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많고 돈은없는남자 고민입니다휴 2019.11.04 17:41 조회2,010 모바일로 급하게 쓰는점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8.10.26 12:12 AM (39.118.xxx.74) 길게보세요. 한번 가난하다고 영원히 가난한 것은 아니니 돈을 보지마시고 능력을 보세요. 2. 가난한게'18.10.26 12:13 AM (112.170.xxx.133) 문제가 아니라 그남자가 님하고 결혼할 맘이 없는것 같은데 님혼자 짝사랑에 우는것 같아 안타까울뿐이에요 ㅠ 님을 너무 사랑해서 어떻게라도 님을 데리고 가볼까 하는 남자랑 결혼해도 힘든게 결혼생활인데 저렇게 니가 선택해라~~ 하는 식의 남자면 정말 곤란합니다 ㅠ 3. 혼자'18.10.26 12:19 AM (210.183.xxx.241) 그 남자가 원글님을 좋아한다고 고백을 한 것도 아니고, 사귀는 것도 아니고, 결혼 이야기는 더더욱 없는데 지금 원글님 혼자 고민하는 것 아닌가요. 자긴 가진 것도 이뤄놓은 것도 없다고 하는 건 4. 말려도 끌리면'18.10.26 12:24 AM (125.177.xxx.43) 그것도 님 팔자죠 .. 5. 그남자는오'18.10.26 12:28 AM (68.129.xxx.115)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가진거 없어도 당당하게, 6. ...'18.10.26 12:35 AM (39.118.xxx.7) 남자가 대쉬한것도 아닌데 이건 좀... 7. ..'18.10.26 12:45 AM (175.223.xxx.189) .. 어느정도는 있어야 해요. 돈없다는 자격지심에 그러면서 경제적으로 의존하고..
시댁식구들까지 님에게 빨대꽂고 평생 살아야 하는것까지 다 예상하고 결정하세요. 감정은 2년 지나면 없어지는데 잘 생각하고 결정하세요 8. ㅇㅇ'18.10.26 12:46 AM (223.62.xxx.160) 약삭빠르고 계산적인건 맞는거같아요. 제가 자기한테 하는 그대로, 그러니까 제가 뭔가를 이유를 말을 안하면 자기도 똑같이 나중에 뭔가 하나 물어봤을때 이유를 말 안하고요. 뭔가 자기가 손해라던가 받는 느낌을 못견디는거깉아요. 반대로 제가 잘해주면 자기도 잘해주구요. 하지만 평소엔 이뻐해주고 너무 잘해주는데, 가끔 자기가 느끼기에 제가 자기한테 계산적으로 또는 이기적으로 말하거나 행동하면 그걸 그대로 비슷하게 저한테 해줌으로써 절
가르치는 동시에 자기도 푸는거같아요. 9. ㅡㅡ'18.10.26 12:46 AM (115.161.xxx.254) 독한 소리 좀 할께요. 10. ..'18.10.26 12:47 AM (211.204.xxx.23) 68님 의견에 캐공감! 11. ...'18.10.26 12:48 AM (175.120.xxx.229) 돈 없는 남자와 결혼해서 15년을 살아보니 남자는 괜찮을 수도 있는데 가난한 부모, 형제들 때문에 힘드네요. 양문 냉장고도 사치라고 반대하는 사람들이라니... 뷔페에서 식사하고 자꾸 싸 오려고 하는 시누들과 돈을 이상한데 써버리는 시부모님들ㅜㅜ 말하자면 한도 끝도 없고 창피할 때 많아요. 지금은 최소한으로 만나고 있어요. 12. ㅋㅋ'18.10.26 12:51 AM (122.36.xxx.122) 돈없는 나이많은 남자들이 나이많은 노처녀 선택하는 이유..................그녀의 경제적 안정감 때문이던데요? 남자들 특히 나이 많은 남자들 나이많은 여자 디게 시러해여 13. ㅇㅇㅇㅇ'18.10.26 1:20 AM (112.187.xxx.194) 그렇게 좋으면 그냥 좀 사귀세요. 14. 드라마병?'18.10.26 1:37 AM (116.123.xxx.113) 현실은 힘들어요 15. ..'18.10.26 1:44 AM (175.119.xxx.68) 가진게 없는 놈들 16. 휴'18.10.26 2:26 AM (49.167.xxx.47) 조건이 별로라 내가 끌리는데도 남의 의견이 필요한거죠? 17. ??'18.10.26 3:42 AM (14.32.xxx.47) 왜 고민하지? 18. 나쁜남자 스타일'18.10.26 4:52 AM (115.143.xxx.13) 여자 울리는 나쁜남자 스타일이네요 님한테 연애할듯 하면서 미래는 구체적으로 얘기하지 않으니 님만 애가 타고 있잖아요 님이 울고있는게 그남자가 조건이 안좋아서 내가 선뜻 결혼 결심이 안되니 괴로워서 우는게 아니에요 그남자가 믿음가 신뢰를 안주니 괴로우신거에요 그남자는 본인조건이 안좋아서 망설이는게 아니라 더좋은 조건의 여자가 나타나면 갈아타려고 그러는걸로 보여요 이남자는 가난한게 문제가 아니네요 아주 이기적이고 그러면서 허세가 있는 여자 맘고생 엄청 시킬 찌질한 남자라 절대 결혼하면 안될 남자같아요 행여나 님이 확실이 선긋고 안만나주면 매달릴지 몰라도 정신 차리고 도망치세요 이런남자랑 결혼하게 되면 지금 울고 있는거 몇배로 울게 될지 몰라요 일단 헤어지세요 그럼 좀 현실이 보이실겁니다 19. 깝뿐이'18.10.26 7:09 AM (39.117.xxx.98) 진짜 사랑인지. 동정의 감정인지 긴 시간을 두고 차근차근 생각해보시길... 20. .....'18.10.26 7:11 AM (110.11.xxx.8) 가진거 없는게 문제가 아니라, 어디서 저런 찌질하고 비겁한 새끼한테 걸려서 간 보는걸 당하고 있나요?? 저런 놈의 문제가 뭔지 알아요?? 자기가
가진거 없는만큼 여자한테 절대로 잘하지 않아요. 설마....싶죠?? 직접 당해보든가요. 저 놈은 지금 돈 없는게 문제가 아니예요. 지 주제파악을 하고 고백을 못 하는게 아니라, 여자가 알아서 지한테 달라붙길 기다리고 있는 겁니다. 21. 불쌍한 마음으로'18.10.26 7:21 AM (1.254.xxx.155) 결혼하면 님 인생이 불쌍해집니다. 3대가 걸린 문제입니다. 22. MandY'18.10.26 7:46 AM (218.155.xxx.209) 남자가 비겁하네요 23. ‥'18.10.26 8:03 AM (211.36.xxx.9) 혼자 김칫국 한통을 마시고 있네요 24. ....'18.10.26 8:13 AM (58.140.xxx.96) 가난한 남자랑 결혼했는데 단한번도 후회한적이 없어서.. 25. ...'18.10.26 9:00 AM (119.192.xxx.122) 가진 것 없어 그늘진 이 사람 나라면 조건 없이 사랑하고 인생 구제해줄 수 있다는 마음은 아니신가요 26. ㄴㄴㄴㄴㄴ'18.10.26 9:11 AM (211.196.xxx.207) 가난한 여자랑 만나는 남자도 불행하죠, 82에서 본 최고로 신박한 문장 중 하나에요. 27. 자기팔자'18.10.26 9:13 AM (210.178.xxx.114) 자기가 꼬는거죠 뭐~ 28. ..'18.10.26 10:03 AM (61.35.xxx.163) 원글님 지우지 마세요. 29. hat'18.10.26 10:14 AM (1.235.xxx.103) 약삭빠르고 계산적인건 맞는거같아요. 제가 자기한테 하는 그대로, 그러니까 제가 뭔가를 이유를 말을 안하면 자기도 똑같이 나중에 뭔가 하나 물어봤을때 이유를 말
안하고요. 뭔가 자기가 손해라던가 받는 느낌을 못견디는거깉아요. 반대로 제가 잘해주면 자기도 잘해주구요. 30. 그냥'18.10.26 11:56 AM (24.57.xxx.102) 때려쳐요!!! 31. 가진 거'18.10.26 12:44 PM (98.10.xxx.73) 없는 건 둘째치고 남자가 여자를 외롭게 하면 안돼요. 32. ...'18.10.26 2:52 PM (59.12.xxx.99) 사람이 돈만 없으면 괜찮아요. 33. ....'18.10.26 3:28 PM (218.50.xxx.154) 님이 평강공주여서 돈없는남자 결혼하니 확 풀리게 만들수있고 34. ..'18.10.26 3:34 PM (121.190.xxx.176) 사람만 보고 결혼하는건 아닌것같아요 돈이 인격이 되는세상이잖아요 돈이 너무 없는남자와 살려면 내가 능력자이거나 정말 그남자아니면 죽겠다싶지않으면 반대예요 35. 원글님'18.10.26 3:48 PM (183.98.xxx.197) 기분나쁜 질문해도 될까요? 36. .....'18.10.26 3:53 PM (125.137.xxx.253) 내 동생이었으면 머리 다 뜯어 놓고 싶네. 정신차리라고. 37. .....'18.10.26 3:55 PM (125.137.xxx.253)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영화라도 한번 보세요. 38. 당장'18.10.26 3:56 PM (125.177.xxx.106) 있고없고가 아니라 그 남자의 가능성을 봐야죠. 39. 깨몽!!'18.10.26 4:00 PM (112.216.xxx.139) 예끼!! 정신차려요!!!! 아무리 가진거 없어도 정말 사랑하면 당당하게 고백합니다. 그사람이 가진게 없어 망설이는게 아니라 정신차려요. 40. 돈없는 놈'18.10.26 4:27 PM (218.48.xxx.124) 만날봐엔 혼자사는게 백번 맞아요!!! 41. 어휴'18.10.26 4:30 PM (203.226.xxx.83) 나중에 울면서 82에 글올리지말고 42. 어휴'18.10.26 4:32 PM (125.177.xxx.11) 돈없으면 맘이라도 편하게 해줄 남자랑 만나세요. 43. 음'18.10.26 4:47 PM (1.242.xxx.203) 님은요? 44. ..'18.10.26 4:52 PM (125.185.xxx.24) 방구석에 틀어박혀서 드라마만 보는 분같네요. 그남자가 그리 좋으면 님이 건사하세요. 45. ㅜㅡ'18.10.26 5:10 PM (1.237.xxx.57) 찌질한 사람이네요 46. ᆢ'18.10.26 5:13 PM (223.62.xxx.23) 딩크로 살껀가요? 아이낳고 살아보면 돈없는게,,,그래서 아이들이 귀죽는게 제일 서러워요,,,,,나이들어 여자들이 돈벌러나갈수 있는일이 뭐가 있을까요? 47. 여지껏'18.10.26 5:20 PM (218.154.xxx.193) 그나이까지 그렇게 살았어요 결혼하면 그런남자는 백수당첨이요 48. 그냥'18.10.26 5:26 PM (121.151.xxx.63) 자기감정에 취한거아니에요? 걍 연애만 하시죠..연애하다보면 깰듯.. 49. 111'18.10.26 5:43 PM (118.43.xxx.244) 자기연민, 자아도취, 평강공주컴플렉스...달콤한 독사과같은 겁니다. 50. /////'18.10.26 5:51 PM (58.231.xxx.66) 돈 없는 남자가 있는 여자 만나면 무조건 잘해주고 아주 입안의 혀처럼 굴거같죠... 훗................... 현실은요...돈으로 유세떨지마라. 이걸 온 몸으로
매일 매초 알려줍니다. 있는 집 여자가 없는 남자 데리고 살다 깨우친거에요. 51. 거지'18.10.26 7:05 PM (175.120.xxx.181) 무시받는 삶 보장요 52. ㅋㅋㅋ'18.10.26 7:30 PM (61.35.xxx.2) 님같은 분들덕분에 저런 도태남들이 계속 살아남는거에요 도태후계자들 낳으면서 ㅋㅋㅋ 53. 그리고'18.10.26 7:45 PM (49.1.xxx.109) 돈없는 남자는 일이 잘 안풀리고 고생을 많이해서 늘 미간에 인상을 써요,, 54. 돈많은'18.10.26 7:56 PM (112.145.xxx.133) 남자 만나도 불행해요 55. 제발'18.10.26 7:57 PM (49.171.xxx.56) 딴남자 찾아요..제가 그런남자 만나 하루하루 너무 고통스럽게 살고있답니다.너무 후회스러워요..그런 감정따위 휴지통에 집어 던져 버려요..진짜 가치없이 쓸데없는 유혹이에요..님 인생을 집어 삼켜버릴놈이니 절대 멀리하삼. 56. 에고'18.10.26 8:03 PM (180.229.xxx.124) 님 여기 댓글들 잘 보세요 가난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인듯 57. 아이구'18.10.26 8:20 PM (112.169.xxx.62) 그 사람이 가진 비젼을 봐야지 ㄴ 58. 쓸데없는'18.10.26 8:28 PM (119.69.xxx.230) 아니.. 남자가 좋다 한것도 아니고 세상 쓸데 없는 걱정이네요.. 원글님이 먼저 좋아한다 고백해보세요. 그럼 눈이 번쩍 뜨일듯. 어떤식으로든요 59. ..'18.10.26 8:35 PM (175.196.xxx.62) 그 남자가 아무 액션도 안취했는데 혼자 착각하시는건 아닌지... 60. ㅋㅋㅋㅋ'18.10.26 8:40 PM (222.98.xxx.159) 돈도 없는 주제에, 사랑의 확신도 주지 않고, 님이 서운케 하면 그대로 서운케 한다니. 그 놈은 님은 사랑하지 않는 걸로. 61. ㅎㅎㅎㅎㅎ'18.10.26 9:02 PM (211.59.xxx.161) 결혼얘기가 나오고 이런글 올리셔도 ^^;;;; 62. 가난한게 문제가'18.10.26 9:03 PM (199.66.xxx.95) 아니라 그 가난과 좌절때문에 성격이 꼬인게 문제네요. 63. 답나오는데...'18.10.26 9:58 PM (124.54.xxx.63) 결혼도 하기 전에 울게 하면 이건 뭐... 64. 돈'18.10.26 10:45 PM (182.224.xxx.16) 돈이 있고 없고를 기준으로 삼지 마세요 돈이 왜 없는지 .... 그 나이를 먹도록 왜 가진 것도 이룬 것도 앖는지 그런데 .... 그게 지금 보일까요 ㅠ ㅠ 돈이야 있다가도 한순간에 없어져요 지금의 물리적 결핍보다 결핍의 원인이 어딘지 보세요 |