명의개서를 금지하기때문에,

배당기준일이 경과하면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없어지고,

배당기준일이 경과하여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없어지게되어 그만큼 가치가 떨어져서

배당락이 발생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배당락이 발생하는 날을, 일반적으로는 배당락일(Ex-Dividend Date)라고 부르며,

보통은, 사업연도 마지막날 전날이 배당락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주식 배당락일 매도 - migugjusig baedanglag-il maedo

또, 주식배당으로 주식수가 늘어날 경우에는,

시가총액을 배당락전과 동일하게 맞추기위한 배당락이 이뤄지기도 하는데,

이는 주식배당을 할 경우, 다른 조건의 변화가 없는 상황에서,

단순히 주식수가 늘어나 1주당 가치가 그만큼 떨어지기 때문에,

주식배당으로 늘어난 주식수만큼, 주가를 배당률만큼 낮추는 것을 배당락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서, 액면가 5천원의 회사가 10%의 배당을 하고, 종가가 11,000원이었다면,

배당락일 기준가격은 종가보다 10% 낮은 1만원이 되는 것입니다.

참고로, 보통의 경우, 배당락을 한 회사의 주가는 과거 주가를 회복하는 경우가 많아서,

일시적인 투자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배당락에 대해서 간략히 정리해보면,

기업이 가지고 있는 현금이 배당을 한만큼 감소하기 때문에,

기업의 가치인 주가도 떨어지는 현상이 배당락 효과라고도 할 수 있고,

일반적으로 배당락은,

배당시점을 전후해 주식가격이 상승하고 오르는 패턴이 있기때문에

배당을 통한 가치 하락으로 인한 요인이 있을 뿐만 아니라,

배당을 고려한 단기투자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발생하는 효과도 있고,

기업을 둘러싼 환경이나 전략의 변화 등도 복합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덧붙이면, 우리나라는 주식을 산 후, 거래일기준,

3거래일에 대금결제가 이뤄지기 때문에, 배당을 받기위해서는 이점을 꼭 고려해야하며,

매년 12월 31일은 휴장을 하는 관계로 배당 기준일 3영업일 전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배당을 받을

권리가 생기기 때문에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중간에 휴일이 있다면 12/26일 혹은 25일등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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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관심있는 기업의 최근 3년간 배당 현황을 살펴보기위해서는,

한국예탁결제원에 가신 후, 증권정보 → 주식일정조회 → 회사별 배당실적을 통해서

관련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으니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대부분의 회사는 결산월이 12월 이며, 이후 주주총회를 거쳐 3~5월에 지급되며

일부 금융기관(증권사, 보험회사 등)은 결산월이 3월이며 5월쯤 지급이 됩니다.

또한, 결산기 중간에 배당을 실시하는 중간배당의 경우 미리 공시를 통해 알려줍니다.

마지막으로, 배당은 기업의 의무사항이 아니라는 것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해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고요.

마지막으로 예전의 제 모습을 보는 듯해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주식투자의 어려움에 대한

약간의 조언 드리고 가겠습니다.

다음 내용은 답변이라기 보다는 혹시 도움이 되실까 싶어 써본 조언에 가까운 내용이므로

그냥 마음 편히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주식투자에서 누구나 쉽게 겪을 수 있는 금전적 손실의 시행착오를 겪지 마시라는 마음에서

드리는 주식 투자의 무서움에 대한 개인적인 조언이므로 읽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주식의 매매 절차와 주식시장의 진입은 의외로 매우 간단하고 쉽습니다.

처음에 운이 따라줄 경우 초보임에도 불구하고 때론 큰 수익을 올리기도 하는데요.

속칭 "초심자의 행운"이 따라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초심자의 행운은 향후 투자의 결과에 있어 오히려 좋지 못한 결과로 귀결 시키는 단초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처음의 운을 자신의 실력으로 맹신하고 더 큰 투자금을 끌여들어 레버리지를 적극 활용한 투자로 궁극적으로 감당하기 힘든 암울한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 것이죠.

아마 이 글을 읽는 분들중에서도 이런 과정을 경험한 분도 계실 것이며 투자가 오래된 분들도 주식투자를 하면서 이런 비숫한 과정을 한 번쯤은 경험했을 것입니다.

이렇듯 준비 없는 투자는 한때 운이 따라 일시적인 좋은 성과를 가져 올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총성 없는 냉정한 전쟁터 같은 주식시장에서 운만으로는 결코 좋은 성과를 지속적으로 거두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이는 지난 반세기 가까이된 주식시장의 역사를 반추해볼때 운적인 요소에만 의지한 투자자들의 비극적인 결말들로 이를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누구나 쉽게 주식투자에 뛰어들고 때론 좋은 수익도 거두지만 오직 주식투자로만 지속적인 좋은 결과를 얻는 사람은 극소수에 그치는게 부정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실제 조사에 의하면 주식시장에서 시장 수익률을 앞서고 지속적인 투자성과를 거두고 있는 투자자는 통계적으로 전체 투자자의 2%가 채 안된다는 리서치 결과도 있었습니다)

이처럼 주식시장이 보여주는 화려한 자본의 모습 이면에는 비극적인 결과로 점철된 피 맺힌 사연들이 도사리고 있지만 지금도 준비되지 않은 대다수의 투자자들은 적절한 투자 철학 없이 성급히 주식시장으로 불나방처럼 뛰어들고 있습니다.

그 결과는 때론 되돌릴 수 없는 참혹한 결과로 표출되고 있음을 인터넷이나 언론 지상에서 심심찮게 목격할 수 있습니다.

(시간 되실때 제가 블로그에 틈틈히 포스팅한 실패담 모음을 읽어 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무모하게 아무런 준비 없이 무작정 거래하는 법만 익히고 실전 주식 투자에 뛰어드는 것보다는 본격적인 투자에 앞서 투자 관련 도서를 몇 권 정독하고 시작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여기서 책 이름을 직접적으로 거론하면 광고로 오인될 소지가 있으니 직접적인 책 제목은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가능하면 "피터린치"나 "벤자민그레이엄","존 네프"등 오랜 기간에 걸쳐 결과를 검증 받은 외국 투자 전문가들이 쓴 책을 읽으시기를 권유드립니다.

국내 주식관련 서적들은 아직 결과도 검증 되지 않은 것이 대부분이고 투자자를 위해 썼다기 보다는 자신들의 인세 수입에 더 관심을 가지고 집필한 서적들이 대부분이므로 되도록이면 국내 서적 보다는 검증된 외국 서적을 더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