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아침.. 아침에 일어나보니.. 집에서 이상한 스멜~ 뭔가.. 아주 이상한 냄새가 났더랬죠.. 하지만.. 출근길이 바쁜지라.. 그냥 패스.. 그런데.. 퇴근해서 집에 와보니.. 집안 가득 나는.. 아주아주 이상한냄새!!!! 그 냄새.. 후라이팬 손잡이 타는 냄새 있죠? 집안 가득 그 냄새가 나더라구요.. 전기 탈 곳이 없는데.. 콘센트 꽂아놓은것도 몇개 없고.. 기분나쁜 냄새는 계속해서 나고.. 어디서 나는지 도저히 찾지를 못하겠더라구요.. 그러다... 냉장고 근처에서 킁킁 거리다.. 범인을 찾았습니다..!!! 바로 냉장고 꼭데기.. 철판으로 덮여 있는 기판을 열어보니. 헐..~!!!!! 이렇게 녹아 있던 거죠..!! 뭘하는 녀석인지.. 나중에 알고보니.. 냉장고 모터(?) 쪽에 전기를 공급한다고 했었던가.. 뭐 그런 역할을 하는 녀석이더라구요.. 하는수없이.. 냉장고 전원끄고.. AS신청하고.. 하루를 기다려서.. 아저씨를 불렀는데.. 아저씨 왈..'부품이 없어서 지금 신청하면 월, 화요일쯤 올꺼에요~' 헉.. ㅠㅜ 엥~~ 그래서 부랴부랴 냉장고에 있는 음식들.. 냉동실은.. 친정으로 가져다 나르고.. 냉장실 음식들은.. 베란다로..ㅠㅜ 겨울이라 그나마 다행이었죠.. 암튼 화욜에 수리가 되고.. 지금은 다시 잘 가동되고 있답니다!! 수리비는.. 4만얼마~ 정도 나왔구요.. 어디선가 이상한 냄시가 나면.. 냉장고쪽도 의심해 보세요 ^^ 아참.. 참고로.. 저희집 냉장고는 2006년산.. 양문 디오스 입니당~ �ȳ��ϼ��� 1�����뿡 �Z ������� �����߾�� 200�Ĺ�? ���� �Ǵ� ����� �Դϴ�. ���� �������� ������ ���ϰ� ������ ���ٰ� �ȳ��� ���� Ÿ�³���?�� ���� ���� 2�� �ҷ��� �ôµ� ������ �������̿��� �ȵȴٰ� �ϰ� �� ���� ��û�ߴ��� ������ ��ü���ּ̾�� ���� �Ѵ����� �����ٰ� ���� �ٽ� �� ������ ����.. ���� ��¡�� ź��? ������ ���� ���� �ٽ� ������ ��û�ߴ��� ź�����°� ��¿�� ����, ��Ⱑ ���峪�� ��ü�� �ȴٰ� �մϴ�. ���� �̷��� ��û�ϸ� �������� ����� �´ٰ� �ϳ� ���� ������������ ��dz��� �Z ����� �տ� �ٶ��Ұ� �����־��.. ��� �� �� ������? ��.. 200�Ѵ°� �����ؼ� ��Ʈ���� �ް��ֳ� �����մϴ�.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신제품을 구입하면 초기에는 고무냄새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도움이 더 필요한가요? LG전자 홈페이지의 고객 지원
메뉴에서 [이메일 문의 / 전화상담 예약] 메뉴를 이용해보세요. 이 콘텐츠는 공용으로 제작되어 구입한 제품과 다른 이미지나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제습기에서 타는 냄새가 나나요?더 자세히 알아볼까요?필터 쪽에 쌓인 먼지로 인해 냄새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보세요.우선 필터를 청소해보십시오.① 전원 코드를 콘센트에서 분리합니다. ② 모델 DH-240SS, DH-240S : 물통을 빼낸 후 전면 그릴 뒤쪽에 있는 에어 필터도 빼냅니다. ③ 항균 필터는 진공청소기나 부드러운 솔로 청소해주십시오. ④ TVF 필터(바이러스 필터)는 진공청소기로 청소합니다. ⑤ 그늘에서 완전히 말린 후, TVF 필터(바이러스 필터)와 항균필터를 끼우고 커버를 닫아줍니다. 주의해 주세요! 필터 청소 후에도 타는 냄새가 난다면 모터나 압축기 과열로 인한 일시적인 냄새일 수 있습니다. 도움이 더 필요한가요? LG전자 홈페이지의 고객 지원 메뉴에서 [이메일 문의 / 전화상담 예약] 메뉴를 이용해보세요. ▶ 이 콘텐츠는 공용으로 제작되어 구입한 제품과 다른 이미지나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가정용 냉장고에서 원인모를 발열로 연기와 함께 눌러붙은 부품 상태를 확인한 소비자가 경악했다. 제조사는 '콘덴서 부품 불량'이 원인이라고 밝혔지만 화재의 위험을 느낀 소비자는 제품에 대한 신뢰를 완전히 잃고 말았다. 29일 충남 계룡시 엄사면 엄사리 장 모(남.36세)씨는 지난 2006년 구입한 대우일렉트로닉스 클라세 냉장고를 사용하다 최근 아찔한 사고를 겪었다. 집 어디선가 매캐한 냄새가 나고 있음을 감지한 장 씨는 타는 냄새의 출처를 알지 못해 집안을 한참 뒤진 후에야 냉장고 뒤쪽에서 하얀 연기와 함께 타는 냄새가 나고 있음을 알게 됐다. 깜짝 놀라 급하게 전원을 끄고 냉장고 뒤를 유심히 살펴본 결과 부품 하나가 열에 녹아내려 눌러 붙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가전제품에서 타는 냄새와 함께 연기가 나는 것을 본 적이 없었던 장 씨는 부품이 녹아내린 것을 보자 제품의 안전성을 도무지 믿을 수 없어 내내 불안감을 느껴야 했다고. AS센터 접수 후 집으로 방문한 엔지니어는 '녹아서 눌러 붙은 콘덴서 부품만 교체하면 된다'고 태연히 안내했다는 것이 장 씨의 설명. 장 씨는 “멀쩡히 쓰던 냉장고에서 화재가 날 수 있다고는 상상조차 해보지 못했다”며 “냉장고를 교체해줘도 믿고 쓸 수 있을까 말까한데 파손된 부품만 교체해줄 수 있다는 반응에 어이가 없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어 “게다가 수리여부를 두고 일주일간 실랑이를 하는 바람에 냉장고 가동을 하지 못해 보관중이던 음식마저 모두 폐기해야 했다”며 “제조사 측은 폐기한 음식물 보상마저 모른체 했다”고 하소연했다. 이에 대해 대우 일렉트로닉스 관계자는 “문제가 된 냉장고는 콘덴서 불량으로 지난주 부품 교체 서비스를 마친 상태”라며 “상한 음식물에 대한 현금 보상은 어려워 소정의 상품권 등을 지급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조현숙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