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위를 걷는자 가사 - mul-wileul geodneunja g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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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위를 걷는 자

곡 기본정보

가사

주님 나를 부르시니 두려움 없이 배에서 나아가리라 주님 나를 부르시니 주님 내게 오라시니 주님 보고 계시기에 의심치 않고 바다를 걸어가리라 주님 오고 계시기에 주님 여기 계시기에 주님 여기 계시기에 이 깊은 바다가 반석이되고 주님 여기 계시기에 반석위를 내가 걸어가리라 주님 여기 계시기에 저 거친 파도가 반석이되고 주님 여기 계시기에 반석위를 내가 걷습니다 주님 나를 부르시니 두려움 없이 배에서 나아가리라 주님 나를 부르시니 주님 내게 오라시니 주님 보고 계시기에 의심치 않고 바다를 걸어가리라 주님 오고 계시기에 주님 여기 계시기에 주님 여기 계시기에 이 깊은 바다가 반석이되고 주님 여기 계시기에 반석위를 내가 걸어가리라 주님 여기 계시기에 저 거친 파도가 반석이되고 주님 여기 계시기에 반석위를 내가 걷습니다 주님 여기 계시기에 반석위를 내가 걷습니다.

Bugs 님이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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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위를 걷는자 가사 - mul-wileul geodneunja gasa

주님 나를 부르시니
두려움 없이 배에서 나아가리라
주님 나를 부르시니
주님 내게 오라시니

주님 보고 계시기에
의심치 않고 바다를 걸어가리라
주님 보고 계시기에
주님 여기 계시기에

주님 여기 계시기에
이 깊은 바다가 반석이 되
주님 여기 계시기에
반석위를 내가 걸어가리라

주님 여기 계시기에
저 거친 파도가 반석이 되고
주님 여기 계시기에
반석위를 내가 걷습니다

https://youtu.be/z2LBEj4WbdI

물위를 걷는자 가사 - mul-wileul geodneunja gasa


주님이 여기에 계시기에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에
담대히 올 한해를 걸어가겠습니다.

* 단선 악보 ♪

물 위를 걷는 자 - 시와 그림 ( 가사 / 듣기 / 악보 )

물 위를 걷는 자 - 시와 그림 ( 가사 / 듣기 / 악보 )

샬롬~

평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이 지나고 나면 내일이 곧 주말이네요~

조금만 더 힘내 보아요~

오늘 보실 포스팅은

시와그림의 ' 물 위를 걷는 자 ' 입니다.

물 위를 걷는 자는

시와 그림 4집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서

상당히 잔잔하게 흐르는 분위기의 곡입니다.

잔잔한 음악을 가지고

클래식컬한 음악의 색깔을 가지고

클래식기타와 피아노가 메인이 되어

잔잔한 분위기의 곡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시와 그림 4집은

2006 년에 출시된 곡으로서

잔잔한 느낌의 곡들 위주로 하여

앨범이 출시 되었고

시와 그림의 듣기 편안한 보이스 컬러를

가지고 나오는지라

듣는이로 하여금 참 편하게 들으며

잠잠히 묵상할수 있는 곡이지 않나 싶네요.

↓ 시와 그림의 물 위를 걷는 자 음원으로 먼저 들어보시죠 ↓

네이버 뮤직 플레이어는 종료된 서비스 입니다.

<출처- 네이버 뮤직>

↓전체 가사↓

주님 나를 부르시니 두려움 없이 배에서 나아가리라

주님 나를 부르시니 주님 내게 오라시니

주님 보고 계시기에 의심치 않고 바다를 걸어가리라

주님 보고 계시기에 주님 여기 계시기에

주님 여기 계시기에 이 깊은 바다가 반석이 되고

주님 여기 계시기에 반석 위를 내가 걸어가리라

주님 여기 계시기에 저 거친 파도가 반석이 되고

주님 여기 계시기에 반석 위를 내가 걷습니다

↓물위를 걷는 자 영상과 함께 감상해보시죠 ↓

<출처- 유튜브>

한번 불러보면 가사도 쉽게 되고

곡의 구성이 A-B-A-B 의 형식이기 때문에

특송으로 하시게 될경우

기교 이런것보단 마음편하게

부르시는게 제일 좋을듯 싶습니다.

↓ 물위를 걷는 자 악보 ( 미리보기용) 입니다 ↓

<<악보엘과 페이스북 친구 맺으러 고고~고~

주님 나를 부르시니 두려움 없이 배에서 나아가리라
주님 나를 부르시니 주님 내게 오라시니
주님 보고 계시기에 의심치 않고 바다를 걸어가리라
주님 보고 계시기에 주님 여기 계시기에

주님 여기 계시기에 이 깊은 바다가 반석이 되고
주님 여기 계시기에 반석 위를 내가 걸어가리라
주님 여기 계시기에 저 거친 파도가 반석이 되고
주님 여기 계시기에 반석 위를 내가 걷습니다
주님 여기 계시기에 반석 위를 내가 걷습니다

romanize Korean

주님 나를 부르시니 두려움 없이 배에서 나아가리라

주님 나를 부르시니 주님 내게 오라시니

주님 보고 계시기에 의심치 않고 바다를 걸어가리라

주님 보고 계시기에 주님 여기 계시기에

주님 여기 계시기에 이 깊은 바다가 반석이 되고

주님 여기 계시기에 반석 위를 내가 걸어가리라

주님 여기 계시기에 저 거친 파도가 반석이 되고

주님 여기 계시기에 반석 위를 내가 걷습니다

주님 여기 계시기에 반석 위를 내가 걷습니다

얼마전 기자 친구로부터 CD 한장을 선물 받았습니다. 제 차는 11년 된 차라 블루투스가 지원되지 않는 차다보니.. 아직도 CD를 구워서 포켓에 넣고 다니며 음악을 듣는데, 늘 출퇴근하며, 촬영지로 이동할 때 마다 음악을 듣는 저에게는 꽤나 좋은 선물이었습니다.

본인이 인터뷰했던 수 많은 사람들중에 이 사람들은 정말 좋았다고 소개하며 그때 그분들로부터 받았던 씨디를 제게 주었는데, '시와그림' 이라는 찬양사역자분의 씨디였습니다. 저는 운전할 때 ccm을 거의 듣지 않고, SIA나 METALLICA, 또는 김광석 노래만 듣는데, 오랜만에 차에서 찬양이 흘러나오니 뭐랄까.. 단지 마음을 풀어재끼는 시간이 아니라 마음에 무언가 담기는 시간이었습니다.

씨디의 세번째 곡을 들을 때 참 눈물이 났습니다. 친구가 선물해준 씨디를 들으며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그 찬양곡을 들으며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아마 많은 분들은 이미 아시는 곡이겠지만, 신앙생활을 늦게 시작한 저에게는 생소한 곡이었죠.

"물위를걷는자" 가사는 이렇습니다..


주님 나를 부르시니
두려움없이 배에서 나아가리라
주님 나를 부르시니
주님 내게 오라시니
주님 보고 계시기에
의심치 않고 바다를 걸어 가리라
주님 보고 계시기에
주님 여기 계시기에
주님 여기 계시기에
이 깊은 바다가 반석이 되고
주님 여기 계시기에
반석 위를 내가 걸어가리라
주님 여기 계시기에
저 거친 파도가 반석이 되고
주님 여기 계시기에
반석 위를 내가 걷습니다

그 후로 운전할 때마다 이 찬양을 rpt걸어두고 한시간이 되었든 두시간이 됐든 이 찬양만 계속 돌려들었습니다. 제게는 무척이나 힘이 되고 걷는 이 길에 대한 믿음의 용기를 불어넣어준 너무도 귀한 곡이었죠.

후에 다시 그 친구기자와 함께 취재처를 가며 이 찬양이 흘러나오자, 친구가 제가 물어옵니다.
"철희야, 정말 물 위를 걸을 수 있을까?"
잠시 정적이 흐르고, 입술을 굳게 힘주어 닫고 있던 제가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걸을 수 있지. 만약에 물 위를 걷지 못한다면, 난 지금 당장에라도 목사 그만둘거야. 목회안할거야. 근데, 주님이 여기 계시잖아. 그래서 갈 수 있지. 죽을 때 까지 가야지."

비록 베드로는 물 위에 발을 내딛었다가 빠지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베드로의 모습은 믿음입니다. 용기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배 안에서 두려워 떨고 있던 제자들, 그들의 눈에는 베드로의 행동은 미친 행동,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었을 겁니다. 
하지만 베드로는 바다 위로, 그 거친 풍랑이 이는 파도 위로 발을 내 딛었습니다. "주님이시기에, 주님이 계시기 때문에 나는 갈 수 있다. 나는 간다!" 라는 그의 마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우리가 가는 길이 안전한 배를 포기하고 바다 위로 발을 내 딛는 어리석고 무지해보이고, 바보같아 보일지라도, 갈 수 있고, 가야합니다. 거기에 주님이 계시기 때문이죠.
그들은 그 주님을 경험하고 난 후 이런 고백을 합니다. 
"참으로 주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우리도 제자들과 동일한 고백을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맞습니다. 남들의 말, 남들의 시선, 그들의 판단으로 보면 배 밖은 죽음과 알 수 없는 깊이로 빠져드는 죽음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턱밑까지 차오르는 물, 숨을 쉴 수 없는 순간에 이르러 모든 것이 포기되어지는 순간, 주님은 또 우리에게 손을 내밀어 그곳에서 건지시지 않으셨습니까.

그렇게 걸어가기 원합니다. 그렇게 걸어가고 싶습니다. 꼭 그렇게 걸어낼 것입니다. 
우리 함께 걷는겁니다. 분명 우리는 바다위를걷는자가 될 겁니다.
믿음의 용기. 그것은 주님께서 오라고 하시는 곳에서 우리에게 던져지는 아름다운 초대이며, 그 초대의 자리에는 기쁨과 환희, 믿음있음으로 우리를 안내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의 풍랑과, 오늘의 파도와 빠져들어갈 것 만 같은 바다를 앞에두고 두려워할 수 있습니다. 저도 충분히 그런 두려움을 앞에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걸어봅시다. 발을 내딛어 봅시다.
우리도 고백하게 될 것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아멘. 주님의 은총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